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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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퓨
모던아트 일판은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지금 절판된 구판과 같은 일러니까요.
다만 좀 작습니다. 컴포도 박스도 다..
그 점 유의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2015-10-12
익퓨
재밌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딱 저희가 원하던 대로 말씀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중간에 어색함은 지니님이 편집으로 없애주셨습니다.......
2015-10-12
익퓨
1.덴덴타운 부근
키위 게임즈
http://kiwigames.jp/
옐로섭마린 난바점
http://www.yellowsubmarine.co.jp/shop/shop-028.htm
2. 나가호리바시 부근
DDT
http://ddt.ciao.jp/
3. 츠루하시 부근
디스커버리 게임즈
http://discoverygames.blog.fc2.com/
일본 가면 사와야 될 보드게임은 사실 딱히 없기는 한데..
카레산스이 구하실 수 있으시면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거 말고는 그냥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들 정도가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절판된 게임인데 일본판 게임이라거나..
2015-10-12
익퓨
독어 이름은 Seltsame, 영문판 이름은 Odd Ones 입니다.
독거노인은 아마 한글화 하면서 의역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5-10-12
익퓨
아, 울산 사시나요?
고래 보러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됐네요.
나중에 가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5-10-12
익퓨
저는 여행계획 세우면 가장 먼저 그 동네에 모임 있는지부터 찾습니다. ㅋㅋ
2015-10-12
익퓨
정보글은 추천
2015-10-09
익퓨
위의 세 게임을 주 메카닉으로 구분해 보면, 케일러스와 촐킨은 일꾼놓기 게임이고 파워그리드는 경매 및 네트워크 빌딩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셋 다 비슷비슷합니다.
세 게임 다 잔룰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고, 내 턴에 해야할 액션의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룰은 복잡하지 않지만 이기기 어려운 유로게임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게임들입니다.
결국 어떤 게임을 고르느냐는 취향의 문제가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워 그리드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망그로비아를 해보셨다면 일꾼놓기 게임 메카닉을 접해 보신 셈입니다. 새로운 메카닉을 접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일꾼 놓기 게임을 더 해보고 싶다 하시면 촐킨을 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케일러스는 2008년 쯤에 나온 게임이라 지금 해보면 약간 투박한 느낌이 있습니다.
2015-10-08
익퓨
아..?!?!?!?
지난 번에 중고 거래하면서 택배 받을 때 '카메라' 라고 박스에 써져 와서 좋은 방법이구나 싶었는데 이런 방법이..
2015-10-07
익퓨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mtg&wr_id=6146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mtg&wr_id=6151
참조하세요.
2015-10-07
익퓨
아이스 하나에도 여러 아이스브레이커를 쓸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이것이 낭비라서 쓰지 않는 편입니다.
보통 아이스 하나마다 아이스브레이커 하나를 사용합니다.
약간 개념을 잘못 잡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아이스브레이커라는 카드로 아이스를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스브레이커에 붙어 있는 지불제 능력을 사용하여, 아이스의 섭루틴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2015-10-07
익퓨
저도 배꼽 보러 가고 싶어요!
2015-10-07
익퓨
수고 많으시네요 ㅋㅋ
2015-10-07
익퓨
플레이 내내입니다.
2015-10-06
익퓨
리코쳇은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게임입니다.
꼭 해보세요.
사실 '협력게임'을 하나의 장르라고 보기에는 너무 방대합니다.
'협력게임류'라는 건 '전략게임'이나 '가족게임' 정도의 분류에 불과해요.
분명 로빈슨 크루소도 협력게임이고, 하나비도 협력게임이지만 둘은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게임으로 구현된 힘겨운 환경을 이겨내는 테마를 즐기는 게임이라면,
하나비는 각각의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제한된 정보로 하나의 큰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퍼즐류 좋아하시면 하나비는 독특한 메카닉의 협력게임이라 좋아하실 거예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룰도 굉장히 간단하고, 로빈슨 크루소와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2015-10-06
익퓨
다음에 게임하실 때 저도 한 번 불러 주세요 ㅋㅋ
2015-10-06
익퓨
아 저 지난 주에 사당에서 출근하시는 스톰님 봤습니다. ㅋㅋ
세상 구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2015-10-06
익퓨
본문에 언급하신 우봉고 3D처럼 '전략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고, 상대방의 견제가 없는' 퍼즐 류의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ET, 리코쳇 로봇, 우봉고 듀얼, 라보카, 에니그마(에니그마의 경우는 보기에 따라 약간 견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둘이 경쟁하는 방식이 아니라 협력하는 방식의 협력게임은 시도해 보셨나요?
하나비, 팬데믹, 포비든 아일랜드 등의 간단한 협력게임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10-06
익퓨
본문에 언급하신 파워그리드 정도로 맵마다 조금씩 다른 룰들이 적용됩니다.
