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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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까까
할인 제품 리스트업도 좀 달라요, 또 할인 제품들은 5개 이상에 포함되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브라질 같은 건 포함되는군요
2023-05-08
크까까
추가 사은품 행사에 가격도 같을 줄 알았다면 보드게임콘에서 구매하지 않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네요
2023-05-08
크까까
1. 글래스 로드
2. 큐비토스
추천합니다
2023-04-23
크까까
카이사르 / 커피러시
2023-04-21
크까까
아, 그렇군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2023-04-18
크까까
컴포에 색이 추가된 버전 같네요.
제 기억에는 기존 버전에는 비행기가 모두 회색이였을거에요.
-- 잘못된 정보입니다
2023-04-18
크까까
카페 위치가 어디인가요?
2022-09-29
크까까
아쿠아마린 재미있어보이네요.
태블릿에서는 어떤 앱을 사용하셔서 롤앤라 하시나요?
2022-08-23
크까까
참여합니다~!!
2022-06-17
크까까
카이사르 주사위는 던져졌다
2022-05-27
크까까
와 제가 너무 자랑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기분 좋은 글입니다^^
2022-04-20
크까까
멋지네요 이건 해보고 싶군요
2022-04-14
크까까
점수 토큰이 좀 얇은 느낌이라서 코캡 씌우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더군요
2022-04-08
크까까
ㅋㅋㅋ재밌네요 다음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2022-03-30
크까까
안녕하세요
TTS 지원해주신 덕분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1회 소요시간 15분)
좋았던 점
1. 추억의 갤러그+아카노이드가 생각나는 게임이였어요
2. 생각보다 게임이 상당히 빡빡하더라고요. 쉽게 보고 덤볐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헷갈리는 점
1. 이동 단계에서 우주선은 이동시키지 않아도 되나요?
2. 처음 게임 시작시 레이저는 4턴째 첫 발사가 맞는건가요?
3. 규칙서의 "발사 단계" -> 2번 예시에서 5칸 타이머+녹색 레이저 이 그림이 잘 이해가 안되요. 레이저 셋팅은 11시 방향인데
맵에는 왜 3시 방향으로 나간건가요?
4. 레이저는 재사용 가능한건가요?
아쉬운 점.
1. 게임을 몇번해보니 눈 앞에 있는 운석만 잘 맞추면 되겠고 그 외 레이저 타이머가 겹칠때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레이저를 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어서(27턴에 20회) 게임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3. 플레이 방법이 획일화 된 느낌이 들었어요 변칙 플레이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12세가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또한 한번 클리어를 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쉬울 것 같았고요.
2. RGB보다는 레이저와 운석의 크기(1~3)를 추가하는 방향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운석과 레이저가 만나면 각 크기를 1씩 감소시키고 0이 아니라면 계속 전진
조금 더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써야되는 게임이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2022-03-25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재밌게 즐겼습니다 (1회 소요시간 20분)
반디도에 RPG 요소를 넣은 게임이군요!
좋았던 점
1.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타일 놓기 게임을 좋아합니다. 길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2. 셋팅이 아주 간편해서 좋습니다. 쉽게 다시 도전할 수 있었어요.
헷갈리는 점
1. 규칙서가 잘 작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헷갈리는 점은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
1. "전투력"이 가장 중요한 스탯으로 여겨지는데 초반 특수카드에 "전투력"이 뽑히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네요.
2. "모험"이 너무 좋아서 다른 행동을 선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던전 탐험인 만큼 여러 기믹들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함정을 밟으면 뒤로 3칸 가기같은
2. 사용 가능한 소비형 아이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일시적인 전투력 증가, 몬스터와의 전투 회피같은
3. 게임의 종료시 획득 보물 점수에 따른 결과 등급표가 있었다면 도전욕구가 생길 것 같았습니다.
4. "모험" 카드의 밸런스를 조금 조정해야 할 것 같았어요. 확률이 높은 5,6,7,8,9가 나쁜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5. 특수타일의 비율을 조금 더 높이거나 일반 타일의 비율을 조금 낮추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목성의독서가님이 만드신 "외로운 모험가는 던전에 가고 싶어서"와 콜라보를 하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게임하는 내내 들었네요.
