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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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어머~~~~이건 사야해!!!
2016-07-31
제프리
다들 타일에 대해서는 한 말씀씩 하시더라고요
2016-07-31
제프리
이클립스는 여명의 제국보다 룰도 그렇고 시간도 간략화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만큼 맛도 떨어진다고 ㅎㅎ
아직 저는 이클립스 안해봤는데 기대됩니다 ^^
2016-07-31
제프리
무슨 겸손의 말씀을 ㅋㅋㅋㅋ 이분이 황제 폐하이십니다 여러분!!!!! 룰 설명하고 이기기 시전~~~
2016-07-31
제프리
3-4시간이 한계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내공이 부족하시다뇨 ㅎㅎ
2016-07-31
제프리
4년에 한번씩 찬성~~~ ㅎㅎ
2016-07-31
제프리
네 너무 커요......ㅎㅎ
2016-07-31
제프리
실제로 도색 피규어나 보드판 이런 것들보면 멋집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술입니다 ^^
기회가 닿으시면 한번 해보시는 것 추천 드려요^^
2016-07-31
제프리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7-31
제프리
엘드리치 호러는 본판만으로는 너무 밋밋합니다. 한글 확장이 한 두가지 정도는 빨리 나와줘야 할 텐데요.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중에서 개더링 스톰은 거의 필수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3 확장도 좋지만, 돌리기가 힘들어서 ㅠ
이스탄불:모카앤박시시와 러시안레일로드:저먼 레일로드는 게임 전략과 방향성 자체가 바뀝니다. 이런건 본판에 넣어서 같이 발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7원더스 리더 확장은 필수!!!!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하는 생략
카탄:도시와 기사는 카탄 중에서 제일 괜찮은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티게임이 전략게임이 된다는 ㅎㅎ
왕좌의 게임 확장들은 6인플레이를 4인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필수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좌의 게임은 사람모으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미니빌:항구는 좀 다른 의견으로 필구 확장인데요. 이 확장은 특이하게 더 밸런스 붕괴를 만듭니다. 그렇지만 넣어주면 주사위 터지는 맛이 살아나고 게임이 좀더 빨리 끝나는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밸런스는 갖다 버린 파티 게임이라 돈 회전이 더 빠른 확장을 넣어야 파티성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2016-07-27
제프리
저도 룬에이지 해보고 싶습니당 ^^
2016-07-22
제프리
이참에 노네임 님께 감사말씀드릴께요~ 자료 정말 고맙습니다^^
2016-07-21
제프리
꼭 코니즈카를 집어서 하기보다는 우연찮게 그렇게 되었네요^^
지금 리벨리온이 워낙 핫해서 ㅋㅋㅋㅋ 기대 1000% 입니다.
2016-07-21
제프리
감사합니다. 참 괜찮은 게임인데 너무 무거워서 ㅎㅎ
2016-07-21
제프리
완전한 게임으로 했다면 결과를 알 수 없었을 것인데 ㅎㅎ 익숙해질만 하니까 끝나다닝 ㅠㅠ
2016-07-21
제프리
저는 이제 룬바운드 해보고 싶은데 ㅎㅎ
메이지 나이트하고 비슷하지만 좀 더 쉽다고 하더라고요. 기회와 인연이 닿으면 하게 되겠지요 ^^
2016-07-21
제프리
네 맞습니다. 룰북만 봤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행동카드가 순서가 먼저 이동 혹은 전쟁, 그다음 유닛 생산, 그다음이 자원 수집 이런식이라서 상당히 전략적이 될 수밖에 없게 디자인이 된 듯 합니다. 그래서 상대편이 다음턴에 내 쪽으로 쳐들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유닛 생산을 잡을 수가 없는게 먼저 전쟁이 발동을 합니다. 그래서 방어측에서 유닛 생산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유닛을 채워 놔야 하고 2인이 아니라 3인이기 때문에 마치 삼국지처럼 눈치 엄청 볼 수밖에 없더라고요.
2016-07-21
제프리
점수차가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군사테크로는 승리하기가 참 힘든 듯 해요. 필요하지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는
2016-07-21
제프리
처음부터 국가라고 힌트를 줄 수가 없었던 이유는 미국과 호주를 찍으면 안되는 상황...... 그런데 상대편이 맞춤과 동시에 제약이 사라진 거에요
2016-07-17
제프리
이번주에도 흥한 정모네요 벌써 150회차가 눈앞이라니 눈물이 ㅎㅎ
다들 재밋는 게임들이었어요
스트림도 잠깐 해봤지만 괜찮았고 게임 이름이 기억안나는 일본 게임도 괜찮았어요 ㅎㅎ
2016-07-17
제프리
저도 이 작가 처음 알게 되었어요^^
2016-07-15
제프리
하루가 지나고 더 재미있어지는 게임!!!!
2016-07-15
제프리
아이쿠~~~ 트루퍼님이 댓글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못난 후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16-07-15
제프리
으음........ 와이프 크리가 터질일은 없지만,
만일에 "여보.....3개만 남기고 다 버리세요"라는 말을 듣는 날이 온다면,
1. 스플렌더
2. 푸에르토리코 10주년판
3. 쓰루 디 에이지스 신판
이 세 개는 남을 것 같습니다.
2016-07-15
제프리
금속코인이나 포커칩이 좋고요. 1,2,5,10 단위로만 구성해놓으면 계산기 못지 않게 빠릅니다.
