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퓨
팔로우
익퓨
오.. 저 게임 해보셨나요? 없어서 못 구하는 게임인데..
2016-02-25
익퓨
1. 굉장히 많은데.. 일단 떠오르는 건, 테라, 이클립스, 블러드 레이지, 도스피, RRR, 펠트 게임 대다수, 요새 잘 나가는 라세르다 게임
2. 쿠쿠, 스매쉬업
3. 브라스
4. 촐킨
2016-02-25
익퓨
네 그것도 가능하고, 하나의 공장에 생산품이 3개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1개의 상품을 소비해서 빈 칸에 영향력 타일을 올리고, 2개의 상품을 소비해서 방금 올린 타일을 갈아 엎을 수도 있습니다.
2016-02-24
익퓨
2의 경우,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 다시 댓글답니다.
제가 위에 단 댓글은, 공장에 빈 칸이 있는데 이 공장에 설비 타일을 설치하지 않고 그냥 서플라이에 두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하나의 Factory Improvement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 공장에 빈 칸이 있다면
빈 칸에 +1 설비를 설치하거나, 이미 설치되어 있는 +1설비를 +2설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b. 공장에 빈 칸이 없고, +1설비가 하나라도 있다면
이미 설치되어 있는 +1설비를 +2설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c. 공장에 빈 칸이 없고, 모든 설비가 +2설비라면
+1설비를 서플라이로 가져옵니다.
Machinary 액션을 선택하면, 1개에서 3개까지의 Factory Improvement를 수행합니다.
하나의 +1설비를 사오고, 사온 +1설비를 +2설비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2016-02-24
익퓨
1. 해당 룰은 룰북에 하늘색 음영처리되어 있는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룰입니다. 이는 2-3인플일 때 적용되는 룰입니다.
따라서 같은 상품의 낮은 영향력 타일만 되돌릴 수 있습니다.
2. 만약 공장이 있다면, 무조건 해당 공장에 설비 타일을 배치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이럴 수 없을 때만 새로 +1 타일을 받아서 서플라이에 둘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공장에 설치된 타일만 가능합니다.
2016-02-23
익퓨
나아가서, 본인이 방금 내려놓은 영향력 타일을 더 높은 영향력 타일로 갈아엎는 것도 한 액션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같은 상품의 영향력 타일이어야 합니다.
2016-02-23
익퓨
3. 지역시장액션은 생산품당 1개의 영향력 타일을 놓는데, 생산품이 최대 3가지를 쓸수 있어서 3개를 놓을 수 있고, 각 영향력타일마다 3개의 상품을 낼수 있어서 해당 영향력의 크기를 결정하여 놓는것입니다. 결국 상품을 최대 9개가지 낼수 있지만 결국 영향력 타일은 최대 3개 놓습니다. 참고로 지역시장 액션을 할때 물론 이때는 한지역의 두 도시에만 각기 다른 3개의 상품에 해당하는 영향력 타일을 놓을수만 있습니다. 즉 같은 상품 2개의 칸에 영향력을 놓을수는 없는 것이죠.
마지막 부분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같은 지역일지라도 도시가 다르다면, 같은 상품의 영향력 타일 두 개를 각각의 도시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2016-02-23
익퓨
1명이 있을까 말까 한 정도고, 4명이 적정인원입니다.
엘드리치도 마찬가지로 4명이 적정인원이에요.
2016-02-23
익퓨
엘드리치와 데오윈은 둘 다 협력게임이기는 하지만, 엘드리치는 배신자가 없는 완전협력게임이고
데오윈은 배신자가 있을 수도 있는 세미협력게임입니다.
게임 내적으로 두 게임이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이 점입니다.
엘드리치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강력한 존재들을 최종보스로 하는 RPG게임
데오윈 : 좀비들이 배회하는 세계에서 갖은 역경을 이겨 내려 분투하지만 언제 배신자에게 통수 맞을지 모르는 위기 관리게임
2016-02-23
익퓨
제가 게을러서 공지를 자주 올리지 못하지만, 공지가 없더라도 항상 매주 금요일에는 모임이 있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오세요! 같이 넷러너 해요!
