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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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2021-08-11
진시월
아 그리고 보니 저 오거나이저가 럭키식스님이 작업해주신 마지막 MDF 오거나이저 군요.
최근에는 럭키식스님께만 컷팅을 의뢰해서 다른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레이저 커팅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일반적인 공방들은 비용이 좀 센 편이라서...
현재 럭키식스님께서 사용하시는 자작나무가 두께가 2.7MM인데 여기에 맞춰 설계를 변경하려면
다시 그려야 하는 수준이라서............;;;
일반적인 공방 중에 가끔 저렴하게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여러곳에 견적을 넣어보시거나(빨간선 안쪽으로 면각인 한다고 꼭 말씀들여야 합니다.)
아니면 기계를 구비해놓고 사용하게 해주는 그런 곳이 최근에 꽤 있더라고요.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자재를 직접 구매해서 그곳에서 가공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재비만 지불하면 되니 가장 저렴한 방법...)
예전에 함께 작업하셨던 분들은 많은데....파라다이스님이라던가....
근데 아직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2021-08-11
진시월
댓글들을 보니 다양한 의견이네요.
저는 시장 등 추가액션으로 확보해 붙이는 식의 전략이라면 유용하지 않나 싶어요.
2021-08-11
진시월
보드게임의 카테고리는 생활/건강-수집품 입니다.
그 말은 뭐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수집을 해야 한다!!!
2021-08-10
진시월
아르낙에 관한 건 아니지만
보드게임은 누구와 어떻게 즐기느냐가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2021-08-08
진시월
아 가격 보니 망설여지는데...
2021-08-04
진시월
저도 확장이 기대됩니다.
가격이 나쁘지 않다면 2판도 들어갈 것 같네요.
아브릭사스가 확장 출시에 의욕을 드러냈었는데....꺾이다니 ㅠㅠ
2021-08-03
진시월
아예 못한다라기보다는 추후 국내 발매될 확장들과 번역, 재질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매끄럽게 진행이 안 된다라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카드의 재질이 달라진다거나 이런 건 상관이 없는데,
번역, 그리고 1판과 2판에서의 개정된 요소들이 상충할 경우 호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룰이나 효과 등이 개정된 게 아니라면
단순 번역 문제는 용어 통일이 매끄럽지 않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죠.
본판만으로도 나름 재미가 있는데 차후 확장까지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반품할 수 있으면 반품을 고민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당장 출시되는 게 아니라서
8월 펀딩을 진행, 내년 2월 배송 예정이라...
2021-08-03
진시월
1판과 2판의 차이점이 어떻게 다를 지가 고민이네요.
가격 괜찮으면 들어갈 것 같기는 한데...
본판만으로도 재미있기는 한데, 몇 번 돌리다보면 살짝 볼륨감이 아쉬워서...
2021-08-03
진시월
네, 맞습니다.
2021-07-31
진시월
기대되는군요.
2021-07-26
진시월
마피아류 혹은 협잡류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죠. 찍히면 죽는다. 그리고 죽으면 할 게 없다.. ㅠㅠ
2021-07-26
진시월
어디서 많이 보신 숫자는 4가 아니라 3이시지 않을까 싶....아..아닙니다
2021-07-24
진시월
2층 구조가 썩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ㅠㅠ
수납에는 다층 구조가 나쁘지 않은데
보드게임은 손이 가는 동선을 방해하느냐 마느냐까지 고려해야 돼서 ㅠㅠ
분위기 낼 때는 좋을 것 같은데,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ㅠㅠ
2021-07-23
진시월
와우 기대되네요!!
2021-07-23
진시월
개인적으로 3번 극공감하는게.. 성향을 너무 탑니다 ㅠㅠ
예전에 오부족했었는데, 반응 진짜 처참.......결국 기대하고 구입했던 게임인데 방출했습니다. ㅠㅠ
승리방법이 제한적이면 일단 규칙이 단조로울 수밖에 없고,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이 많거나 견제요소가 많을 수밖에 없죠.(안 그러면 진짜 심심한 게임 되어버려서...)
개인적으로 봤을 때 승리 방식이(점수를 모으는 방식이) 3가지가 넘어가면 대부분 거들떠도 안 보더라고요. 승리방식에 맞춰 룰도 그만큼 복잡해지고...
2021-07-23
진시월
피규어가 많은 게임을 하신다면 아주 큰 몰입도를 선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딱 그것뿐일 것 같네요...
2021-07-23
진시월
글을 보았을 때 성향은
모든 멤버들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즐기는 타입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2인용을 즐기기보다는 최소 3인에서 5인플 이상 되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고요.
주로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게임을 즐기시는 성향이신 것 같고,
본인은 룰이 다소 복잡해도 괜찮지만, 남들에게 설명할 때 룰이 쉬운가를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룰이 간결하면서 익히기 쉽고 상호작용이 많아서 게임이 왁자지껄 한 게 좋은데, 이 상황을 게임 끝날때까지 유지하고 싶은......
하나 추천드리자면 마닐라 한 번 내밀어 봅니다.
