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파스
팔로우
경우라.. 막말로 세상에 꼴찌란 꼴찌는 내가 다 하고 살지만은..
너하고 난 경우 따져야지. 근데? 본래 그 게임은 내가 이긴 거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붙지..
너하고 난 경우 따져야지. 근데? 본래 그 게임은 내가 이긴 거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붙지..
헬파스
필력이라니요, 아이고 그런거 없사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개무량이옵나이다 (_ _)
2019-11-06
헬파스
다행히 모든 부분들이 이해했던 그대로군요.
상황에 따른 잔룰이 적다보니 확실히 입력되는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ㅎㅎㅎ
4~5인 반드시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6
헬파스
역시 1번은 간지때매 그렇게 하는 거였군요. 물론 0$ 입찰을 가리기 위함도 있겠지만...
사실 겜하면서 테마에 집중하는 편이라 1번은 룰북대로 진행하는게 훨씬 재미날것 같습니다. 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2019-11-06
헬파스
시세카드는 저도 시세카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미래카드.. 입에 너무 안 붙어요 ㅋㅋㅋ 게임 중에 이걸 미래카드라고 설명해놓고 뭔가 사람들에게 인지 시키기도 너무 힘들고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시세카드 종류가 많고 이 부분이 아무래도 게임 중 랜덤하게 돌아가다보니까 (거기에 내것만 안 떨어지는 크리스탈 볼의 마법까지) 게임의 재미를 찾는 방법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게임 더 돌려봐야겠어요. dingsnow님 말씀 들어보니 더 다양한 상황이 발생 할 것 같기도 합니다.
2019-11-06
헬파스
EXIT.6 모임에 수다쟁이 분들 많네요. ㅎㅎ
2019-11-06
헬파스
그렇게 보니 말 그대로 합리적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될법도 하네요.
제가 단위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것이,
게임 자체가 ㅇㅇ원짜리 포션 8개를 판다, 혹은 ㅇㅇ원짜리 포션 4개를 산다, 식으로 두 자리 수 혹은 100단위 수의 거래가 매우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수학과 거리를 두었던 이과(?)였던지라 25 단위가 들어가게 되니 셈법이 귀찮아지더라고요.
특히 50~100 정도 사이의 금액이 오고갈때 쯤이면 50짜리 단위 하나 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매번 25짜리 2개씩 집어오다보면 가림판 뒤가 터지려고 하거든요. ㅋㅋ
2019-11-06
헬파스
크리스탈 볼에 저 조그만 포션들을 넣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예쁜 컴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매우매우 강력하게 어필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ㅎㅎ
2019-11-06
헬파스
어떤 상황들인지 예상이 되네요. ㅎㅎ
제가 인터랙션에 대한 파워가 좀 약하다고 작성한 이유는 이 게임의 진행 과정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4인 플레이라고 가정 했을때 제 다음 사람이 카드를 쓴다한들 결국 저에게 돌아오기까지 시세는 세 번이나 변한 뒤에 찾아오게 되지않습니까? 그러다보니 앞에서 시세를 이렇게 바꾸든, 저렇게 바꾸든 아무튼 결국은 공개되어 있는 시세에 최대한 수렴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는 거죠.
시세 카드(룰에서는 미래 카드라고 하죠 ㅋㅋ) 두 장을 연속해서 써봐야
"아, 나는 그럼 다음 시세까지 보고 생각하면 되겠구나"
정도의 느낌인지라 인터랙션이 심각하게 들어와 "아 완전 X망했네~~" 하는 경우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이게 뭐랄까 제 앞에 세 명이 작정하고 먹이려는게 아닌 이상 말이죠. ㅋㅋ
그리고 차이가 크게 발생했던 내용에 대해서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차피 올라가는 포션을 구매하고, 내려가려는 포션을 파는데
그 타이밍을 겪게 되는 나의 차례에 따라 소소한 차이가 발생하는 게임이다보니 (배당이 터지는 타이밍도 한 몫 하고요)
아마도 dingsnow님의 경우 그런 부분에서 뭔가 스노우볼이 매우 강력하게 돌아버렸던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보아요.
사실 저같은 경우도 한 번 차이가 발생했던 게, 시세 두 칸 이동 시키는 포션 능력 등등 몇 가지를 이용해 사람들이 제가 사재기 해 둔 포션을 폭락 시켜서 버리게 만든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아주 비슷비슷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돌아가는 게 상대의 금액을 예측 할 수 없어서 더 쫄깃했던 느낌이 들었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했던 게임들의 경우 1등과 2등의 차이는 얼마 크진 않았는데, 1등과 꼴등의 차이는 제법 났던 기억네요. ㅎㅎ
2019-11-06
헬파스
1, 5, 25, 100, 500 이런식입니다.
하다보면 왜 10이 없을까, 왜 50이 없을까 진짜 궁금해집니다. ㅎㅎㅎㅎ
2019-11-05
헬파스
1. 메이지나이트UE
2. 에이언즈 엔드+확장들
3. 아컴호러 카드게임
4. 원 덱 던전+확장들
5. 엘드리치 호러
2019-11-05
헬파스
매일 인원이 모이는 마성의 그곳
2019-10-28
헬파스
49,800 원으로 예상해봅니다 ㅎㅎㅎ
2019-10-28
헬파스
좋은 분들과 함께 폰지 사기의 독특한 매력을 빨리 맛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2019-10-24
헬파스
사람을 조금 타기 때문에 영원이 모셔두게 되거나 종종 생각날때 돌리게 되거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9-10-23
헬파스
단순히 경제 게임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플레이하기엔 독특한 폰지 사기라는 테마가 강한지라
몰입을 못하시면 금새 겉돌고 계신 느낌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몇 번 하면서 확실히 느낀 점은 설명 할 때 확실하게 게임 테마와 게임이 돌아가는 분위기를 알려주고,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대화를 나누며 이를 상기시켜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정도만 해결 되면 나머지는 남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일만 남게 되죠. ㅎㅎㅎ
2019-10-23
헬파스
;)
2019-10-23
헬파스
정말 게임을 이기고자 한다면 때로는 포커페이스도 필요 하겠더라고요.
