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UN
팔로우
▼ 구글 블로그
whoesbook.blogspot.kr/
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 보드게임 번역모임
https://cafe.naver.com/secretcorp
whoesbook.blogspot.kr/
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 보드게임 번역모임
https://cafe.naver.com/secretcorp
KIMKUN
네메시스는 100% 협력을 하더라도 클리어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운빨 게임이라, 기대하셨던 협잡은 조금 약할 거에요.
데오윈이나 기타 다른 협력 게임이 없다면 네메시스도 소장할만합니다.
저는 네메시스와 거의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데오윈도 있고, 협력 게임 중에서는 엘드리치 호러, 광기의 저택, 좀비사이드 흑사병 등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네요.
드렁큰히로님 덕분에 일찌감치 네메시스를 즐겨봤던 것이 판단에 큰 도움이 되었죠.
2020-04-11
KIMKUN
비슷한 포지션의 게임끼리 토론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위의 두 게임은 직접 비교하기에는 영역이 너무 달라서 ㅎ
2020-04-11
KIMKUN
ㅊㅊ
2020-04-10
KIMKUN
SCOUT!의 실측 카드 사이즈는 58*88입니다.
2020-04-09
KIMKUN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 그라데이션을 이용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연속된 숫자로 카드를 내려놓을 때도 보기 좋더라고요.
플라스틱 카드 재질의 카드라는 점이 고급스러운 장점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잔 스크래치 발생이 많아서 그 점이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엄청 깐깐하게 보는 편이라 이번 SCOUT! 제 2판 실물을 받아보고 검수하면서 미세하게 스크래치도 많고 심심치 않게 잡티 있는 카드가 계속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제 걱정보다는 훨씬 많은 분들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토큰 품질만큼은 놀랄 정도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A/S용으로 까본(...) SCOUT! 중에서 토큰에 이상이 있었던 건 하나도 없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대만의 보드게임 제조 기술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여느 카드 게임에도 뒤쳐지지 않는 훌륭한 클라이밍 게임이니 부디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04-09
KIMKUN
ㅠㅠ 한곰님 ㅠㅠ
2020-04-05
KIMKUN
전 심지어 윙스팬은 이뻐보이지도 않...
2020-04-05
KIMKUN
임페리얼 세틀러는 자기 차례에 여러 가지 행동 중 1번만 진행하고 다음 사람에게 차례가 넘어가죠.
카드를 건설하는 행동과 건설한 카드에 적힌 행동 카드를 수행하는 행동은 별개이기 때문에, 내가 방금 지은 카드에 행동이 적혀 있다고 해서 바로 그 행동 효과까지 얻는 건 아니죠(물론 밭 카드는 건설할 때 건설 보너스로 해당하는 자원을 즉시 받습니다만). 또한 행동이 적힌 카드를 수행할 때는 한 번에 여러 장을 선택하는 게 아니고 1장만 골라서 진행하죠.
카드 건설이라는 행동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은, '부스터 카드', '축조 시 건설 조건으로 축조하려던 건설 외 추가 건설', '건설 행동과 관련된 고유 특성 카드 효과 발동' 뿐입니다.
물론 1인플일 경우, 다른 사람 차례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행동을 하나씩 하는 게 크게 의미는 없긴 하지만.
2020-04-05
KIMKUN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이 수준이면 전량 리콜하고 늦더라도 제대로 번역해서 재생산을 하는 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응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상황만 보면 화가 나는 게 맞는데, 굳이 ALG가 처한 상황을 고려한다고 치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기업 입장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도 마냥 깔 수만은 없는 입장이 되어버려서...
셜록 홈즈 컨설팅 디텍티브가 ALG에서 나온다고 했을 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우려대로 결과물이 나와서 씁쓸하네요.
