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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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유튜브 등을 통해 게임의 룰이나 플레이를 한 번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뽐뿌가 오던 게임도 막상 플레이 하는 걸 보면 에이 뭐야 저게
싶을 때가 있고,
뽐뿌 전혀 안 오던 게임인데 플레이하는 걸 보고
와 저 게임 내 취향이네!!!
싶은 게 있고 그렇거든요.
확실히 플레이 영상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드게임이 플레이어 구성과 성향에 따라 갓겜똥겜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100%라고는 말 못합니다만
그래도 내가 구매하는 거 내 취향에 맞는 거 사야지 않겠습니까?
2021-04-01
진시월
비 맞으면서 포장을 했나 심하네요...
2021-04-01
진시월
본판만 해도 충분하기는 한데, 일단 4인으로 시작할 거면 조금 더 빠른 플레이를 위해 서곡을 끼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확장끼면 좀 더 볼륨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번거로워지기도 하거든요
2021-04-01
진시월
곰잼님이 해당 알바를 했던 게 기억나는군요.
2021-04-01
진시월
마케팅 방식이죠. 일종의 간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1-03-30
진시월
펀딩으로 들어가자니 뭔가 좀 복잡스러워서......
스트레치골에 대한 설명을 못 알아먹겠어서 좀 매리트가 안 오더라고요.
피아에서 스트레치골 별도 출시에 대해 계속 논의해보겠다고 하니 피아를 기다리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어차피 내년 2월이나 배송 예정이기도 하고
2021-03-30
진시월
로빈슨크루소가 긴 서사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과 목표를 주고 게임의 룰대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요.
만약 서사가 있는 시나리오 방식을 원하셨다면 로빈슨크루소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1-03-30
진시월
못해도 수 억대의 가치를 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보드게임 업체들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분들, 또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예전만큼이나 활발하지 못하지만
동호회활동 등 관련 시장의 영향력까지 따진다면
못해도 수억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얼마 전 중고나라가 롯데에 매입될 거란 정보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환산한 중고나라의 가치가 1200억 대였습니다.
보드라이프가 중고나라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국내보드게임 시장에서 최대규모 커뮤니티의 위치를 잡고 있는 만큼 영향력 가치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물론 그게 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의 덕택이 큽니다.
2021-03-27
진시월
한글판과 영어판의 박스크기가 다릅니다.
펀딩 시 오거나이저 설계에 오류가 있어 오히려 오거나이저에 맞춰서 한글판 박스가 커진 케이스입니다.
한글판 사용하실 게 아니라면 다른 오거나이저 사용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2021-03-26
진시월
이질적인 차이가 있기는 한데, 게임에는 그렇게 큰 지장은 안 나더라고요.
맵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도 달라지는 편이라서 토큰까지는 뭐...
2021-03-26
진시월
저도 푸체거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가 역전각이 잘 안 나온다는 거였네요.
게임 시스템은 참 재미있어 보이는데,
주로 친구들이랑 하는데 과연 잘 돌아갈까 싶더라고요.
2021-03-25
진시월
펀딩이 신생 업체의 경우 자본금을 덜 사용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리트죠. 아니면 먼저 무리하게 자금은 융통하고, 펀딩으로 매꾸는 경우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갭투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펀딩이 크게 성공해야 남는 구조일 텐데,
외부적 요인 등 변수에 의해 펀딩이 끝난 뒤 재고가 제 때 들어오지 않으면 많이 힘들죠.
제품 받기 전까지 소비자가 언제 마음이 바뀌어 환불을 요청할 지 모르고,
펀딩이라며 환불을 거부하자니, 이후 진행할 펀딩에 영향을 줄까 안해줄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펀딩은 성공했는데, 제품 배송이 늦어지면서 이래저래 환불건이 발생하고,
심지어 품질 이슈까지 벌어지면 골치가 아프죠.
거기서 로스나는 비용까지 겹치면 펀딩이 거듭 대박을 내야 될까 말까인데,
신생업체가 품질관리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 비용 절감을 하다보면 더 이런 사이클에 노출되고,
원래는 선순환의 구조를 생각하고 벌인 일이 악순환의 구조로 돌기 시작하는 거죠.
갭투자가 어느새 돌려맞기가 되고,
그러다 상황이 제어가 안 되면 손을 놓게 되는 거죠.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 보드게임시장은 예전과 비교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굳이 펀딩에 의존한 체계를 탈피하는 게 좋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굳이 설레발쳐서 기대감을 잔뜩 높여놨다가 뒤늦게 배송 문제, 품질 문제 등이 불거지면
마케팅 적으로도 손해고, 악순환의 사이클에 들어서기 십상입니다.
