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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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라이프에 올린 자료는 모두 직접 작업한 비공식 한국어 규칙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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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UN
음음, 저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2020-07-09
KIMKUN
이게 주문하면 벌써 오는 것이었군요 ㅎ
전 시타델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제왕의 깃발은 시타델 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규칙 설명해줘야하는 게 살짝 혼란·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라이트 유저나 일반인 분들에게 꽤 잘 먹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네요.
2020-07-09
KIMKUN
어느 한 개인이 어떠한 게임이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판단함에 있어서 긱 평점을 따라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ㅎ
잇츠 원더풀 월드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잇츠 원더풀 월드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드래프트, 그리고 엔진 빌딩 시스템을 차용한 게임이라면 응당 느낄 수 있는 재미일 뿐, 게임을 하면서 딱히 잇츠 원더풀 월드만의 특별함이나 장점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양산형 카드 드래프트 엔진 빌딩 게임. 그 뿐입니다.
2020-07-09
KIMKUN
게임 시스템도 7원더스에서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는 것도 없고 더군다나 다인플에서는 테마가 전혀 안 느껴져서 이례적으로 혹평하고 두 번 다시 안 하는 게임인데... 1인플에서는 나름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었군요. 어쩌면 1인플을 하면 조금 제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겠네요.
2020-07-09
KIMKUN
저도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버디 파이트 수정 규칙 업로드하면서 보드라이프의 다른 분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네요 ㅎ
2020-07-09
KIMKUN
감사합니다~
2020-07-09
KIMKUN
무색한 취급주의 스티커……
2020-07-09
KIMKUN
뭐 별 거는 없습니다 ㅎ
출제자는 응답자들과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오직 손에 들고 있는 인물 카드를 내려놓아서 힌트를 줘야만 합니다.
카드를 내려놓은 게, 작품의 공통점을 기준으로 내려놓았는가, 아니면 사람이냐 동물이냐를 기준으로 내려놓았는가, 아니면 남자냐 여자냐를 기준으로 내려놓았는가, 아니면 그림이 주는 분위기를 기준으로 내려놓았는가...
아무튼 직접적인 언어 힌트가 없다는 점에서, 코드네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퍼스트 콘택트와 차라리 더 유사한데, 아무래도 막막한 느낌은 이쪽이 덜합니다.
2020-07-08
KIMKUN
ㅠㅠ 저도 빨리 만들고 싶네요 ㅎㅎ
2020-07-07
KIMKUN
ㅠㅠ 저도 빨리 만들고 싶네요 ㅎㅎ
2020-07-07
KIMKUN
과연 그게 가능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2020-07-07
KIMKUN
재밌게 즐기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한국어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20-07-07
KIMKUN
네 최근에 나온 게임입니다!
2020-07-06
KIMKUN
스시 다이스가 아니라 스시 롤 입니다.
완전 다른게임이에요
2020-07-06
KIMKUN
카드가 일부러 짤리게 표현함으로써 '카드를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을 내려놔야 한다' 또는 '이 카드 앞에는 여러 장이 있다'라는 표현이 가능하죠.
즉 1장만 내라고 헷갈리는 일은 없으나, 여러 장은 여러 장인데 몇 장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이 카드 앞에 몇 장의 카드가 있는가를 헷갈릴 수는 있습니다. 특히나 파문 타일은 숫자 5, 6을 기입해놓음으로써 4번째를 초과하는 개발 카드라는 것을 꽤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짤린 카드 앞에는 카드 3장이 놓여있다는 것을 유추하기 쉽고요.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스포르차가 가문인데, 지도자 카드 2장을 뽑아 1장은 즉시 사용하고 나머지 1장은 손에 가지고 있으라는 내용입니다.
오른쪽 내용을 보면 숫자가 1, 1이라고 적혀 있으니 최소 2장을 어떻게 하라는 거구나 라는 걸 유추할 순 있지만, 카드가 짤림으로써 2장을 넘어 3장도 가능한 건지... 그런 의문을 가질 수 있겠죠. 규칙서에 따르면 위에 적은 것처럼 지도자 카드를 정확히 2장 뽑습니다. 따라서 카드가 짤리게 표현하면 안 되는 부분인데, 어쨌든 초판에서도 있는 문제이고 이후 생산된 한국어판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은 문제이니 이 부분은 현재로써는 안고 갈 수 밖에 없죠. 동봉된 규칙서의 삽화에서도 동일하게 짤리게 표현되어 있어서 더더욱 문제 삼기 어렵습니다. 디자이너가 '원래 그렇게 디자인했다'라고 우기면 어쨌든 그건 잘못된 거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혹은 문제가 되더라도, 요약표에 그 능력에 대해 자세히 서술해 주었으니 어느 정도 회피 대책도 만들어져 있고요.
따라서 가문 타일이나 파문 타일의 인쇄 가지고는 크게 문제 삼기가 어렵습니다.
2020-07-05
KIMKUN
저도 특히 하얀 주사위가 심각한 것 같아요...
카드는... 직접 게임을 유통하고 보니까, 웬만한 카드 잡티에 대해서는 관대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2020-07-05
KIMKUN
다이얼 튕기기... ㅎ 생소한 표현이긴 하네요 ㅎ
2020-07-05
KIMKUN
ㅠㅠ 넘나 힘듭니다...
코드네임이 시시해졌다면, 퍼스트 콘택트를 들이밀만 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게임이라 학생들도 많이 돌렸으면 좋겠네요 ㅎ
2020-07-04
KIMKUN
저는 자주 돌리고 싶은 게임이에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2020-07-04
KIMKUN
그게 겜마켓이었나요? ㅎ
아무튼 퍼스트 콘택트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은 있을 겁니다 ㅎ
2020-07-04
KIMKUN
저도 왜 퍼스트 콘택트를 코드네임 매운맛이라고 칭했는지 알겠더라고요 ㅎ
그런데 많이 다르긴 합니다 ㅎ
결국 개인끼리 경쟁하는 게임이거든요.
2020-07-04
KIMKUN
작은 타일(가문 타일, 파문 타일)에서 카드가 짤리는 건, 규칙서를 참조했을 때 원래 의도했던 표현이 맞고요.
(가문 타일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으로 좀 밀어서 안 짤리게 조정했어도 무관했을 것 같지만...)
개인판에서 카드가 짤리는 건... 약간의 밀림인데 양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개인판 위 아래 인쇄가 뒤바뀐 것부터 에러라...
개인판은 차라리 펀칭하지 않았으면 깔끔했을 것 같네요.
2020-07-04
KIMKUN
언어적 능력이 탁월하거나, 과거 자신이 시험 성적에서 언어 등급이 높은 편이었다거나,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베스트 게임으로 꼽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를 다루고 접근하는 스킬만큼은 디크립토나 코드네임보다 더 상위에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7-04
KIMKUN
그리고 finished...
2020-07-03
KIMKUN
이상하리만치 12와 2 조합이 많이 나와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2020-07-03
KIMKUN
동의합니다.
2020-07-03
KIMKUN
기본판의 개인보드 앞뒷면이 반대로 인쇄되었습니다……
2020-07-03
KIMKUN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네요. 완결까지 안 보고 중간에 멈춘 것 같은데...
2020-07-02
KIMKUN
맞습니다! 뼈대는 잡아줘야하는데 그 뼈대가 너무 추상적이면 참 곤란하죠 ㅎ
2020-07-02
KIMKUN
신경 좀 썼습니다 ㅎ
202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