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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센서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던간에 아이디어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판례 가져와서 말씀하시면서 아이디어가 저작권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어불성설 아닙니까? 게다가, 룰 쪽에서 보면 두 게임은 다릅니다. 아이디어를 저작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건 왜 외면하시죠?

판시사항 두번째에 한글 자모음 타일의 구성이나 그 외 함께 제공되는 구성물의 조합을 비교하였을 때 실질적 유사성이 인정됨 이라고 쓰여있죠. 룰은 어차피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고, 한글 타일은 저작권에 걸리지 않았다고 알았으면 곰센서 님은 저작권에 걸린게 뭐라고 생각하셨나요?

변호사 족치고 2심 가야죠 한글 타일은 "누가 제작하더라도 같거나 비슷할 수 밖에 없는" 거니까요.

한글을 타일로 구성하는 게임은 이제 영영 볼 수 없다는 선례가 만들어지는 건가요? 이건 재판부 의 이해도가 너무 낮은 게 문제가 아닌가.. 도 있지만 팝콘에듀 쪽 변호사가 너무 일을 대충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회사들 하는 거 보니까 룰북 pdf 마저도 개정 배포안하고 어디 구석에 공지 한줄 띡 올리는 걸로 퉁쳐도 괜찮네? 스티커 생산이 어디냐- 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문자 항상 보내주던데... 차단 하시거나 잘못 등록 하신거 아닌가요?

사실 한국에도 스티커 같은거는 커녕, pdf로 없이 공지로 때우는 회사 있습니다. "내가 에라타 내긴 했는데 한국만의 특별한 룰로 생각해주고 넘어가" 라는 식도 있고.. 20개월 보린이시면 충분히 아실텐데.. 스티커라도 주면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부속품 훼손도 잘 안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골렘 저도 좋아합니다 시작할때는 항상 골렘 잘 살려서 써먹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빌리지 빅박스 해외(미마) 정가 : 90달러(115500원), 할인 72달러 92400원 국내(아코 네이버) 정가 : 138000원, 할인 110400원 펀딩이 17만원이었으면, 17만원에 나오면 다행일겁니다.

관세 등등은 조상님께서 대신 내주시는지..

관심 받아서 좋으셨는지 어그로 떡밥을 두개째 던지셨는데.. 일군의 보드게임들을 예술 작품의 반열에 위치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으시면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마시고 본인이 직접하십시오 바늘 귀만한 취향으로 내 입맛에 안맞으면 별로라는 잣대 들이대지 마시구요. 배신이라고 말하려면 기본적으로 신뢰관계가 있어야하는데 일단 본인은 코보게에서 나온 게이머스 전부 다 사셨는지? 먼저 통수 때리고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안 산거 아니죠?

커피러시가 평범해요..? 환상의 전설 한글판 나온지 몇일이나 지났다고 배신이라니 공감이 너무 안되네요. 누가보면 게이머스게임 나온지 1년 쯤 된 줄 알겠어요

본판 펀딩에 40일, 폭군만 구매하는 항목 있습니다

그럼 선주문으로 매진 나서 셀프로 한글화 할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셨겠네요 축하드려욥

룰북은 조상님이 번역해 주시는지.. 우크가 한글화 굳이 필요없는 거라고 말씀하시는거 맞죠??

선주문 혜택으로 가장 싸게 팔겠다고 약속한 적 있었나요? 못 본거 같은데

와인박스 많이 씁니다. 후기 보면 와인 대신 카드 넣어서 정리한 사진들이 잔뜩 있는..

짝퉁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안드실수도 있고 그게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모조품인건 맞지 않나요?

저는 그냥 짝퉁 만드는 게 별로 좋은 일 아닌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어요. 굳이 말 더 붙이고 싶지도 않고 설명할 자신도 없네요. 오히려 짝퉁 만들어서 쓰는게 당당한 이유가 이해가 잘 안가는데, 별로 알고 싶지 않고.. 메가마스터 님의 생각을 존중하겠습니다. 제 생각도 존중 부탁드려요.

네 문제가 안되구요. 근데 저는 짝퉁 만들어서 쓰는 게 별로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는건데요.

문제가 안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어요. 근데 저는 짝퉁 만들어서 쓰는 게 별로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는거고 메가마스터님은 짝퉁 만들어서 쓰는 게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신다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냥 그게 끝입니다.

네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됩니다. 근데 저는 짝퉁 만들어서 쓰는 행동이 제 양심에 비췄을 때 별로 떳떳하지가 않아요. 근데 메가마스터님은 떳떳하신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죠.

정말로 문제가 없었으면 팔아도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요? 문제 없는 물건을 파는데 왜 문제가 됩니까? ㅋㅋ

컴포 제작이라는 말은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짝퉁..모조품을 만들어서 본인이 쓰는게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냐? 라는 이슈죠 법적으로야 그걸 팔지 않으면 문제가 없죠. 왜냐면 문제로 삼기가 실질적으로 어려우니까. 근데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었으면 팔아도 괜찮았을겁니다. 문제가 없는데 팔면 왜 안됩니까? ㅋㅋ 그래서 도덕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짝퉁을 만들어서 쓰는 게 떳떳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떳떳하다면 그런거죠.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메가마스터님은 안 샀대요. [창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정당한 댓가를 받고 팔았는데, 그 중 하나를 사서 산 사람이~]가 아닌거죠.

표절 게임 욕하는 건 메커니즘을 참고했기 때문이 아니죠. 그대로 베껴서지.. 마찬가지로 테마를 바꾼 정도면 비양심적인 작가일거고 메커니즘을 사용해서 다른 경험의 게임을 만들었으면 괜찮을거고.. 정도의 생각입니다.

사지말아주세요 라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비뉴스는 행동이 많아서 룰이 길어서 그렇지 하고 나면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비티+투스카니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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