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팔로우
진시월
as신청 하신 분들만 오는 메일일 겁니다.
2019-03-20
진시월
개인적으로 작업량이 많은 곳은 냄새가 유독 더 심하게 납니다. 아무래도 장비 내에 환기가 되기 전에 작업이 이어질 테니 그런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환기 후 피톤치드를 좀 분사해준 뒤 사용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담갔다가 빼고 싶은데 틀어질 수가 있어서...
2019-03-19
진시월
시타델이나 아임 더 보스, 달무티 뱅 같은 거 깔짝 되는 정도였는데, 즐기는 게임의 웨이트가 높아진 건 데드 오브 윈터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협력요소가 좀 마이너스가 되긴 했는데 데오윈은 배신자를 넣어서 마피아게임처럼 통수의 맛도 있어서 했었는데......
룰에 비해 재미는 그닥 못 봤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흐름을 탄 건 잠깐 모임에 나가서 뽐뿌를 받은 티칼이었습니다.
짧게 즐겼지만 게임이 너무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러나 제가 즐긴 건 구판이었고, 신판의 퀄리티를 보고 신판을 갈구했죠. 처음으로 해구 버스를 탄 게임이었습니다.
티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클랭크 테포마 순으로 웨이트가 높아진 것 같네요. 물론 중간중간 다른 게임도 있었고요.
2019-03-19
진시월
개인적으로 펀딩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좀 늦어지는 거야 크게 신경 쓰는 편도 아니긴 합니다만
소통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alg가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템포조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alg의 구조상 그러기 쉽지 않으려나요....
2019-03-19
진시월
공정문제라 alg도 곤혹스럽다는 걸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괜찮다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품질문제야 늘상 불거지는 거라
뗼레야 뗄 수 없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선점을 찾지 않을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lg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네요.
2019-03-19
진시월
원래 보라 특유의 현상입니다. 업체보다 발빠르게 업체들 정보를 교환하거든요. 매일 올라오는 각 업체 입고품 목록만 봐도.....
2019-03-19
진시월
정상이군요. 저는 아직 제 방에 한정되어 있기는 한데, 나중에 거실로 범람하는 게 목표이긴 합니다.
2019-03-19
진시월
저도 대동소이한 의견이긴 한데, 가끔가다 코보게가 가격책정을 정말 기가 막히게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2019-03-19
진시월
저는 로렌초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건너뜁니다.
2019-03-19
진시월
alg의 책임이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alg만의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죠. 지난번 alg가 공지했던 것도 그런 부분을 알아주십사 말을 한 거였지만 이미 뿔난 상황에 화만 더 돋우는 꼴이었음죠.
사실 품질관련 이슈는 이전부터 늘 있어왔습니다. 리스보아 때 피아에서도 촐킨을 출시하기에 앞서 양품의 기준을 말하기도 했죠. 게임에 지장이 없는 밀림 현상은 불량으로 인정하기 힘들다는 요지였죠.
당시에도 크게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만 제작사 측에서 공정을 까다롭게 신경 써주지 않는 한 힘들 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계약형태를 바꿔야 한다는 건데,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결국 그 비용을 감내해야 하는 건 소비자가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대한글화시대의 원동력은 물론 업체들의 의지도 있지만 제작을 편승하는 계약형태에 기인한다고 보거든요.
메타가 바뀌어 품질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품질관리를 잘 못하는 업체의 게임은 조금 비싸더라도 리테일 판을 구매하시거나 하는 게 현명할 것 같네요.
2019-03-19
진시월
관심 있으신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아는 게임인데 고민이겠네요.
2차 생산판 때도 말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alg가 이번 메나 일을 교훈삼아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초기에 아예 불만을 가라앉혀야 할 것 같은데....
불만 요소를 해결하자니 계약형태를 건드려야 하는 문제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애초에 공정 문제로 불거지면 as도 별 소용이 없고. 원래 욕 먹으면서 노하우를 쌓는 법이긴 합니다만 판매자나 소비자나 고민이 많겠습니다.
2019-03-19
진시월
본래 제가 이용하던 공방은 세민레이저산업이라는 곳이었는데. 얼마 전에 회사가 이전중이라고 해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쯤 이전이 끝나고 작업이 간으할 수 있으니 하면 연락해보세요. 연락처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블로그를 통해 나옵니다.
2019-03-19
진시월
저도 왠지 그럴 것 같아서 아예 초장에 환불을..
2019-03-18
진시월
코보게가 어마어마하게 일을 하는군요.
그런데 글랜모어 설명을 보니 클오칼이 생각나네요.
2019-03-18
진시월
맞습니다. 제가 그런 느낌입니다. 아니, 분명 내가 할 때는 누가 봐도 하자가 있을 정도로 안 됐는데.....
2019-03-18
진시월
보라에서 판매한 촐킨 오거라면 제 꺼인가요?
맞으시다면 자료실에 도면 파일이 있으니 공방을 통해 제작하시면 됩니다.
2019-03-18
진시월
아무리 그래도 돌아가야 하는 톱니가 돌아가지 않는 걸 정상범주에 둔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집에서 테스트 해봤을 때 문제가 되던 요인이 회수 후 팝콘에듀에서 테스트했을 때에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이미 기분이 상해서......단순환불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2019-03-18
진시월
이미 환불하기로 해서....
2019-03-18
진시월
수맥검사를 해봐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3-18
진시월
카드를 잡아주는 윗판을 말씀하신 건가요? 저는 카드를 올려두지 않고 작동을 시켜도 한쪽이 톱니가 돌아가다가 안 돌아가서 모터의 이상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2019-03-18
진시월
카드를 올려두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쪽이 돌다가 안 돌아가면 누가봐도 기능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늘 팝콘에듀와 통화할 때는 그쪽에서는 전혀 그런 현상을 발견 못한 것 같더군요.
사용법이 특별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계도 아닌데....
유감스런 일이네요. 이미 환불하기로 했으니 꼭 필요한 물건도 아니고 다른 제품을 찾아보던가 아니면 포기를 하던가 그럴 것 같네요.
2019-03-18
진시월
그래서 맘 편히 환불했습니다. 플텍을 끼고 사용할 만큼 공간이 여유로운 제품은 저거 외에는 별로 없어서 아쉽기도 한데...나중에 속을 더 썩히느니 그냥 빠르게 손절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2019-03-18
진시월
품고 가자니 께름칙하더라고요...
2019-03-18
진시월
직원 75명을 데리고 있던 업체였으니.....보드게임업체라는 걸 생각하면 큰편이긴 한 것 같아요.
2019-03-17
진시월
제가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죠.
2019-03-17
진시월
이러다가 코리아보드게임즈이 아니라 아시아보드게임즈가 되는 거 아닙니까? 이례적인 일이네요.
2019-03-17
진시월
사실 이게 진리죠.
2019-03-16
진시월
짧고 굵군요!
2019-03-16
진시월
저도 타일이 꺼려지는 이유가 사용감이 쉽게 남아서죠.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3-16
진시월
다한증이라면 충분히 신경 쓰일만 하죠. 심할 경우 손에서 카드가 불어서 허물어져 달라붙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다한증까지는 아니지만 땀이 많은 편이라 예전에 한창 카드를 만질 때는 1일1덱을 사용하곤 했죠.
201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