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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함께 빡세게 달리셔야겠군요 ㅋㅋㅋㅋ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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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상한 말이 보이는건 제 착각이다 ... 그쵸?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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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알못.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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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님 겜잘알 ㅇㅈ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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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게임이죠. 덕분에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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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즈브로-아발론 힐 라인의 언집배, 언집배 레거시는 꿈도 못꾸죠 ㅠ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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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place같이 기존에 올려놓다, 내려놓다, 놓다 등 보드게임쪽에서 정형화 되어있는 어휘를 '파견하다'라고 번역하고 뒤이어 move 부분을 파견 도시를 바꾸다라고 번역한 부분에서 경악했습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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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출시를 기다렸다가 아컴 호러: 카드 게임, 광기의 저택 2판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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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가 아닌 규칙서를 포함한 여러 규칙 문구에서는 확실하게 직역해서 전달해주었으면 합니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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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로쪽은 안들어가니까요... 절반은 돈이 굳었습니다...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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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너무 무섭다!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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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반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차례를 중요할 때 아니면 동시 진행 하고, 조우 단계에선 성공/실패 전까지만 읽어준 후 테스트 결과에 맞는 지문만을 추가로 읽어주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인원이 여러 명이면 두 명이 조로 묶어서 그 둘만 조우를 서로 읽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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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호러 한글판 출시로 인해 자료를 공유 중단합니다.
기존 자료를 다운받으신 분들도 재공유 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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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스트 중에서 공개한다면
알티플라노/알티플라노 확장
이 두 개가 아닐까요
웨킹건처럼 새로 뭔가 튀어나올수도 있겠고요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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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잘알ㅇㅈ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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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eldherr쪽에서 저런 폼 트레이를 많이 판매합니다. 퀄리티도 괜찮은데 여기 제품들 폼 트레이 넣으면 박스가 위로 툭 튀어나온다는 문제가 있긴 해요. ㅋㅋㅋㅋ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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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 바를 생각해보니 일반명사에까지 접두어로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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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보강을 해두겠습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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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논리적 비약은 좀 있었습니다. West Frankish Kingdom을 번역할 때 서쪽 프랑크 왕국이라고 하지 않고 서프랑크 왕국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쪽을 생략하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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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둘 다 문제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왜 게임에 the west kingdom란 말이 들어가는지 궁금하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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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두 군데라니 어딜까 궁금해지네요...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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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회사 차원에서 어딘가 접선 들어갔군요!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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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작사 문의까지 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죠!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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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을 보태봅니다!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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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글에도 댓글로 달아두었는데 작가님 보실 수 있게 여기도 댓글로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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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카피 게임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하나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많은 디테일들을 가져와서 버무려 놓았기 때문이 아닌지 합니다.
일례로 도미니언으로 시작된 수 많은 덱 빌딩 게임들은 덱 빌딩이라는 메커니즘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독립적인 게임으로 느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라온 설화전의 경우에는 조우 메커니즘 외에도 다른 복합적인 요소들이 아컴 호러 파일즈 게임들과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즉, 메커니즘을 빌려온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많은 디테일적 요소를 가져와 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장소를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조우를 나누었다거나, 상단의 트랙이라거나 캐릭터는 지속 능력 하나와 행동 능력 하나를 갖고 있다는 점들이 그렇다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어두운 존재, 양면 저주 카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요.
사실 처음부터 이 게임은 '엘드리치 호러에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기재해주셨다면(지금은 기재되어있지만요) 조금은 많은 분들의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감과 복제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번 건에서와 같이 그 원전을 밝히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복제 게임이라 생각할 여지도 있겠네요.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쪼록 작가님도 힘 내시고, 더 차별화 된 설화전 만의 요소를 내세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게임 디자인을 보다 보니 도구에 비해서 조우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엘드리치 호러 본판에서 조우가 반복된다고 지적이 많았었는데 마찬가지로 설화전에서도 총합 40장의 조우는 너무 분량이 작지 않은가 싶어서 도구 등을 줄이더라도 조우를 좀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제안드립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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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카피 게임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하나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많은 디테일들을 가져와서 버무려 놓았기 때문이 아닌지 합니다.
일례로 도미니언으로 시작된 수 많은 덱 빌딩 게임들은 덱 빌딩이라는 메커니즘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독립적인 게임으로 느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라온 설화전의 경우에는 조우 메커니즘 외에도 다른 복합적인 요소들이 아컴 호러 파일즈 게임들과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즉, 메커니즘을 빌려온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많은 디테일적 요소를 가져와 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장소를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조우를 나누었다거나, 상단의 트랙이라거나 캐릭터는 지속 능력 하나와 행동 능력 하나를 갖고 있다는 점들이 그렇다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어두운 존재, 양면 저주 카드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요.
사실 처음부터 이 게임은 '엘드리치 호러에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기재해주셨다면(지금은 기재되어있지만요) 조금은 많은 분들의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대로 영감과 복제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번 건에서와 같이 그 원전을 밝히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복제 게임이라 생각할 여지도 많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쪼록 작가님도 힘 내시고, 더 차별화 된 설화전 만의 요소를 내세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게임 디자인을 보다 보니 도구에 비해서 조우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엘드리치 호러 본판에서 조우가 반복된다고 지적이 많았었는데 마찬가지로 설화전에서도 총합 40장의 조우는 너무 분량이 작지 않은가 싶어서 도구 등을 줄이더라도 조우를 좀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제안드립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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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같이 글 내에 사람을 태그할 수 있게 하면 좋겠군요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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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들어가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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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피규어는 상품화해서 출시된 게 없어요. 긱에서도 유저가 만들어 판매하는 쓰레드는 본 적 있는데 상품으로 존재하지 않는걸 발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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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팬으로서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저는 씨앗사 판본이 현재 번역된 판본 중 가장 최고라 생각하지만 영화에 익숙한 분들은 현재 씨앗사 판본의 용어에 익숙하지 않을겁니다.
아울러 이번에 국내 반지의 제왕 판권이 씨앗사에서 북21로 이양되는데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용어 변경이 단행될 것 같습니다.
어떤 번역을 택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급적 씨앗사 번역 또는 북21에서 출시될 역본에 기반을 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진행하든지 간에 번역 이슈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작품이긴 하네요 ㅋㅋㅋ
2018-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