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샤
팔로우
탈라샤
저도 대학생때 처음 배울땐 참신했는데
지금은 아마 하자고하면 자리피할거같아요..ㅋㅋ
2018-03-10
탈라샤
생각보다 칼 많이쓰시네요!
전 그냥 작두로 자르는편인데...
제가 미적감각이 없다시피해서 작두가 편해졌습니다만..
싸구려작두라 여러장을 못잘라서..
그냥 생각없이 노래듣거나 예능켜놓고 나눠서 작업하면 언젠간 잘리더라고요ㅋㅋㅋ
2018-03-10
탈라샤
ㅋㅋㅋㅋㅋ저도 이렇게 누군가 설명해주면서 찍으면 좋을거같은데 만날 혼자찍어서 그런거같네요ㅠㅠ
2018-03-10
탈라샤
9월이나 10월엔 해구를 자제해야갰군요!
2018-03-10
탈라샤
해구가 신품대비 가격매리트가 적어지는건 맞긴한데 구할수있는게임범위는 확실히 늘어나죠
들어오자마자 품절되고 품절된거이용해서 프리미엄붙혀서 파는거보단 쉽고 싸게 구할순있을겁니다
만약 매일 오후 5~6시사이에 보드게임샵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리시는거 하실수있으면 국내가 좀더 싸게살순 있습니다
2018-03-10
탈라샤
역시...이런 하-드 게임은 저로썬 감당할수가없어서..
2018-03-10
탈라샤
미마같은경우 99불이상일시 미국내 무료배송입니다.
전 99불 미만으로 사본적은없지만 미국내 배송비가 10불~20붕내외일겁니다.
60불정도면 배대지 익스프레스 받는다하면 만원~만오천원돈 나올거같네요
무게 부피에따라 다르지만여
2018-03-10
탈라샤
와 역시..
청주에 없어선 안될존재가 되셨네요
2018-03-10
탈라샤
뭐 저는 온라인으로 보드게임 안하는 이유중 하나라 생각이 되네요 ㅋㅋㅋ
사람과 사람간의 쫀쫀함이없어서요 ㅋㅋ
2018-03-09
탈라샤
혼자만 놀게되는경우가 있을수 있겠졐ㅋㅋㅋㅋ
뭐 하드트롤러아님 아직까진 주위에 하드트롤러가 없어서 다행인거같네옄ㅋ
2018-03-09
탈라샤
감사합니다!
2018-03-09
탈라샤
적어도 눈아프게 알아보기힘들었던 비스무리한 색감들이 아니라 구별하기 쉬워서 꼭 구하고싶네요.
근데 이게임 13만원짜린데 사면 20만원짜리게임 되겠네요 ㅋㅋㅋ
2018-03-09
탈라샤
늘 경험하죠.
해구가 편해져서 익숙해져서 한다지만
구매하고나서 한글화된게임이 더 저렴하게나오면 아쉽기도 하죠 ㅋㅋㅋ
한글판 나온다는 소식이나 정보
절판될거라는 정보같은게 있으면 편할텐데 그게 뭐 말처럼 되긴어려우니깐요 ㅋㅋㅋ
요즘은 해구매리트도 많이 줄어든것같네요!
국내 가격이 나름 좋게나오고있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2018-03-09
탈라샤
언제 입고예정인진 모르시죠?!ㅜㅠ
2018-03-09
탈라샤
녹색일꾼 얻는 건물이있고
녹색도 다른색처럼 녹색있는데만 비딩가능해요
그리고 사용하면 주머니로 돌아갑니다
2018-03-09
탈라샤
룰이맞나 헷갈리네요 ㅋㅋㅋㅋㅋ
2018-03-09
탈라샤
만약 방금 예를든 상황처럼 됐다면 진짜 선택하는저로써도 쫄깃하겠네요 ㅋㅋㅋㅋ
아이디가 낯익어서 봤는데 에센에서 뵙던분이셨네요 ㅋㅋㅋ
같이 게임사러다녔는데 많이돌리셨나요?!
