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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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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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무려 83년 생이네요~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도망다니는 한 명의 범인(미스터X)을 잡는 게임입니다.

네, 다다에서 판매하는 것은 예전 버전으로 모자가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일부러 신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실로 엄청납니다! 아랫 분 말처럼 그야말로 장인(craftsman)이시네요!!!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한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번역,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 있던 확장인데, 디리에 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 근처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르테 님 추천 감사합니다.

게임 하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잊혀졌던 게임을 다시 꺼내보게 되신다니, 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헤르메스진 님께서 올려주신 룰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게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잘 써주신다면야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네, 게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서리님, 게임 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 게임 하시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와.. 테트리스의 달인 이십니다! 역시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된 책장에서 제 구매희망 게임을 발견하면 급 뽐뿌가 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K2나 바이킹 같은....ㅠ

네, 정말 애매하네요.. 제가 갖고 있는 플래시포인트라는 게임의 경우 절대 구분이 되면 안되는 타일이 있는데, 한 두개에 흠집이 나는 바람에 너무 티가 나서, 아예 원형 스티커를 사서 전부 다 붙여버렸습니다...;;

타일 관련 글들이 올라오다 보니 갑자기 타일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되네요.. 정말 애매한 문제 같습니다ㅠ

저의 경우도 일부가 저렇게 되어 있네요. 타일 뒷면의 저런 현상은 해저탐험 뿐만 아니라 버건디의 성이나 플래시 포인트 등 타일이 있는 경우에서도 보이고, 타일로 된 동전 컴포넌트 등에도 나타나는 걸로 보아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기술적인 문제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그래서 구분이 되면 안되는 중요한 부분은 뒷면으로 보내는가 봅니다;;

제 것도 오각형 타일 중 몇 개가 다소 한쪽으로 쏠려있긴 한데 김사유님 것은 확실히 티가 많이 나네요..

그러시군요. 틈틈이 하고는 있는데, 제가 작업 속도가 빠르지는 못해서.. 다음 주 초 정도까지는 완성해서 배포하도록 해볼게요^^

매우 공감합니다.. turnover 님 글과 댓글들을 보니 최근의 일들이 생각나네요. 가끔 저희 집에 와서 자고 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전파해보려 해도, 생각하는거 귀찮다며 퍼질러져서 티비만 보던 그런 녀석들이었죠. 그래서 아예 이 친구들한텐 보드게임의 보자도 안꺼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동안은 거들떠도 안보던 보드게임 책장을 유심히 보더니, '이 중에 제일 비싼게 뭐야?' 하길래 푸코10주년판을 열어서 보여주며 게임 배경을 살짝 설명해줬습니다. 신기해 하더군요. 그 후에 '뭐 간단히 할 만한거는 없냐?'고 묻길래 조심스레 잉카의 황금을 꺼냈죠.. 결과는.. 완전 빵 터졌습니다. 저는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울었습니다(감동의 눈물을...) 그리고 또 뭐 없냐고 하길래, 러브레터, 미니빌을 알려주고 다음에 왔을 때는 카멜업을 했는데, 이거 완전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그동안 들였던 잠자코 기다림의 시간이 보상 받는 것 같아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ㅜㅠ 아직, 티켓투라이드나 이스탄불, 석기시대 같은 게임은 어려워 해서 큰 재미를 못 느끼지만, '오늘은 또 뭐 하나 배워볼까?'하고 먼저 다가오는데, 이 말이 왜 이리 기분 좋게 들릴까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 여러분 힘내시고, 될 수 있으면 마음 접지는 마시고요ㅠ... 글쓴이께서 하신 말처럼 지치지 말고 천천히 즐겁게 게임 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물 공급자'로 정했습니다ㅋ

책장 색깔이 보드게임들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기서도 제 위시리스트였던 타케노코를 보다니.. 마음이 떠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군요ㅋ

네, 그렇군요.. 저는 영작 실력도 안되고 하니 완성되면 그냥 올리는 방향으로 해봐야겠네요.

네, 저도 찾아보다가 피아에서 벌써 주문해버렸네요ㅋ 타케노코는 컴포가 '예쁘'기 때문에 저의 상황과는 조금 안 맞을 것 같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고요ㅋㅋ 때마침 엠본부에 해저탐험이 들어와 급 선회를...;

루날도님 추천 감사합니다!

와! 설명과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주위에 생각을 너무 많이 해야하는 게임은 질색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ㅋ 최근 쉬운 게임들 위주로 구매를 좀 하고 있거든요 탑시크릿 쪽으로 기울기는 하는데, 아마 결국 둘 다 지르게 되지 싶네요ㅋㅋㅠ

항상 좋은 자료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서리님께서 만드신 것처럼 고퀄의 자료는 아니지만 저도 한글화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요, 제작사에 미리 허락(?)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게시판에 공개하려는 계획이 조심스러워지네요. 기존에 공개했던 자료들도 그렇고요...

마지막 유언(라스트 윌) 신판(2014)은 구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보드게임에 막 입문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책장의 빈 칸을 하나씩 채워가는 뿌듯(?)함..ㅜㅠ 최근에 탑 시크릿 스파이랑 타케노코에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감사하는마음님께서는 두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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