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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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1:1만 하실 생각이시면 어프렌티스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어센션 모티브가 간단한 덱빌딩이었는데 어느새 확장이 나오면서 간단함은 어딘가 안드로메다로 ㄷㄷ
저도 실제 플레이는 어플로 ㅎㅎ
2015-11-05
제프리
메탈 코인보고 저도 질렀습니다. 원래 메탈코인 사려고 기웃거리는데 아무리 싸도 만원은 넘더라고요.
위너스서클(3만) + 메탈코인(1만5천) 으로 생각하려구요 ㅎㅎ
2015-11-04
제프리
진짜 피규어 도색이면 4만5천원이 전혀 비싸보이지 않을 거 같은데요 ㅎㅎ 그나저나 진짜 메탈 맞추셨넹
2015-11-04
제프리
후와아아~~~~ 이렇게 하면 정말 신날 것 같아요!
2015-11-04
제프리
나중에 직접 플레이하시는 사진 꼭 보고싶습니다~~~~
2015-11-04
제프리
특히 8번에 공감합니다.
비싸다면 조금 더 기다려서 해외수출판을 사오는 방법도 있고 중고 시장에 나오는 물량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겠죠.
저도 4만5천원이 좀 비싸다고 느껴서 그렇게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400개 달성 업그레이드보고 펀딩 참가했습니다.
예전부터 메탈코인 하나 사볼까 하고 기웃거리고 있던 참에 400개 달성하면 메탈코인!!!! 게다가 금은동!
다른게임에도 활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굳이 코인을 따로 사느니 펀딩 참가가 낫겠다는 생각에~~~~
2015-11-04
제프리
주머니 쓰면 타일이 너무 빨리 닳아서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저는 오를레앙도 전부 젬으로 바꿔서 쓰고 있어요.
가장자리가 희게 변하면 눈물이 막...... 비싼데.....
2015-11-03
제프리
버건디 게임성은 좋으나 컴포넌트 문제때문에
1. 일꾼 타일 -> 카르카손 목재 컴포로 대체
2. 실버링 -> 별도 구입한 금속코인 컴포로 대체
그런데 이 귀찮은 6각타일하고 상품 타일은 좀 어케 대체 안되는지,
아니면 차라리 좀 크게 만들어 주던지, 셔플이 너무 힘듬 ㅠㅠ
2015-10-30
제프리
왕국카드는 어떻게 정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냥 ABC 순서(영문판이라서)로 정리했고
4인용 베이스카드, 2인용베이스카드(인트리그 있던 것), 물약, 백금, 다크에이지 기본카드, 랜더마이저 이렇게 한상자 담고
나머지 모든 나머지 확장카드를 A-H, I-R, S-Z 까지 나누어서 총 4박스 있네요. 저는 위펀에서 파는 종이박스에다가 담았습니다.
저는 따로 게임을 가지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매트나 토큰은 별도로 구매한 것 사용합니다.
그나저나 저 검은색 도화지로 오거나이저 하신 것은 참 좋네요, 저도 저렇게 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저는 사전 찾듯이 찾는 편이라 오거나이저를 안했어요 ㅎㅎ (실은 귀찮아서리.....그래서 암시장은 밴카드)
2015-10-30
제프리
다이소 사장이 보드게임 매니아일 수도.....ㅎㅎ 보드게임 정리 소품들 다이소에서 찾아보면 참 많더라고요
2015-10-30
제프리
좋은 글과 댓글들이 주옥과 같습니다.