2018-03-09
탈라샤
제 성향상 한게임을 깊게 파는 취향은 아니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LOL도 골드까지만
배그도 중상위권 까지만
이러다보니 뭔가 한게임에 상위 1프로를 노리는데 약한것 같습니다.
그냥 갖고있는 모든 보드게임 1등 혹은 최고점 찍어보면 쿨타임이 길게 도는것 같습니다..ㅋㅋ
2018-03-09
탈라샤
테라를 500판이나 하실정도로 장인이시군요..
저는 테라 사놓고 20판도 안해본 다전략쟁이입니다.
자유인님도 말씀하셨지만 3번플레이어의 행동으로 화를 내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보드게임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일주일에 많아야 3판~4판을 합니다.
운좋은날은 1등을 휩쓰는 날도있고 그렇지 않은날은 1등과 더블스코어로도 진적이 있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3번플레이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들질 않네요...
그리고 3등이 1,2등사이에 끼지 말라라는 예는 든적이 없습니다. 3등 플레이어도 분명히 자신의 이득을 보면서 1,2등의 점수와의 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3등 플레이어이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있다면 제 이득 챙기면서 2등을 열심히 끌어내릴겁니다. 아 물론 1등이 저를 이용해 먹으면서 올라간다면 1등한테도 똑같이 하겠죠..
성향이 다른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자신의 순위변동(이익)에 관계없이 다른 플레이어만의 불이익만을 원한다면 저는 그런 플레이어랑 협력정도만 하고싶습니다...
다행히 저희 모임내에는 그런분들이 계시질 않아 항상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2018-03-09
탈라샤
A. 이경우는 트롤이아니라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1등이 꼴지 피빨아먹는데 갚아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건 트롤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B. 이경우는 3인플 이상일시에 제가 2등 혹은 바로앞 플레이어와의 격차를 보고 결정하는데
바로앞 플레이어와 격차가 좁다면 +2 이익얻는 액션을 하겠습니다.
본문에도 있듯이 전 1등이 목표입니다만 1등이 넘사벽이면 탈꼴지가 목표입니다.
만약 제가 압도적 꼴지이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경쟁하는 중이라면 그래도 +2 이익 액션을 할거같네요.
아 물론 1등말고 2등 혹은 3등도 피해를 입는다면야 -10액션 하겠죠
개인 성향이 내이득 포기해서 1등자리 만들어주는걸 안좋아해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액션으로 탈꼴지를 할수 있다면 -10액션 좋다고 합니다.
저의 순위변동이 의미없는 시점에서로 말씀드렸습니다.
로이엔탈님은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는게 목표시다보니 그런 성향을 가질 수 있지만
저는 첫번째가 1등이 목표, 두번째가 탈꼴지입니다. 1등이 압도적이고 2,3,4등 싸움이 치열하다면 전 3등 혹은 2등이 목표가 되는겁니다.
2018-03-09
탈라샤
그..그렇군요..ㅋㅋㅋ
저는 정령섬을 계속 들이밀고 있습니다..ㅋㅋㅋ
확실히 제가 테라, 가이아를 자주플레이하지 않는 이유가 뭔진 알겠네요 ㅋㅋㅋ
테라같은경우 땅 막아버리면 게임내내 시무룩했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2018-03-09
탈라샤
저도 게임 중반쯤 부터 순위가 확연하게 보이는 게임은 좋아하진 않습니다.
푸드체인 거물같은 경우는 예외겠네요..
게임끝까지 누가 몇점났는지 모르거나 혹은 게임이 끝나갈 때까지 치열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끝까지 매달릴만한 이유가 있으니깐요!
서로 다른 케이스라곤 생각합니다만
저는 꼴지 입장에서도 이 행동으로 나는 꼴지지만 1등 플레이어는 확실히 1등은 못하겠군! 이란 선택지는 과감히 버립니다..ㅋㅋ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억울하거든요..ㅋㅋㅋㅋ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는데다가 게임 중반부터 극명하게 점수가 갈리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지라 저런케이스가 많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2018-03-09
탈라샤
맞습니다!