2015-10-05
익퓨
신종 광곤가요? ㅋㅋㅋ 특이한 글이네요
2015-10-02
익퓨
저 크탐 엄청 좋아합니다!
2015-10-02
익퓨
그 귀한 카레산스이를 어떻게 구하셨지? 하고 봤더니 동명의 다른 게임이군요..
2015-10-02
익퓨
추석의_위엄.jpg
2015-10-02
익퓨
한 번 눈에 들어 온 게임은 언젠가는 사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그렇습니다.
보드게임을 도중에 접으시지 않는 한, 언젠간 사시게 될 겁니다.
티투알과 티투알 10주년은 게임 자체는 같습니다. 다만 컴포넌트들이 더 훌륭해졌죠.
기차 크기가 커져서 맵에 그려져 있는 기차 칸에 잘 안 맞는다는 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넷러너를 구매하실 정도면, 티투알보다는 티투알 유럽이 더 재밌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바고는 애초에 소량 입고를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김태희가 하는 보드게임'으로 유명해진 게임인데..
게임성이 엄청 뛰어나다거나 너무 재밌어서 어쩔 수 없다기보다는 잘 만든 유로게임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상이기에,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2015-10-02
익퓨
공개모임이면 대규모가 될 수밖에 없는데 수십명이 모이다 보면 꼭 한두 명 정도는 잘 안 맞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지라
점점 마음이나 게임취향이 맞는 지인들이랑 즐기게 되더군요.
대규모 공개모임은 가끔씩 가벼운 게임들 즐기거나 자주 못 보는 사람들 만나러 갑니다.
2015-10-02
익퓨
아 생각나네요. 그 때 찾아 봤더니 랜돌프옹 얘기 있어서 이게 뭐지? 싶었던.. ㅋㅋ
2015-10-02
익퓨
저도 게임을 해보면서 돈은 떨어진 적이 없는데..
다른 자원 큐브는 가끔씩 떨어지기도 합니다.
해골은 종종 다 떨어집니다.
참고로.. 해골을 제외한 다른 자원(옥수수,나무,돌,금)들은 제한이 없습니다.
떨어지면 다른 대체품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2015-10-01
익퓨
1. 네
러너가 R&D 에 매턴 런을 해서 해당 카드가 무엇인지 아는 것을 'R&D 락을 건다'고 합니다.
이 경우, 기업이 다음 턴에 맨데토리 드로우하는 카드를 무조건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이 중후반부로 흘러 갔고 R&D락이 걸려 있지 않아서 러너가 아젠다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카이브에 아젠다가 없는 경우 HQ에 아젠다가 높은 확률로 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HQ 런을 하면 효율적입니다.
2. 일반적으로 러너가 카드에 액세스 했거나, 보고 버린 경우 앞면으로 놓습니다.
러너의 힙과는 다르게, 기업의 아카이브에 있는 카드에 대한 정보는 기업만이 압니다.
러너는 오직 아카이브에 앞면으로 버려진 카드에 대한 정보만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이 버리면 뒷면, 러너가 버리면 앞면.. 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노이즈의 ID 능력은 '기업이 버리게 만드는 것'이므로 뒷면으로 버려집니다.
3. 데스페라도가 훨씬 좋습니다.
넷러너는 서로 갖출 거 다 갖추고 싸우는 게임이 아닙니다.
4. 정형화된 건 없습니다. 덱타입에 따라 갈립니다.
거기에 덱을 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
어떠한 비율에 대한 근거는, 덱을 짠 사람의 의도와 맞닿아 있습니다.
의도가 너무나 비논리적이지 않는 한.. 굉장히 크게 달라집니다.
넷러너 카톡방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카톡 아이디 ikpuy 로 카톡 보내주세요.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2015-10-01
익퓨
위의 두 게임도 좋은 게임들입니다만.. 다른 추리게임들도 몇 가지 추천 드릴게요.
1. 셜록홈즈 : 1인플, 영문의 압박만 견디시면 최고의 추리게임입니다.
2. 하나비 : 독특한 협력 게임입니다.
3. 트래지디 루퍼 : 1:3(혹은 1:1, 1:2) 게임입니다. 한 명이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문제를 내면, 나머지가 맞추는 구성입니다.
추리해야할 요소가 여러 가지라서 난이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4.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 전형적인 도둑잡기 게임의 완성도 높은 버전입니다.
5. P.I. : 보드게임으로 하는 숫자야구..
본문에 언급한 게임들과 다섯 가지 게임들은 모두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015-09-30
익퓨
2인플 위주라면 코드 777이 낫습니다.
다인플이라면 둘 다 답답하긴 마찬가지인데..
코드 777이 좀 더 캐쥬얼해서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루스를 더 좋아합니다.
스도쿠와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