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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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워크샵에 가서 보드게임을 해보아요!
2019-04-09
진시월
위험한 글이군요. 하마터면 피규어에 빠질 뻔했습니다.
2019-04-09
진시월
공감되는군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하면 블루마블을 떠올리고는 어린애들이 하는 걸 왜 해....
라고 말씀하시죠.
정작 그분들 절반은 처음에는 거부감을 보이시지만 막상 해보면 굉장히 재미있어 한다는 겁니다.
최근 trpg 하는 영상을 보니까 trpg에 관심이 확 가더라고요.
제작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홍보의 극치는 플레이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 막 재미있어 하면서 게임을 하는 걸 보면 별로 관심이 없다가도 한 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거든요.
2019-04-09
진시월
존버가 승리합니다.
2019-04-08
진시월
게임이 안 맞으면 방출이 답이죠. 취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019-04-08
진시월
명쾌하군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2019-04-08
진시월
분별력을 키우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죠.
2019-04-08
진시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가끔 분쟁글에 눈살이 찌푸려지곤 합니다만 사람 모이는 곳에 분쟁이 없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2019-04-08
진시월
저는 그냥 게임에 대한 순수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면 후기보다는 리뷰 카테고리를 뒤져보는 편이라 별로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이군요.
어쩌면 후기 게시판에서 원하는 정보를 골라내기가 번거러워 아예 배제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미 출시가 이루어진 게임을 구매하는 단계는 지나서, 보통 출시되는 게임을 구매하는데
대부분의 정보는 출시정보 등 뉴스글을 통해 나오고, 심층적인 정보는 앞서 플레이해본 분들의 소감 등인데.
주로 한줄평에서 얻는 것 같네요.
나름 보라를 이용하는 노하우 같은 게 쌓인 걸까요. 아니면 어느새 저도 고인물이 된 걸까요.
근데, 뉴비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보라는 선뜻 원하는 정보를 얻기 쉬운 편이 아니긴 합니다.
사이트 내 db에 검색을 해도 뭘 어디를 봐야 되는 건지 모르니 보라에 처음 오신 분들은 쉽게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후기게시판 내 말머리 구분하는 기능이 있기는 합니다만 누가 그런 거 가르쳐 주나요?
신변잡기 같은 글을 지양하는 보라의 분위기 상 특정 게임의 출시 및 협찬, 홍보 등의 글들이 웨이브(파도라 표현하셨으니...)로 보이는 경우 개인적으로 물리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협찬글, 홍보글은 차치하고 당장 특정 게임이 출시된 것만으로도 그에 관련된 웨이브는 늘 있어왔습니다.
국내 보드게임시장이 동시다발적으로 게임이 나오는 편이 아니고 서로간에 눈치싸움 하듯이 출시되는 편이니까 새로 출시된 게임의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메나글이 게시판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게 대표적인 예시이겠네요.
이게 바람직한 현상이다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만 반대로 이게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인가? 에 대해 반문한다면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고요.
홍보, 협찬 글의 웨이브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협찬을 해야지 홍보도 되고, 홍보를 해야 수익도 더 잘나고, 그러면 또 그걸 바탕으로 다른 게임 출시하고 이렇게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게 시장이지 않겠습니까?
홍보가 나쁘다기 보다는 천편일률적인 홍보방식에 대해 피로도가 심각한 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는 서포터즈 분들이든 다른 분들이 됐든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은 분명 있습니다.
2019-04-07
진시월
아직은 리테일판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보통 펀딩참여분 배송하고 남은 재고품이 리테일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메나의 경우 as등의 이유로 남은 재고분을 소진한 거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alg의 메일 등을 보면 2판(2쇄)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더 찍어내긴 할 것 같은데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2019-04-07
진시월
기타 문의사항은 답변이나 대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봐서 운영은 되는데, 재입고 문제는 재고문제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들여오는 게 있는 건 아무래도 더뎌지는 모양이에요.
