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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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저는 따로 판매는 안 하고요. 제가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보고 이상이 없으면 도면을 보드라이프 자료실에 공유해드립니다.
제작해 판매하는 걸 고려해본 적이 있기는 한데,
여건상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대신 도면을 공개해 필요하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21-08-31
진시월
다른분의 개봉기 사진을 보면 문제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코보게판 본판과 피아판 왕의 골렘 호환도 문제 없는 거 보면 피아 본판이라도 박스크기가 다른 게 아니라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2021-08-30
진시월
와......혹시 천재?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네요.
재사용률도 올라가고...
2021-08-30
진시월
저도 에버델 추천합니다.
일단 룰도 그리 어렵지 않고, 컴포넌트도 아기자기해서 비보드게이머, 초보 분들에게 어필하기 좋습니다.
아주 입문 정도로만 즐기고 싶으시다면
본판만 즐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로터스프로그에서 2판의 선주문이 진행 중이기는 한데,
내년 2월에나 받을 수 있으므로,
입문으로 일꾼놓기 맛만 보고 싶다 하면
아브락시스판 중고 매물을 구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로터스프로그 판의 영향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하게 중고매물로 구해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센츄리 3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2021-08-30
진시월
원래는 그냥 손 뗼까 하다가...피아판에서 1회차 판매 있었을 때 좀 요청을 받아서요.
알케미스트 사실 한 판도 안 해봤지만 기대하는 게임인지라 부랴부랴 2회차 판매분 예구 해서 설계 중입니다.
얼추 큰 부위(주로 맵 관련) 레이아웃은 다 짰고, 남은 컴포가 남은 공간에 다 수납이 되느냐가 관건이네요.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2021-08-28
진시월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세팅이 용이하면서 박스가 안 뜨는......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2021-08-28
진시월
오프라인몰 토이저러스에 몇 개 재고가 있다고 얼마 전 비슷한 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가끔 이마트나 이런 곳에 뜬금없이 재고가 있더라고요
2021-08-28
진시월
저도 재미있게 즐긴 게임인데 아쉽네요...
2021-08-27
진시월
저는 선주문이 시작되면 공개되는 정보를 보고 판단하려고 그랬는데, 컴포넌트 정보만 있고 다른 건 없어서 그냥 떠나보내려고요.
에버델이 컴포가 아기자기하고 예쁜 편이라 어필하기 좋아 영업용으로 많이 들이민 게임인데,
대부분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 판 하다보니까 플레이어끼리의 상호작용이 좀 더 강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이런 걸 충족시켜줄만한 게 확장인데, 정작 확장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2021-08-27
진시월
보라에서 어느 분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죠. 컨테이너를 사면 됩니다.......아.......
2021-08-27
진시월
그래도 몇몇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2021-08-27
진시월
뭔가 우리가 이만큼 준비했다 자랑 좀 했으면 뭔가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오지가 았네요 ㅠㅠ 결국 마음이 짜게 식어버렸......
2021-08-27
진시월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1-08-27
진시월
디뿜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지적이신가요? 본문에는 뽐이라고 썼는데 힝...
2021-08-27
진시월
디뿜이 많네요 흠..
2021-08-27
진시월
디뿜이 추가되는군요...
2021-08-27
진시월
어우,,,,디뿜이....
2021-08-27
진시월
말씀하신 것처럼 생산 카피 수가 정해져 있는 경우죠.
출판물로 생각하면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계약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좀 다르기는 할테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생산 주기가 임박해서 이미 발주 먼저 넣은 상태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제픔을, 실제 출시보다 먼저 판매하는 형태를 선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딩과 비슷하지만 이미 발주는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게 선주문의 차이점이라고 보여지고요.
왜 이런 형태를 취하느냐는 원 제작사의 의지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펀딩으로 진행을 하면 수요 계산을 더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산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펀딩이 끝나고 나서야 발주를 넣고, 생산되는 기간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선주문인 이미 발주를 넣은 상태이니 초회분에 한정해서 3단계를 거칠 걸 2단계로 거치는 단계라 봐야겠죠.