근데 또 신생 업체가 발 들이기에는 펀딩이 또 기가 막히죠.
간 보면서 팔 수 있는 기회 아니겠습니까?
체급 있는 업체는 펀딩을 지양하고, 신생 업체는 펀딩을 지향하고.
그 사이에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죠.
개인적으로 앞으로 보드게임 시장이 더 커지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퍼블리싱도 중요하지만,
자체 개발도 그만큼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말하다보니 주제에서 살짝 벗어나버렸네요.
2021-03-25
진시월
쉽게 말하면 작가가 겹치는 경우가 많....
2021-03-24
진시월
목록 상단에 보시면 활성이라고 되어 있는 게 있을 겁니다. 그걸 기준으로 대조하는 거 같네요.
(게임할 때 너무 과몰입해서 기억 잘 안 남);;;;
2021-03-24
진시월
와우....피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니 좋군요.
그나저나 오거나이저 구상하기 박터지네요.
빅박스라 해서 다 보관할 수 있는(테포마빅박스형식)을 생각했는데.....
2021-03-24
진시월
재미는 있어요. 개인적으로 2인플 추천드립니다.
2021-03-23
진시월
문의한 적 있었는데,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하더니 공지가 나왔군요
2021-03-22
진시월
차근차근 나오는 출시하는 거 들이면 되겠군요.
2021-03-19
진시월
개인적으로 테포마는 1인플도 재미는 있지만 2, 3인플로 하면 더 재미있더라고요.
2021-03-17
진시월
아무래도 유통은 사후관리도 해야 하니,
게임 개발 및 제작에 전력투구를 하겠다는 느낌이네요.
다른 분 말씀처럼 처음부터 이를 염두에 뒀다면 그간의 행보들은
게임 제작의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한 위밍업이지 않나 싶어요.
2021-03-15
진시월
제 기억에는 사건의 재구성을 펀딩으로 진행했었죠. 펀딩 실적이 제대로 조회가 안 되는 이슈 등으로 곤욕을 치렀었는데요.
사실 사건의 재구성도 펀딩 형식이기는 했지만 본판 출시는 확정이고, 확장판들을 낼 것이냐 말 것이냐를 두고 했던 펀딩이었죠.
2021-03-15
진시월
개인적으로 게임의 재미는 취향마다 다르고, 재미 없던 게임이 재미있어질 때도 있고, 재미 있던 게임이 재미 없어질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드게임은 같이 플레이하는 구성원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그런 점을 다 떠나서
안 사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사고 나서 후회하는 게 덜 괴롭더라고요.
보드게임은 중고로 처분하기 용이하니.......
사실 코 시국만 아니라면 보드카페나 동호회 등을 통해 맛을 좀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2021-03-14
진시월
본판 한글판은 펀딩 당시 특전으로 카드만 지급되었습니다.
에미라의 피규어는 확장에 포합된 컴포넌트입니다.
2021-03-13
진시월
스골은 스트레치 골의 준말로, 펀딩 및 선주문 때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일정 프로모나 사은품 같은 걸 목표치로 걸어두는 걸 뜻합니다.
판매금 얼마 달성하면 추가 카드 제작, 내부 정리 트레이 제작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만 대체로 해당 게임에 관련된 걸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2021-03-06
진시월
타일 인쇄 품질로 보입니다.
저는 마커가 그래요...
2021-03-04
진시월
와우! 갓보게!!!
2021-03-04
진시월
비공개 덱에서 가져오는 것 공개된 카드에서 가져오는 것 모두 가져온 후에는 비공개로 두는 거죠.
공개된 카드를 가져올 때는 공개된 걸 가져오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가져갔는지에 대한 염두는 오로지 상대방의 몫......
(의외로 빡겜하게 만드는..)
2021-03-03
진시월
웨체스트뿐만 아니라 확장판의 인쇄 색감 차이는 예전부터 있었던 일인데, 이걸 관리하는 게 참 어렵나보네요.
이번 문제가 크게 불거진 것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소통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브락시스가 초기 프로젝트에서도 조금 매끄럽지 못한 대응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2021-03-03
진시월
부럽네요. 현재 곤지암에 있던데....
2021-02-27
진시월
어? 수납트레이?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