2022-03-22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1회 소요시간 25분)
간단하게 끝날 것 같았던 게임이 생각보다 장고를 많이 하게되서 길게 했네요 ㅎㅎ
좋았던 점
1. 배열을 어떻게 구성해가야 하는 것이 카드 카운팅 + 빌딩하는 느낌이라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 고민도 많이 하게 되었고요
2. 조커 사용 방법이 재미있었습니다. 획득한 조커로 어떤 숫자를 버리고 대체해야 되나 깊게 생각할 수 있었네요.
3. 셋팅이 아주 편해서 좋네요!
헷갈리는 점
1. "보관"하는 카드 수의 제한은 없는건가요?
아쉬운 점
1. 페어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포션폭발같은 체인액션을 기대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구조상 체인이 일어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아쉬웠습니다.
2. "같은 색상 빼기" 이 정리 과정이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았어요.
3.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특수 능력이 특정 상황에서만 어울리는데 그 상황이 잘 맞아떨어지지가 않았네요.
오히려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페어나 같은 색상으로 구성하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체인 액션이 들어가면 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같은 숫자 빼기 액션이 최소 2가지 경우가 있어야 쭉쭉 터지는 맛이 생길 것 같습니다.
페어: 하나 건너 같은 숫자 , 트리플: 붙어 있는 같은 숫자 3개 (토큰 1개 획득), 포커: 붙어 있는 4개의 같은 숫자 (토큰 3개, 추가 점수)
2. 같은 색상 빼기 단계에 "연속된 숫자"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거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요.
같은 색상만으로도 뺄 수 있고, "연속된 숫자"까지 달성하면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3. 2번에 의해서 한번 망가진 열은 회복이 불가능했습니다. 쓰레기통처럼 사용되서 아쉬웠어요.
망가진 열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토큰 1개로 해당 열에서 아무 카드 삭제 같은
4. 특수 능력 카드는 별도로 분리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해당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해야 되니
준비하고 있던 페어 또는 같은 색상 빼기 단계에 사용 못한다는 생각에 특수 능력 사용이 꺼려지더라고요.
원페어, 투페어, 스트레이트 포커 생각이 나는 게임이였습니다.
오래 고민해도 40점대가 한계네요. 50점대는 너무 어렵습니다..
포커의 다른 족보들도 녹여낸다면 게임이 더욱 재밌어질 것 같은 게임이였습니다.
2022-03-20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1회 소요시간 : 15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입니다.
좋았던 점
1. 게임 테마가 신선했어요. 일해서 돈을 벌고 그 돈을 사용해서 더 나은 데이트를 준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생각하기에 드는 비용이 행동하기의 행동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과 잘 연결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지를 모아야만 장소를 늘리고 장소를 늘려야 값비싼 데이트를 할 수 있다
헷갈리는 점
1. 특수 행동 중 "분실"은 핸드, 덱, 사용완료 어디서 뽑아 버리는 건가요?
2. 덱이나 사용완료 더미는 언제든 확인할 수 있나요?
아쉬운 점
1. 규칙서에 덱과 사용완료 더미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규칙서를 보고 유추하기를 사용전과 사용완료 덱을 구분해야할 것 같아서 구분을 했는데 제대로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아이디어 비용" 에 대해서도 아이콘을 보고 유추해서 진행했지만 명확하게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2. 웹 페이지에 적어주신 "" 단락에 표시된 표를 규칙서를 보고 게임을 한번 진행한 다음에야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규칙서 "점수내기"에 예시로 사용된 게임판과 프린트한 게임판이 달라서 왜 다른지 한참 생각했었습니다.
규칙서에도 난이도 설정하는 가이드와 함께 웹 페이지의 표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3. 아침과 저녁만 반복되니 조금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프로포즈인데 나만 일하고 데이트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상대방이 안 느껴져서..)
개인적인 생각
1. 아침과 저녁외에도 점심 또는 인터미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카드가 추가되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복권" 시간소모 X, 저녁에 사용하는 행동 효과 2배 획득 같은거요.
