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장인
팔로우
1
9.0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1
2
9.0
테라 미스티카: 빅 박스
2~5인
60~150분
4.05
친구들하고 브레인 버닝하며 돈내기 하는 재미가 쏠쏠
3
9.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할수록 잼. 간단한 시스템 속 이벤트의 버라이어티. 절묘하게 완성된 밸런스가 도전 욕구를 상승시킴. 꿀잼.
4
9.0
빌리지: 여관
2~5인
60~120분
2.99
빌리지 필구 확장.
5
9.0
빌리지
2~4인
60~90분
3.06
할때마다 매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게임.
게임의 길이가 가변한다는 점. 그 차이가 꽤 크다는 점.
세대원의 죽음은 분명 슬픈 일일진데... 유쾌하게 희화시킨 점.
테마적 개연성과 시간의 흐름을 매개로 한 보상.
정말 재미있는 게임.
게임의 길이가 가변한다는 점. 그 차이가 꽤 크다는 점.
세대원의 죽음은 분명 슬픈 일일진데... 유쾌하게 희화시킨 점.
테마적 개연성과 시간의 흐름을 매개로 한 보상.
정말 재미있는 게임.
6
9.0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40
이길려고 악쓰는게 재밌다. 테라만큼 아니 그 이상. 속편다운 개선점이 눈에 띄지만... 글쎄. 재미는 만점이니 단점만 적어보자면... 컴포넌트를 줄여보자는 시도가 보여진다. 지식, 광석, 크레딧의 자원이 컴포넌트로써 존재하는게 아니라 수치화된 트랙을 마크하면서 표시된다. 정작 구성품들이 적어져서 편하다! 라는 느낌은 전혀없다. 손맛은 둘째고, 상대 자원이 얼마나 있는지 확 눈에 들어오지 않는 불편도 있다. 기분탓인지 타일들 두께가 전작에 비해 얇아진 느낌이다. 개인보드, 메인보드할거 없이 활처럼 휘어버린다. 여기에 앞서 말한 문제가 더해져 트랙 위의 마킹 컴포넌트가 휘어진 보드에 따라 멋대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이는 광석 하나, 크레딧 하나에 울고 웃는 전략적인 선택을 요하는 게임 특성에 엄청나게 치명적이라는 느낌이다. 또한 박스 자체가 크지 않아 오거나이저 구성에 불편함이 있다는 점. 우주 테마라 굳이 수지 계열의 컴포넌트를 구성하였는지 모르지만, 목재 컴포넌트만의 부드럽고 추상화된 느낌의 소재가 개인적으로 더 낫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는다.
7
9.0
1889: 시코쿠 철도사
2~6인
90~210분
3.86
플레이해본 유일한 18XX 시리즈.
나름 철저한...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사실에 입각한 세계관 구성.
커다란 볼륨을 압도하는 세밀한 묘사와 인과관계.
재미보다는 멋짐에 반해, 기호보다는 팬심에 의해 9점!
재료를 다 준비해둔 89를 위해 다른 18을 즐기기가 두렵다.
얼렁 만들어 즐겨야지~
나름 철저한...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사실에 입각한 세계관 구성.
커다란 볼륨을 압도하는 세밀한 묘사와 인과관계.
재미보다는 멋짐에 반해, 기호보다는 팬심에 의해 9점!
재료를 다 준비해둔 89를 위해 다른 18을 즐기기가 두렵다.
얼렁 만들어 즐겨야지~
8
9.0
브라스
3~4인
60~120분
3.85
마틴 윌리스가 누군지도 모를 때 접한 작품.
산업혁명이라는 테마는 왜인지 사나이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한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향상심이라는 인간 본연의 욕구에... 경쟁과 쟁취라는 남성적 욕망의 결합이랄까.
커버아트도 아지매가 아니라 아재고...
큰 그림을 그려 얽힌 이해관게 속에서 경쟁해 승리하는 것. 잼.
