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제프리

팔로우

반반내라고 한다고요? 이하넥스 미쳤군요! 그리고 글쓴이님과 지인분이 똑같은 상황이라면 흐얼... 고작 관세 몇 만원에 고객 몇 천명을 버릴 건가 보네요. 잘 해결되리라고 봤는데 이런...... 저까지 혈압이 오르네요

확장은 지금 물량이 많아요^^ 혹시 파는 곳 아시면 저한테도 소개좀 ㅎㅎ

그리고 관세내라고 휴대폰문자 발송한 곳으로 전화를 하셨다면 그곳은 이하넥스 고객센터가 아니고 관세 통관담당자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관세법인 담당자는 통관하려면 무조건 관세 내라고 할 꺼고요. 관세법인 직원은 글쓴이님이 작성한 이하넥스 신청서를 볼 수 없으니 당연히 글쓴이님이 카테고리 선택을 잘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관세법인 직원이 생각하기에 설마하니 이하넥스측에서 잘못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들꺼에요. 황당하고 짜증나시겠지만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어디에 전화를 하셨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하넥스 고객센터 직원이 진짜 저렇게 응답했다면 뭐...... 할말이 없고요. 이하넥스 고객센터에 연락하시면 잘 처리되실 것이라고 봅니다

이하넥스 물류담당자 잘못이니까 회사측에서 책임지고 아마 배상해줄 거에요. 고객 게시판 항의 글 올리시고 글쓴이님이 목록통관 문구류/완구류 제대로 선택했는데 이하넥스측 잘못이다 라는 것을 설명하시면 좀 시간은 걸리시겠지만 배상이 진행되실 거에요. 이하넥스 1:1 고객문의에 글 올리시고 잠시만 기다려 보시죠... 화는 나겠지만 일단 보상은 받아야 하니까 블프 해구 해프닝이 많네요. 지난 번 게시판에 어떤 분은 완전히 다른 사람꺼를 받아가지고 난감해하시던데.....

이번 모임에서는 새로운 게임들 많이 돌아갔네요. 부러울 따름 ㅎㅎ 연말에 함 서울 올라가야 하는뎁^^ 그때 뵙죠

미니빌은 다른분이 추천하시니까 저는 조심스럽게 "라스베가스" 추천해 드립니다~~~ 미니빌은 초반에 무슨 건물을 사야할지 몰라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좀 해매게 되고 초반에 약간 지루하다고 평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익숙해지면 쉬운 겜이지만서도 이것도 어려워하시는 분들께는 라스베가스 좋습니다. 룰 정말 쉽고 파티성이 강합니다~ 블러핑 요소를 좀 넣고 싶으시면 "페루도" 초 강추 드립니다~ "챠오챠오"도 괜찮고요~ 석기시대도 정말 좋은 게임이지만 구하기가 어려워서.... 저도 지금 사려고 하는데 재판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아그리콜라 1인플요

로빈슨 잼나죠.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서 하면

그나마 해본 겜은 데오윈인데 글쎄....... 재밋다고 해서 해봤는데 카드 내용하고 시나리오하고 전혀 연결도 안되고 갑툭튀 이벤트는 생각도 못하게 나와가지고 겜 다 망가집니다. 말은 협력게임이긴 한데 자기 목표가 있어서 기지는 박살나든 뭐하든 남이 죽든 뭐하든 서로 자기 살길만 챙기고 에혀....... 기대 만빵으로 했는데 최악의 게임임 ........까달라고 해서 깐 것입니다. 실은 위에 적은게 진짜 재미에요~~~ ㅎㅎ

황투는 카드 숙지가 되었는냐 안되었느냐에 따라 재미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억지로 카드 기능을 외우려고 하시면 어렵고 역사를 떠올리시면 대략 어느시기에 어느 카드가 나올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카드가 하나하나 냉전시대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어서 역사를 알고 게임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테마 몰입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황투라는 게임은 많이 해보면 해볼 수록 재미가 나는 게임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황투의 최고의 재미는 상대진영 카드를 내 손에 들고 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상대 이벤트 발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는데 그 깊은 고뇌의 시간이.....ㅎㅎ

알고는 있는데 그게 안되요 ^^

저도 도미니언 서몬 프로모 긱스토어에서 구매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ㅋㅋㅋㅋㅋ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버건디 1. 주사위를 던지고 주사위 눈에 의해 행동에 제약을 받으므로 운적요소가 어느 정도 있으며 타일이 보드상에 배치될 때에도 주사위 혹은 주머니에서 랜덤으로 꺼내서 배치하기 때문에 전략과 운적인 요소가 반반씩 섞인 게임입니다. 2. 세팅은 각 타일별로 주머니에 잘 정리만 되어 있다면 세팅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보드판이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버건디는 2인-4인까지 가능하며 2인도 충분히 재미있고 플레이시간은 인당 30분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개인적으로는 2인 최적) 3. 테마는......글쎄요..... 4. 전부 아이콘화 되어 있어 언어의존도는 룰북을 제외하면 0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버건디는 2인 가능한 게임 중에 푸에르토리코와 더불어 언어제약도 없고 긱순위도 높고, 한라운드 해보면 룰 숙지도 금방 됩니다. 재미를 보장하며, 플레이 시간도 짧은 잘 만든 전략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읽어보시고 구매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황투는 2번과 4번 제약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황투에 비하면 테라미스티카는 쉬운 편입니다. 플레이시간, 언어, 룰 숙지 등 모든 면에서요.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정확한 표현은 봉황은 참새나 개, 용 카드를 복사할 수 없습니다. 능력도 마찬가지고 숫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봉황을 단독으로 낼 경우, 숫자는 1.5 이므로 누군가 봉황을 단독으로 내더라도 다음 사람이 참새를 낼 수 없습니다.

