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날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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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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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해 새로한 게임중에서는 버라지가 가장 인상 깊습니다. 브래스에 가이아의 요소들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확장이 들어가도 게임의 메인은 역시 발전이고, 자원 운용이 빡빡한데 확장이 들어가면서 계약타일과 함께 운용을 위한 선택지를 조금 넓혀주는 것 같아 저는 첫플이 아니라면 확장을 넣고 플레이 하는 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컴포는 폼보드 보드판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훨씬 좋아서.. 물방울 빼고는 나름 만족입니다.^^

컴포가 5세트 이상 지을 수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디럭스 중에 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임인데 확장이라니...믿고 들어가야겠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무슨 의미 인지 알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 개진도 할 수 있구요. 하지만 자신의 손해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켜 해결하는 방법은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갈 때나 가능한 방법입니다. 커뮤니티의 룰은 운영자가 정해 모든 사용자에게 주지시키지 않는한, 기존 룰(?)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의 주사용자들과 합의가 되었다 하더라도 언제나 떠나는 사람도 있고, 새로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일부간의 합의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한글화 자료나 한글 룰북에 오역들이 꽤 있습니다. 저 같은 영알못 눈에도 종종 띄는걸 보면...

저는 첫 번째 오류는 알고 샀기에 환불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프로텍터를 사용할거라 추가 오류 문제가 어떻게 흘러가도 상관이 없는 1인 입니다. 다만 추가 오류가 발생되었으면, 그 추가오류에 대하여는 모두가 모르고 구매를 한 상황이니 환불은 당연한 권리인데 마치 안되는것 해주는 것처럼 들립니다. 불량품에 환불은 대책이 아닙니다. 원래 가능한것이지. 업체 입장에서는 학습용 시장에 비해 돈도 안되는데, 말도 많아서 좀 짜증이 날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을 내주는 것에 감사하고, 응원하고 실수에 열심히 실드치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더 세심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짜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로서 생각해 봤을때도 이런 공지가 최선이 맞습니까? 재생산이나 스티커를 해야 된다는게 아닙니다. 전 재생산 원하지 않았지만 조금 실망스러운 공지인 것 같긴 하네요.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건데.. 독점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괜히 불만이나 불매 운운하면 그나마의 한글판도 안나올까 걱정이고.. 그러니 불만하는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겹쳐 보이고... 거기까지 가니 현상황과 많은 부분이 비슷해 보이네요. 물론 본질은 다르지만요.^^

특정 게임의 한글판을 독점하는 각 유통사 한글판을 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는 유저(미투) 불량이나 대처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면 불편로로 비난하는 사람들 불만을 제기해 유통사 심기를 건드리면 한글판 공급이 중단될까 우려하는 사람들 보드게임 = 반도체소재 갑자기 현 시국과 겹쳐지는게 재밌네요.

저도 콘에서 샀는데 살 때는 팻말 못봤습니다. 나중에 후기들 올라온거에 있길래 팻말이 있었다는걸 알긴 했지만...ㅎ

재생산이나 스티커 제공되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오류 안내는 상품 판매시 이루어 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내쪽지 제공할 때 오류카드도 같이 인쇄해서 잘라 쓸 수 있게 해주었다면 더 좋았겠죠. 모든 구매자들이 보라나 다다 게시판을 보는게 아닌데 공지만 하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펀딩이라고 쓰고 선주문이라고 읽는게 대부분 직접 제작하는게 아니잖아요. 펀딩 해놓고 제작사와 협의할 수는 없으니 미리 어느정도 구체적인 계약이 있으리라 봐야겠죠.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예전 보라 업데이트 공지 때부터 약속은 6개월 1년은 기본으로 안지켰습니다. 얼마전 소통에 대하여 개선을 하겠다고 했지만, 보라 운영진이 전화 안받고, 답메일 제 때에 안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한 빠르게 개선될 것을 기대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AS 메일은 안 읽어도 보라게시판은 보는 것 같으니 보라게시판에 확인요청 글을 올리는게 현재로선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안 받는 전화, 답 없는 메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보라게시판에 확인요청하세요.