그만큼 빠르게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냥 생산해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판매방식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거 같은데 굳이 왜 선주문을 받느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어차피 미리 발주 넣고 만들 거면 다 만든 뒤에 판매해도 되지 않느냐 싶지만
개인적으로 선주문을 진행하는 것은 이미 발주 넣은 수량 이상의 수요량을 측정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초회 발주량 500카피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공장에도 생산 주차가 있을 것이고, 이를 a 주차라고 가정했을 때.
선주문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반응이 좋다 싶으면 b주차에 추가 발주를 넣을 수도 있는 거죠.
a 주차 물량 선주문이 미진하다면 재고가 남아서 b주차 발주가 필요 없지만
선주문을 통해 해당 제품의 반응을 먼저 알아보고, b주차 발주의 필요성을 확신하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는 업체의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덜컥 크게 발주했다가 악성재고가 남기면 리스크가 크죠. 안 팔려서 받는 손해뿐만 아니라 재고를 보관해야 하는 비용까지 들어가야 하니까요. 운송비용은 덤입니다.
선주문이 미리 발주를 넣었기 때문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응이 좋으면
2회차 발주,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보드피아의 알케미스트, 아르낙이 그렇지 않나 싶어요. 에버델의 경우 알케미스트와 경우가 비슷하죠.
이미 한 차례 다른 업체에서 출시가 됐던 게임이고, 이걸 기존 업체가 아닌 새로운 업체가 재출시를 하게 되는 경우죠.
이런 경우 과연 수요가 얼마나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첫 출시보다는 덜할 꺼다라는 예측만 할 수 있죠.
당연히 업체 측에서는 소극적으로 계약할 수밖에 없을 거고, 펀딩을 받고 싶겠지만 이미 몇 차례 출시한 게임을 퍼블리싱하는데 펀딩을 허용해줄 제작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제작사도 자신들 게임에 자신이 있으니까요.
우리 이미 이만큼 팔았고, 더 팔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찍어내는 건데, 너네 사정 다 맞추면서 기다려주기 힘들다.
라고 할 것 같네요.
원 제작사도 많이 찍어내면 찍어낼수록 단가가 낮아지니까 펀딩으로 간을 보기보다는 빠르고 확실하게 발주량을 정해줄 계약이 필요하죠.
그래야 자기네도 공장에 그만큼 발주를 확신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선주문의 경우 미리 계약에 따른 카피를 부여 받은 뒤에 판매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미 판매할 수량이 정해져 있으니 한정수량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거죠.
2021-08-27
진시월
귀신이 댓글을........
2021-08-27
진시월
이번주에 오는군요. 기존에 설계한 오거나이저에 그냥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안 그러면 오거 설계를 다시...;;
2021-08-24
진시월
하시지 않을까요? 저는 구매를 안 해서...
2021-08-23
진시월
저는 구매 안 했는데...
2021-08-23
진시월
단추 받는 행동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8-21
진시월
삐뽀 삐뽀!
2021-08-16
진시월
의외의 인물이 하드캐리 해버렸........
2021-08-16
진시월
저는 이미 탈모가 진.....
2021-08-16
진시월
카드가 많은데 합리적으로 즐긴다는 게 선뜻 이해가 안 되네요 ;;;
뭐 일부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플레이 하느냐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전 다 포함해서 씁니다. 선택권을 넓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쓸데없는 선택권이 꽝의 요소로 들어오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딜레마를 즐긴다고 할까요?
게임 제작하는 측에서도 그 정도도 고려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했으면 확장을 모듈형(확장이 여러개일 경우 하나만 쓰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작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략적인 맛을 주려면 카드 드래프트 룰을 활용하는 편이고,
내가 선택해서 상대에게 유리한 카드를 벤픽할 수도 있고, 내게 유리한 조합으로 카드를 맞추는 등 전략, 심리적인 요소가 생긴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좀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 요소이기도 해서
그냥 운빨 게임이다 하며 드래프트 룰 없이 할 때도 있어요...
2021-08-16
진시월
도움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2021-08-13
진시월
첫 번째 기업상 행동을 공짜로 하게 해주는 능력이니 다음 기업상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두번째 비용을 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2021-08-13
진시월
최근에 코인 관련 블로그를 올리는 사람 때문에 날이 서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202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