참새(1) - 봉황(2대신 씀) - 3 - 4 - 5 이렇게는 가능합니다~ 다만 참새(1) - 봉황(1) - 2 - 2 이렇게 연속 페어는 안됩니다~

봉황은 스페셜 카드(개, 용, 참새)와 같이 쓰일 수 없습니다. 봉황은 2-A 중 하나처럼 쓰일 수 있으며, 폭탄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ttp://www.gamecabinet.com/rules/Tichu.html 리오그란데의 룰북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독일어 룰북 FAQ부분에 있습니다. 봉황과 참새를 같이 쓸 수 없다는 한 반례를 들자면 가령 봉황과 참새를 같이 쓸 수 있다고 한다면 봉황과 용을 같이 내고 AA를 밟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일 하시네요~~~ 참가 희망합니다~~

Take two gold from the pool and score two victory points for each merchant cube you have in a trade box that contains food symbols 이렇게 끊어서 보시면 확실할 것 같습니다. 큐브당 2골드, 2승점 입니다~~ 나머지도 설명도 마찬가지에요. 판매한 상품당 1골드, 1승점 바꾼 상품당 1골드, 1승점

턴오버님 후기 보고 저는 실리카겔을 안넣고 타일카드를 밑에 깔았어요. 그랬더니 플텍이 좀 커서 고민좀 했는데 일반 플텍도 크기가 딱 맞는 듯 하고 꺼내기도 쉽더군요. 높이도 딱 ㅎㅎ 타일도 플텍에 넣고 보라에 올라온 다른 후기 보기 칼질했더니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 질러놓고 반입하려면 조금 힘든데 저희 부부 돈관리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5만원 이상 살 때에는 상대방에게 미리 이야기는 하자고 약속해놓은 상태입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일단 회사에다 보관해 놨다가 와이프가 저한테 상의 안하고 7-8만원 짜리 옷 같은거 살 때를 포착해야 합니다. 그리고서는 왜 말 안하고 샀어? 나도 그럼 내가 가지고 싶은거 하나 살거야 하고 회사에서 가져오면 되고요. 와이프가 나 이거사면 안돼? 물어보면 그럼~~~ 나도 살거 있는데 난 이거 살거야! 하고 그러고 회사에 보관된거 가져오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경제게임은 최소 4인 5인 해야 밸런스가 좋고 재미도 있습니다. 위에 추천드린 게임 모두 최소 3인은 되야 그나마 재미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시용으로 하나 사고 플레이용으로 하나 더 사게 된다는........

술 안마시고 담배 안 피고 그 돈으로 보드게임 사신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게 제 와이프한테 제일 큰 변명거리이기도 하고요 ㅎㅎ

나이대를 알려주시면 추천드리기가 좀 쉬울 것 같습니다만 1. 모노폴리(자본주의 독점, 돈 많으면 이긴다. 덧셈뺄셈 훈련에도 좋습니다.) 2. 스플렌더(어린나이도 할수 있으며 덧셈 감각은 기본적으로 길러줍니다) 3. 자반도르의 셉터(난이도 극상이지만 경제게임에는 최고 같습니다. 많이 많이 어렵죠.) 4. 에이지오브스팀(대출의 위험성을 일깨워주죠) 5. 파워그리드(발전소 경매를 통해서 시장의 적정 가격 선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배웁니다) 6. 보난자(상호간 상품거래 및 언제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배웁니다) 7. 푸에르토리코(이해만 한다면 굉장히 유용한 경제게임입니다) 8. 어콰이어(주식과 돈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 르아브르(제품의 생산, 가공, 판매 단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난이도 무시하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위에 언급드린 게임들은 초등학생들이 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초등학생이 대상이라면 모노폴리, 스플렌더, 어콰이어, 보난자 정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룰을 설명하기가 참 어려울 것인데도 이해하게끔 설명하시는 아버님이나 그걸 받아들이고 이해해서 플레이하는 자녀나 참 대단합니다~~

