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디엔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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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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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는 사랑입니다 !

감사합니다 !!

그져 부러울 따름이네요 ㅎㅎ ... 좋은 보겜라이프 하셔요 `-` ! 전 저희 부모님 끌어들이기엔 너무 힘드네요 ㅠ_ㅠ

미니빌은 주사위 + 덱빌딩으로 보시면됩니다 `` .. 도미니언은 덱을 만드는 게임 (= 덱빌딩 게임 ) 입니다. 기본판 룰밖에 몰라서 ~_~ .... 기본판 룰로 설명드리면 `` .. 기본 덱 7장인가? 8장으로 시작해서 5장을 뽑고 그 5장으로 어떤 카드를 살것인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기본 1액션 1구매인데요 `` .. 액션은 카드 능력을 사용하는것. 구매는 가지고 있는 금화카드를 이용해 카드를 사는 것이 되지요. 미니빌은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로 카드 능력을 쓰게 되는데 이것을 도미니언식으로 이야기 하면 액션을 1쓰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금화를 이용해서 카드를 사서 내 건물로 만들지요 ... 미니빌은 바로 주사위 숫자만 나오면 쓸수 잇지만 .. 도미니언은 그 카드가 본인의 손에 잡혀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액션과 구매횟수의 제한이 있기에 아무리 좋은 카드가 있더라도 구매와 액션의 제한에 걸려서 쓸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 다른게임입니다. 도미니언보단 미니빌이 좀더 캐쥬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유는 운의 요소가 조금더 강하기 때문이죠 ㅎㅎ .. 도미니언은 .. .하다보면 확률 및 수 싸움 게임이라서 .. 전 좀 그런 게임을 잘 못해 기피합니다 ㅎㅎ... 그리고 도미니언은 게임이 끝났을시 점수가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지만 .. (점수는 점수카드를 또 사야됩니다;) 미니빌은 아시다시피 주요건물을 다 지었을때 게임이 끝납니다 ㅎ.ㅎ ..

한동안 빡세게 굴려서 요즘은 잘 안돌립니다.. 근데 그만큼 재밋게 오래 돌린 게임이 잘 없네요 ..

저도 되다 안되다 하는데 .. 우회하니깐 잘들어가져요 `` .;;;

제가 해본것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 .. 알함브라랑 도미니언 인데요 .. (기본판만 해봤습니다.) 카베르나는 안해봤지만 아콜은 해봤습니당 ㅋ.ㅋ... 결론만 적으면 .. 알함브라 > 도미니언 >>>>> 카베르나 = 테라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고 가볍게 한다면 ... 룰 자체는 알함브라나 도미니언이나 쉽게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근데 .. 알함브라는 같은 룰이라도 매번 내가 어떤 타일을 구매해서 어떻게 배치할건지 고민을 하게되고 .. 도미니언은 하다보면 이거 이거이거 하면 되겟다라는 전략이 세워지게 됩니다. 알함브라는 확장판을 접하지않아서 어떤 느낌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 패밀리박스는 저도 궁금 ... 기본판에서 즐기시다가 확장판 하나씩 해보시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 ~ 후기 찾아보시면 쪼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 도미니언은 확장판 다 때려넣고 하면 나중에 정리하는데 지쳐요 .... 덱빌딩게임이다보니 ... 기본판도 귀찮을때가 많은데 .. 확장으로 하면 종류가 늘어나서 카드 정리가 귀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 도미니언은 개인적으로 추천을 못하겠어요.... 테크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거 같아서 ... 또 확률적으로 계산하면서 상대 움직임을 보고 머리 쓰려고 하면 엄청 쓰기도 하거든요 ..) 도미니언과 비슷한 미니빌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 확장을 사용하면서 게임이 루즈할때도 있는 반면 머리를 엄청 쓰게 될때도 있었어요... 캐주얼하게 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데 ...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렸었습니다. 그리고 정리할때 엄청 귀찮았었어요 ㅋㅋ... 아콜은 ... 동영상보면서 하기도 했었지만 .. 에러플도 많았고... 텍스트도 읽어야하며 .. 머리쓰는부분이 많았어요.. 카베르나는 많이 개선한 작품이기에 아콜보다는 좀더 직관적이로 쉽게 잘 되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하지만 .. 캐주얼하게 즐기다보니 .. 아콜처럼 하드(?) 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잘 없어서 ㅠㅠ .. 가볍게 하길 원하시면 ... 전 알함브라로 밀어봅니다 ㅎ.ㅎ. ..

게시 글들을 보고 제 생각을 올립니다. 처음 위너스 서클이나 로얄터프라는 제목을 보고는 알지 못했지만 .. 사진을 통해 게임이 즐거웠다 라는 감정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처음에 올린 가격을 보고 저에게 있어선 좀 압박적인 가격이었습니다. (피규어의 가치를 잘 몰랐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 )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보니 그렇게 비싼건 아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주로 사던 게임들은 거의 3~5만원대라 ... (5만원 주고 오부족이나... 천일야화 같은걸 삿습죠. 해구가 지르니 좋아서 .. 같은걸 비교 하면 .. 좀 부족한 느낌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펀딩은 아마 참여할것 같습니다. 이유인 즉슨 1. 400개의 메탈코인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2. 위너스 서클만이 아닌 로얄터프도 같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결론 = 메탈 코인 및 추가적인 구성품이 매우 매력적이고 게임성 자체도 만족하기에 구매할 생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언어가 빠진것이 아쉽네요 .. 한글이 아니라도 영어였으면 더 좋았을지도... ㅠ

좋은 방법이군요 .. 저도 지폐대신 칩을 써볼까 하는데 ... 의외로 표시된 칩이 잘 없더군요 .. 일본서 봤는건 돈이 너무 비싸서 ㅠ_ㅠ ... 코팅을 따로 하셧나요 `` ??

스카이 라인이라는게임 .. 겉보기에는 맨하탄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네요 .. 궁금합니다 ㅎㅎ.. 어휴 사진 내리니 끝이 없네요 .. 신기신기 ..

얼마전에 확장 다 넣고 돌렷는데 .. 정리가 큰일이더군요 .. 겜한느것도 그렇구요 .. 이거 마저 구매하면 .. 정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

보드게임의 영역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 주사위 게임 좋아하는데요 ..컴퓨터가 돌리기보다 제가 돌리는 손맛이 좋아요 +ㅁ+ .. 그러니 정리하고 이러니 저리니해도 .... 손맛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오프라인은 오프라인맛으로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라시면 .. 텀블벅 같은 펀딩으로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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