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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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공감합니다.
엉망이네요 아주.
2019-09-27
샤인
이게 왜 정치질인가요??
정치질하고는 별개로 개념없는 사람들이 테러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정치질이라는건 맹목적으로 타업체를 옹호하고 맹목적으로 사유없이 ALG를 까내린다는 말씀이신데, 그런건 전혀 안보이는데요??
말씀하시는 딜라이트와 코보게도 오역논란, 엉망인 공지글 등 잘못한 것에 대해 대차게 까였습니다. 비방글이 넘쳐났었죠.
잘한 것은 칭찬하고 못한 것은 질책하는게 왜 정치질인가요??
2019-09-27
샤인
그럼 말씀하시는 '지적을 넘어선 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에 대해,
다른 회사들에 대한 그런 지적을 넘어선 공격적인 글들이 판을 칠때 블라이드 처리되지 않던 자유게시판이,
지금 사태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블라인드 처리되는 현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9-09-27
샤인
그럼 그때마다 이렇게 커뮤니티에 올리는 게시물을 제한하자는 글을 올리셨나요?
지금 처음 올리신게 아닌가요?
이게 잣대가 다르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슈인 것은 업체까기가 아닌 불투명한 블라인드 처리기준에 대한 것이에요.
논지를 비틀지 맙시다.
2019-09-27
샤인
원래 부루마불 갤러리인가 뭐시긴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냥 올라오는 글들 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뿐이에요.
지금 이슈인건 불투명한 블라인드 기준입니다. 악어왕님이 올리신것과 전혀 관계가 없어요.
2019-09-27
샤인
코보게, 딜라이트는요??
왜 업체마닫 잣대를 다르게 들이대나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봅시다.
2019-09-27
샤인
앗 프로필사진까지 해두셔서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즐거운 모임 되세요!!
2019-09-27
샤인
타업체가 훨씬 심했습니다.
작년 D사 오역 오탈자 논란,
최근의 K사 엘드리치 호러 확장 오역 대처 관련 논란.
어마어마한 비방글들이 오고갔는데 보드라이프에서는 방관했거든요. 블라이드 처리된 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논란중인건 불투명한 블라인드 처리 기준에 대한겁니다. 논지를 비틀지 말자구요~
2019-09-27
샤인
신기루 남자버전은 예정에 없나요??
와이프가 주기적으로 징징거립니다 ㅎㅎ
2019-09-27
샤인
오 굉장히 납득이 가는 내용입니다.
코보게는 가정용, 아동용 게임들중 스테디셀러들이 꽤 되네요~
그래도 지금은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선주문/펀딩건들을 봤을 때 거의 다 중박 이상은 쳤거든요..
앞으로의 30개도 같은 추세라고 봤을때 어느정도의 추가 채용에 대한 리스크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봐요.
뭐 이미 늦었지만 ㅠㅠ
2019-09-27
샤인
생각하시는 고소 사유가 뭔가요?
2019-09-27
샤인
빵과함께님/
라스베가스 로얄은 BM사는 판매대행만 하고 퍼블리싱 주체는 R사였습니다.
최근에 퀸즈데일로도 이슈가 꽤나 있었던 그 R사요~
BM사 자체 판매는 제 경험상 큰 잡음 없이 대부분 잘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BM사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죠 ㅋㅋㅋ 타 업체에 비해 다소 높은듯한 가격...
2019-09-27
샤인
K사랑 같이 언급하신 걸 보니 BM사일 것 같았어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2개 업체니 말이죠..
여튼 박형준님 말고라도 한국의 보드게임 저변 확대를 위해 이렇게 직접 원 퍼블리셔랑 소통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2019-09-27
샤인
K사와 B사 이외에도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S사도 추가해줬으면 좋겠군요 ㅎㅎ
또다른 S사의 B님도 믿을만한 퍼블리셔중 한분이구요~
2019-09-27
샤인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올해는 힘들 듯 하고 내년에 여유생기면 참여가 가능할 것 같은데 ㅠㅠ 그때 다시 연락드릴게요~
2019-09-26
샤인
금촌 정확한 위치요~ 로터리쪽인지, 금릉역쪽인지, 아니면 금촌역이나 팜스프링 쪽인지요~
2019-09-26
샤인
보통 모임 요일이 어떻게 되나요??
