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hyr_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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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님에게
후기 잘 봤습니다!
혹시 윙스팬은 카드조합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전부 섞으시는지, 특정 확장들만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4-10-07
metal님에게
테포마는 늘어지는 게임을 늘어지지 않게 쪼면서 끝내버리는것도 실력입니다. 뒤로갈수록 점수가 커지고 강해지는 빌드가 있고, 초반에 강하고 뒤로갈수록 힘이 빠지는 빌드가 있거든요. 물론 숙련자들이 모두 후반지향 빌드 들고 점수펌핑하며 테라포밍 등한시하는 상황에서 초보자가 빨리 승기 못잡고 끌려다니면 정말 답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죠. 딱 그렇게 당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보드게임이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재미가 극대화되는데 초플이신분 끼고 4위가 탈주할 지경까지 1,2위가 점수레이스 하면서 게임을 늘어지게 만들었다는건 좀 인성문제(?) 같기도 합니다. 구조적으로 이걸 막지 못하는 게임 디자인도 문제긴 하지만 뭐든 완벽한 게임은 없으니까요.
버건디는 주사위 운빨에 끌려간다고 하셨는데, 일부는 맞지만 꼭 그렇지도 않기도 합니다. 결국 확률은 평균치에 수렴하고 임기응변을 활용해서 전략적으로 헤쳐나가다 보면 큰그림이 짜여지기 마련이죠. 초반 주빨망을 극복을 못했다는건 후반에 건물들 특수능력 활용한 효율적인 액션 및 콤보, 동물 및 상품타일 종류 관리 등 크게 빌드업해서 역전할 수 있는 발판 설계를 못했다는건데, 초플이니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그 게임이 그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 뜻은 아니죠.
재미없는걸 억지로 재미있을때까지 해볼수도 없는 노릇이니 보드게임은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요. 첫인상 때문에 좋은 게임 두개를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으니 (혹은 앞으로도 안할 게임으로 분류되어 버렸으니)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2024-10-07
즐거이님에게
잘 봤습니다. 맵의 파워가 좀 언밸런스한 느낌이 드네요. 오버파워맵과 망맵이 섞여있네요
2024-10-05
플랑님에게
원래 브라스가 모든 지역이 다 공평한 점수를 주는 게임은 아닙니다. 좋은지역 선점하는게 중요하죠.
2024-09-30
pizzicato님에게
3D프린터가 있으면 이렇게 자체적으로 소소한 업글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군요.... 없는 저는 군침만 흘립니다 ㅠㅠ
2024-09-26
30개월님에게
플레이영역 = 에이전트 턴에서 내려놓은 카드 + 공개 턴에서 공개하는 카드 입니다.
아직 뽑지 않은 것과 버린 더미, 파기한 카드는 플레이영역에 치지 않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에이전트 턴에서 카드 냈다고 막 버리면 안된다는겁니다.
버림더미와 이번 라운드에서 에이전트턴에 내려놓은 카드들은 구분해야 합니다.
https://www.reddit.com/r/boardgames/comments/nqrhv6/dune_imperium_what_counts_as_a_card_in_play/
In Play : Cards you play on Agent turns and reveal during your Reveal turn remain face up and “in play” until you clean up at the end of your Reveal turn (unless they are trashed first).
플레이 영역 : 에이전트 차례들과 공개 차례에 플레이한 카드들은 앞면으로 놓은채 둬야 하며, 공개 차례가 끝나고 정리하기 전까지 "플레이 영역"에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단 카드를 파기한 경우 예외입니다.)
2024-09-26
가비_1_1님에게
가벼운 입문 RPG로 즐기기에는 쬐끔 비싼 감이 있네요. 게임성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면 모르겠지만, 정보가 적은 지금 단계에서는 3만원 전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미플과 주사위, 보드판 등의 구성물로 인해 단가를 낮추기 어렵다면, 차라리 카드 바리에이션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랜덤이벤트 조우 말고 큰 방향성의 시나리오가 존재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성공 확률은 제가 점치기는 어렵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4-09-26
cat시키님에게
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24-09-26
고기조아님에게
그리고 '행태' 라는 표현은 조금 노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역 특성상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이런 분들의 수요를 같이 끌어당기고 싶을테지만, 제반여건상 공간은 좁고 입장가능 인원수는 제한되어 있으니 무제한으로 티켓을 판매할 수는 없을테고요. 이러한 상황이 맞물려서 별도로 대리구매를 막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업은 잠재적 수요까지 재고처분을 할 수 있어서 좋고, 구매자는 판매촉진 이벤트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니 좋고, 의뢰자는 평소에 접하지 못한 가격으로 티겟을 구매하지 않아도 구입할 기회를 가지게 되니 좋으며, 커뮤니티 전체적으로도 더 많은 보드게임이 다수에게 공급되어 의견교류 및 유입이 활발해질테니 긍정적으로 볼 일입니다.
