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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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정상가가 14만원 대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중고가 시세는 딱히 이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펀딩 때야 선주문 개념으로 싸게 판 거니까요.
2019-02-21
진시월
설계중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끝날 것 같네요. 지금 시간으로 70%정도 했는데 눈알이 뻑뻑합니다.
2019-02-21
진시월
그나마 단순 명칭 오타이니 덤덤하지 카드 효과 설명 오타였다면........
2019-02-21
진시월
삼성꺼 14xx시리즈 씁니다. 잘쓰고 있습니다.. 인쇄설정에서 용지설정 꼭 라벨지로 해줘야 하더라고요.안 그러면 카트리즈에 라벨지가 착 들러붙는 고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019-02-21
진시월
1. 밀림현상에 관해서는 제단방식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일전에 보드게임 제작 영상을 보니까 한장 한장 자르는 것이 아니라 층을 쌓아놓고 한꺼번에 자르더군요. (스테이플러처럼 찍어눌러서 제단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부분 타일 제작이 이런 방식으로 제작이 될 터인데. 이 때 초점이 안 맞춰지거나 비교적 아래에 있는 상품은 칼날이 밀리면서 흔히 우리가 아는 밀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보아 발매기점으로 업체들이 as기준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당시 피아에서 촐킨의 발매시기에 공지사항으로 언급함.)
카드도 제단은 타일처럼 비슷하게 제단을 할 테고, 이 경우 밀림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정밀한 설비를 갖추지 않는다면 랜덤성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니까요.
그래서 이미지를 제단부위보다 넓게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이는 위에서 언급한 보드피아의 공지글에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음.)
2. 경우 alg가 안일하게 생각한 거라고 판단됩니다.
자신들이 볼 때 문제가 된다고 판단해서 as덱을 재생산한 건데, as덱도 프린트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거죠. 그저 새로 찍으면 지금보다는 더 낫겠지 하는 생각에서 진행한 거라 생각합니다. alg가 재생산을 한 as덱이니만큼 alg가 as덱에 대한 검수를 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4.계약의 형태가 가지는 한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거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업체가 이런 한계성을 돌파해야 하는 거고. 이에 대한 요구는 응당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겁니다. 그래야 시장이 발전을 할 테니까요.
-저 또한 육식주의자님의 의견에 극히 공감하는 편이며, alg가 좀 더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이번의 공지에서는 자신들의 한계를 보여줬다면 다음번에는 그 한계를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9-02-21
진시월
적어주신 부분에 저도 공감하는 편입니다.
alg가 로컬라이징과 퍼블리셔를 구분하면서 모호하게 발언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본 바로는
1. 같은 공정의 제품이라도 품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프린트에서 똑같은 프린트물을 뽑는데 잉크여하에 따라 결과물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점이 그 예시로 보입니다.
특정 라인에서 다른 라인과의 통일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 같은 공정에서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상기한다면 전세계 형태는 같지만 질은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2.
alg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마도 '형태를 다르게 찍어낼 수 없다.'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피규어를 예를 든다면 늑대를 뽑는대 한글판만 고양이로 뽑을 수 없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한 거라 생각합니다.
늑대를 고양이로 바꿔서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양이를 제작할 설비를 갖춰야 하는데, 이번 공지글에서 alg가 이를 세팅이라고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즉 로컬라이징은 독단적으로 설비를 추가할 수 없다는 맥락으로 보입니다.
이를 전제로 as덱을 제작하게 된 것은 추가제작에 해당되는 부분(기존의 설비를 이용하는 것)이니 결과물의 큰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alg가 굳이 as덱을 재생산한 것은 카드가 프린트물이기 때문에 재생산을 통해서 문제가 된 뒷면의 통일성을 갖출 수 있을 거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효과 없었지요.)
3. 이건 전적으로 alg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제가 언급한 사항들이 맞다면 재생산된 as덱에서만큼은 alg가 검수를 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4. alg가 이번에 올린 공지글의 요지를 본다면 품질을 고퀄리티로 뽑아주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계약의 형태, 비용 문제 등 부담스럽다로 보여집니다.
as에 대해서는 별개 문제라고 판단되네요.
나머지는 공지글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패스~
본 댓글은 이번에 올라온 alg의 공지글을 보고 제가 되도록 이해할 수 있게 유추해본 걸 본 글의 질문사항에 빗댄 답변형태로 써봤습니다.
순전히 제 뇌피셜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alg가 공지를 애매모호하게 써서 의구심만 더 증폭된 것 같네요.
