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hyr_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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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bug님에게
생각보다 장고하게 되서 시간 많이 쓰더라고요.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한 아재 게이머다보니 몇판 하니까 더 손이 안가는.... ㅠㅠ 밀린 갓겜들이 너무 많아서....
보드게임으로 나와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시간 많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2024-07-10
June bug님에게
이거 보드게임으로 나왔었군요. 스팀 버전은 예전에 해본 적 있는데 평온한 테마로 적당히 즐기기 좋았던것 같아요. 다만 뭔가 치열하게 하는걸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시간이 아까울수도 있겠네요.
2024-07-09
청푸르님에게
사용 가능한데, 팔려는 산업과 다 맞아야겠죠.
도기공장과 방직공장 각각 하나식 팔려고 하는데, 남은 상인들 중 도기공장 팔 수 있는 자리에 보너스 맥주가 없다면 도기공장은 내 맥주 (또는 남의 양조장 맥주) 사용해서 팔아야겠죠. 방직공장 (또는 제조공장) 전용 상인 위 보너스 맥주 가져다가 도기공장 판매하는건 불가능합니다.
2024-07-09
청푸르님에게
1. 네 가능합니다.
2. 네 각각 남은 상인맥주 쓸 수 있습니다.
상인 하나를 지정해서 파는 느낌이 맞는데, 각 상품마다 맞는 상인에게 파는 느낌이라, 판매액션 하나에 복수의 산업을 복수의 상인에게 (복수의 맥주를 소모 가능할때 각각 소모하고) 판매하면 됩니다.
2024-07-09
루카이님에게
으아닛 정령섬!!
이건 사야할것 같은데요....!
2024-07-09
7SEEDS님에게
마린월드가 2인플 갓갓인것 같습니다. BGA에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2024-07-09
rnt5704님에게
딕싯 처음이시면 추천합니다. 신선해요.
카르카손, 로스트시티, 캐스캐디아
조금 시간이 넉넉하고 난이도를 높여도 된다면 카탄, 티켓투라이드도 좋죠.
2024-07-08
룰룰루님에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점수 옆에 짤막하게 채점기준 반영 내용을 한두단어 또는 한줄 적어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뉴웨트 8점 : 원판 그웨트 기준 9 에서 웨이트가 더 올라가서 1점 감점)
2024-07-08
뮤니님에게
1. 네 전부 맞습니다. 건설시 시장에 팔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즉시 팔고, 이는 의무행동입니다. 다 팔리면 즉시 뒤집습니다. 그리고 석탄은 네트워크가 아니라 연결 여부입니다. 두 용어의 의미가 룰북상 다르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2. 판매 1액션으로 여러 산업을 판매할 수 있느냐? 는 질문이시면, 맞습니다. 단, 룰북대로 산업마다 각각 2~4의 과정을 충족해야 합니다. (판매하려는 위치의 시장과 연결, 소비 가능한 맥주 있음, 뒤집으며 수입마커 전진)
3. 맞습니다. 버밍엄은 라운드마다 플레이어에게 한번의 턴(=차례)가 주어지며 이때 2번의 액션을 하고, 각 액션마다 카드 한장을 소모하고 두장 소모한 뒤 덱에서 (가능하면) 두장 보충하는데, 이렇게 하면 카드수가 딱 맞습니다. 즉 3인플 게임의 덱의 최초 장수는 54장인거죠. 이거 숫자가 안맞으면 세팅실수 또는 누군가의 에러플입니다. 아마 5라운드의 마지막 플레이어가 액션을 두번 다 끝나고 카드 두장을 받는 순간, 덱이 텅 비게 될 껍니다. 각자 버린 카드는 (운하시대라면 최초 세팅한 버림더미 한장 포함하여) 각각 10장일테구요.
2024-07-08
쿼카 보안관님에게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됬네요!
근데 약통같이 너무 작은 통에 컴포 넣으면, 막상 플레이할때 꺼내려고 하면 손 들어갈 공간이 좁아서 잘 안꺼내져서 불편하지 않나요?
어딘가 넓은데 쏟아놓고 플레이 하시나요?
2024-07-05
ㅁㅁ님에게
아드님이 언던티드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ㅎㅎ
2024-07-05
아찌파파님에게
버밍엄은 3인이 딱 좋죠 ㅎㅎ
2024-07-02
빛파람님에게
쿠트나호라는 메커니즘은 맘에드는데 그 외의 요소가 좀 적어보이고, 아트워크가 취향과 좀 안맞네요. 관심있게 지켜보고는 있습니다.
2024-06-29
상현알렉스님에게
아노 1800 저는 PC게임은 아주 좋아해서 많이 했는데 보드게임은 못해봤네요. 구성품 보니 대충 어떻게 하는건지 알겠는데 원본 게임의 테크트리를 잘 고증한것 같아요. 근데 맵 요소는 없는 모양이군요?
