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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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71님에게
푸시피시를 즐겼다면, 던전파이터도 즐길수 있을까요? ^^
2024-10-07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저도 반지세듀 열렬히 갈망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반차를 1회 신청할 생각입니다.
이번 가을은 반지세듀, 플립타운, 베오이 확장과 함께 보낼것 같습니다.
2024-10-07
소보로9404님에게
예전 글에서는 2인플로 서왕건 많이 추천해주셨었는데,
지금은 서왕건보다 서왕성을 더 추천하시는건가요?
소보로님 후기보고 공감을 많이 했었어서, 접어두었던 서왕성을 한번 시도해봐야 하나...싶어서 여쭤봅니다.
(저도 99% 2인플만 하는 상황입니다.)
2024-10-07
쏘뇽님에게
헐.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수량이 적네요.
2024-10-07
루카이님에게
이거 퇴근하고 사러가면 품절날까봐 걱정입니다. ^^
광교 프리스콜레에는 물량 좀 넉넉히 가져오시겠죠?
2024-10-07
꽃지렁이님에게
저도 예전에 밀물과 썰물 꽤 좋아했었습니다.
이 게임은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아요.
불호인 분들은 '굳이 보드게임으로 할 필요가 있나'라고들 하시고,
호인 분들은 '와,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라는 말씀들 하시고요.
저는 밀물과 썰물이라는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024-10-07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저는 실비온보다 이 친구가 더 궁금했어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2024-10-07
보윰달님에게
늘, 언제나, 항상 행복혀 보이셔서 좋은 기운과 마나를 나눠받는 기분입니다 ^^
2024-10-05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저도 어제 밤에 기쁘게 정리했습니다. 두근 두근 하더라구요
2024-10-05
Darphin님에게
2인플은 서왕건보다 서왕성 추천이 많은것 같습니다.
할러타우는 않해봤고, 뤄양의 사람들도 2인플 추천이 많은것 같습니다.
2024-10-04
화이트님에게
저도 화이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운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주사위를 배제하는 대신에, 주사위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1) 제 턴에는 주사위를 1개만 굴립니다.
2) easy 모드라고 하고, 상대편은 주사위를 2개 굴려서 더 좋은 숫자를 채택합니다.
3) 상대가 떼를 쓰면 super easy 모드라고 해서, 상대편은 주사위를 3개 굴려서 제일 좋은 숫자를 채택하고,
저는 그냥 주사위 1번만 굴립니다.
이게 주사위를 다시 굴리는 것과 뭐가 다르냐..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다른건 없지만, 한번에 주사위를 여러개 굴리는게 조금 더 재밌더라구요.
여튼 저는 주사위 굴리는 게임에서 상대방을 꼬셔야 할 때,
특별 주사위를 1개(혹은 2개) 더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하곤 합니다.
2024-10-04
별밤님에게
이 당시에는 푸코도 난이도가 높다고 받아들여질 때여서, 난이도, 게임시간, 세팅 복잡도, 이 모든 것 대비 재미가 지금 보다 박했던 것 같아요.
요즘 게임들에 비하면 세팅이나 플레이시간이 웨에트대비 높지 않고, 같이 할 사람 구하기도 쉬워져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것 같습니다.
근데, 예전에는 라 시타 라고들 불렀었는데 리모델링하면서 간판도 살짝 바꾼 식당을 보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ㅋ
2024-10-04
Serendipity0322님에게
타르기, 푸코1897, 버건디의 성, 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 아크노바, 서쪽왕국의 성기사, 도미니언, 르아브르, 팬데믹 이베리아, 레이스포더갤럭시, 롤포더갤럭시 등이 생각납니다. 얘들이 다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024-10-03
P N님에게
한글판이 필요한건 시나리오북이 있는 게임일테니,
레거시 게임(팬데믹 시리즈, 에이언즈엔드 시리즈)나 언던티드 시리즈 어떨까 싶습니다.
