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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네 개 정도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니알라토텝의 가면도 나름 괜찮을 선택지가 될 수 있을 듯 해요. 그 이하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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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라토텝의 가면은 개인 이야기가 있어서 좋긴 한데 기존 확장을 좀 많이 들여놓아야 의미가 있는지라 선뜻 추천드리기가 힘드네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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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도 3T 정도까지는 무난하다고 합니다. 5T까지는 안물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가능은 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퀄리티를 보여줄 지는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
우선 저는 연구실에서 환기구를 아예 연결해서 외부로 공기를 뽑아내며 사용하는데도 작업 돌릴 때 냄새가 꽤 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코트나 니트라도 입고있으면 냄새가 금방 스며들어버렸는데 가정에서 하면 살짝살짝 새는 냄새만 해도 엄청날 거라 생각해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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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아니고 연구실에서 사용중인데 구입과 제품 품질의 문제보다 부피의 문제와 환기의 문제가 제일 큽니다. 환기구를 별도로 낼 수 없는 가정에서는 운영 시에 집 안에 탄내가 전부 밸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아요ㅠ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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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확장은
빅박스: 피라미드 아래서(신규 맵을 추가해 주면서도 아프리카 쪽에 볼륨을 높여줌, 난이도 조절에 특화된 확장), 몽환의 땅(신규 맵을 빠르게 왕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맵보다 훨씬 좋음)
스몰 박스: 폐허가 된 도시(궤멸, 재앙 시스템으로 변주를 가함)
와 같습니다.
추천드리지 않는 확장은 광기의 산맥(남극이 너무 외진 곳에 있어 접근이 힘들다), 니알라토텝의 가면(전확장 보유를 해야 의미있는 확장입니다)입니다.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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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윈이 슬슬 밀려나는군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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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물 넷은 잊힌 시대: 시티 오브 아카이브 확장의 이스인처럼 특정 시나리오에서만 쓰는 캐릭터입니다.
프롤로그 시나리오에서 사용하고 이 네 명이 실종되면서 실종자를 찾아 아컴의 고대 역사를 파헤치는게 이번 사이클의 전반적인 주제여요.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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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풀렸고 풀리는 시간은 추후 공지라고 하네요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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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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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프린트 일정에 잡혀있습니다. 3개월 정도 안에 재발매 될 듯하니 기다렸다가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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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과 정령섬이 테마 게임이긴 하지만 조금 내러티브적인 건조함을 보여준다면, 엘드리치 호러는 다양한 지문을 통해 테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아랫 분은 지문을 단점으로 삼았지만 저는 엘드리치 호러/아컴 호러 시리즈의 특장점이 테마적 요소를 끌어올릴 수 있는 지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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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이 볼륨으로나 난이도로나 아쉬운 분에게 필수적인 확장입니다. 다만 본판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신화 카드로 난이도를 조절해 플레이 해서 게임을 익히다가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올려 도전해 보면 좋을 듯해요.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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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했다면 정말 좋겠어요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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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겠읍니다. 이제 초심 찾아서 다음 화는 1주 후에 나오는 거 맞죠? 주간 보담 보장하라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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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만으로도 좋은 게임이지만 첫 확장에서 리플성 문제를 크게 개선했단 느낌이 드는 게임이죠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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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의뢰라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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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러와 가격 양면으로 불호...
만약 호라고 해서 사더라도 이걸 주변 사람이랑 감히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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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자료는 드라이브 통해서 상시 배포중입니다!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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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에서는 한글화 관련 문의에 대해서 "절대 제작하지 말라"고 단언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국제적인 권리 행사가 힘들거나 아직 알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에 많은 자료들이 제작되고 있는 상황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리아 보드게임즈와 엘드리치 호러 본판에 대해서 공동 작업하신 부드러운 식칼님과 함께 계약을 하여 한글화 작업물을 이양한 적이 있고 한글화 자료를 전면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엘드리치 호러 본판에 대해서 공유 문의를 주시는 분이 많지만 이 부분은 법적인 문제 소지가 있어서 절대로 발송드릴 수 없습니다.
한글판이 제작되면 로컬라이저의 권리 행사가 가능하므로 국내 판매량 증진을 위해서 그리고 한글화 자료 제작자 분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자료를 내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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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요약해주신 대로 저작권은 권리 행사에 따른 친고죄입니다. 하지만 법적인 권리 행사를 하기 이전에 예고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별도로 없어요. 따라서 국내 로컬라이저가 갑자기 이 한글화 자료는 한글판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라고 법적인 권리 행사를 하더라도 한글화 자료 제작자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개 보드게임 한글판 계약을 할 때 두 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한글판을 독점으로 유통하느냐 아니면 국내에서 언어와 관계 없이 모든 유통을 독점으로 맡느냐. 유통 자체도 독점 계약을 하는 경우 한글판 외의 타 언어판을 국내 유통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케이스 모두 한글판에 대한 권한은 로컬라이저가 대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법적인 분쟁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한글판이 나오지 않았을 때 도의적인 관점에서 배포되었던 한글화자료라도 한글판이 나온 후에는 로컬라이저의 이익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영문판을 가진 분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신다면 방법은 한글판 나오기 전에 한글화 자료라도 받아둘 것. 아니면 한글판 재구입할 것 이렇게 밖에 선택지가 없어요.
"자료를 계속 게시해 뒀으면" 이라 생각하신다면 만약 업체와의 법적 분쟁이 발발했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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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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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그만 놔주면 국내에서 이 압도적인 텍스트 분량의 게임을 낼 곳이 없을듯 하네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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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 개가 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시나리오 한 세트입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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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호러 3판 재밌는데
왜 더딜까요...
흐으으으으으으으음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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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보고 있는 게임이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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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은 소니쪽이 아니라 스퀘어에닉스쪽에서 힘쓴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이 엄청나게 커진 바람에 더이상 놓치기 힘든 건수가 된 셈이죠. 사실 그렇다해도 타 국가 시장에 비해서 큰 편은 아닙니다... 중문화 할 때 끼워서 한글판을 내왔으니까요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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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은 시장 자체가 보드게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지라 가능할겁니다.
한국 한정 초도 카피가 몇만 카피가 되더라도 핫한 게임은 예판 단계에서 품절되고 온오프라인 샵에서 한 달동안 줄을 서야 살 수 있으니 이중 라이센싱 비용도 감안할 수 있겠지요.
일례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수익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 페이즈 수익을 넘어서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2배를 넘는다고 합니다. 아직 보드게임은 비디오 게임과 비교하기에는 갈 길이 멀고 멀었고 한국에서는 더욱 그 격차가 심해요. 최소 20배 정도 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국 보드게임 시장이 20배 커지면 빌러너스, 스타워즈 리벨리온도 한글화 되겠군요...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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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3판아 힘을 내!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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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특가 걸린 게임 구입할 때 정도엔 쓸만하겠네요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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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돌리지도 못한 게임인데 절판이라 이제 구하기도 힘들어졌겠군요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