아니면 "체력" 같은 AP가 있어서 해당 AP 내에서 행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2. 빠르게 값비싼 데이트를 획득하거나 커다란 선물을 뽑게되면 더 이상 "생각하기" 단계를 진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밸런스 조정이 조금 필요해 보였어요.
3. 핸드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공휴일, 주말에는 추가 카드를 뽑을 수 있다 같은거요.
4. "반지"로 무언가를 구매한다는 게 조금 어색했습니다. "결혼준비금" 같은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까했어요.
5. 프로포즈 준비하기이니 상대 이성에 대한 스테이터스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호감도" 같은..
6. 데이트를 좀 더 세분화해서 특징을 부여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저렴한", "평범한", "값비싼" 보다는 "놀이공원" , "산책로", "호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걸로요
여러가지 방향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
2022-03-19
크까까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벽을 만나면 멈춘다"를 수행할 때 벽의 개념이 완성된 벽(1,2,3,4 + 5,6 조합)인가요? 아니면 가운데가 막힌 벽 (5, 6)? 조금이라도 칠해진 벽 (1,2,3,4) 인가요?
즉 완성된 벽 (1 + 3 + 5) 만 벽인지, 가운데 혹은 모서리가 개방된 곳 (5 또는 1 + 3 같은) 곳도 벽인지 궁금합니다.
2022-03-19
크까까
안녕하세요.
고민거리가 많은 게임이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소요시간 1회 25분)
게임전에 리코셰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봤네요
새로운 단어를 알았습니다.
좋았던 점
1. 게임 이름과 게임 방법이 매우 잘 어울리네요. 작명 굿
2.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3가지 행동중에 선택해야 된다는 고민 포인트가 재미있었습니다.
3. 여러 기믹들이 랜덤으로 배치해 있어서 게임 플레이할 때 이번에는 어느 방향으로 진행해볼까라는 흥미가 생겼어요.
헷갈리는 점
1. 주사위 3개를 굴리고 수행하는 "벽 칠하기" 행동은 용사가 서 있는 칸에서만 유효한건가요?
2. 처음 시트지에 금화 칸에 있는 "o" 표시들은 바로 획득이 가능한가요?
3. 이동 주사위 3개로 나온 이동력은 모두 소비해야 하나요? 아니면 원한다면 벽을 만나지 않아도 멈출 수 있나요?
아쉬운 점
1. 룰북을 여러번 읽고 나서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이 조금 더 쉽게 적혀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2. 라운드에 비해 맵이 넓은 것 같았어요. 5라운드이면 15번+@의 "벽 칠하기" , 15 ~ 30 + @의 "이동하기" 인데
맵 일부만 탐험하다가 끝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 1~6 주사위에 따른 "벽 칠하기" 행동은 시계 방향인데 "이동"은 반시계 반향이라서 자꾸 헷갈렸네요.
개인적인 생각
1. 라운드당 수행하는 액션을 고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벽칠하기 또는 금화 선택, 그리고 이동 주사위 보관
2. 함정과 보물을 합쳐서 두근거리는 랜덤 가능성을 부여하면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 함정이 눈에 보이니 그쪽으로는 아예 가지 않더라고요.
3. 라운드에 3번 액션이 좀 작다고 느꼈어요. 벽 하나를 메꾸기 위해서는 8번의 벽칠하기 행동이 필요하니 쉽지 않더라고요.
주사위를 추가 획득 할 수 있거나 벽 칠하기를 조금 단순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위, 아래, 좌, 우 칠하기 정도로
4. 2레벨 이상부터는 몬스터와의 전투 후 랜덤 보상을 획득하면 전투가 더 재미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많은 기믹들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맵 구석까지 가면 끝나버리네요;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2022-03-18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즐겁게 잘했습니다. (1회 소요시간 5분)
직관적인 게임이라 룰 익히는 시간도 매우 짧고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1. 게임이 간단하여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2. 부모(8, 10 주사위)의 결과를 줄여서 아이(4, 6 주사위)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헷갈리는 점
1. 강에 도달하면 멈춘다고 되어있는데 멈춘 이후 다음턴에 강 건너에서 시작하는 건가요?
2. 먼저 강에 도달한 말은 다른 말들이 강에 도착하지 않아도 1턴 멈춘 후 진행하는 것이 맞나요?