산업혁명이라는 테마는 왜인지 사나이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한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향상심이라는 인간 본연의 욕구에... 경쟁과 쟁취라는 남성적 욕망의 결합이랄까.
커버아트도 아지매가 아니라 아재고...
큰 그림을 그려 얽힌 이해관게 속에서 경쟁해 승리하는 것. 잼.
9
9.0
칸반: 오토모티브 레볼루션
2~4인
90~120분
4.36
갤러리스트보다 늦게 접한 작품.
이후 발현되는 작가만은 색채가 아직 각인되지 않은 상태의 작품... 처럼 느껴짐.
하지만 아주 짜임새 있게 돌아가는 게임의 흐름이 이후 작품을 생각나게 해서 반가웠음.
난이도의 설정이 가능하고...
이쁜 금발 언니가 쫓아와서 혼내는 시스템이 독특하며 잼남.
이후 발현되는 작가만은 색채가 아직 각인되지 않은 상태의 작품... 처럼 느껴짐.
하지만 아주 짜임새 있게 돌아가는 게임의 흐름이 이후 작품을 생각나게 해서 반가웠음.
난이도의 설정이 가능하고...
이쁜 금발 언니가 쫓아와서 혼내는 시스템이 독특하며 잼남.
10
9.0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한 걸음 나아간 느낌. 레벨업한 느낌이었다.
사골처럼 우러나는 맛.
처음에는 테마에 억지로 매칭시킨 듯하게 겉돌던 느낌의 시스템이
회를 거듭할 수록 기분 좋은 통일감과 개연성으로 다가온다.
세밀하게 그려낸 세계관과 함께 행동과 보상으로 빚어낸 테마 몰입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테스트하고 고증했으리라 생각하며
보드게임에서 작가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작품.
사골처럼 우러나는 맛.
처음에는 테마에 억지로 매칭시킨 듯하게 겉돌던 느낌의 시스템이
회를 거듭할 수록 기분 좋은 통일감과 개연성으로 다가온다.
세밀하게 그려낸 세계관과 함께 행동과 보상으로 빚어낸 테마 몰입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테스트하고 고증했으리라 생각하며
보드게임에서 작가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작품.
11
9.0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나에겐 처음이었다. 크로스로드 카드로 만들어지는 방대한 이벤트 및 시나리오.
생존이라는 본능을 공유한 체 추구하는 개인 목표.
소수만이 이룰 수 있는 배신과 약육강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
테마틱 하지만 테마의존적이지만은 않은 흡입력 쩌는 개연성.
협력을 통해 주사위의 저주를 극복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교훈적인 시스템ㅋ.
잔향이 오래 남는 수작 게임
생존이라는 본능을 공유한 체 추구하는 개인 목표.
소수만이 이룰 수 있는 배신과 약육강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
테마틱 하지만 테마의존적이지만은 않은 흡입력 쩌는 개연성.
협력을 통해 주사위의 저주를 극복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교훈적인 시스템ㅋ.
잔향이 오래 남는 수작 게임
12
9.0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2
사실 본판의 배리애이션으로서의 듀얼을 신뢰하지 않았다.
본판보다 먼저 즐기게 된 것이 이유일까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게임.
억지로 꼽자면 본판과의 상관관계가 좀 희미하다는 점.
있긴 있는데 테마를 제외하곤 이건 7원더스야! 할만한 것이 없다는 것.
외려 나에겐 그 탈7원더스가 가장 매력적인 것.
본판보다 먼저 즐기게 된 것이 이유일까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게임.
억지로 꼽자면 본판과의 상관관계가 좀 희미하다는 점.
있긴 있는데 테마를 제외하곤 이건 7원더스야! 할만한 것이 없다는 것.
외려 나에겐 그 탈7원더스가 가장 매력적인 것.
13
8.5
스컬킹
2~6인
30분
1.71
5~6인에서 이만한 게임은 찾기 어렵지. 라스베가스급 포지션. 언제나 먹힌다.
