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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Mr.Reject 님 ㅋㅋ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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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주일에 한~두차례는 꼭 불우한 저 자신을 위해 보드게임으로 저에게 봉사를 합니다.
이 글을 보니 저를 위해 봉사해주신 주변 보드게임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네요.^-^
너굴너굴님도 자신을 위한 봉사도 게을리 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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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발의 정체 공개가 꼭 패배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멀린이 퍼시발에게 다른 사람 모르게 눈짓, 발터치를 할 수 있다면, 모르가나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굳이 모르가나가 퍼시발에게 악을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내가 아군(멀린)인척만 해도 될듯.
이 게임을 오랫동안 같이 하면 악의 세력이 어쩔 수 없이 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암살 당할 수 있다는 딜레마는 항상 선을 위축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밸런스 조정에 일환으로 7인플 이상에 추천하는게 "호수의 여인"이라고 보구요.
퍼시발이 등장하면 가장 득을 보는 것은 모르가나 입니다. 누구에게 신호를 줘야될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퍼시발이 자신을 들어냈다. 그 순간 모르가는 더 이상 모르가나가 아닙니다. 그냥 '완전체 멀린급" 모드래드가 되는 것 입니다. 한 마디로 한 명도 버거운 모드래드를 2명 상대해야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러나 멀린은 모드레드를 제외한 악을 알기에 퍼시벌에게 알려줄 수 있고 알려줘도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
→ 이 방법으로 모르가나가 퍼시벌에게 자신이 선이라고 알려줘도 모드가나는 더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멀린이 손해볼 것이
없다는 말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찬성 반대 마커 분석도 안하고, 호수의 여인도 안쓰신다니)
갑자기 정확한 정보를 내놓는 자가 나왔는데 어떻게 그자가 (악의세력에) 의심을 피할 수가 있을까요 ?
초보 암살자라면 몰라도 유경험자들끼리의 게임에서 저런 경우가 나온다면 멀린은 이미 반쯤 죽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희 모임은 누가 어느것을 냈는지 모를 찬성 반대의 마커를 분석하기 보다는 퍼시벌의 공개를 통해 게임을 선이 유리한 쪽으로 풀어나가곤 합니다."
→ 이 부분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찬성 반대는 즉시 공개될텐데, 왜 누가 냈는지 모르는거죠 ? 예를 들어 원정대에 악이 한명
들어갔는데 원정대에 반대표를 던질 악의 세력이 있을까요 ? 또 원정대에 악이 전부 들어갔는데 그 원정대에 찬성표를 던질 악의
세력이 있을까요 ? 이 밖에도 투표를 통해 알 수 있는 요소는 굉장히 많습니다.
여하튼 카이사르님의 아발론 노하우 글 기대해보겠습니다. ^-^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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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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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듣는 걸로는 "보담"에 한 표요. ^-^
흔치 않는 만담 하는 것 같아 재밌어요.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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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회도 기대합니다.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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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연휴동안 정주행으로 따라잡았습니다.
2016년에도 기대할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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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사위(복수) 눈금이 1이 나오면, 주사위 1개를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물론 저도 이 게임을 해보지 않았고, 영어도 그닥 입니다.
정확한 답변은 다음 댓글러 중 아마도...ㅎㅎ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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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경매 및 블러핑
경기도에서 블러핑게임 제일 못하는 사람이 저라는 친구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단언하건데 경기도에서는 저 입니다. ㅋㅋ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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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개님 좋은 의견 계속 감사합니다.
'신고'와 관련 이런 예를 들어보죠.
예를 들어 '신고' 5번이면 자동 블라인드 처리가 되고, '추천"10번이면 메인화면 상단에 뜨게 되는 시스템이 있다고 해두겠습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신고'와 '추천'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로 했고, 조작은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글 : 조회수 200, 추천30 , 신고 5번
B글 : 조회수 100, 추천10 , 신고 4번
C글 : 조회수 30, 추천1, 신고 0번
위 글 중 좋은게시글과 나쁜게시글은 뭘까요 ? 그리고 그 기준은 뭘까요 ?
저는 본인이 읽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신고누적에 의한 강제탈퇴를 찬성하신다면, 저는 '추천'과 '신고'를 모두 적용해 서로 상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문을 가지시는 '소수분들의 신고 몇 번'을 존중하냐는 질문은 원칙적으로 존중은 하지만, 그 방법과 존중에 대한 표현이 어렵다는 것으로 답하겠습니다.
토론을 거쳐서 "명확한 기준"과 규제를 설정해도 항상 '소수(때론 다수)의 반대'가 없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이런식으로 명확한 기준도 모른체 규제가 들어간다면, 나중에 거기에서 누구도 자유롭지 못할 것 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과 의견이 보드라이프에 잘 접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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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개님 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자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다만 그 소수의 분들이 신고 몇 번으로 다수의 좋은글들을 좌지 우지 하게 될 수 있는걸 우려하는 것 입니다.