전략게임을 하다보면 인터액션이 불가피한데 정말 치명적인 인터액션이 생각지도 못한상황에서 터지면 화도 나는편이지만 한편으론 감탄스럽기도 합니다...
저런 견제도 할수있구나..하면서요 ㅋㅋ
무의미한 난사만 아니라면 자신의 이득을 챙기면서 남을 못하게 막는건 나의 +이면서 상대방의 -이기때문에 묘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글 쓰다보니깐 또 게임하고싶어지네요..ㅠㅠㅠ
2018-03-09
탈라샤
3번 플레이 하시는분을 못만나뵈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제 게임 같이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물론 다시 게임하자고 하면 뜨끔하긴 할것 같네요..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여기저기 터치는걸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ㅠㅜ
2018-03-09
탈라샤
모든 보드게임에서 어떤 수가 최선인지 따지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장고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썬 더더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강한 인터액션같은거에 좀 약합니다...ㅋㅋㅋ
성향이 성향인지라 테포마 같은거 할때 상대방 자원 와장창 까먹는 카드같은건 정말 필요한경우 혹은 견제를 엄청 당했을 경우가 아니면 받아서 버립니다..ㅋㅋㅋㅋ
2018-03-09
탈라샤
수많은 케이스가 있고 수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정말 극단적인 경우를 골라봤는데요..
보드게이머 성향들도 전부 제각각인 부분인것도 있지만.
제가 강조하는 부분은 본인의 이득이 없이(이득이 없다라는건 최소한의 점수효율도 없이) 1등의 길을 가로막는다는것이 과연 전략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한게임을 하더라도 방금과 같은 상황이 한번 나오기도 힘들고 나온다 하더라도 게임 중후반즘에나 나올겁니다.
초반부터 그렇게 격차가 벌어졌다 하면 어딘가 꼬인부분이 있겠지요.
게임 중후반 즈음에 확실하게 뒤쳐져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득없이 1등을 하고있는 플레이어를 견제한다면, 혹은 그 결과로 순위가 뒤바뀐다면 1등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물론 꼴지 플레이어가 확실한 이득을 얻기위한 선택이였다면 이건 견제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인 거겠지요?
자신이 이득이 될만한 플레이로 상대방의 이득을 채는건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이득은 없고 상대방의 이득을 가로채서 자신을 제외한 순위변동이 생기게 된다면 방해라고 생각합니다.(본인이 순위권 싸움 혹은 탈꼴찌 싸움이면 얼마든지 플레이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3-09
탈라샤
제시한 상황은 약간 극단적인 경우라 수많은 판이 펼쳐지는 보드게임에서 딱 하나라고 정의하긴 어렵습니다만
보드게임과 전쟁에서의 판단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약간 과장된 표현이지만
전쟁은 어떠한 야비한 작전과 전략으로 승리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보드게임에서 야비한 작전이나 전략으로 승리한다... 뭐 승리 하나만이 목적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같이 플레이 해주는 플레이어를 생각하면 좋은방법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게임성향은 남을 견제하고 내려밟아서 승리하자가 목표가 아니라 판을 잘꾸려서 승리하자 쪽이다 보니깐 굵직굵직한 견제는 잘 안하는 편입니다.
물론 보드게임에서 아무런 견제없이 방해받지 않으면 재미도가 떨어지니 서로 투닥투닥하는 선에선 견제를 주고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 글의 목적은 꼴지 플레이어의 무분별한 액션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라는겁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게이머가 있고 수많은 성향이 있으니 의견이 다른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 게임 3~4시간씩 설명들어주시고 게임해주시는게 좋아서 잘 못하는걸수도 있나봅니다.
2018-03-09
탈라샤
이게임 이뻐보여서 관심있었다가 시나리오북의 방대한 글자들 때문에 좌절했는데 다시한번 관심갖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18-03-09
탈라샤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네요!!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2018-03-09
탈라샤
네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