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팔로우
진시월
이것저것 물량 너무 많이 들어와서 출고 계획이 꼬였나보네요.
2021-02-23
진시월
저는 주로 친구들과 즐기는 편이라, 편하게 말하고는 하는데.....
종종 처음 보는 사람과 게임하게 될 때에는 좀 그렇더라고요.
자꾸 지적하면 깍쟁이처럼 구는 것 같고......
그래서 가끔 이런 방법들을 씁니다.
1. 꼴찌에게 패널티를 준다.
이러면 확연한 꼴찌가 아닌 이상 구분하더라고요 대체로 1번에 해당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승부욕이 있으나 게임이 원하는대로 안 굴러가서 자포자기 한 상태거든요.
끝까지 동기부여를 주면 협조적이더라고요.
뭣보다 이런 분들과는 게임 선택에 있어 점수 격차가 심하지 않는 게임 하는 게 마음 편했습니다.
2.이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떤 게임은 자원을 가려야 하거나, 컴포넌트의 손맛을 느끼다보니 그러는 경우가 다반사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게임 시작 전 룰 설명할 때 등 자원공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가릴 때마다 지적합니다.
자원공개도 룰의 일부라 명시해준다면 이후 지적할 때마다 의식해서 교정해주더라고요.
2021-02-19
진시월
생각 이상으로 큰 컴포넌트가 잇는데요?
2021-02-17
진시월
1. 도시 타일은 특수타일을 놓는 위치를 제외한 곳 중 원하시는 곳에 위치하셔도 됩니다. 쉽게 말해 도시타일은 녹지타일의 규칙을 받지 않습니다.
2.특정 점수를 받는 특수타일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카드에 해당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도시처럼의 점수 계산을 말씀하신 거라면 특수타일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3. 드레프트 규칙이 딱 이렇게 하라 정해진 건 아니라서 유동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처음 10장은 플레이어의 구매 의사에 따라 각기 수중에 들고 시작하는 카드의 장수가 다르므로 드레프트는 2세대부터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드레프트 방식의 장점은 게임의 운빨을 줄여주며, 심리전, 견제의 요소를 넣어줍니다만 게임시간을 늘리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4.별도의 서곡 카드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2021-02-15
진시월
펀딩, 선주문된 게임이 배송되기 전 주소지를 변경하여 거래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주식으로 치면 공매도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펀딩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덥썩 구매를 했는데, 왠지 구매 의사가 사라졌지만 환불 요청하기 번거롭고, 애매한 경우의 사람과
당시 펀딩에 참여 못했는데, 왠지 해당 게임이 사고 싶은 구매희망자 간의 거래 방법이죠.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는 거래 방식은 아닙니다. 아직 실물이 오기 전에 이루어지는 중고거래이며,
as 문제 등을 해결하기도 번거로울 수 있으며, 거래 당사자들의 마음도 갈팡질팡 하는 경우가 많아서
깔끔한 거래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최근 그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로 커뮤니티 내에 이슈가 됐었습니다.
사실 조급함을 참고 기다리면 굳이 거래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거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딩, 선주문이 진행됐다는 것은 해당 게임이 결국 출시한다는 뜻이고, 이는 어떤 형태로든 판매가 진행된다는 뜻이거든요.
특정 기념 같은 한정판이 아니고서야 수요가 많아지면 판매하기 마련입니다. 아니면 중고매물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오히려 펀딩, 선주문 판의 배송이 끝나고 품질 이슈가 없는지 살펴보신 후에 선주문 때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정식판매가에 구매하시거나, 중고로 풀리는 매물을 구매하시는 것이 혹여 당할 수 있는 위험요소(+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2-09
진시월
뱅 질리면 그때 하면 됩니다. 뱅도 한 6개월 정도 하면 질리거든요.
2021-02-09
진시월
20위도 높군요...최소 4인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2021-02-09
진시월
저도 근래에 있는 게임을 또 산 게 있네요. 시타델......
영문판으로 한글화해서 가지고 있었지만.....
