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쪽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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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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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은 좀 심하네요. 최소한 신규게임을 출시하는 걸 따져봐서 6개월동안 모든 신규게임을 다 구매할 정도의 금액이면 최고등급으로 치고 해야지. 신규게임을 다 사도 중간레벨이라는건 너무 인색하네요. 이래서 같은 가격 같은 게임이면 보드엠에서 사게 됨.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네메시스 게임 스타일 딱 좋아합니다.

배송전 꼼꼼히 찍어놓는게 필요하죠. 택배거래를 할거라면 판매자도 이렇게하는게 최소한의 의무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아 그럼 반영된게 맞겠죠? 잘못된 정보를 썼나해서 맘 졸였습니다 ^^ 아무래도 쇼핑사이트라서 더 빨리 반영되나보네요.

완전 탁월한 결정이죠 ㅋㅋ 2개랑 3개 차이가 23천원밖에 차이 안나는데 23천원으로 명찰에 명찰사진에 게임까지 얻으신거니까요^^

네 플레이 명찰이 정말 갖고 싶었던건데 명찰은 스트레이골 완성했어요~~ 완전 좋습니다~~

슬픈단잠님 스샷 올렸는데 보면 '반영되었다' 라고 답변받았는데 이러면 반영된게 아닐까요??ㅠㅠ

저도 보린이 입니다만.. 덱빌딩 경험없으시고, 괴물나오는 게임 해본적 없으시고, 협력도 해본적이 없으신듯 한데.. 글쓴님이 경험없으시니 짝꿍분도 경험 없으실테고.. 그럴땐 저는 일단 사서 해봅니다. ㅋ (중고든 새것이든) 이번에 에이언즈 엔드를 해보시면, 덱빌딩, 괴물, 협력에 대한 취향을 모두 확인하실수 있겠네요. 게임 하나로 (그것도 5만원대..) 3가지 큰 흐름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명 모일일이 아예 없으시면 비추하구요 명절때 가족이라던지, 친구들끼리 모이거나 부부동반 모임등 여러명 모이는 자리가 있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처음엔 보드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보드게임을 즐기고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과정인데 너무 어렵거나 규칙이 복잡하다거나 대화가 사라진다거나 하면 보드게임을 즐기고싶은 마음이 안생길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머더미스테리는 이미 TV에서 크라임씬등 대충 어찌하는건지 감이 올뿐더러 대화가 많아지고 자연스러워진다는 점에서 같이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이번에 유튜브 등에서도 보니 특히 미스터리파티는 칭찬받을 정도로 잘 짜여진 게임같아서 이왕 다인용 게임할거면 잘 짜여진 게임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원수 압박이 있긴 하죠 ㅋ 그래서 저도 명절이나 부부동반 모임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많은 인원이 모였을때 할만한 게임도 필요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이번 게임은 밀담도 가능하다보니 평소 대화가 별로 없었던 멤버와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할듯하여 친밀도 올리는데는 제격일듯 합니다. 전 이 게임으로 제 주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같이 즐기고 그들이 보드게임의 매력을 알게될 수 있는 가능성만으로도 이 게임을 확보하는 건 일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갔습니다^^

글 올리고나니 에이언즈 엔드가 배송됐네요. 보라 모든 분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하필이면 극찬받는 웬디 작가의 푸른달 명찰이 끝에 있네요..ㅠㅠ

보관상자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부디 명찰만..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 스트레치골 2개 남았는데 좀 아쉽네요..

당분간 게임구입을 자제하자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엔 에엔 가격이 너무나 파격적이었다...

뭔가 대충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서비스가 너무 수려한 느낌.. 이거 너무 비싼 식당을 들어온건가 하는 불안감마저 생기는 느낌이랄까.. 대체 얼마인겁니까? 스스로 다짐한게 있어서 너무 비싸면 못들어가는데..ㅠㅠ

평어체로 쓰시니 더욱 논평을 읽는 느낌이 들고 좋네요~

꿀팁이라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수정한것처럼 게임을 골라서 넣어놓는것이 태그일까요?

별것도 아닌 글이라 뻘쭘하네요. ㅋㅋ 근데 태그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지금도 보린이지만 완전 보린이 시절부터 '보드라이프' 커뮤니티가 있어서 저 또한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 아이들과 할때는 준비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ㅋㅋ

앗 ㅋ 앞선 글에 슬픈단잠님께서 후기도 올려보라 하셔서 이거라도 남겨보자 해서 허접하지만 쓴 글인데 ㅋㅋ 별것 아닌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처음에는 대부분 같이 즐기는 것이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이해도나 집중도가 어른보다 한참 낮다보니.. 그래서 저는 게임을 구입하고 아이들과 하기전에 조금 조작을 합니다 ㅋ 탑텐tv의 경우에는 질문카드를 미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빵 터질만한 (예를 들어 똥과 관련됐다거나 하는 등의..) 것들을 미리 골라놓고 그 질문카드 중에서 고르게 합니다. 또한 5번카드 하우스룰로 기준점까지 잡아주면 곧잘하더라구요. 탑텐tv 한번 익숙해지면 정말 쉴틈없이 웃게 해주는 게임이라 방출하셨다는 말씀에 괜히 아쉽네요.

보잘것없는 글임에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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