2019-02-21
진시월
그래서 설계중입니다..
2019-02-21
진시월
오거나이저도 아니고 사출형 트레이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2019-02-21
진시월
트레이가 생각보다 실용적이지가 못해요.
2019-02-21
진시월
뭔가 뽐뿌가 오는 것 같다..
2019-02-20
진시월
이건 심하네요.
2019-02-20
진시월
택배사측에서 전산오류 같습니다. 별 문제 없으면 오더라고요.
2019-02-20
진시월
슬프군요...
2019-02-20
진시월
이것은 추천받아야 마땅한 정보글!!!
2019-02-20
진시월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되고, 두둔하시는 분도 이해가 됩니다.
저는 살짝 두둔하는 쪽이긴 하지만
딜라이트 때의 사건과 현재 alg의 일은 견주기 힘들다고 봅니다.
d사의 경우 룰을 제멋대로 바꿔버리는 등 파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행보를 보였고, 그에 대한 대응 또한 잘못되었죠. 그게 일을 더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메나의 경우는 alg가 신경을 많이 썼다고 그랬는데, 결과물은 그다지 신경 쓴 것 같지가 않다는 점이 아마 분노하시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해명 등 소통이 필요로 하다는 점 충분히 인정합니다.
앞서 기대치를 잔뜩 올려놓았으니 그에 대한 실망감도 큽니다.
저는 아주 게임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에휴, 이건 뭐 신경 쓰고도 욕 먹겠네.' 하며 말았습니다만
alg의 해명을 요구할 만한 사항이라고는 봅니다.
2019-02-20
진시월
비슷한 이유로 저도 당황했습니다. 그리 섬세하지 못해서 도대체 뭔 차이가 있는 거야 하면서
동봉된 게 as덱인 겨, 아니면 이미 as가 되어있고, 동봉된 덱은 as 처리한 덱인 겨 고민 많이 했네요.
지도 카드 빼고는 본인이 비교하면서 비교적 덜 티가 나는 걸로 꾸려야 될 것 같아요.
2019-02-20
진시월
개인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막 게임을 못할 정도로 심하다 이 정도는 아닙니다.
기대가 있었던 만큼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할까요?
alg가 들인 수고에 비해 완벽하지 못하다고 해야 할까.....
2019-02-20
진시월
얼티밋 내기 전에도 확장마다 뒷면 색 차이가 나는 이슈는 논란이었던 걸로 아는데......
얼티밋에서는 한꺼번에 만드는 만큼 뭔가 신경써서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가봐요.
ALG가 자기네 파일은 뒷면을 통일시키는 등 노력을 했다는데, 심지어 AS덱까지 찍어서 함께 보내는 수고까지 했는데
뭐랄까 들인 수고에 비해 만족스럽지가 않다고 할까요?
유감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움은 남는 것 같습니다.
2019-02-20
진시월
모양은 괜찮은 거 같은데. 도색은 미세하게 좀 덜 칠해진 것 같은 부위가 보여요. 뭐 저는 딱히 도색에 신경 쓰는 편이 아니여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유.
2019-02-20
진시월
글을 보고 확인하니 저도 그렇긴 하네요. 한쪽 모서리를 중심으로 좀 상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서.....
육식주의자님 처럼 심한 편도 아니고...
AS덱이면 여분이 있을 것 같은데 한번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2-20
진시월
전 못 받았습니다.
2019-02-20
진시월
저는 이 글을 보고 발견했네요...
2019-02-19
진시월
그런 것 같습니다. 장수가 장수이다보니....
2019-02-19
진시월
기존품간에도 차이가 있으나, AS덱과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뒷면만 보면 3가지로 구분이....근데 자세히 봐야 그렇고 게임하다보면 별로 신경 안 쓰이더라고요.
2019-02-19
진시월
징징은 과학인가....도착했습니다.
2019-02-19
진시월
내 택배는 분명 지점에 도착했는데 오질 않군요. 아직 상차도 안 된 걸로 보아 택배가 밀려 내일에나 올 것 같아요.
2019-02-19
진시월
보라를 하는 순간 결코 라이트 유저가 아닙니다.
2019-02-19
진시월
너무 케바케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손해는 안 보는 선에서 장사하겠쥬? 안 그러면 다음을 기약하기 힘들테니까요.
2019-02-19
진시월
오 주의해야겠군요
2019-02-19
진시월
부피가 커서 한번에 다 안 실렸나봐요.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