저의 의견은 보드게임의 대부분 영역이 전자기기로 옮겨가고 완전히 잠식은 안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온라인으로 보드게임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보드게임의 오프라인적인 요소가 가지는 장점을 생각해보고 이것이 어떻게 온라인 또는 전자기기로 구현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보드게임에는 의사소통, 그리고 상대의 표정 관찰과 같은 블러핑 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기술로 카탄을 온라인으로 구현한다면 단지 필요한 자원 제시, 거래 성립과 같이 간단하게 구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모여서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스코틀랜드 야드는요? 실제로 앱도 있지만 앱하고 함께 모여서 모자 눌러쓰고 일부러 여기봤다 저기봤다 하면서 블러핑하는 것과는 재미가 천지차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화, 거래, 블러핑같은 요소는 현재 기술로는 구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학기술이 이러한 것들을 따라잡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온라인에서 화상채팅이나 증강현실과 같은 기술을 활용해서 이러한 감정 표현조차 가능하고 블러핑이나 실시간 협상과 같은 게임도 구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2. 보드게임에는 미니어처, 컴포넌트, 카드의 손맛과 같은 촉감과 관련된 구성 요소가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사실 저도 이점은 온라인으로는 구현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그에 반해 시각적 요소, 청각적 요소는 온라인이 훨씬 강합니다. 비용도 저렴하게 화려한 이펙트를 구현할 수가 있습니다. 비싼 미니어처를 사서 도색해서 전쟁게임(워해머 같은)을 하는 것 자체로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 역시 인정하지만, 그것이 신규 보드게이머가 진입하는데 큰 장벽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그러한 장벽을 크게 낮춰줄 수가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게다가 훨씬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 내에서 실제로 시각 효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서모너 워즈를 음성명령으로 한다면, 실제로 내 손에서 효과가 나간다면??? 혹은 스타워즈 X-윙을 실제 우주공간에서 한다면)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제작사에게도 온라인 개발이 유리합니다. 온라인으로도 개발을 하면, 오프라인보다 더욱 저렴하게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싸게 공급된다는 것은 보드게임 개발사나 소비자들에게 양쪽 다 이득입니다. 제작사는 제작사 대로 개발비용이 1번만 발생하기 때문에 손익분기점만 넘으면 얼마든지 할인행사가 가능합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저렴하게 훌륭한 보드게임 시스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포넌트 정리 및 적재 공간, 휴대성 이 모든 것이 온라인이 훨씬 훨씬 유리합니다. 실제로 컴포넌트를 만지고 카드를 셔플하고 하는 즐거움이 매우 크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이 가져다주는 불편함 또한 사실입니다. (실제로 도미니언하고 어센션같은 게임은 플레이 시간의 80%를 셔플만 해야...ㅠㅠ) 실제로 이러한 단점 때문에 오프라인 상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자기기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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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보드게임의 온라인 화를 강력히 바라는 입장에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보드게임도 좋아하지만 PC게임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하스스톤 좋아하는데요. 하스스톤을 오프라인 상의 실제 카드로 구현하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타우릿산의 카드 비용 감소 효과를 도대체 어떻게....) 보드게임이 온라인으로 진화하면 오프라인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점도 있습니다. 복잡한 계산을 대신 해주기 때문에 더 정교하고 밸런스적으로도 더 균형잡힌 게임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수많은 테스터를 거쳐 각 시스템이 가지는 장단점을 수치화 할 수 있고 이는 전체 보드게임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보드게임이 통계학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보드게임의 온라인 화는 오프라인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도 생각못했던 시스템과 룰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보드게임만의 고유한 특성, 또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어서 사람들이 전자기기로만 보드게임을 즐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일러가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손수 나무를 패서 장작을 때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악마의 게임 중 하나라는 문명은 거꾸로 오프라인으로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걸 보면 미래에 전자기기에 완전히 잠식할 것이라는 의견에는 반대입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런 환경을 간절히 바라기도 하고요.
2015-10-27
제프리
제가 해본 게임들만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뱅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4인 뱅은 정말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 7인 최적게임입니다.
아발론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지만 최소 5인 이상 필요하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7인일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다만 저는 7인이라면 뱅보다는 아발론 추천합니다.
