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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게임'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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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계열 게임이 그렇듯이 플레이버텍스트의 언압이 매우 심한편입니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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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3판이 디럭스 룰 북 하고 같이 들어왔네요.
디럭스 룰 북 퀄리티가 괜찮고 해외에서는 지금 초도물량 외에 구할 방법이 없어서 이베이에 30달러 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한글판이 혹여나 나오더라도 디럭스까지 나오길 기대하긴 힘드니까 지금 구해두는 것도 좋겠어요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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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을 FFG의 베스트셀러 자리에 있던 게임이었으니까요. 요즘 게임들과 비교하기에는 과한 복잡성과 투박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립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컴 호러 3판이 워낙 잘 뽑혀서 아쉬움은 좀 덜해요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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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3판은 엘드리치 바로 위쪽까지는 주차할 것 같습니다...
10번 넘게 플레이 해 본 바로는 엘드리치보다 좀 더 괜찮아요.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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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작업을 시작하시는군요. 응원합니다!
분량이 장난이 아닐텐데 상용화된 웹 번역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도 몇 개의 프로젝트를 웹 번역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의견 수합, 논의 등에서 구글에 비해서 괜찮더군요.
속도가 좀 느린 부분이 있긴 한데 구글도 문서 분량이 늘어나면 그보다 더 느려져서 결국에는 웹 번역 프로그램이 더 빠른 것 같았습니다.
pootle과 zanata를 사용해봤는데 pootle은 간편하고 속도가 빠른 반면 개인 서버를 구축해야해서 조금 매력이 떨어지고
zanata는 초기 진입 속도가 좀 느리지만 접속만 되어있으면 빠른편인데다가 꽤나 괜찮은 검수 도구를 제공합니다.
텍스트 파일 형태로 업로드해두면 크루로 등록된 사람들이 번역/검수를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arkhamfiles/230
위 글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라요.
zanata 프로젝트 생성법은
https://cafe.naver.com/hansicgu/17346
여기에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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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올렸던 글하고 같은 글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저걸로 블라인드를? 싶었어요.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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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게임이요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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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부터는 한글화 자료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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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요그 소토스, 우몰도스가 남았습니다. 도장깨기 하셔야죠.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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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3판은 아컴 파일즈 게임중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받고있다보니 아마 아컴 호러 카드 게임 근처까지는 쭉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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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의 케이스를 보아 패스파인더 확장의 볼륨 상 무료 배포가 아니라 판매가 될 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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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로모 자료를 판매를 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이 경우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겠어요.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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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은 기본적으로는 친고죄이긴 하지만 저작권법 140조 2항에 따라 '영리적/상습적' 복제에 대해서는 친고죄가 아님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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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로게임이요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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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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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ame of mine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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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보기 전에 글을 읽다가 본문의 "그런데.... 선주문이나 늦게 주문한 사람은 받은건 좀 아니지 않나요?"를 봐서 그런지 읽히기로는 선주문자가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것 같고요. 이 부분은 명확하게 수정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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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기존에는 신청으로 받다가 카페에서 일괄 다운로드 받도록 배포방법을 바꾸었어요.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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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확장은 1년주기로만 입고되는편입니다.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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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 평점 리뷰 부분을 보면 아컴 2판 팬보이 vs 아컴 3판을 새로 접한 플레이어들이 평점 전쟁을 하고있는데 2판의 묵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컴 3판은 조금 덜 매력적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캐주얼하면서도 아컴 2판의 냄새를 갖는 게임을 바라왔다면 아컴 3판만큼 탁월한 게임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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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성과 관하여 신화 토큰 시스템은 양날의 검 같습니다. 3인플 이하에서는 토큰 카운트를 통해 위기 조절이 가능한데 다인플에서 통제하지 못하는 느낌을 충분히 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인원수에 따라서 신화 주머니에 들어가야 하는 토큰 수가 변하는 하우스 룰을 적용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외에 아컴 호러의 테마에 팬데믹을 끌여들어온 느낌도 많이 납니다. 기존에는 차원문, 괴물이 주요 위험 요인이었다면 이번에는 파멸, 괴물이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파멸이 퍼지는 방식이 팬데믹과 거의 동일하고 번지는 양상 역시 비슷합니다. 이러한 파멸을 처리하지 않으면 시나리오가 나쁜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파멸관리가 핵심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아컴 2판에 비해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저하되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차원문과 괴물은 담당자가 정해져 있으면 비교적 빠르게 관리할 수 있던 반면, 파멸은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처리를 해줘야 하는 항시적 위협이 되는지라 이곳저곳 들러서 조사자를 업그레이드 할 시간이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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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는 진짜 포함되어있어야 할 확장이지만 아컴 3판은 볼륨상 완결성은 높습니다. 대신 가격이 비싸졌죠.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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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은 또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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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모두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다른 게임이 됐습니다.
https://cafe.naver.com/arkhamfiles/297
이 리뷰글을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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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구매리스트여요 ㅋㅋㅋ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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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한글화 계획이 없습니다... 엘드리치 호러를 마치는게 제 우선 목표이고 그거 끝나고도 광기의 저택 1판을 좀 손보고 싶거든요 ㅠ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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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라이브로 보면서 너무 화났어요...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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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글으로 확 올라오는 기적이 있지 않을까요...ㅋㅋㅋㅋ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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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게임들만 해도 코보게 말고는 감히 시도할 수 없을 게임의 볼륨이긴 합니다...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ㅋㅋㅋ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