2020-04-03
KIMKUN
수습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스티커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2020-04-03
KIMKUN
저도 완전히 같은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예로 든 두 게임도 아주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요소가 있어서 참고하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서요. ㅎ
2020-04-03
KIMKUN
일본의 나카누키 파라다이스, 낫 마이 폴트 등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ㅎ
2020-04-03
KIMKUN
친구 분 말이 맞습니다. 불 6개는 그냥 기본적으로 버려지는 것이에요.
2020-03-28
KIMKUN
저도 가장자리 짤리는 거 신경쓰곤 했는데, 어차피 한국어화 하다보면 카드크기 딱 맞추는 것보다 살짝 공간이 잘리는 게 더 좋아서 그냥 씁니다 ㅎ
2020-03-27
KIMKUN
기존 시나리오와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는 느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
2020-03-27
KIMKUN
특출나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테마는 꽤 잘 살아있습니다. 좋은 협력 게임입니다.
마피아 요소에 대해서는 여전히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0-03-26
KIMKUN
1명 게임 시 헷갈리는 게 좀 있긴 합니다.
특히 전란의 시대에서는 침공당한 장소를 사용할 때 일꾼이나 금화 1개를 소비할 수 있는 것이 고유 특성으로 인하여 도끼로 대신 소비하고 2점을 얻은 상황에서 침공당한 장소의 행동까지 수행할 수 있어서 도끼 수급만 꾸준히 해준다면 오히려 점수를 올리는 기회가 되요.
개인적으로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이 부분(고유 특성을 활용하기로 하면 침공당한 장소의 행동은 못하는 것인지, 고유 특성을 활용해도 침공당한 장소의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인지)이었는데, 다이브다이스에 문의해서 확인 받았습니다.
2020-03-26
KIMKUN
아 코보게의 보드게임지는 제가 비빌 수가 없죠ㅋ
(북방의 제국들에 6.7점 준 것에서 이미 탈락)
2020-03-25
KIMKUN
시나리오별 변형 규칙도 나름 개연성 있고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
2020-03-25
KIMKUN
감사합니다!!
2020-03-25
KIMKUN
콜라보가 많아서 오히려 그 점이 걸림돌이 될 것 같네요...
2020-03-25
KIMKUN
리뷰 같은 걸 모아서 출판을 해보는 건 어떨까?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로 집에 있던 옛날 잡지랑 인포그래픽, 배색 서적 등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쓰다보니, 진짜 출판을 하려면 이대로는 안 되고 재편집이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만 ㅎ
최대한 이미지를 활용한 편집은 줄이고 블로그 같은 글쓰기 플랫폼의 기능으로 최대한 구현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편집 레이아웃과 기능을 가진 플랫폼이 없더라고요...(티스토리, 블로그스팟,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등등)
어쩔 수 없이 네이버 블로그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 상태인데, 이번 기회에 다시 본진을 바꿔보려고 했다가...
그나마 편집 툴이 네이버 블로그가 제일 나은 것 같아서... 네이버 블로그를 기초로 작업했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도저히 구현 안 되는 부분은 그냥 이미지 자체에 텍스트를 넣는 것으로...
2020-03-25
KIMKUN
설인 미니어처 선 마커가 시급합니다.
2020-03-25
KIMKUN
그럴싸함을 테마로 잡아봤습니다 ㅎ
2020-03-25
KIMKUN
실험 삼아 이렇게 써봤는데... 여러 가지로 체력 소모가 심하네요.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2020-03-25
KIMKUN
진짜 잡지를 참고했습니다 ㅋ
2020-03-25
KIMKUN
최대 인원 수를 넘겨서 팬데믹을 하니까 차례 회전이 늦어져서 게임이 터지더군요.
왜 최대 4인까지인지 실감했습니다.
2020-03-25
KIMKUN
전 뭐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ㅎ
단점 찾는 것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
2020-03-24
KIMKUN
으잉 알카즈네 작가님의 후속작이 탐관오리였군요 ㅋ
2020-03-23
KIMKUN
온마스!
202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