혹시 에픽카드 구성 어디서 확인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투자인 만큼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은 맞는 말인데요. 투자자는 경영자가 실적을 개판으로 내면 문책을 하는게 투자자 입니다. 늦어지는 배송, 예상과 너무 다른 퀄리티 등 일 제대로 못하면 일 똑바로 하라고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다만 현재 국내여건상 출시일 좀 늦어지고, 퀄리트에 문제가 좀 있어도, 한글판이 출시되게 하는 것만으로도 실적 잘 낸 경영자로 보는 투자자들이 훨씬 많은 상황이죠. 투자자들이 잘한다고 하고 있으니 당분간은 계속 이런 형태의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리스크가 싫으면 투자를 안해야 하고, 경영자가 일 못한다 느끼면 더 일 잘하는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게임이 비싸다 싶으면 안사야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표출할 때 어떤 방향으로든 변화가 일어나겠죠.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게 될지는 미지수지만요.

에러플을 하지 않기 위해 좀 더 공명정대한 방법을 주장하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에 집착하고, 그 논리대로 다른 사람을 바꿔놓지 못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면 다양한 사람과의 보드게임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은 룰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언제나 실수가 상존하는 영역이고, 상황상황마다 사람들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고, 성격에 따라 선호하는 해결 방향도 다양하고, 각 개인이 생각하는 게임 매너까지 더해지면 정말 다양한 애매한 상황들이 넘쳐나는데 매번 이렇게 해결해야 한다면 같이 하는게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한 두 번 정도 논의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본말이 전도되는 것이죠. 게임은 같이 안하고 밥이나 노래방은 같이 간다구요? 본인 맘대로요?

개인적으로 센추리 1보다 센추리3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센추리 3보다 센추리3+1이 조금 더 나았구요. 3+1은 짜임새와 다양성이 한층 나아진 느낌입니다. 3+1과 스플랜더는 지향점이 조금 벌어져서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취향에 따라 선호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2판을 좋아하셨다면 3판도 좋아할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새 글이 너무 자주 올라오는 부작용 때문에 점핑 기능을 만든걸로 압니다.^^

판매 구매 게시물에 해당 게임 태그를 허용해서 해당게임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면 누가 파는지, 누가 구매희망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을텐데.. 아마 중고장터 페이지 개발할 때도 여러 의견들이 있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선호와 관계없이 파도님 같은 의견들이 많아서 저도 오래된 판매글은 지우고 있긴 합니다.ㅋ

한쪽면만 보면 그럴 수 있는데요.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판매할 때마다 가격 정하기가 힘들어서 이전 내역들 참고 하려고 하면 찾기가 너무 어려워 졌어요. 저는 가격까지 모두 남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매할 때는 오래된 글들은 판매 안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지역이 어디인지 말씀하시면 같이 하자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스시홀릭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도 기대되네요^^

펀딩 참여할 때 언제 오는지는 잘 안보는 편이고, 봤어도 워낙 여러개라 잘 기억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늦어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 곧 배송한다 소식나오면 반갑구요. 웬만하면 일정 체크 하지 않으시는걸 권합니다.^^

불만글이든 칭찬글이든 커뮤니티에 개인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구요. 소비자의 기대수준도 높고 낮음이 제각각인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오히려 최근의 문제는 매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을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쓰면 되는데,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비난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등의 비매너가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업체들 역시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자신의 생각에 맞는 방향으로 정책을 정하고 그에 맞게 자리를 잡아가겠지요. 제 자리 찾아가는 거라고 봅니다. 좀 더 기대수준이 높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지, 기대수준이 높은 일부 소비자를 포기할지... 업체에서 판단해서 제 갈길을 가겠지요. 매너를 지킨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 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게임 상자 안에 구성물이 제대로 들어 있는지부터 확인해 봅시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 그 인쇄물로 구성물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렵더군요.ㅎㅎ 게임 개봉하면 구성물 확인해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면 당연히 싫을 수 밖에없죠. 특히 수입 한글판 게임들은 기간 지나면 무상AS 안해주니 바로 확인해야 하는데.. 매뉴얼 초반에 구성물의 명칭을 정확히 이해하면 매뉴얼 읽기도 훨씬 편하고 좋은데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구성물을 얼마나 소중해 하는지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잘 설명해주면 됩니다. 안해본분들에겐 게임전에 미리 설명하고, 모임에서도 새로오신분이 카드를 말아서 쥐거나 하면 바로 설명을 해주는 편입니다. 게임룰 알려 주듯이 게임 매너 알려 준다 생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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