여러모로 실보다 득이 많을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이런 행태' 라고까지 표현하실만큼 불편하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마 대부분의 대리구매자/요청자가 잠재적으로 사기를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였다고 간주하고 계신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선의의 의도와 서로의 니즈 충족을 위한 일반적인 구두계약인걸로 보여집니다.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기의 위험은 서로간에 경계할 일이지, 제3자가 이러한 사안들을 '행태' 라고 매도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4-09-26
고기조아님에게
선입금을 받지 않는이상 대리구매는 사기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대리구매자가 먼저 물건을 본인의 금액으로 결제하고, 후에 약속한 의뢰자에게 돈을 돌려받으면서 상품을 전달하는 구조가 될텐데, 전적으로 리스크를 떠안는 쪽은 대리구매자거든요.
물론 선입금을 받는다던가 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선입금 없이 구두 약속만으로도 합의되는 대리구매 수요가 많아서 선입금을 받는게 사실상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선입급을 요구하는 분들 또는 택배 선발송 후입금을 주장하는 분들 등등의 경우에만 서로 주의를 하면 될 것 같고, 대면으로 만나서 현장에서 교환하기를 합의하신 분들은 리스크가 덜할껍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반적인 중고거래의 리스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중고거래도 사기 리스크가 큰건 맞는것 같습니다....
2024-09-26
모르님에게
박스에 더불어 추가맵 컨텐츠까지 제공해주니 좋네요
2024-09-25
tira님에게
이걸 '부족하다'고 표현하시면.... 충분한 것은 어느곳에 있는 경지입니까 ㅋㅋ
진짜 나침반과 금화 퀄리티에 입을 떡 벌리고 갑니다 ㅋㅋㅋ
2024-09-24
sometimemind님에게
스토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앱으로만 가능한가요? 인터넷 페이지 구매도 가능할까요?
2024-09-24
이현주_1님에게
전자가 맞습니다. 괄호의 (단 한번만) 은 그 파빌리온 한개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개를 짓는다면 각각 지을때마다 매력1씩 오르는게 맞습니다
제 생각에도 키오스크(매점)은 수입마다 받는데, 파빌리온은 그게 아니다 라는걸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2024-09-23
우라사와나오키님에게
아뇨. 저 라운드 미션은 연방토큰을 얻을때, 입니다. (얻는 수단은 상관없음)
정보큐브 액션은 연방토큰을 얻는게 아니라, 연방토큰의 혜택을 한번 더 반복하는거라, 점수를 얻지 않습니다.
2024-09-21
Gear71님에게
사야할게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2024-09-20
만두게임즈님에게
최초 주장하셨던 작가분께서 납득하셨기에 이것으로 이슈는 종결된것 같군요. 다만 이렇게 빠르게 종결될 이슈였다면 2년씩이나 끌 문제였나 싶기는 합니다. 공론화되기 전에 서로간의 오해가 없게 자료를 교환하고 서로 응원해주는 입장이 되었다면 서로 얼굴붉힐일도 없었을텐데요.
주플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게임인데, 논란에서 벗어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유용주 작가님의 동물의성 역시 시기가 좋지 않아 빛을 보지 못했지만, 다른 형태로 또는 다른 작품의 아이디어로 다시 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만두게임즈와 유용주 작가님 모두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4-09-19
핑쵸님에게
그러네요 신품이고 중고고 매물이 싹 마르긴 했네요....
가격 + 공간 압박에서 자유로우신 넉넉하신 형편이라면 그냥 15주년 질러도 되긴 합니다.
게임 입문 자체가 목적이라면 저렴한 구판 중고고 고려해보세요.
2024-09-19
곰센서님에게
이런식으로 기대하지 않던 +@ 요소를 선물처럼 받는것도 즐겁네요
2024-09-19
핑쵸님에게
2017 아그리콜라 구입 추천드립니다. 카드 볼륨이 조금 적긴 하지만 밸런싱 조정이 되어있고,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데는 충분한 볼륨입니다.
카드볼륨이 아쉽다.... 느낄 정도라면 거의 한 5~10판은 넘어가야 할텐데, 그때 추가 확장 덱을 구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하신다면 구판이 매우 저렴한 중고가 있다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입문하시는 분께 15주년판은 과하니 비추합니다.
2024-09-19
KIMKUN님에게
동물의성 작가님의 주장은 2017년부터 A프로듀서님과 접점을 가지면서 자신의 제품을 적극 소개할 기회가 있었다 라는것 같습니다. "KBDA한국보드게임개발자모임과 BEACON행사장에서 만났던 A프로듀서는" 이라고 작성되어 있어서, 이때에도 계속 컨택이 있었다 라고 저는 해석했거든요.