푸코1897도 괜찮으실거 같고, 글룸 사자의턱, 슬리핑갓즈, 정령섬, 디텍티브 모던크라임 이런 게임들도 한글판 메리트가 충분할것 같습니다.
2024-10-03
FROM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ROM님
2024-10-03
별밤님에게
테마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 게임이었는데, 테마와 구현도를 포함해서 리뷰를 작성해주셔서,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향은 깊게 음미한 느낌입니다.
언터처블.. 고전 명작이죠.. 언터처블을 연상시킨 것만으로도 좋은 게임일 것 같습니다.
2024-10-01
꾸리님에게
저는 스탠다드 에디션에 산후앙을 3-4개쯤 사서 선물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
선박과 상품은 미니어처가 탐나는데 시민과 노동자는 불편해서 안쓸것 같아요.
2024-10-01
레이지니님에게
백 투 더 타임즈는 벌써 뭔가 타는 느낌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2024-10-01
alpacapybara님에게
미플이 넘 이뻐 관심이 갔는데, 설명만으로는 부부게임단이 돌리기엔 충분히 재미를 뽑아내지 못할것 같아 보고만 있습니다.
2인플도 할만할까요?
2024-10-01
무아앙님에게
늘 빠르게 요약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킨파이어 크로니클은 가격대가 좀 나가나 보네요. 흐음~
2024-09-30
L.알드리지님에게
아우, 이 글을 제 아내가 봐야 하는데 말이죠. 나도 마음은 초딩인데…
2024-09-28
메가마스터님에게
저도 아내랑 했더니, 웃고 즐기는 대신 암기에 목숨을 걸더라구요.
첫플 후 당분간 유배 가버렸습니다.
2024-09-28
열름님에게
게임리스트 사진을 못찍게 하다니, 쫌 치사한 느낌인데요~^^
2024-09-27
Lampppp님에게
세듀의 승리 테크는 3가지 방식입니다.
초반이 지나면 상대가 어떤 테크를 노리는지 감이 오죠.
그런 상황에서 이미 오픈된 카드를 헤아리면, 남은 카드들이 어떤 테크에 유리한 카드들이 남았는지 예측 가능합니다. (처음에 몇장을 제외했으니 100% 맞지는 않겠지만요)
예를 들어 상대가 군사승리를 노리는데, 이번 라운드에서 아직 군사승리 카드가 안나왔다..그러면 남은 카드들중에 군사승리 카드가 있으리라 예측할테고, 상대에게 군사승리 카드를 주지 않기 위해서 다른 위치의 카드들이 오픈되도록 오픈되는 카드 위치를 선택하겠죠
2024-09-27
아젤리나님에게
심리학자들이 '행복'은 '깊이'보다 '횟수'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즐거운 경험을 자주 공유하는 것, 그게 일상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고,
보드게임도 그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모쪼록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이 늘어나시길 기원합니다.
2024-09-27
라쓰님에게
저는 8번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실제로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등이 경쟁할때 서로 색이 다르기도 했으니 차별화 요소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카탄의 도둑처럼 랜덤으로 발생하는 불운(태풍이라던가)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2024-09-26
깔군님에게
저는 아직 18xx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해서 동인도회사(라고 쓰고 ‘대항해시대’라 부르고 있습니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장점은 2인플이 3인플 수준은 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9-26
단계체님에게
패치워크가 맞으셨다면 타일놓기류 게임들이 맞으실것 같아요(카르카손, 도르프로만틱)
그외에 추상전략(콰왈레, 인쉬), 세듀와 다른 느낌의 2인 게임인 타르기, 감정 상하지 않는 입문 대전게임 언던티드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이거 저거 해보고 나니 세듀가 참 좋은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게임들 해보시고 나중에 한번 더 해보시고 방출여부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세듀-반지전쟁 버전을 구매하면 둘중에 하나는 내보낼 예정이긴 합니다)
2024-09-26
Gear71님에게
빅 하우스와 빅 테이블을 보유한 분들만 돌릴수 있을거 같아요
2024-09-26
루카이님에게
모르는 게임이지만 미플이 탐나네요.
202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