주말이면 어렵고, 평일이면 제가 퇴근하면서 들르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위치는 어디인가요?
2019-09-26
샤인
오오오오!! 선택이 맞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9-09-26
샤인
두번째 블라인드는 진짜 이해가 안가는군요..
공룡섬 패키지의 '공령섬' 오타나있는 부분 (번역자, 검수자, Thanks to 나와있는 부분) 사진이었는데요..
커뮤니티의 주인은 이용자가 아니라 운영자라는 마인드의 독재 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나요??
2019-09-26
샤인
영문 can이면 선택이 맞겠네요?
한곰님 소환~~~~
2019-09-26
샤인
아닐수도 있겠네요! 한곰님 소환!!
2019-09-26
샤인
혹시 룰북에 해당 내용이 명시가 되어있나요?? 제가 밖이라 확인을 못하는데 ㅠㅠ
2019-09-26
샤인
강제 선언입니다.
조절하실꺼면 20점 이전에 덱 구성을 계승권 위주로 바꾸면서 20점 넘을때 한번에 고득점 나오도록 하셔야 해요 ㅎㅎ
2019-09-26
샤인
조금 밑에 내려가보시면 저도 비슷한 논지의 글을 써놓았는데 동의 못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네요..
강매하는게 아니니 영문판 사면 된다, 비슷한 다른 게임을 하면 된다, 심지어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으니 보드게임 말고 다른 취미를 하면 된다 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ㅎㅎ
2019-09-26
샤인
죄송한데 본문 한번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LG에 대한 악감정으로 ALG를 타겟으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인질 부분도 다른 분들의 댓글을 인용한거구요..
2019-09-26
샤인
자꾸 논점을 바꾸시는데
분명히 불가능한 점도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런 보드게임 시장의 특성때문에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된다' 의 논리가 틀렸음을 지적한겁니다.
논점이 자꾸 바뀌네요... 저는 ALG가 안했으면 다른곳에서 했을거라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2019-09-26
샤인
영어를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퀄리티와 가격이 다양한 정식 한글 제품 여러개 가운데 선택하는 것
vs
한글 제품은 독점 계약으로 1곳, 원본 해외버전 존재 둘중 선택
이게 어떻게 같은건가요??
2019-09-26
샤인
그런 형태를 바라는게 아니고(불가능한것도 당연히 압니다) 보드게임 시장 구조상 게임을 원하면 무조건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게임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퍼블리셔가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자나요?
예를들어 발로님이 꼭 사고싶어하는 소설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출판사가 번역도 엉망이고 소비자 대응도 마음에 안들어서 마음에 안드는 회사이지만 독점 계약으로 그 소설은 그 출판사에서밖에 안나옵니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고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된다' 가 당연히 틀린 말이 되는거죠..
제품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독점 계약한 업체가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니깐요.
이정도로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그냥 그만 얘기하는게 맞겠습니다.
2019-09-26
샤인
발로님, 제 글의 의도를 전혀 잘못 파악하신 듯 합니다.
저는 ALG로 인해서 선택권이 없어진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ALG 퍼블리싱 게임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사면 된다' 라는 논리가 틀렸다고 짚은겁니다.
퍼블리싱을 시작한 이상 그 게임은 무조건 ALG에서만 나오고, ALG의 번역 퀄리티나 CS응대 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게임을 사려면 무조건 ALG를 통해야만 하기 때문에 틀린말이라는 뜻이에요..
본문 다시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2019-09-26
샤인
이노펀딩 대부분이 일반적인 크라우드펀딩 형태와는 다릅니다.
미리 원 퍼블리셔와 계약진행 후에 선주문 형태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표기도 '선주문' 으로 해놓는 경우가 많구요.
ALG는 대표적으로 그렇게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예시로 피코코같은 경우 펀딩 목표 달성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테일판으로 곧 발매할 계획이죠. (ALG 오피셜 답변)
원 퍼블리셔와 미리 계약 진행해놓고 나서 국내 선주문 수요조사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