2024-06-29
카레맛우유님에게
진짜 대단하네요. 방금 영문 룰북을 끝까지 읽어봤는데
달랑 카드 18장 사용하는데 원본 아크노바의 게임 메커니즘 핵심들을 거의 그대로 다 이식했네요. 대단한 게임입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2024-06-28
자몽향기님에게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입금하지는 않고 연락 끊겼습니다
2024-06-28
슬픈단잠님에게
사기도 돌려막기를 하는군요...범죄자들의 세계는 진짜 신세계네요
2024-06-28
Gear71님에게
이거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게임성은 긱평점 7점대이니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될것 같고, 19세기 조선소 테마라니 너무 완벽한 제 취향이라 지르지 않을 수 없었네요. 유일한 고민거리가 너무나 멋져보이는 목재컴포가 없다는 사실인데, 추가로 주문할 수 있게 되니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박스아트와 건설되고 있는 드라이독 위의 배 선체만 봐도 벌써 배가 부릅니다.
2024-06-27
alpacapybara님에게
어리니까 기회를 더 준다는 좋은 취지의 법일텐데... 오히려 어린이들의 무책임함을 조장하는 법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네요.
2024-06-27
Zephyr_Hawk
그래서, 상대가 뭔짓을 할 지 몰라서 내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도 패스를 안하고 질질 끌면서 상대 눈치를 보는게 문제가 되죠. 카드를 한장씩 한장씩 팔아치운다던가, 더 이상 해도 의미가 없는 행동을 한개씩 수행한다던가.... 넷이서 번갈아가면서 이러고 있으면 뒤로갈수록 쓸데없이 플탐이 확 늘어납니다.
아크노바 같은 게임은 이런걸 막기 위해 누군가가 휴식마크를 확 밀어버리면 바로 게임이 앞으로 강제로 굴러가는데, 테포마는 특히 2인플레이 같은 경우 서로 눈치보면서 질질 끄는 현상이 나오는게 좀 아쉽네요.
2024-06-27
베짱없는베짱이님에게
네 맞습니다.
2024-06-27
camelcase님에게
스플랜더, 바벨, 프라이데이, 카르카손, 로스트시티
요렇게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그 다음 단계로는
하모니즈, 캐스캐디아, 윙스팬, 팔레오
요 라인들 중에서 고르시면 난이도 상승 폭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아크노바, 아컴 호러 카드게임, 정령섬, 로빈슨 크루소
요렇게는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서 위에 것들에 좀 더 익숙해지시면 시도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2024-06-27
camelcase님에게
제 경험상, 보드게임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는 솔직히 이전까지의 플레이 경험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향을 선호하고 어디까지 배울 의지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더 높은 재미 고점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준비가 되었는지, 아니면 적정선에서 캐쥬얼하게 즐기고 싶은지에 따라 추천이 갈릴것 같네요.
그리고 여성분이라고 이쁘다고 다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캐스캐디아 하모니즈 같은거 좀 해보고 시시하다고 재미없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반면 이것조차도 어렵다고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본인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어디까지 해볼 의향이 있고, 어느정도 까지가 쉽고 어려웠는지요.
2024-06-27
착한아가님에게
진짜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군요.... 나이들어서 얼마나 후회를 할라고....
2024-06-27
kdurla님에게
액수가 아니라 적발 횟수에 따라 형사처리를 쎄게 때려버려야 하는데 법이 솜방망이인가봐요....ㅠㅠ
2024-06-27
kgema님에게
급한 마음에 당할뻔했네요 ㅠㅠ
2024-06-27
kdurla님에게
뭔가 처벌규정이 없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사기피해가 누적되고 있고 공공연히 신상정보 계좌정보 다 돌고 있는데 왜 반복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2024-06-27
루카이님에게
쉽야드 너무 테마 취향 저격인데 평가가 미묘한 편이네요. 뽐뿌는 오고 돈은 없고 같이할 멤버들 취향은 안맞고 어찌하면 좋을지... ㅋㅋ ㅠㅠ
2024-06-27
cookie46님에게
안드로이드폰은 웁니다 ㅠㅠ
2024-06-27
강승표님에게
어휴, 저도 본문 글 읽고 브라스 버밍엄을 추천하고 싶어졌지만, 갑자기 난이도 급상승 + 어두컴컴해지고 드라이해지는 테마가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 브라스 버밍엄 일러스트만 보고서도 "와 완전 내취향이야!!" 라고 푹 빠지신다면야 한번 해보시는것도... ㅎㅎ;;
아기자기함과는 좀 거리가 멀긴 해요. 인터랙션이 상당히 강한편이고 자리싸움이 치열한 편이라서요. 티투알처럼 느슨하게 경쟁하는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202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