얼마든지 글은 수정할 수 있고, 그런식으로 정화될 수 있지 않을까요 ?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역사적으로 괜히 나왔을까요 ?
좀 더 많은 토론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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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나 커지는 과정에서 불편러(유독 불편함을 어필하는 유저)도 있고, 악성 댓글러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보드라이프의 운영과 책임은 운영팀에 있겠지만, 일방적인 "엄격한 기준"이란 것에 의문이 듭니다.
엄격한 기준안이 되려 악용될 우려가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 거꾸로 얘기하면 여기 미성년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수위라는게 다를텐데, 이런식이면 결국 아무리 좋은글도 소수의 불편한 분들이 신고 몇 번만 해도 ....탈퇴 되는건가요 ?
차라리 명확한 기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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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뭔가 씁쓸하군요.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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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딱 맞는 아이콘을 찾는거죠 ?
혹시 저런것도 구매 가능한가요 ?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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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올려주신 주옥 같은 영상들 두고두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푹 쉬고 복귀해주세요. ㅠㅜ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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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짱 입니다^^ !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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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활용이 눈길을 끌어요.
혹시 무료 아이콘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
아, 전략게임제작의 로망 반드시 이루어주세요. 종종 중간제작 올려주시면 더 좋구요. ㅎㅎ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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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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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작가분 게임은 게임을 해봐야지 확실이 룰 습득(에러플 발견)이 되는 것 같아요.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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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맨님 자료에 딴지 걸러 왔습니다.
올려주신 자료 2페이지 "다른 아이콘" = "Other Icons"에서
광장에 삼색 미플 중 원하는 걸 가져가는 부분이 있죠. (4번째줄 왼쪽)
한글 해석에는 "광장에 없으면 주머니에서 고릅니다."
영문 원본에는 "If the Plaza is empty, choose a Visitor from the bag."
만약에 광장에서 내가 가져가고 싶은 미플은 투자자(갈색)인데, 분홍미플(뷔아피)만 있다면 주머니에서 가져갈 수 있을까요?
한글해석으로 보면 내가 원하는게 광장에 없으니까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문대로면 광장이 비어있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룰 곰팡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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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갤러리스트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룰북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더 곰갤러리스트팡님. ^-^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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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 맥주에 시선이 멈춰서 한동안...ㅎㅎ
20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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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번 정도 해봤는데 약간 애매하지만 기억나는대로 답변해드릴께요.
1. 네 집어서 옮기시면 됩니다. 블록들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이 때 각 고향(문장) 마다 몇 명까지 가능한지 영지에 보면 보일 것 입니다. 그 숫자가 넘어가는 병력은 모두 공급처로 빼시면 됩니다. 이 때 해당 지역이 상대방의 지배하에 있다면 그 귀족은 현재 힘을 가진채로 전향합니다.
2. 한 라운드에 3번 공격이 가능한가요 ? 모든 유닛이 한 번씩 공격을 하고 난 것이 전투의 한 라운드 입니다. 실패의 의미는 해당 지역을 차지 못하고 적이 하나라도 남아있는 경우일 것이구요.
3. 공격지원...처음에 전투를 할려고 쳐들어간 부대를 본대로 보고, 그 전투에는 들어가지 못했으나 만약 전투가 일어나는 국경에 있는 부대를 대기부대(공격지원)라고 생각하시면, 이 대기 부대는 두 번째 전투라운드부터 본대에 합류해서 싸울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게임이 룰북만 읽어서는 이해가 어렵고, 룰북 자체도 몇 번 업데이트 된 것도 있고 룰북에 따라서 한 두번 해보셔야지 이해가 빠르실 것 입니다. (사실 대부분 게임이 사실 직접 플레이 해봐야 이해가 잘 되긴 하죠. ㅎㅎ)
그럼 도움이 코딱지 만큼이라도 되셨길 바랍니다.^-^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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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곰팡맨님의 승리를 향한(!) 에러플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갤러리스트 또 하고 싶네요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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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함 덕후 중 한 사람으로 좋은거 보고 갑니다.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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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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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칸반, 갤러리스트
빡빡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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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
갤러리스트 빨리 좀 퍼지면 좋겠어요. ^-^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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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듣고 왔습니다. 유명해진 글에 댓글하나 투척합니다. 다들 즐거운 보드라이프~^-^
2015년 10월 현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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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튼튼건강 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6. 아발론(8인) 에서도 1분튼튼건강님의 활약상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찌 저리 짧게 넘어가시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혹시 아발론(8인)의 후기는 따로 작성중이신건가요 ?
이 날 모임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이벤트였던 것 같은데 사진 한 장 없이 한 줄로 넘어가시니다니 두 분의 킹들(?)이 특히 섭섭해 하실듯. ^-^
201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