4인에 여성 포함이시라면 스플렌더 최고 강력 추천 드립니다. 룰이 간단해서 처음 입문자하고 해도 쉽게 적응합니다.
두고두고 돌리실 후회없는 게임이실 거에요.
서바이브는 괜찮기는 한데 멤버 특성을 타실 것 같아요. 대놓고 너죽고 나살자는 게임이라서 너무 견제를 해도 문제, 견제를 아예 안해도 문제인 게임입니다. 게임 이끌어가시는 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보드게임 초심자들하고 하면 서바이브부터 시작해 봅니다.
4인이면 티츄죠~ 저는 티츄로 날밤 새기도 합니다. 그리고 티츄는 구입해놓으시면 다른 게임에도 활용하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고급 트럼프 카드처럼 쓰셔도 무방합니다.
댓글에 라스베가스, 티켓투라이드, 러브레터 등등 전부다 괜찮은 게임들 추천해주셨네요.
저는 또 다른 게임들 추천드려볼께요.
먼저 카르카손, 알함브라 같은 타일 놓는 게임들 추천드리고요.
특히 카르카손은 룰은 정말 간단한데 하면 할 수록 인터액션이 굉장한 게임입니다.
경매게임으로는 태양신 라, 하이 소사이어티 같은 것들 재밌습니다.
경주 게임도 참 재미있는데 제가 해본 것 중에는 스노우 테일즈가 룰도 단순하고 쉬운 편이며 박진감 있습니다.
카드게임으로는 퍼레이드 추천드리고요.
시타델을 약간 버겁게 돌리실 정도라면 제가 적은 게임들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2014-11-24
제프리
덱빌딩 종류로는 어센션과 도미니언 추천 드립니다.
도미니언은 한글판이 있다는 점??? playdominion.com에서 무료로 해보실 수 있어요. 도미니언에서 인터액션 많은 확장은 인트리그가 무난할 듯 싶습니다.
어센션은 아이패드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해보실 수 있어요.
레포갤과 비슷한 게임으로는 산후앙 추천 드립니다. 레포갤의 원형인데 좀 더 쉽습니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더 어렵다고도 합니다. 레포갤을 돌릴 목적이시라면 산후앙과 푸에르토리코는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앱스토어에 있어요~~~!
또 다른 게임으로는 댓글에서 추천하는 카드게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 퍼레이드는 대박 추천!!!
2014-11-24
제프리
아참 카르카손하고 알함브라 빠졌네요~~~~!
초심자들하고 해도 진짜 재밌다는
2014-11-14
제프리
조건 1. 2-3명이 한다.
조건 2. 라이트하며 총 20-30분 정도 플레이 시간을 가진다.
조건 3. 여성분들도 쉽게 참여 가능한 테마를 가진다.
저도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을 다 해보지는 않아서 제가 해본 것 중에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스플렌더 - 라이트하면서도 전략적인 깊이가 있고, 테마도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테마입니다.
2. 도미니언 - 어센션과 비슷한 덱빌딩 게임입니다. 라이트하게 하려면 기본판만 사셔서 해보세요~
저도 와이프와 자주 합니다. 여성분들도 괜찮아 하시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3. 러브레터 - 해보셧는지 모르겠지만 2-3인이서도 해볼 만한 게임입니다.
4. 아그리콜라:크고작은피조물 - 2인만 하실 경우 최적입니다. 약간 난이도는 있지만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5. 하이소사이어티 - 경매게임으로서 적당한 스팀을 부여해 줍니다. 룰도 간단하고요. 한글판이 없지만 룰만 안다면 상관없습니다.
6. 태양신:라 - 비슷한 경매게임으로 괜찮지만 잔룰이 조금 많습니다.
7. 레이스포갤럭시 - 초반 장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이콘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요. 일단 익히면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온라인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니 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남자분 둘이서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여성분들도 괜찮아 하십니다.