2. 먼저 도착지점에 도착한 주사위는 더 이상 굴리지 않나요? 아니면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계속 굴릴 수 있나요?
아쉬운 점
1. 게임을 몇판 진행해보니 극과 극으로 결과가 갈렸습니다.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건 12면체 주사위더라고요.
12면체 주사위가 잘 나오면 바로 실패하고, 12면체 주사위가 잘 안나오면 어찌어찌 서로 도와가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2. 1번 성공하고나니 리플에 대한 욕구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12가 나오면 한번에 강 초입에서 강 끝까지 달릴 수 있으니 공룡 주사위가 너무 강합니다. 적당한 리밸런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2. 1개 또는 2개의 주사위 이동을 포기하고 공룡 라인에 장애물을 설치하면 좀 더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3. 4개의 말이 각자의 라인을 달리기 보다는 "업고 달리기" 개념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번 주사위는 4번 주사위와 같은 칸에 도달했을 때 업고 달리기가 가능하다.
단 업고 달릴 경우 주사위 10번만 굴리고 1/2의 이동만 가능 또는 10번 주사위의 결과에서 4번 주사위의 결과를 뺀 나머지만 가능 등
4. 가족이라는 테마를 입혀 생각해보면 4, 6면체 주사위가 강에 도착했을 경우
8 또는 10면체 주사위도 강에 도착해야 같이 강을 건널 수 있다 같은 시나리오 룰이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도착지점에 다다를 수 있는 여러 루트가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체 길이는 짧으나 강이 많거나 전체 길이가 길지만 강이 적거나
맵, 기믹(더 빠르게 달릴 수 있거나 공룡을 저지할 수 있는), 이동력과 특성이 다른 공룡들이 추가되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2022-03-18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즐겁게 잘했습니다. (1회 소요시간 25~30분)
확실히 심미적인 요소가 보드게임을 즐기는데 중요한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네요.
카드의 몬스터 일러를 보면서 엘든링이 생각났었네요
좋았던 점
1. 게임판, 몬스터 일러스터, 카드 디자인이 입혀진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니 몰입도가 증가했습니다.
2. 매 전투 후 일어나는 특성 선택이 즐거운 고민이였어요.
3. RPG게임하는 느낌을 받아서 즐거웠어요.
헷갈리는 점
1. 몬스터의 방패에 관해서 물리+마법 피해를 입힐 경우 방패를 깎는 피해는 마법으로 할 지, 물리로 할 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나요?
2. 전사의 길 "돌진"은 "휩쓰는 힘"을 획득하면 광역 기절인가요?
아쉬웠던 점
1. 피해량을 늘려야 하는데 버프 느낌이 강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잠행의 길 특성이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2. 몬스터의 방패가 너무 강력하다고 느꼈습니다. 3단계 던전에 진입할 때 특성 테크트리를 마스터하지 않으면(이것 저것 분할해서 찍었다면) 난이도가 너무 상승하는 것 같았어요.
3. 진행이 약간 단조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투 -> 특성 -> 정산만 진행하니 2단계 끝날때쯤 3단계 던전의 기대감이 낮아졌습니다.
4. 각 던전 별 몬스터의 공/방 수치가 같으니 좀 밋밋한 것 같았어요
5. 플레잉카드로 진행하는 가이드에 각 카드에 대한 획득 "경험치"가 추가되면 보기 편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1. 던전 탐험에 맞게 카드 더미에 보물상자, 함정, 중간계 몬스터 상인같은 랜덤 조우 이벤트가 발생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2. 갈래길의 선택이 단순히 몬스터 2마리 중에 1마리 혹은 2마리 전투를 결정하는 것에 추가로
내가 선택한 행위에 대한 앞으로의 진행이 바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1단계 던전의 카드 더미는 2개이며 어떤 몬스터와 싸우냐에 따라 앞으로 진행할 카드 더미 변경, 짝수 혹은 3의 배수 라운드에 갈래기 재등장 등
2-1 실제 던전 맵이 제공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힘, 민첨, 지능 중에 힘이 넘사벽으로 좋은 것 같아요
4. 보스 몬스터 처치 보상이 너무 짜다고 느껴졌어요.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는 "특성" + "경험치"를 획득하는 것에 비해
보스 몬스터 처치 보상은 "특정 영구 능력" + "체력, 마나 회복"이라서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가 더 보상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5. 일반+보스 몬스터의 방어 수치 공격 수치가 다양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공격력은 낮으나 방어력이 높은 오랜 전투를 예측되는 적이나
공격력은 높으나 방어력이 낮은 스피드전이 예측되는 적이나
던전 탐험 테마에 이것 저것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2022-03-18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정말 재밌네요. 완전 취저게임이였습니다. (소요시간 : 30분)
룰은 간단하지만 고민할 거리도 있고, 운의 요소도 있고
또 하고 싶은 게임이였어요!!
