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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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좋은 댓글이군요. 덕분에 저도 차이나타운에 대해 알아갑니다.
여담으로 아임 더 보스를 예전에 종종 플레이 했는데, 친구 중 하나가 빈정상한다고 싫어하는 게임으로 지목하는 바람에..........
2019-01-01
진시월
저도 광기 2판이 제일 기다려 지내요. 왠지 모르게 크틀루 테마에 애착이 가더라고요. 그 다음이 로빈스크루소가..........
2019-01-01
진시월
최근 펀딩에서 제가 들어간 건 에버델, 그리고 서양왕국의 건축가들인데 에버델은 일러취향이라 무작정 들어갔고......서양은 인터랙션이 강한 것 같아서 들어갔네요.
똑같은 시스템이라도 어떤 상호작용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2018-12-31
진시월
그리고 보니 저도 이번에 일꾼놓기 게임만 펀딩에 들어갔네요...
2018-12-31
진시월
빅투와 햇갈리신 것 같아요.
2018-12-29
진시월
레거시? 레거시!!!
2018-12-29
진시월
와 진짜인 줄......고퀄......가슴이 철렁했네유..
2018-12-29
진시월
느낌 장난 아니군요!!
2018-12-28
진시월
어떡하겠어요, 이미 있는 오거 써야죠. 나중을 위해 보험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2018-12-28
진시월
취향 맞으면 타인의 후기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죠. 저도 끌리긴 했는데 주로 같이 돌리는 친구들이 협력게임에 집중할 수 있느냐가 걱정돼서...뭣보다 지갑이 가난해유.......
2018-12-28
진시월
소비자의 선택은 늘 두 가지입니다.
산다, 안 산다.
판단은 개인이 집니다. 그리고 판단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래서 책임자는 대체로 판단해서 지시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2018-12-28
진시월
저도 잠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사건의 재구성 경우 어플에서 보면 시나리오 장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굳힌 것 같더라고요.
구성물을 사는 거보다 만드는 게 의외로 품삯이 더.......퀄리티도 그렇고......
2018-12-28
진시월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죠. 그간의 업체가 보인 행보를 통해 쌓인 신뢰도의 영향이 큽니다.
그 신뢰도가 신빙성이 있느냐? 라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한데......
예를 들어 화폐 같은 경우도 이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사회가 합의를 하고, 이를 신뢰하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 가치가 변동할 수 있잖아요.
그래도 예전에는 억 소리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급작스레 규모가 확 커진 것 같아요. 새삼 국내보드게임시장이 커졌다는 증거려니 합니다.
걱정은 당연, 그러나 믿는 거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죠. 그래서 업체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주력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8-12-28
진시월
오거 참 잘 나왔죠! 저도 구매할까 했지만 2판은 플라스틱으로 나온다는 정보를 먼저 알아서...그런데 기본 핑크 트레이도 괜찮은 편인데, 오거가 타일 정리하기 더 젛은 것 같아요..
2018-12-28
진시월
저도 처음에는 펀딩이 좀 두렵더라고요. 해외구매 같은 건 더 그렇고...킥스는 엄두도 못내겠고. 딱히 공격적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시는구나.....했을 뿐.
보면 다들 이렇게 하나 하나 알아가고 익숙해지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2018-12-28
진시월
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번에 킥스 참여자 배려는 참 좋은 거 같아요. 사실 리스보아 사태 때 나는 이미 킥스 들어갔는데 한글판이 헐......하며 시끄러워었죠. 이번에는 그 부분까지 생각한 것 같아요.
2018-12-28
진시월
어차피 나오면 구매할 게임 미리 계산하고 품질만 제대로 나오면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죠.
그만큼 느긋한 편이십니다. 다만 품질에 하자가 있으면 불 같이 일어나는 편이고요. 최근 사건만 봐도......
2018-12-28
진시월
미러캐스트 기능을 한 번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휴대폰 화면을 모니터에 띄울 수 있으니 화면공유는.....
2018-12-28
진시월
앗 내 수명이 아니었네....
2018-12-27
진시월
연타 중인데.....
2018-12-27
진시월
기대되는군요. 제 것도 빨리 도착했으면.....
2018-12-27
진시월
부럽..........저는 내일쯤에나 올 것 같군요.
2018-12-27
진시월
저 전기가 직렬이었어야........
2018-12-27
진시월
펜데믹 레거시는 해보지 않았지만 평가가 좋죠.
엘드리치호러는 플레이 했을 때 크틀루 테마의 뭔가 미스테리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는데요. 1인플로 해서 테마에 깊이 몰입했었다는 점.
테마에 깊이 몰입하면 다회플 해도 상관없는 엘드리치 호러가 나을 수 있겠으나,
펜데믹 레거시는 제가 보기에 엘드리치보다 테마몰입도가 더 높은 거 같아요.
엘드리치 호러는 크툴루 테마를 잘 모르면 그냥 어영부영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12-27
진시월
예, 저도 항아으리님처럼 투명하더군요. 밝은 곳에서 보면 그럭저럭 구분은 가긴 하는데 색약기가 있으면 구분 안 될 것 같아서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2018-12-27
진시월
기대하는 중입니다.
2018-12-27
진시월
생각만 있는 거지 실현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2018-12-27
진시월
재입고되자마자 구매해서 오늘 받아봤네요. 2판은 빨간구슬이 전체적으로 색깔이.......ㄷㄷㄷㄷ
2018-12-27
진시월
좋군요. 나중에 게임을 받고 오거나이저를 만들게 되면 확장까지 염두에 둬야겠네요.
2018-12-27
진시월
펀딩글에서 얼핏 나중에 리워드를 추가해준다고 그런 걸 봤던 것 같은데.....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