A프로듀서님이 본격적으로 동물의성을 인지한 시점이 2019년/2020년이라면 제가 문맥의 해석에 오해가 있었던것 같으며, 나아가서는 이 부분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가 없이 제가 동물의성 작가님의 주장에 매몰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편협한 방향으로 이슈를 바라보고 있었던 점이 있었고 그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한명의 소비자로서, 동물의성 작가님의 주장 자료도 마찬가지지만 만두게임즈의 해명도 조금 더 사실자료에 근거한 정황자료를 공개해주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없는 증거를 만들어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주장대로라면 동물의성 작가님과 A 프로듀서님의 커뮤니케이션한 결과는 양쪽에 다 (일부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서로의 오해를 푸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혹시라도 또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만두게임즈가 제공하면 좋을것 같은 근거는 "없는것을 만들어내라" 가 아니라 "혹시 있다면 공개한다면 명쾌해질것 같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방적으로 만두게임즈에게 입증 책임을 전가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2024-09-19
록스타님에게
관련성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충분히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의성 작가님이라면요)
타임라인에 매몰되었다고 말씀하시기 이전에, 동물의성 작가님이 주장한 많은 사안에 대해 만두게임즈의 해명은 너무 짧으며 충분하지 않습니다.
동물의성 작가님 역시 주장 중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본인의 기억 및 추측에 기반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양쪽의 적극적인 자료 제시가 더 투명하게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 일이 투명하게 해결되어 보드게임계의 좋지 않은 선례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2024-09-19
데카르트님에게
만두게임즈의 입장이 나온 상황에서, 유용주 작가님이 객관적인 자료를 추가로 더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주장 중에는 작가님과 A 프로듀서님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부분은 아닙니다. 일방적인 주장 또는 추측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자료가 더 있다면 정황 파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 프로듀서님이 동물의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디자인을 주도하였고, 유사성 논란이 될 것을 예상했음에도 출시를 강행하였고, 본인을 회유하려 하였다는 주장, 대화내용 캡쳐 등)
2024-09-19
오리고기님에게
프로듀서 A 님과의 인연 및 동물의성 공개 및 수상이 2017년이니 유용주 작가님 입장에서는 내가 먼저다, 라고 주장하시고 싶을것 같습니다.
2024-09-19
Zephyr_Hawk
만두게임즈가 증명할 수 있는 더 좋은 자료가 몇가지 있다면 아래와 같을 것 같네요.
1) Jeff Lai 가 주플에 대한 아이디어 및 프로토타입 제작을 2017년 이전 착수하였다는 근거
2) 동물의성 제작자의 주장에서 나타나는 "A 프로듀서" 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료 (A 프로듀서가 동물의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게임 디자인을 주도하였다는 여러 정황증거에 대한 반박자료)
2024-09-19
록스타님에게
법적 근거를 찾기 어려운 이슈이기 때문에 더 해결되지 않는것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사실만 들고 법원으로 가면 만두게임즈의 승리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Jeff Lai 의 주플 제안 이전, 동물의성의 아이디어가 만두게임즈로부터 Jeff Lai 에게 제공되었다"
라는것이 증명되어야 하는데, 외부인 입장에서 증명할 길이 없죠.
그렇지만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인식과 만두게임즈의 기업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이를 가능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증명하는 것은 만두게임즈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표절에 연루되었다는 오명을 쓰면서 사업하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요.
동물의성 작가 입장에서는 시기와 제품 형태가 너무 유사하여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적어도 2017년에 매우 유사한 형태의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면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유사성 이슈"에 대한 의혹 해소는 더 늦은 시기에 제품화를 추진하여 의혹의 대상이 된 만두게임즈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걸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로 넘겨버린 담당자의 안일한 대처의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소비자는 "본것 같은데..." 인지 "이렇게 베끼면 되겠네!" 인지 알 길이 없으니까요.
2024-09-19
만두게임즈님에게
입장 정리 잘 보았습니다. 다만 해명이 충분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도용을 주장하는 작가분의 경우 더 이전에 귀사의 프로듀서분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가 있으며 유의미한 인지도를 획득하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귀사께서 제공하신 상품 계약 체결 및 테스트 영상은 그 직후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혹자들은 연관성에 대한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유사한 형태의 아이디어가 이미 과거부터 무수히 존재하였고, 시기가 우연히 겹친다는 이유만으로는 표절의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것은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동시에, 제공하신 자료가 주플이 동물의성을 표절하였거나 게임의 근간이 되는 핵심 부분을 대부분 모방하여 디자인/생산된 제품이 아니라는 근거 또한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이상의 논의는 저희같은 일반 대중이 판단하기에는 너무 멀고 깊은 문제가 되어 버린것 같으므로 이 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만, 부디 원만하고 올바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만한 방향으로 사태가 해결되기를 빌겠습니다. 주플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한명의 소비자로서 의견 드립니다.
2024-09-19
비누님에게
우리 전능하신 메이커 샤이 훌루드 님에게 지렁이라뇨! ㅋㅋㅋ
2024-09-18
데카르트님에게
주장과 상세한 자료 잘 봤습니다.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일인것 같네요. M사의 소상한 해명이나 반박자료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군요
2024-09-18
으라차차차님에게
2번이겠죠 ㅎㅎ 자기 작품에 의도적으로 어그로성 결함을 넣진 않았을꺼라 봅니다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