2016-02-23
익퓨
원래는 이번 달에 하려고 했었는데 요새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이번 달에는 못 할 것 같아요..
3월에 다다 U모드가 열릴 예정인데 그거 일정이랑 조율을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뵐게요!
2016-02-23
익퓨
오..오전 일곱시라니 대단하시군요..
2016-02-22
익퓨
디스크 워즈 사진이 두 장 올라가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사연이 있나요?
2016-02-22
익퓨
트릭테이킹 게임이 맞기는 합니다. 트럼프나 리딩 수트가 없고, 자신이 무슨 카드를 내는지도 모른다는 점이 여타 트릭테이킹 게임과 큰(!) 차이점이기는 하지만요.
제가 워낙 라이트 게이머라.. 커뮤니케이션 게임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2016-02-19
익퓨
네, 주제카드와 단어카드 모두 공개합니다.
2016-02-19
익퓨
소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댓글로 주신 의견들 반영하여 다음 에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016-02-19
익퓨
히어 아이 스탠드 재밌나요?
2016-02-18
익퓨
내가 트럼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2-15
익퓨
결국은 힐러리가 될 것 같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2-11
익퓨
얼마 전에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게임이라기 보다 시뮬레이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인플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02-11
익퓨
빈티지를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페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2-11
익퓨
두 도시 사이에서는 5-6인용의 간단하고 깔끔한 브릿지 게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저 정도 인원이 안 모인다면 재미가 좀 없을 것 같네요.
오이의 경우는 룰 자체는 쉬운데, 입문자 분들이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간단한 전략게임이에요.
텍스트북 사이에 리빙 어스 같은 게 꽂혀 있으면 얼핏 봤을 때 별 위화감 없이 쓱하고 지나갈 만한 비쥬얼입니다.
2016-02-11
익퓨
...? 연휴에 출근을 하셨단 말씀이신가요.. 어쩐지 슬퍼지네요
2016-02-06
익퓨
방송편성표 같은 거는 따로 없고, 녹음을 마치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2016-02-05
익퓨
개인적인 의견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메일을 먼저 보내 보세요.
2016-02-05
익퓨
그저께 결제하셨다면 이미 상품이 출고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힘들 것 같습니다.
쿨스텁 로그인 하신 뒤에, 혹시 배송이 시작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 배송이 시작되었다면, 쿨스텁 측에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닐 것 같습니다.
뭐.. 배대지 측에 연락하여 반송요청을 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하느니 그냥 새로 사시는 편이 비용상으로 더 이득일 것 같습니다.
만약, 배송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최대한 빠르게 메일 한 번 보내 보세요.
2016-02-05
익퓨
마녀의 물약과 브룸 서비스, 더 나아가 우베 아저씨의 글래스 로드, 이 세 게임의 주요 메카닉은 거의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선택하지 않은 액션을 고르면 이익이 극대화되는 방식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은 액션을 선택했다면, 상대방보다 늦게 그 액션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액션선택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각 게임마다 조금씩 다른 장치들이 사용됩니다.
마녀의 물약에서는 스펠북이 그 역할을 하고, 브룸 서비스에서는 맵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기물들이나 이벤트 카드들이 그 역할을 합니다.
마녀의 물약과 브룸 서비스를 비교하자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게임 보드의 유무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크게 취향이 나뉠 것 같은데요.
브룸 서비스의 경우, 보드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게임의 방향성이 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반면 마녀의 물약은 그런 부분이 좀 약한 대신 조금 더 심플하게 게임의 주요 메카닉에만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룸 서비스가 조금 더 요새 게임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2016-02-04
익퓨
아뇨. 걸그룹이 진리입니다. (단호)
2016-02-04
익퓨
그렇죠! 모든 블러핑 게임의 근원적 숙제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거짓말을 하게 만들 것인가..
2016-02-04
익퓨
괴작특집은 생각해 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다만 어떤 게임이 괴작인지에 대한 정의라든지, 실제로 괴작을 많이 플레이해보지 못한 탓에 지지부진한 상태예요. 조금 더 다듬으면 에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도 유행 같은 게 있기 마련이죠. 옛날..까지는 아니어도 십년 전에 유행했던 게임 같은 컨셉으로 조만간 에피를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