그리고 공카드에다가 금액 적어서 해도 좋더라고요. 매직개더링 커먼 카드들 싸게 대량 구입해서
여기다가 가격 적으면 지폐 대용으로도 좋고 손상위험도 적고요 대신 플텍하고 출력하고 인쇄,재단의 귀찮음이.......
포커칩이나 금속코인이 테마에 안맞을 경우에는 카드로 만든 자작 지폐를 씁니다.
2016-07-15
제프리
오~~~~ 조언 감사합니다!
1) 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거구요 ㅎㅎ 원짱님 엄청난 철 생산력으로 4시대 끝나자 전쟁카드 받으면 전쟁 선포하려고 달리신 거라 저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원짱님이랑 50점 넘게 차이가 났어요. 근데 그 차이가 에휴........
2) 이건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인구수만 받쳐주면 이 방법이 더 좋겠네요
3) 맞습니다. 해보니까 1시대 철 자원만으로도 충분했어요. 2시대에도 너무 많은 기술카드만 가져오다 보니 핸드 안도는 거였습니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안그래도 전투기 2대 만들때 농경 일꾼 두 명 빼다 썼어요.
2,3번 조언은 새겨 듣겠습니다
2016-07-15
제프리
참고로 위에 원짱님도 언급하셨지만 마지막 이벤트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1위, L님이 2위, 원짱님이 3위였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승자만을 기록하죠 ㅎㅎ 에휴~~~~
2016-07-12
제프리
구판 쓰루 한번, 신판 쓰루 4번 총 다섯번 플레이를 했는데 제가 아직도 쓰루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끝나고 치느님을 씹으면서 한참 생각했어요? 왜 3시대에서 게임이 순간적으로 말려버렸는지.....원짱님과 L님 조언도 듣고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저는 2시대까지 2위와의 문화 점수가 60-70점 차이나게 신나게 1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시대 접어들면서 큼직큼직한 이벤트 점수를 하나도 못먹고 거의 제대로 된 액션도 못하면서 확 밀려 버렸습니다.
원짱님께서 견제목적으로 기술카드를 제가 다 쓸어갔다고 하셨는데 절반만 맞습니다. ㅋㅋㅋ 제 A시대 리더가 아리스토텔레스라서 리더 능력이 기술카드 가져올때마다 과학력을 1 올려줍니다. 그래서 계속 1시대 기술카드를 수집하면서(덕분에 원짱님과 L님의 원성을 들어가면서 ㅋㅋ) 도서관 올리고 문화 점수와 과학 점수를 같이 먹어보자는 전략으로 갔는데 실제로 초반에는 잘 나갔습니다.
하지만 2시대 접어들면서 리더가 교체되니 과학이 확 밀리면서 손에 든 1시대 카드들이 독이 된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능력으로 기술카드를 가져올 때 과학이 올라갔기 때문에 계속 기술카드들을 손으로 가져왔는데 2시대 들어서니 카드를 1턴에 하나 내려놓기도 벅찼습니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카드 핸드 제한+1 능력을 착각하는 실수를 범해서 게임 내내 핸드를 한장 적게 플레이 했다는 ㅠㅠ
핸드에 카드가 꽉 차다보니 3시대에서는 아예 시민 액션 큐브가 남아 돕니다. 한턴에 4-5개씩 남았어요. 게다가 원짱님이 엄청난 군사력으로 위협하면서 전쟁카드가 손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L님은 그 와중에 침략 ㅋㅋㅋㅋ 도시 건물 다 뿌개고 ㅠㅠ(내 멀티미디어 그걸 어케 올렸는데!!!!!)
그래서 군사력 키워보겠다고 급하게 전투기 픽하고 모아둔 자원들을 전부 전투기에 투자했는데 이게 또....... 식량과 자원 전부 부족해지면서 패망
군사력 차이 보시면 얼마나 제가 3시대 내내 오들오들 떨었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잘할 수 있겠죠? ㅎㅎ
2016-07-12
제프리
배경 지식이 없어도 게임 자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기의 테마는 초한지이지만 역사 내용 몰라도 재미있으니까요.
다만 배경 지식이 있다면 게임의 테마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지만 게임의 테마에 몰입이 되면 될수록 재미가 배가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불안정한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에도 막부를 여는 단초가 된 세키가하라 전투는,
임진왜란/정유재란 당시 서로 같이 싸웠던 전국의 다이묘들이 참전하여 동군/서군으로 나뉘어 싸운 거의 올스타전 격의 전투입니다.
역사는 서군(미츠나리)가 패배하지만 게임에서는 얼마든지 동군(이에야스)을 박살낼 수가 있죠.
2016-07-11
제프리
H님은 도미넌트 스피시즈를 처음하신다면서 간단하게 1위 ㄷㄷ
제가 뽑기 신공으로 그렇게 풀을 뽑아댔는데도 극복하시고 1위를 수성 ㅎㅎ 곤충으로 첫턴 지배를 들어가셔서 AP를 5개로 돌리시더니 무지막지한 번식력으로 점수를 막 뽑아대셨습니다.
그리고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의 조류는 생존점수 먹어보겠다고 빙하를 점령했다가 한파 맞고 멸종! 달랑 두마리 살아남았습니다.
그래도 생존 점수가 커서 꼴찌는 안했습니다 ㅎㅎ 도스피는 언제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