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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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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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드온 추가인 줄 알았네요 요즘 메일만 오면 에드온 추가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이래서 킥스는 너무 어렵... 기대되는군요. 빨리 내 품으로 배송왔으면

전반적으로 정교함이 보여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킥스 프로젝트도 최근에 완료된 거라 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확장 나오면 지금 출시된 빅박스도 바뀌어야 해서..(카드 정도만 나온다면 모르지만..) 새로운 확장은 통수에 가까운 것 같고... 다른 분 말씀처럼 빨라야 2년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점도 있겠네요

구판은 낙타가 목재였습니다.

요즘에는 컴포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그렇군요. 저도 트레이가 깔끔하게 맞춰질 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의외로 카멜업 2판에 대한 홍보는 잘 안 했던 것 같아요...이미 잘 알려진 게임이라서 그런가...

낙타도 플라스틱일 줄은 몰랐네요!!!!

저는 데굴데굴 스튜디오에서 가볍게 언급하는 정도만 봐서 기대 안 하고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ㅠㅠ

협잡에 평화는 없습니다

아임 더 보스 하면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분명 재미 있는 게임입니다만 게임의 특성상 빈정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거에 크게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한다면 플레이하셔도 무방하나, 그렇지 않는다면... 사실 대부분 이쪽에 해당하죠? 게임 플레이 시작 전에 다들 한 마음으로 게임은 게임일뿐 오해하지 말자! 구호 외치면서 플레이 하는 게....... 좀 감정이 상한 거 같다 싶으면 자 구호 외치죠! 하면서 감정 회복할 시간 있어야 합니다. 이 게임의 매력은 진짜 음음, 이제 내가 보스! 아니, 내가 보스! 하는 재미라서 참 좋아하는데 자주 게임하는 친구 중 하나가 이 게임은 너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그래서 봉인했습니다.

택배 물량 폭주로 물건이 터미널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인 거 같아요. 일부 지역은 아무 문제 없이 배송이 되는 점, 일부 지역에서 택배 배송이 안 되고 있는 문제를 봤을 때 택배 일부 구간이 막힌 것으로 보입니다.

목적성에 따라 추천하는 게 달라질 것 같기는 한데요... 한 스텝 더 심화된 전략게임을 해보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말씀하신 거라 생각하고 답변을 해보면 버건디의 성 추천합니다. 윙스팬도 추천해볼 법 한데, 스플랜더 보다 조금 깊은 게임이라는 평을 보기는 했는데... 정작 제가 해본 적은 없고, 버건디의 성이 그나마 다른 선택지 중 웨이트가 낮지 않나 싶네요. 재미도 적당히 뽑을 수 있고요.

확장이 나올 떄마다 조금씩 풀었으니, 모인 거죠...이번에 빅박스에 딸려 온 것도 있고... 확장만 한 다섯개 되니까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좀 아쉽고 그런 편이죠. 프로모 카드 1에 펭귄 카드가 있어 더 그런 편이죠. 확장들을 사면 프로모는 안 사도 되는 것처럼 말했다는 거는 확장이 출시하던 당시 기준일 겁니다. 그때는 확장사면 프로모를 함께 줬거든요. 일종의 프로모션이랄까요? 파주슈필 때 구매해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함께 줄 때 산 사람이라... 아마 프로모 증정한다고 하면 판매글에 쓰여 있을 겁니다. 없으면 구매하시는 쪽이 낫겠죠? 확실한 것은 코보게에 다이렉트로 문의해보는 겁니다.

박손 클레임 사례 등 많아서 그럴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 불만사항 다 관리하기 보다 그냥 판매 안 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애초에 주력으로 노린 품목이 아니니 굳이 평판 떨어뜨리는 요소를 둘 이유가 없죠.

안타깝네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ㅠㅠ

MBTI는 검사할 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는 같은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상당한 기간을 두고 재검사를 하면 기존과 다른 검사결과가 나오죠. 유사과학이라... 뭣보다 사람의 생각이 늘 한결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피라미드가 사출로 만들어져서 생산비용이 올라간 거 아닐까요...구판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도 하고..

19일...카멜업이 눈에 띠는군요. 2판은 주사위 넣던 피라미드가 플라스특이던데

오..댓글들을 보니 저도 루미큐브 규칙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군요.

투명한 덱박스에 파트별로 나눠서 보관하면 편리합니다. 원만한 as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씁쓸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포질할 일 있으면 전동 각질제거기를 씁니다. 면도기처럼 생긴 각질제거기 한때 유행했던 거 같은데... 각질제거에는 별로고, 의외로 가볍게 사포질할 때 유용한...

as 정책은 회사 사정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지 자원봉사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다만 노련한 기업일수록 고객과의 소통이 원할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아브르를 통해 as 대응 메뉴얼이 바뀌었고, 이를 정식으로 고지하기 전에 하필이면 재수없이 보드빌리님의 as가 처리되는 와중에 해당사항이 전달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사항에 놀란 보드빌리님이 cs 팀과 메일을 주고받을 때 소통이 원할하지 못했다면 충분히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죠. 사실 제일 답답한 게 말이 안 통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말이 안 통하는지 이유를 소비자측에서 짐작하기 어려우니, 소비자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더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게 악순환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계속 해당 회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것보다 이런 커뮤니티에 불만글 좀 쓰고, 다소 마음을 진정시키는 게 상책이지 않을까 합니다. 업체들도 모니터링하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해당 사항을 인지하고 내부점검을 해볼 것이고,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 뭔가 조치를 취하겠죠. 커뮤니티란 것이 사실 그런 공론화를 할 수 있게 되는 창구의 역할도 한다고 보거든요.

단순히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예상했던 것보다 르아브르의 as 사례가 다양한 것 같네요. 기존 as용으로 남겨준 재고를 위협할 정도라 그에 맞춰 대응하기 위해 전체 교환으로 방식을 바꾼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여기서 비는 거 저기서 가져와 막고, 여기 있는 걸로 저기 비는 거 막겠다는 의도겠죠? 아니면 cs 대응에 혼선이 있는 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자일 확률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보드게임은 몇인플, 누구랑 했느냐가 중요하죠. 구성원에 따라 재미가 들쑥날쑥합니다... 자이푸르 하셨다고 하면 아마 2인플 하셨던 거 같은데 스플렌더 2인플은 비추로 알고 있습니다. 3인플이 가장 베스트인 거 같더라고요.

https://youtu.be/zx8IVKLCm58?t=180 제가 말한 디바이스 소개 영상 링크입니다.

그래서인지 보드게임들도 최근에는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에 따른 디바이스도 점점 따라오는 것 같고. 얼마 전에 보드게임을 vr로 즐기는 테이블과 고글(?)이 출시된다고 하더라고요. 해당 고글을 쓰고 해당 테이블을 보면 지원하는 보드게임이 vr로 구현된다고 하던가 그랬습니다. 이미 출시가 된 건지 잘 모르겠는데.. 소개 영상에서는 rpg류 게임을 하더군요. 해당 기기를 통해 플레이어끼리 서로 소통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디오게임도 좋아하고, 보드게임도 좋아하는 편인데... 리플레이성은 보드게임이 더 좋더라고요.

저도 버건디 에러플을 했었는데...타일을 비공개로 세팅하고 뽑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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