룰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파티스럽게 할 수 있으며, 나름 전략이 필요하지만 그냥 상황에 따라 상호작용을 강요하는 게임이다보니까
분위기가 뜨거워질 요소가 급니다.
이게 곧 플레이어들의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데, 중간에 자기는 가망 없다고 트롤러 되는 경우가 없어서...
에러플 요소가 있어서 룰 설명 영상 혹은 플레이 영상 꼭 보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제가 오류플 한 적이 있어서...그런데 5인이서 오류플인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조금 가볍고 3인이서 빡겜 같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만한 게임은 웰컴투던전? 머리는 쓰기는 쓰는데, 묘하게 눈치싸움이 더 강한......
눈치+수 계산 싸움이라고 할까요? 박스도 가볍고 컴포랄 것도 카드랑 타일이 전부라서 뭐야 싶지만 한 번 더 하자는 소리를 생각보다 자주 들은 게임이죠.
2인은 너무 변수 없이 흘러가는 느낌이고, 4인은 서로 물고 물리는 맛이 적고, 3인이 가위바위보를 하듯 아이씨, 하면서 어떻게든 수 읽어보려고 심리전 걸고 있고.....물론 성향을 좀 탑니다.
2021-07-21
진시월
그러겠네요...아니면 트월 카드 통으로 재생산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2021-07-21
진시월
2판에서 변경되 거군요.
타일 오류가 아닌 카드 누락이라니!!!
2021-07-21
진시월
아니!! 아레나 사이트 뉴스에서는 못 봤었는데...포럼 쪽 게시판에 공지로 나온 걸까요?
아무튼 간에 최근에 꽤나 할만한 게임들이 나오더라고요. 버건디의 성이라거나...아그리콜라가 나온다거나..
2021-07-21
진시월
대략 3주 전쯤부터 추가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끔 아레나 번역 현황 보면 뭐가 추가됐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세듀 같은 경우 갑자기 번역 문장이 늘어나 있어서...어? 뭐지? 하고 확인했는데
판테온이 추가되었더라고요.
뉴스피드로 알려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다른 언급은 안 하는....
2021-07-21
진시월
보드게임은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에 [생활/건강 > 수집품 > 보드게임]으로 분류되어 있.....
2021-07-21
진시월
데오윈은 2인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마피아 같은 룰이 포함되어 있는 게임이라
협력을 빙자한 마피아성 좀비 테마 게임인데요.
인원이 좀 더 많아야 할만 합니다.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재미있기는 한데, 단점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과
말빨 센 사람이 판을 다 이끌고 간다는 단점이 좀 있어요.
그거 보완해서 나온 게 서로 턴을 동시에 진행하는 게 있었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2인플 용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21-07-21
진시월
헐........
2021-07-21
진시월
위치스톤과 비슷하게 나올 걸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 헉 했네요...
원래는 위치스톤과 쿼키서킷 둘 다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하나만 해야겠네요...
2021-07-20
진시월
그러니까요. 굉장한 무례를 당하셨네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2021-07-17
진시월
얼마 전에 신판 삿는데 구판 오거 미리 사버려서 럭키식스님께 도움 받으셨다는 분 글이 떠오르는군요. 럭키식스님은 플친으로도 검색이 가능하시니 한번 여쭤보시죠...
거의 주문제작이라 가능하기는 할겁니다.
2021-07-17
진시월
처음에는 대량이라는 말을 못 봐서 뭐지? 이상한 판매자네 싶었는데,
대량판매면 문자보다는 전화상으로 이야기하는 게 더 빠르고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상 통화 등 실시간으로 제품의 상황을 체크하면서 보여드릴 수도 있고
댓글에 보니 게임이 수십 개도 아니고 3천개....
판매자 분은 어떻게든 지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으신 마음이셨던 것 같고,
글쓴이님께서는 아니 왜 가격만 제시하면 되지 답답하게 전화하자고 그러는 거지?
싶으셨던 거 같네요. 서로의 생각만으로 대화가 갈리면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된 케이스 같습니다.
2021-07-17
진시월
거래 안 하시고 요주인물로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로 구매는 안 하고 몇 번 방출한 적 있는데,
판매하기 전에 판매품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이죠.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이걸 업으로 하는 것도 아니니
확인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빠져 있을 수는 있으나,
요청이 있으면 확인해주는 게 맞죠.
저도 본의 아니게 중고로 판매했다고 구성품 하나를 빠뜨린 적이 있는데...
오부족 확장 점수기입표 뭉치를 빠뜨리고 안 드렸더라고요.
원박싱한다고 한 박스에 확장 다 몰아놔가지고 챙긴다고 챙긴 게 본판용 점수기입표 챙기고 확장용을 챙기지 않......
어찌나 미안하던디...
문제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구매자님 번호를 지워버린 상태여가지고...
그동안 연락 안 주신 거 보니 그냥 쓰시는 거겠죠?
혹시 제게 오부족 세트를 구입하신 구매자분 보고 계십니까?
저 아직 점수기입표 가지고 있어요...
연락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