보관 하다가 타일이 오염되어 가지고...(뒷면이 구분되면 안 되는 타일인데 오염으로 인해 구분됨)
어떻게 시트지로 프린트해서 덮을까 고민하다가 한글판 새로 구입했습니다.
2021-02-09
진시월
보드게임을 컨테이너에 보관하고 컨테이너 째로 이동하면......흠흠, 아닙니다.....저는 귀중품이니까 소중히 다뤄달라고 따로 부탁드리니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2021-02-09
진시월
보드게임을 보관하는 것도 보드게임의 일부......저는 50개 정도.....처음에는 책장 하나 정도만 채우자 그랬는데......어느덧 책장 하나를 채우고 다른 책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확장은 최대한 원박싱 한 건데 그러네요....
2021-02-07
진시월
1. 파란색 카드 중 지속효과가 있는 카드는 다른 파란카드처럼 매 세대 한 번 사용이 아닌 조건이 충족되면 매번 적용받습니다. 예를 들어 티타늄의 가치를 높여주는 카드가 있다고 하면 티타늄의 가치는 세대 마다 한 번이 아닌 카드를 비용 지금하고 내려놓은 순간부터 상시적용입니다.
대체로 누가 뭘 지으면 얼마를 받는다거나, 자원의 가치를 올려준다거나, 카드 사용 조건의 수치를 조절해준다거나 하는 정도고요. 게임이 일정수준을 넘어서거나 조건이 안 맞으면 있으나 마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도시를 짓으면 대체로 크레딧 생산력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크레딧이 많아지면 그만큼 많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내가 고른 기업과 손에 든 카드의 조합 등을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2-04
진시월
저도 여기에 한표 드립니다.
2021-02-04
진시월
자주 할 때는 매일 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1달에 한 번 하면 많이 한 거네요. 사람이 모이질 못하니....
1인플은 게임 컴포들 쫙 깔아놓고 치우고 하기 귀찮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ㅠㅠ
2021-02-02
진시월
타일 밀림 현상인데, 게임을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AS 대상이 아닙니다.
AS를 잘해주는 곳은 해주기도 하는데.....
너무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게...
2021-02-02
진시월
곧 된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2021-02-01
진시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군요...
2021-02-01
진시월
정보 감사합니다.
2021-02-01
진시월
네네, 대체로 mdf는 3T(mm)를 기준으로 설계합니다.
2021-01-29
진시월
덕분에 편하게 게임할 수 있겠군요!
2021-01-29
진시월
감사합니다
2021-01-29
진시월
예전에 이사하기 전에 사용했던 적이 있긴 한데......제 기억에 800짜리는 아니고 1000 *600 짜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적당히 잘라서 기둥과 기둥사이 벽에 박아 큰 고무대야(김장용) 같은 거 올려놓고 보관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확한 제품명이 기억이 안나서.......
2021-01-29
진시월
곰도 출력물인 거죠? 왜 이렇게 위화감이 없지?
2021-01-29
진시월
프린터가 있으시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데, 출력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서 재료값 대비 비용이 비싸죠...ㅠㅠ
2021-01-29
진시월
뭘 배포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싫었나봅니다.....
2021-01-29
진시월
어플은 한글지원이 되나보네요? 좀 걱정이었는데...
2021-01-29
진시월
두 개 넣어드려야겠어요
2021-01-28
진시월
곧 받으실 겁니다.
2021-01-28
진시월
그래서 레거시류의 게임들 구매가 망설여졌었는데요. 그걸 상쇄하는 뽐부가 있으니....믿고 사는 수밖에....ㅠㅠ
2021-01-28
진시월
맞춤법이라기 보다 문맥이 난해할 때
읽기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분명 문단 상 줄바꿈이 없는 게 맞기는 한데.....
너무 길어지면 호흡이 길어져서 피로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내가 왜 이리 배려도 없는 글을 읽고 있지?
하며 덮어버리곤 합니다.
2021-01-28
진시월
추가되는 컴포넌트는 최소화하고, 시나리오를 늘려주는 확장인가요? 그럼 환영인데......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