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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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이번에 아레나에 이식이 참 잘 됐더라고요
2023-01-14
진시월
출력에 생각 이상으로 긴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죠...
2023-01-12
진시월
윙스팬의 경우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초반부에 카드 툴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아레나에서의 대부분의 버그는 새로고침하면 해결되는 편인데
윙스팬에서는 핸드의 카드를 한번 순환해야 툴팁이 제대로 표시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하시면 당황하실 수 있고요.
좀 적응되시면 플레이하는데 지장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로 목표 카드였나? 보너스 카드들이 툴팁이 제대로 안 나오는 편입니다.
또 몇몇 카드는 툴팁에서 번역과 카드의 아이콘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카드 아이콘 따라 효과가 발동되니 카드 이미지를 믿으세요!
2023-01-02
진시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2023-01-01
진시월
2인플 게임 중 확실히 손에 꼽을 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022-12-30
진시월
그러니까요.
그동안 스플렌더 본판에서 얻은 데이터를 잘 주물럭거렸다고 해야 하나..
작가가 많이 고민한 티가 나더라고요
2022-12-30
진시월
분명 스플렌더인데 살짝 다른 맛이 느껴진달까요...저도 그렇고 같이 한 친구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2022-12-30
진시월
페스타에서 바로 업어와서 플레이할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게임인데
기대되는군요!
2022-12-01
진시월
빌드를 빨리 짜야 이기는 것 같던데...자주 하는 게임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2022-12-01
진시월
아항!
2022-11-30
진시월
이거 확장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22-11-30
진시월
이게 세계적으로 한정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걸로...
2022-11-23
진시월
카드가 늘어나는 게 싫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 늘어지는 걸 보완하니까요.
2022-11-21
진시월
비너스에서 추가된 태양단계가 필수적이다를 비너스 확장이 필수다라고 이해하신 모양이네요.
비너스 확장 자체가 서곡과 맵 확장 만큼 필수적이지는 않는데,
태양단계의 도입으로 인해 게임이 늘어지는 걸 좀 방지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비너스 확장에서는 금성 미터기가 생겨가지고 늘어질 수도 있는...
아마도 이 부분이 우선적으로 생겼고, 태양단계가 이걸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비너스를 필수 확장이라고 하는 분은 거의 못 뵙습니다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확장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밸런스 패치의 느낌이랄까...
2022-11-21
진시월
밖에 나가는 걸 귀찮아해서
오프라인으로는 집에서 친구들과만 즐깁니다.
덕분에 자주 즐기는 편은 못 되고,
모여도 했던 게임만 하게 되는데요..
다들 나이가 들고 결혼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아지면서
요즘에는 아레나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즐깁니다.
2022-11-15
진시월
저랑 비슷한 고민이군요..
저도 어디 모임에 나가는 걸 귀찮아해서
다행히 주변 친구들이 보드게임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다들 결혼도 하고 육아하느라 시간을 못 내는...
그래서 아레나를 통한 온라인으로 즐기거나 하는 회수가 더 늘었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 중에 크게 공감가는 건
보드게임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작용한다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다른 취미에 비해 범위가 넓어서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내 보드게임 스펙트럼과 맞는 사람 찾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2022-11-14
진시월
저는 그냥 가끔씩 먼지털이로 청소합니다..
2022-11-11
진시월
개인적으로 대표적인 게임으로 아임 더 보스가 있을 것 같네요.
적아 구분이 수시로 바뀐다고 보면 됩니다.
한 판 안에서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마피아와는 별개라고 봐야 하고요.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협력했다가 배신했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칫 빈정 상하기 쉬운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주변 사람은 그렇지 않아 쉽게 못 돌리는...
2022-11-08
진시월
너무 승패에 연연하면 게임하기 힘들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성취감?이 느껴지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패배 시 정신 승리가 가능한
운 요소가 좀 다분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헤헤
2022-11-05
진시월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은연 중에 내 컨디션에 따라 같은 걸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그런 것처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공감이 되네요.
상대도 딱히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단지 그분의 코드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 뿐....이지 않을까요?
2022-11-05
진시월
은근히 기대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평이 좋은 걸로 알아요..
2022-11-05
진시월
듣기로는 상호작용이 아주 강한 게임이라고 ...
2022-11-01
진시월
저도 메나는 진짜 여러번 시도 끝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드라이프에 곰잼 님의 글이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일단 세팅하는 게 은근 피곤해서 한번 테이블에 깔아놓으면
테이블 안 치우고 며칠동안 찔끔찔끔 즐깁니다..
그럴 여력이 안된다면 tts나 품에서 떠내보내는 것도 고려해봐야...
2022-10-27
진시월
같이 할 사람이...
2022-10-26
진시월
룰 익힐 곳이 없어서 못해본 게임이네요..
꽤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2022-10-24
진시월
클랭크 레거시도 63.5*87 입니다.
300장 이상의 카드가 있다고 박스 뒷면에 나와있군요.
레거시 게임이라 캠페인 진행에 따라 추가되기도 할 것 같아요
2022-10-18
진시월
가장 좋은 건 역시 리무벌 스티커 세트가 나오는 게 베스트이기는 합니다.
게임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플레이하고 중고로 처분할 거라면 또 모르지만...
2022-10-17
진시월
펜데믹 레거시도 시나리오가 다 끝나도 일반 펜데믹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랭크 레거시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캠패인(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스티커 등 붙이는 요소를 되돌려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재사용이 가능한 리무벌 스티커가 아니라서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가 맞지만
해당 스티커를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 용지(ex:시치미 라벨지)등에 옮겨 붙여서 그걸 붙여 사용하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소 번거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단은 별도의 리무벌 스티커 세트 없이도 스티커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편법이기는 합니다.
2022-10-17
진시월
스티커들은 시치미 라벨지에 붙이고, 그 시치미 라벨지를 게임에 붙여서 사용하면 재사용가능하지 않을까요?
편법이기는 하지만...어차피 게임 돌리고 다시 스티커만 떼서 보관한다고 하면
두꺼워지는 문제 등 해결될 걸로 보입니다.
2022-10-17
진시월
확장마다 다 매력이 있지만 성향에 따라 고르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본판에 재미를 붙이고,
이제 좀 리플레이성을 크게 느끼고 싶다면
서곡과 맵확장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두 개만으로도 리플레이성은 크게 올라가고, 덜 부담스럽고요.
그 다음부터는 팬심으로 하나씩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출시 순서상으로 비너스 넥스트, 개척기지, 격동 순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