좋았던 점
1. 여러개의 가중치가 다른 주사위의 조합으로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재미있었어요.
2. 검정색 주사위가 은근히 아슬아슬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네요
3. 일러와는 다르게 자원획득, 구조가 빡빡해서 재미있었습니다.
헷갈렸던 점
1. 동물 구조하기의 기름은 구조하러 가는 동안만 사용되는 것이고 복귀는 상관 없는것이죠?
2. 동물 치료하기에서 1ap에 약 1개만 사용인가요? 아니면 1ap에 약 여러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나요?
아쉬웠던 점
1. 게임 진행상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다만 뭔가 막 진행되는 도중에 끝난 느낌이 들었어요.
8라운드는 조금 짧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1. 6x6 게임판에 특화된 게임으로 생각되었어요. 8x8, 10x10같은 확장된 맵에는 주사위가 추가되거나 빨간색, 파란색 주사위 가중치를 변경해서해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2. 노란색 주사위만 6개의 눈금으로 방향은 다르지만 4개의 칸(1, 2, 3+5, 4+6)을 선택하니 밸런스가 어긋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빨간색, 파란색, 녹색 주사위의 선택칸이 양방향으로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선의 입력, 출력 방향도 결정할 수 있도록요.
4. 구석진 곳에 자원을 2개씩 획득하는 럭키 포인트가 있거나, 빙하나 호수같은 방해물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첫판을 해보고 게임이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굴리기 포인트를 2로 낮추고 진행하니 한결 수월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획득한 점수는 1점이였습니다 ㅋ
다른 맵도 해보고 싶네요
2022-03-17
크까까
안녕하세요.
굉장히 독특한 게임이네요. 처음 경험해보는 방식이였습니다. (소요시간 : 45분)
그렇지만 규칙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서 규칙서를 보는 시간이 매우 짧았어요.
규칙이 쉽다는거지 게임이 쉽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
게임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입니다.
1. 알파벳 + 숫자로 단어를 표현하고 그 단어를 조합하여 사건 조사를 진행시킨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에요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지문이 + 그 지문에 사용된 단어가 다음 조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지문을 꼼꼼히 읽게되고
이 단어를 왜 반복 사용하는거지? 라는 의심을 계속하게 되고, 그게 다음 단서로 이어질 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2. 몸이 불편한 탐정이 된 느낌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실제로 내 단어 조합 추리로만 조수를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잘 느껴졌어요.
3. 원고지의 힌트가 될 수 있는 단어별로 칸을 나눈 것도 좋았어요.
조금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1. 단어외에 문장또는 조사들도 단서가 되는 것인가? 설마 이것도 단서가 되는건가? 싶었어요.
아쉬웠던 점입니다.
1. 너무 어렵네요 ㅠㅠ 단어들을 여러가지 조합으로 시도해봤지만 계속 실패하게 되니까 힘들었어요.
2. 단어 조합 -> 단서인지 확인 단계를 반복하다보니 특정조합(예 AB16) 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나도 모르게 B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게 되더라고요.