물론 급전이 필요하다면 대놓고 비굴하게 굴어야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2019-10-23
헬파스
보통의 게임과 다른 스타일 때문에 게임 마스터께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면 첫 플레이라도 재미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색다른 경제 게임, 색다른 생존 게임을 해보고자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2019-10-23
헬파스
감사합니다!
2019-10-23
헬파스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번역의 경우 핵심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영향은 주었으리라 봅니다.
단순 카드에 적힌 짧은 문장들이 아니라, 시나리오 같은 책 위주의 번역이라면 사실 난이도가 좀 다르니까요.
그리고 갠적으로 핵심적이라고 보는 부분은 수량 대비 가격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수량으로 계약한다해도 줄어드는 가격이 그리 크지 않다면 확실히 고민을 해보아야만 하겠죠.
거기다가 스트레치골들이 미포함인 상태에서 각 수량에 대한 성공적인 판매 여부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을 하셨을 부분이라 봅니다.
막말로 떼먹으려면 사실 계약 내용이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얼마든지 떼먹을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테인티드 그레일을, 그리고 굳이 이정도 수량을 선택 할 이유가 없었을듯 합니다.
그런 측면까지 생각해보아도 현재 가격은 체감상 확실히 비싼 느낌은 맞지만 ,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2019-10-22
헬파스
의회에 팔 때 시세카드에 검은색으로 막혀 있는 곳에는 팔 수가 없는 건가요?
그러면 혹시 검은색 큐브는 어떻게 제거를 할까요?
룰북이 딱히 없는 게임이라 에러플을 거듭할듯 하네요
2019-10-06
헬파스
문서 사이즈, 폰트 사이즈 등등을 고려해서 번역비는 단어당 얼마 식으로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그렇게 외주를 맡기고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 회사끼리 오가는 계약서 같은 중요 문서이기 때문에 단어당 ㅇㅇㅇ원 에다가 추가금으로 수백씩 붙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줄인다고 해서 가격을 더 쳐주지는 않지만 (이건 이미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를 외주 업자에게 날짜를 확인 받고 요청하는거라 비교 내용이 좀 다르긴 합니다.) 시간이 오버 하였을 경우엔 추가금에서 조금씩 빠져 나갑니다.
단어 수가 많아져서 깎아주고 하는 것 여부는 외주 업자의 자유고요. - 단어가 제법 많으니 디스카운트를 내가 해주겠다는 개념이지요. 역으로 많으니까 해달라, 고 회사측에서 접근한적은 없습니다.
외주와 관련 된 부분이다보니 확실히 다양한 방법들이 오가고 있을 것 같지만 이번 메나의 경우 번역량을 얼추 추측해보다 현재 책정 된 가격은 예상 범위 내 가격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를 돈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지만요...
2019-09-30
헬파스
10만원짜리 게임을......
그 무거운 게임인데 배송비 포함, 200페이지가 넘는 시나리오 + 몇백장 이상의 카드 번역, 선주문을 관리하는 인건비..
이정도만 생각해도 이 프로젝트로 배불리 넉넉히 남겨먹겠구나... 하는 장사는 전혀 아닌듯 합니다.
전 오히려 예전 부르심님 글에서 예상가격 10만원 언저리라고 했던 그 가격이 오히려 너무 비현실적 아닌가? 했었던터라...
15만원선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그런 생각입니다.
2019-09-29
헬파스
아 이건 정말... ㅠㅠ
집에 계신 그분을 피해 메나를 겨우 질렀는데 이타이밍에 이런 소식이 ㅠㅠ
2019-09-29
헬파스
한샘, 이케아보다 더 나은 등급이군요 ㅎㅎ
2019-09-26
헬파스
게임을 진행하는 큰 형태는 그렇게 간단한데....
이제 그걸 하나하나 진행하는데 따르는 오만 룰이 있으니...
그래도 한 명이 그걸 외우진 못해도 인지라도 하고 있으면 확실히 게임에 몰입도 확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2019-09-26
헬파스
저도 앞선 많은 선배님들의 질문과 답변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ㅎ
2019-09-26
헬파스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하지만! ㅠㅠ
제가 회사 때문에 메신저를 퇴근과 동시에 모든 알림을 끄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 급하면 전화 하겠지 마인드
하루 종일 빨간 동그라미에 숫자를 보고 있으면 정말 자다가도 빨간 동그라미 꿈을 꿀 정도라...
쉴 땐 뭔가 핸드폰 자체에서 해방 되고 싶은 그런 느낌도 있어서 말이죠 ^^;;
2019-09-26
헬파스
단어의 선택 때문에 잔룰이 더 극악하다고 느껴지는 메나 입니다.
레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ㅎㅎ
2019-09-25
헬파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모든 것이 정확해졌습니다!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