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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에 적용되는 7일내 무조건 철회 같은 부분이 적용되지 않는다는게 현재 상태입니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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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형 펀딩 특성상 통신판매 관련조항을 적용하기가 힘든거죠
매매계약이라고 전자상거래법이 다 적용가능한건 아니니까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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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민법 일반론이라고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민법의 계약부분은 실제 현실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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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형 펀딩은 현재 민법에 맡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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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직 결과가 안올라왔나요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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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저도 나무랑 흙이 부족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구걸카드 뒷면을 X5카드로 쓰고 또 리플레이를 할수록 자원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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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으로 직배송을 안해줄까요..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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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무조건 사세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함께 재밌게 자주 할수있고요. 2인도 재밌고 4인도 재밌어요.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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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같이 하게되더라도 결국 잘모르는 타인인데 게임은 카페같은 곳에서만 하고 헤어지시기를...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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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 만세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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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저도 보드게임 때문에 3d프린터에.급관심이 가네요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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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목적물이 물권이냐 채권이냐는 쟁점이 아니예요.. 당연히 채권계약이죠.
거래한 '채권'에 옛날옛적에를 받을권리가 포함되냐마냐가 문제인거구요.
굳이 말하자면 학자들은 매매계약시 물권이전에 대한 합의도 있는거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사안이랑은 별 상관도 없는 내용입니다.
제 생각에도 친구 변호사분은 친구로서 말을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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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라고 하셨는데 그 채권은 푸드체인거물을 받을 채권이지 옛날옛적에 까지 받을 채권까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거죠.
장터에 보면 다들
'푸드체인거물' 주소이전으로 양도합니다. 라고 하지요.(a)
'프드체인거물 펀딩에 관한 모든 권리' 주소이전으로 양도합니다.(b) 라고 하나요.
즉 양도목적물인 채권은 (판매자의 프로젝트 참여에 관련한 모든 권리가 아니라) '푸드체인거물'을 받을 권리라는거지요.
판매자와 sieg님과의 거래 당시에는 옛날옛적에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그게 어떻게 거래내용에 포함이 될까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진행자는 판매자와 계약을 한거고 sieg님과는 아무런 계약관계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계약당사자 지위는 상호양해없이 한쪽의 의사만으로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장터에서 펀딩주소이전을 받는것은 위의 (b)의 의사로 합의하에 하는 것이다 라고 믿고 있는것이 다수인것은 이해도 되나
판매자는 (a)의 의사로 거래했다고 주장하는거고
거래당사자의 의사가 일치하지 않은때는 규범적으로 해석하는겁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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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에게 주는거지 푸체거를 가질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죠.
본질? 뭔얘기인지 모르겠네요.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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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판다는 것은 권리를 파는게 맞구요.
단순히 설명하자면 주소이전은 내가 받아서 보내주는대신 바로 제3자에게 보내주기로 하는 계약이지요. 받을 주소를 제3자 주소로 바꿨다고 해서 제3자가 최초 판매자에 대한 구매자가 되는건 아닙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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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따지자면 판매자 주장이 맞는것 같습니다.
판매자는 푸체거 판매자와 사이에 계약을 한거고(a)
판매자는 다시 sieg님과 사이에 푸체거를 님께 바로 보내주기로 계약한 겁니다.(b)
주소이전형식이지만 실제로는 최초 판매자와 푸체거판매자사이의 거래 당사자 지위까지 이전 한다는 또는 관련된 모든 권리가 이전한다는 합의가 있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인데
한편 거래당사자 지위는 기본적으로 한쪽이 마음대로 제3자에 넘길수있는건 아닙니다.(이건 a계약 내용에 따로 정한바가 있을수있음)
결국 판매자가 주소이전 방식으로 푸체거를 양도한 것은 푸체거만 양도 했다고 볼수있어서 a거래를 근거로 추가로 발생한 옛날옛적에가 당연히 b거래에 포함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또 푸체거를 '받을 권리'에 옛날옛적에를 받을 권리가 당연히 포함된다고 보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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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가 보드게임을 쇼핑백에 안담아 준다는 이유로 안사갔다는 이야기이신건가요?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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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서 그경우 설명이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수용할곳이 없어 동물이 도망친다 라고 되어있을겁니다.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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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유쾌하게 잘쓰시네요.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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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클레이칩 상품설명에서 유로게임과 18xx게임, 포커가 별도로 언급되길래 18xx가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궁금증이 일부 해소되네요.
이게 게임의 포맷인거지 같은 회사의 시리즈는 아닌것인가요? 한글판은 없나보군요ㅋ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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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assgame.backerkit.com/hosted_preorders/142472
여기서 주문이 가능하네요.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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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백에 덤을 주는 것처럼 선이 있는 게임인 경우 그걸 보정해야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게임도중 선을 바꿀수있는 게임도 있는것 같구요
기본적으로 운요소가 있더라도 게임진행자체가 뻔하지 않는 이상 재미를 느낄수있다고 봐요.
시작후 과정과 결과가 뻔하다면 그게 실력이든 운이든 결국 재미가 없을거예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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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아스테이지포장된 물건 여러번 사본것도 아니면서 일반화 시키고 있다니까 하는 말이죠.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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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산 물건이 이상하게 포장된건지 보통수준인지도 불확실하고
한번 제가 그런 경험을 하고나서 장터에서 아스테이지 포장된 물건이라는 정보를 보고 개봉노플이라는게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라는게 왜 일반화인가요??
제가 경험한걸 바탕으로 제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아니 왜 이거하나 말한는데 내가 산 물건의 아스테이지 포장상태가 일반적인지 확인하고 글을 써야하냐는거죠..
님이 예를 든 것처럼
만약 제가 개봉노플이라는 보드게임을 샀는데 컴포가 하나 부족했다 그래서 다음부턴 개봉노플이라고 해도 그생각이 나서
컴포 갯수 사진으로 확인해야겠다 라고 여기다 글을 쓰면 그게 일반화예요??
그런사람보고 님은 "딱한번 그런경우 경험해놓고 왜 귀찮게 컴포갯수 확인하라고 하는겁니까??"라고 타박할건가요??
2019-09-16
캐인
잘보관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아스테이지+내부테이프는 아닌것같아요. 카드플텍처럼 카드를 보호하기만하지 데미지가 없는경우에 비해 아스테이지는 내부종이에 테이프를 바르는거니까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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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판단하나를 위해 아스테이지 포장된걸 여러개 살필요은 없는것같아요. 하나가 별로면 됐죠..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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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이지말고 앞으로 다른 박스 보호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도 나오면 좋겠네요.
2019-09-16
캐인
네 저도 살때는 플텍이나 내용확인까지 다해놓아서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받아보니 아스테이지포장란게 카드플텍이랑은 좀 다른것같고.. 그렇더라구요
2019-09-16
캐인
개봉노플에 아스테이지포장해서 장터에 나온 물건에 대한 이야기구요.
포장 필요성에 대해 내 생각을 자유게시판에 쓰는게 왜 '오지랖' 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2019-09-16
캐인
포장된 모습도 그닥 보기 좋진 않던데요. 기본적으로 저같은 사람은 박스가 좀 눌리거나 모서리가 닳는게 꼭 피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게 차이점 같아요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