14
8.5
프리드리히
3~4인
210분
3.13
15
8.5
마리아
2~3인
210분
3.59
16
8.5
카스텔
2~4인
60~90분
3.17
독특한 테마! 아기자기한 시스템! 재밌는 아트웍과 컴포!
인간탑을 쌓는데에 필요로 하는 퍼즐적인 요소들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쾌했음.
인간탑을 쌓는데에 필요로 하는 퍼즐적인 요소들이 집중할 수 있었고 유쾌했음.
17
8.5
왓슨 & 홈즈
2~7인
45~75분
2.14
추리 게임이지만 솔플이 안되는 요상한 겜. 하긴 이걸 솔플을 했다면 그냥 소설로 남았겠지.
18
8.5
롤 플레이어
1~4인
60~90분
2.44
타이틀부터 재밌는 사그라다의 최종 진화형. RPG적인 요소를 기대하며 시작하는 파티원은 실패했지만, 꿀잼이었음.
19
8.5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20
8.5
필름을 감아!
2~4인
20분
2.03
카드 게임이라는 범주가 일종의 선입견 처럼 느껴진다.
카드만으로 표현되는 테마 재현성과 메커니즘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단연코 최고의 카드게임. 갓겜!
카드만으로 표현되는 테마 재현성과 메커니즘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단연코 최고의 카드게임. 갓겜!
21
8.5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1~4인
30~120분
3.46
22
8.5
클랭크! 인! 스페이스!: 덱빌딩 어드벤처
2~4인
45~90분
2.58
23
8.5
클랭크!: 가라앉은 보물들
2~4인
60분
2.21
24
8.5
캡틴 소나
2~8인
45~60분
2.19
배틀쉽이라는 게임을 아는가.
상대가 배치한 블라인드 상태인 전투함의 위치를 추적해 나가며 폭파시키는 2인 게임.
이 게임은 해당 게임을 8인으로 확장한 게임. 즉, 4:4로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1인이 운영하는 게임을 4인이 진행한다.
이 단순함 속에 엄청난 재미가 있는거다.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 불협화음이 유쾌함을 만든다.
일측 플레이어는 각각 선장, 일등항해사, 음파탐지사, 엔지니어를 맡는다.
게임은 동시 진행으로 이루어 지는데...
선장이 명령하고, 일등항해사는 배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음파탐지사는 상대측 팀원의
명령과 보고를 엿들어 위치를 가늠하고, 엔지니어는 배의 데미지를 관리한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몰입도 높은 유쾌한 게임이다.
단점이라면 인원적 제약 및 높은 소음 유발이다.
상대가 배치한 블라인드 상태인 전투함의 위치를 추적해 나가며 폭파시키는 2인 게임.
이 게임은 해당 게임을 8인으로 확장한 게임. 즉, 4:4로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1인이 운영하는 게임을 4인이 진행한다.
이 단순함 속에 엄청난 재미가 있는거다.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 불협화음이 유쾌함을 만든다.
일측 플레이어는 각각 선장, 일등항해사, 음파탐지사, 엔지니어를 맡는다.
게임은 동시 진행으로 이루어 지는데...
선장이 명령하고, 일등항해사는 배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음파탐지사는 상대측 팀원의
명령과 보고를 엿들어 위치를 가늠하고, 엔지니어는 배의 데미지를 관리한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몰입도 높은 유쾌한 게임이다.
단점이라면 인원적 제약 및 높은 소음 유발이다.
25
8.5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26
8.5
정령섬
1~4인
90~120분
4.07
27
8.5
팩토리 펀
2~5인
45분
2.50
28
8.5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29
8.5
갤럭시 트러커
2~4인
60분
2.33
30
8.5
오를레앙
2~5인
90분
3.03
타일이 왕창 많은 것마저 매력 터짐.
세팅도 정리도 귀찮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