2019-04-07
진시월
정확한 정보는 게임공략이라 쓰여있는 룰북에서 유물 란을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2019-04-05
진시월
유물카드는 아래의 능력으로 한 번 사용하면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즉 아래의 능력은 1회성입니다.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며 아이템이 파괴되었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핸드의 카드는 대부분 고유의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 마나의 색과 같고요. 그 색상에 따른 효과를 하나만 쓰시면 됩니다.
2019-04-05
진시월
해상도 문제 아닌가요?
2019-04-05
진시월
딜레마에서 오는 즐거움이 엄청나죠.
쉽고 간편하지만 딜레마의 고통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저는 웰컴 투 더 던전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3명이서 하면 아주 딜레마천국입니다.
2019-04-05
진시월
고민은 좀 되는데, 기다리고 있는 게임들이 워낙 많아서....
2019-04-05
진시월
저도 귀에 속 박히는 억양이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편집된 영상 위주로 올라오니 라이브 방송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생방은 텐션이 고르지 못하고 어수선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새삼 편집의 위력을 느끼는 중입니다.
2019-04-04
진시월
서포터즈의 활동이 단순히 리뷰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컴포넌트 업그레이드라거나 오거나이저 제작 등 다른 방식으로도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뭐 점차 체계가 잡혀가겠죠?
2019-04-04
진시월
안 쓰는 트레이는 큰 거는 서랍속에 넣어서 칸막이로 활용합니다. 모양이 난해하면 그냥 버리고요.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했었는데 정 안 되면 버리는 게 상책이더라고요.
2019-04-03
진시월
한번 맛을 보기 전까지 오거나이저에 회의적일 수밖에 없죠.
스스로 좋아하는 게임을 구매하고 이를 애지중지한다면 컴포업글, 오거나이저는 결코 사치가 아닙니다!
어차피 하지도 않을 게임 왜 자꾸 사냐는 것은
어차피 죽을 거 밥은 왜 먹어? 와 똑같은 겁니다!!
2019-04-02
진시월
자바의 재판에 해당되는 게임이군요. 기대되네요.
2019-04-01
진시월
CUZCO는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티칼 같고 타일놓으면서 영역 넓혀가는 걸 좋아해서
2019-04-01
진시월
이미지 배경이 헷갈리게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2, 3번과 똑같이 자원만 받을 겁니다.
다른 생산력이 올려주는 칼리스토나 이오를 보시면 학실하게 구문하도록 표시되어 있습니다.
2019-04-01
진시월
없으면 그냥 몸으로 떼우는 거고, 있으면 편하고 그 정도죠. 근데 보통 오거맛을 들리기 시작하면 웬만하면 오거를 찾게 됩니다. 성향차이는 있지만 게임할 때, 보관할 때 편리하자고 만드는 게 오거나이저이니까요
2019-04-01
진시월
스텐다드 사이즈(테포마 사이즈죠)에 플텍 씌워도 되는 녀석입니다. 대부분 트럼프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빡빡한데 반해 이건 좀 널널하게 만들어서 플텍 씌워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9-04-01
진시월
업적과 기업상만 알면 나머지 룰이라고 해봐야 본판맵에서는 고정되는 도시지역이 맵에 없는 경우 그냥 무시하고 지을 수 있다던가(녹시티카드 등), 화산타일 놓는 거 관련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 원래는 고정되는 위치가 맵에 없으므로 원하는 곳에 놓는 걸로 바뀐 수준입니다.
2019-04-01
진시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798&id=&tb=info_files
단순 맵확장이라 업적과 기업상 정도만 알면 충분할 겁니다. 그 외 룰이 조금 더 있기는 한데 보라 질문 글 같은 곳에 있을 겁니다.
2019-04-01
진시월
클오칼 재미는 있는데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더라고요.
2019-03-30
진시월
제가 뭘 본 거죠? 분면 테포마라고 해서 클릭했는데 스타워즈가..........
2019-03-29
진시월
창고가 여러곳인 경우 묶음배송이 불가능하니 그런 요소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해주면 좋죠.
201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