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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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oon
다음에 보드게임 하기 전에 한두판 가볍게 돌려 보시길 ^^ 의외로 잼나요~
2013-11-18
Alex Moon
1부터 10까지 두개씩 있는 20장의 카드를 한장씩 뽑아서 게임에 쓴 후 마지막까지 쓰고 나서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면 버려진 카드 20장을 다시 섞어서 게임에 쓰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쓴 카드를 암기하면 앞으로 무슨 카드가 남아있는 지 알 수 있는 게임 구조입니다. 물론 버린 카드는 덮어놔서 확인할 수 없게 합니다.
이론적으로 한번 고르게 섞인 카드 20장은 그 이후에 게임 중에 섞든 안섞든 나에게 유불리를 만들지는 않지요. 그래서 저랑 아내랑도 일렬로 쭉 펴놓고 한장씩 가져가는 식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중간에 섞을 일 없으니 더 간편하지요~!
2013-11-18
Alex Moon
땡깁니다. 현찰 박치기로도 좋네요 ㅎㅎㅎ
2013-11-18
Alex Moon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14&tb=info_files&id=&delivery=0&pg=1&game_id=977&start=
`내가 왜 알고 있지?` 싶어서 여기 저기 봤더니, 제가 전에 `영문 요약룰` 번역해서 올린 자료에 있네요. ^^
2013-11-18
Alex Moon
아내분도 화장품 개봉기나 옷 개봉기, 착용샷 같은 거 찍으시는 듯 ㅎㅎ
2013-11-18
Alex Mo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11-18
Alex Moon
책 읽고 그 책에 관해 1분만 썰 풀수 있어도 성공했다고 봐요. 그럼 점점 소위 유식해지고요 ^^
2013-11-17
Alex Moon
아마 faq 번역하다 알게 되었나 싶네요. 자료실에 올려놨어요^^
2013-11-17
Alex Moon
올해 나온건 1992년 작의 재판으로 알고 있어요 ^^
2013-11-17
Alex Moon
항상 가능하진 않겠지만 가능한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룰북 혼자 전체 번역할 수준은 못되는 게 젤 문제네요. ^^;
2013-11-16
Alex Moon
답장이 호의적으로 왔네요. 긁어서 이용해보시길 ^^
2013-11-16
Alex Moon
번역까지 하실 정도면 보드게임긱 포럼이나 faq 같은 거 한번 둘러보시면 답 나오지 않을까요? 무슨 겜인지 저두 궁금하네요. 거기선 보드겜 디자이너가 직접 답장 올리는 경우도 많고 이를 다시 종합해서 글 올려놓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고요.
2013-11-16
Alex Moon
저희 부부도 서로 눈치를 많이 보고 성이나 리소스 먹는 것 위주로 가다가 거의 막턴 가서야 승부가 나거나, 그냥 점수로 승부를 내거나 했었는데 너무 막 덤비시는 것은 아닌지.. ^^;;
2013-11-16
Alex Moon
전담 마크 ㅋㅋㅋㅋ
2013-11-16
Alex Moon
글쵸, 안해본 게임은 정말 힘들어요. 게임이 상상이 안되니깐;
2013-11-16
Alex Moon
나는 님아가 더 무서움, 순식간에 내 랭킹도 추월 후덜덜덜! 몇위까지 치고 올라갈지;
2013-11-16
Alex Moon
강아지?? 개귀엽 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겜이 아니라 아트...
2013-11-16
Alex Moon
두번째 에러플, 저도 한참 하다가 중간에 알게 된 ^^
2013-11-16
Alex Moon
메이지 나이트도 좀 매니악하지 않나요? 거의 PC의 CPU가 되어서 RPG 게임 하나 돌리는 느낌 날 듯
2013-11-15
Alex Moon
다른 게임들은 상대적으로 자료가 잘 만들어진 편인데, 제가 해본 게임 중에서는 이 두 게임이 재미 있으면서도 자료가 많이 부족해서 이것 저것 건드리게 되네욘 ;
2013-11-15
Alex Moon
어이쿠 고수님들 보면 웃습니다. ;;;;;
2013-11-15
Alex Moon
오늘 3편 보고 자야겠어요 ㅎㅎ
2013-11-15
Alex Moon
츄천, 어떻게 이렇게 자료가 많으신지 ... 빛의 속도로 번역++작업?? OTL 저는 뭐 하나 하려면 한정없이 시간 걸리던데 ;
2013-11-15
Alex Moon
네, 저도 이거 여기에 남겨놨다가 계속 긁어서 허락을 받는 방향으로 할려구요. 그래야 저도 기분이 더 상쾌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번역하면 너네 회사에 더 도움이 되고 나는 그냥 번역하는 그 자체로 기쁠 뿐이고 이런 식으로 손바닥 좀 비볐네요 ;; 페인터 님도 평소 고생이 많으시죠.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1-15
Alex Moon
Anyway No rights reserved to me. Thanks!
2013-11-15
Alex Moon
유럽, 1912 확장과 엘빈과 덱스터 확장을 껴서 하시구요. 1912 중에서도 빅시티 버전으로. 웨어하우스는 없이. 아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마 모아질텐데, 엘빈이나 덱스터를 움직여서 길막 심하게 하세요. 그러면...
아마 다음부터 겜 안한다고 하건, 아니면 전투력이 급 상승. 뭐랄까 싸움닭에 청양 고추장 먹이는 효과랄까...
2013-11-15
Alex Moon
츄천 쾅!
2013-11-15
Alex Moon
그렇죠. 번역도 pdf 찾아서 긁어와서 번역하는게 젤 편하드라구요.
2013-11-15
Alex Moon
답신도 꼭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
2013-11-15
Alex Moon
보통은 룰북이나 카드 같은거 번역하면 그 회사 매출에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었지, 나쁜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고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별 허락 없이 번역하고 공유하고 게시판에 올리고 그랬는데... ( 그래서 사실 그리 허락까지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만 ) 허락 받으면 그것도 찝찝한 기분 업이 상쾌하고 괜찮겠다 싶어서 한번 이멜 보내봤습니다.
201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