8. 갤럭시 트러커 - 이거는 참 골때리는 게임, 해보시면 압니다. 약간 파티성 강한 게임입니다.
9. 퍼레이드 - 이게임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입니다만 3인 이상은 되야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순위가 낮습니다. 그런데 해보시면 정말 괜찮습니다. 와이프가 저한테 승률 70% 이상 기록하는 몇 안되는 게임일 정도로 여성분들도 좋아하세요. 저는 달무티+티츄+퍼레이드를 항상 같은 케이스에 넣고 다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즐거운 카드게임들.
10. 티켓투라이드 - 좀 무거운 게임입니다만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도 3인은 되어야.....
11. 서바이브 - 너죽고 나도 죽자 게임. 보드게임 입문자와 할 때 제가 항상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게임입니다. 이것도 3인 이상이 되어야 해서......
12. 스코틀랜드야드 - 나잡아봐라 하는 정말 오래된 고전 게임,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가 좀더 게임성이 좋습니다만 입문자와 할 때는 스코틀랜드야드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룰도 간단하고 2-3인 최적 게임입니다. 하지만 도둑만 재미있다는 함정이 있어요
13. 카탄 - 3인 이상 해야 하는 말이 필요없는 게임
14. 각종 LCG,TCG - 남성 2인만 하신다면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MTG, 넷러너, 왕좌 등등, 덱빌딩이라는 요소가 들어가서 두분이서 정말 맘먹고 한번 해보자 하지 않는 이상 하기가 힘들고 또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렇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있습니다. 하나 골라서 친한 친구랑 한번 같이 배워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그밖에도 푸에트로리코, 에이지오브스팀, 파워그리드 같은 것도 해보시면 좋겠지만 이건 나중에 고려하셔도 될 듯 합니다.
2014-11-14
제프리
시나리오 1이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몇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야영지에서 음식과 나무가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식 걱정이 별로 없는 편에 속하고 이벤트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12라운드까지 음식 12개 나무 12개가 저절로 나오고 시나리오 완료 조건은 총 15개 입니다. 오두막 짓고 지붕 올리는데 나무가 몇개 들지만 게다가 특수 시나리오 제작 카드로 나무 3개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사냥 따위 하지 말고 프라이데이랑 열심히 음식과 나무만 채집해도 무난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요리사로 했는데 투지 토큰은 날씨 바꾸는데만 썻습니다. 행동 턴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개인 행동 하고 주사위 굴려야 하고요 피해는 피해대로 입으면서 하면 10라운드 째에는 거의 성공 가능합니다.
2014-10-24
제프리
개를 포함하고 하니 게임이 한결 수월 했습니다. 탐험가가 부담없이 섬을 탐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냥 하면서 다른 일을 하나 더 할 수 있다는 것이 게임을 굉장히 수월하게 했습니다.
초반 섬타일 두개 까서 나온 자원이 상당히 도움이 됬고요. 권총으로 초반 사냥 두번을 연속 성공한 것이 이 게임을 좀 쉽게 가져갈 수 있었던 밑거름이었습니다. 주사위 운도 꽤 따라주었고요. 사기를 최대한 올린다음 왠만하면 리롤 능력을 써서 두개 다 실패하는 상황을 최대한 방지했습니다.
목수 맡으셨던 분(이분 초보입니다)께서 지도를 강하게 밀어붙이셔서 할 수 없이 초반에 지도를 만들었는데 전략적으로 후반까지 엄청난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와 지도를 합하니 탐험가가 무조건 타일 두개씩 까버리더라고요.....ㄷㄷ
지도 꼭 만드세요~~~~ㅎㅎ
2014-09-24
제프리
게임 자체는 클리어 했습니다. 시나리오는 클리어 했지만, 후기는 좀 각색을 해서 바꿔 보았습니다.
시나리오 2와 연관지으려다 보니 ㅎㅎ
시나리오 2 클리어하고 또 올려볼 생각입니다~
201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