단서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을 여러개의 힌트조합키를 쭉 훑으면서 있냐 없냐를 확인하는 것보다는
이 조합이 있다 없다를 한번에 알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해야 원치않은 힌트를 얻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점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1. 단서가 될 수 없는 애들은 다른 폰트로 표시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을", "에서", "것이다" 이런거요)
2. 한번 막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찬스 또는 치트의 유한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3. 사건의 결말에 도달했을 때 결말은 단답형으로 성공/실패가 갈리고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로 내 추리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결말에 도달할 때 까지의 추리 시도 수, 중요 단서 획득 수 같은거요
4. 단서를 찾기 위한 보조도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눈과 간단한 메모로만 게임을 진행했는데 계속 다시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A B C D E ...... Z 까지 알파벳 순서표를 하나 적어두고
숫자x알파벳 사각표를 만들고 각 위치별로 단서 후보군을 적으면서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1 2 3 4 ..9... 12 .... 33 .. 40 ..
L ...............................릴리
O ...............이안
R ........................레온
M ........만나다
(ex : L40=릴리 , R33=레온)
유효한 단서 : AB01, AB02
유효하지 않은 단서 : AB03
요런 작성 가능한 표가 같이 제공되면 어느정도 게임 난이도를 낮춰주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03-17
크까까
안녕하세요,
게임 즐겁게 잘 즐겼습니다. (ep0 소요시간 약 25분)
다람쥐 케릭터의 도시판 순한 맛 로빈슨 크루소 느낌이 나네요!
게임에서 느꼈던 좋은 부분입니다.
1. 다람쥐가 도시를 탐험하는 느낌이 잘 살아있었어요.
타일을 하나씩 밝혀가고 스팟을 조정해가고 자원도 얻고 그 자원으로 미션도 해결하고!
2. 스팟 개념이 다람쥐가 나무에 오르려고 점프하는 행동이 상상되서 즐거웠습니다.
3. 상호 작용이 좋았어요. 하나의 상황에 여러 개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결과가 달라진다는 어드벤쳐 느낌이 잘 살았습니다.
진행하는데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1. 기억해내기 : 이건 방향이 정해진 액션인가요? 아니면 +90 또는 -90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나요?
2. 시간과 밤 : 처음 셋팅할 때 시간 라인의 1일차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첫 밤을 맞으면 1일차 아래에 있는 90도 회전이 발생하는 건가요? 규칙서의 예시에는 2일차 건망증이 실행되는 것으로 적혀있어서 조금 헷갈립니다. 2일차 건망증이 맞으면 1일차 건망증은 언제 발생하는건가요?
게임을 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1. 미션을 성공하면 시나리오 진행 외 보상이 없어서 약간 서운했습니다.
2. 상호 작용 a, b, c 부분에서 상호작용 참조표를 a(상황)로 확인하는데 c(액션)에 대한 참조(결과)가 좀 더 매끄럽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3. 걷기 / 달리기인데 왜 걷기가 ap가 더 많이 들지? 라는 생각을 좀 했었네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렇지만 걷기 / 조사(또는 탐험) 이런 명칭이면 더 좋겠다 생각했어요.
4. AP가 0 -> 8 보다는 8 -> 0 소모하는 방향이 어떨까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게임하면서 생각났던 부분입니다.
1. 숲 테마로 계절 요소를 넣어서 확장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봄, 여름은 도토리1개, 가을에는 나무에 도토리가 2개씩, 겨울에는 도토리를 찾기 힘들어 없는 나무도 있다 같은
2. 상호작용으로 해결된 타일은 새로운 기능이 부여된 타일로 교체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3. 도둑고양이 같은 빌런이 있어서 바삐를 집요하게 추적해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4, ep가 진행되면서 도시 생활에 적응된 바삐의 성장도 기대되었어요. 가방을 더욱 잘 활용하게 되어 가방 칸이 늘어난다던지, 쓰레기통에서 고물줄 2개씩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던지
ep1이 기대됩니다~!!
2022-03-17
크까까
혹시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pdf 또는 ppt로 변환해주실수 있나요? 한글은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보네요ㅠ
2022-03-04
크까까
테스트플레이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2022-03-01
크까까
아! 빨간 원판 단계에서 영향이 있는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2-21
크까까
우와 아이가 몇살인가요? 아이와 할만하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2022-02-10
크까까
8세 여아인데 시타델, 킹도미노, 카보, 카르카손, 여우와 탐정, 다빈치코드, 숨바꼭질 왕국 좋아하더라고요
202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