이제보니 뒷풀이로 또 보드겜을 하셨넹 ㄷㄷ 그나저나 저도 다음에 가면 사진 좀 많이 찍어야 겠어요. 너무 게임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참 아쉽네요. 다 추억인데 ㅎㅎ 그나저나 이번에 새로운 게임 많이 해봐서 좋은 것 같아요. 롤포갤도 정말 신선했고, 그 재밌다는 쓰루하고 엘드리치도 해보고 여명의제국하고 이클립스는 상황상 못해서 상당히 아쉽기도 하네요

아 참고로 그저께 스플렌더 4판 연속했었는데 4패....... 그리고서는 왜이렇게 당신은 스플렌더를 못하냐는 핀잔과 함께 스플렌더 전략에 대해 거꾸로 강의를 들었다는 ㅠㅠ 제 자존심은 무참히 구겨졌지만 ㅋㅋㅋ 이만큼 열성적으로 저와 같이 게임해주기까지 제가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이제야 보상받는구나 하는 생각에 참 행복했습니다~~~

버건디 생각보다 룰이 어렵습니다. 버건디가 정말 재밌는 2인플 게임인 것은 맞습니다만 보드게임 입문용으로 하시기에는 여친분이 좀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 아내도 다른 여러 게임을 먼저 접하고 최근에서 버건디 시작하는데도 힘들어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아콜도 2인플로 곧잘 합니다. 아콜도 괜찮게 하는 와이프가 버건디 힘들어한다고 하면 제가 일단 와이프 입문용으로 고른 게임은 도미니언 이었고요. 구매 가치는 충분히 느끼도록 몇 십판은 한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한게 스코틀랜드 야드 -> 화이트채플로 테마는 그다지 상관없고 나 잡아봐라~~~ 이런식으로 동기부여를 해서 경찰 먼저 시키고 도둑 시켰다는... 화이트채플 자체 그림은 그다지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라서 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서바이브:아틀란티스 탈출이나 티츄, 퍼레이드, 카탄같은 다인원 게임(같이 하시는 분들 수준에 맞춰서 게임 선택 잘해야)도 몇번 돌리고 나서야 이제 진정한 게임 도전 들어갔습니다. 그다음 한게 스플렌더 시작했습니다. 테마가 참 좋고 그림도 예쁩니다. (초 강력 추천합니다!!!) 스플렌더 다음 바로 아그리콜라 들어갔다가 어렵다고 해서 카르카손 넘어갔다가 아콜:크작피한다음 다시 아그리콜라 도전 그다음에 버건디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그리콜라보다 버건디 가르치기가 더 힘들었어요. 왜냐면 아그리콜라는 보드 상에 무슨 기능이라고 다 써있는데 반해서 버건디는 매번 지식타일이나 건물 기능을 가르쳐줘야 해서..... 뭐 나중 되면 알아서 척척하겠지만 ㅋㅋㅋㅋ 와이프를 초등학교 1학년 생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보드게임 교재를 선택해서 같이 즐겨주다보면 나중에는 무시못하게 성장합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황투입니다만........ 참 갈길이 멉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보드게임 가르쳐 줄 때는 룰 완전 숙지는 "기본"이고 그에 더해 전략 숙지도 "기본"입니다. 그래서 저는 룰 익히고 먼저 다른 숙련자와 몇 판 정도 해보고 나서 와이프랑 합니다. 왜냐면 게임하다가 와이프가 룰을 물어보는데 제가 잘 몰라서 룰북을 봐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와이프는 제 설명 기다리느라 급흥미를 잃습니다. 또한 처음 게임에서는 전략을 미리 두 세개 알려주고 선택권을 줘야 하는데 제 게임만 집중해서 하다보면 와이프는 뭘 해야 될지를 몰라서 급 흥미를 잃습니다. 그래서 룰 숙지와 함께 전략 숙지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절대 와이프가 뭘 선택하려고 할 때, 그것이 설사 비효율적이라도 막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그리고 한 몇 턴 지나서 아까 이 턴에 이렇게 했으면 지금쯤 좀더 나았을 거 같은데??? 이렇게 하면서 더 효율적인 것을 제안해 줍니다. 뭐든 첫 판 인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첫 판 때 난이도 조절을 잘해서 와이프한테 한 두번 더 해보면 저를 이길 수 있겠다는 느낌을 주려고 애 많이 씁니다. 제 와이프랑 첫판을 할 때는 너무 많이 이겨도 안되고 그리고 져도(?) 안됩니다. 지면 제가 봐준다는 걸 바로 압니다. 봐준다는 걸 알면 화가나서 더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말 첫 플레이 때 모든 신경을 곤두세워서 하는 편이고요. 이 첫 게임 때 와이프의 선택을 못받으면 영영 못돌리거나 잘못하면 강제 중고 판매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요 ㅎㅎ 예쁜 여친과 즐거운 보드라이프 누리세요~~~

플텍 한번에 하면 힘드니까 플레이 할 때 선택된 왕국카드만 플텍해서 하시면 됩니다(응?? 퍽..... 죄송합니다)

아그리콜라 피규어들은 투명 플라스틱 통에 담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왜 피자시키면 오이피클 담겨서 오는 통 있잖아요. 그거 다*소에서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해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