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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눅님에게
산후앙도 재판 소식이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2023-09-14
abou님에게
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 저는 아마 가격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구판에 투자한 것이 많아 애착을 갖고 있거든요. (개인판 무광시트지 코팅, 긱업 백 종류별로 구매, 각종 한글화 자료 인쇄 및 무광시트지 코팅 등등)
버건디를 맵별로 다양하게 즐길것인가, 다른 게임들을 두루두루 즐길것인가...사이에서 아직은 후자인것 같기도 하고요.
2023-09-14
슬픈단잠님에게
벽이 낮아서... 창이 작아서...
결국 집이 작아서...
그래서 4 for 1은 슬픈단잠님 후기에서나 간접체험하는걸로 미루겠습니다. 흑~
2023-09-13
Gear71님에게
다른거보다 보드피아 플레이빗에 눈길이 가네요 ㅋ
2023-09-13
건일님에게
응원합니다!!!
2023-09-12
노르웨이왕자님에게
넷러너에 끌려 이글 저글 탐험하다 노르웨이왕자님글까지 이르렀습니다. 자세힌 소개 감사드립니다. ^^
2023-09-11
니트라큐님에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23-09-10
맥호님에게
자료실에 카탄 2인용 룰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472&tb=info_files&view=new&pg=1
2023-09-09
GoodDS님에게
멋집니다!!! ^^
2023-09-08
문도님에게
동인도회사가 이렇게까지 까일만한 게임인가..에 대해서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푸에르토리코는 식민주의 메카니즘이 게임에 녹아 들어있습니다. 식민지에 공장을 세우고, 총독을 세우고, (그래서 착취를 연상시키고), 채굴한 상품을 본국으로 수송하고...(그래서 식민지와 본국의 관계가 성립하고...)
동인도회사는 아시아에서 상품을 매입해서 본국에 가져다 파는 게임입니다.
게임명이 동인도회사라서 문제다..라고 하면, 그건 수긍하겠습니다.
그런데, 게임 자체는 대항해시대에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서 본국에 가져와 팔고 회사를 키우는 게임입니다.
게임자체에 식민주의 메카니즘이 들어간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식민주의를 떠나 특정시기를 꼭 테마로 잡아야만 했냐...라고 비난한다면,
세계대전, 팬데믹, 일제강점기 등 슬픔과 재앙의 역사들도 모두 배제되어야 하는데,
그건 너무 광범위한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꼭 교육적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교육 보조재로 쓰일수 있다면 좋지만, 게임이 게임으로서 존재하길 바라는 편입니다.
저는 일본야구보다 미국야구를 즐겁게 보는데,
일본야구가 스포츠를 스포츠로 보지않고 자기수양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좀 불편해서입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다른 의견들도 존중합니다.
2023-09-08
개굴이님에게
그니까요. 부부 게임단은 슬픕니다. 흑.
2023-09-08
리클러스님에게
오랜만에 보는 democrazy 와 draco & co. 저 혼자 너무 반갑네요. ^^
2023-09-08
개굴이님에게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웃으면서 즐기는 게임 너무 좋아합니다. 웨이트도, 테마도, 분위기도 다 너무 좋은데, 언젠가 돌려볼수 있을런지..
이 게임도 카탄의 개척자처럼 엄청나게 기발한 2인용 룰이 나오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2023-09-08
맥호님에게
한번에 깊이를 높이시는 것도 방법인데, 깊이 대신 범위를 넓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깊이는 한번 깊어지면 가벼운 게임들은 더이상 흥미를 일으키지 못할테니까요.
아내와 2인플하며 웨이트가 낮지만 아내가 재밌게 한 게임들은 (아래 나낭은 님 추천리스트중 중복되는것 빼고)
미크로마크로 시리즈, 지킬 vs 하이드(건일 작가의 2인 트릭테이킹), 카탄의 개척자, 인지니어스,
보난자, 잠보, 보랏못리라이트, 언던티드 노르망디, 루미큐브 등입니다. (나름 다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미크로마크로를 2인 협력게임으로 한 이후에, 아내가 협력게임에 부쩍 흥미를 보여
추석연휴에는 팬데믹 레거시를 돌려볼 생각입니다.
2023-09-08
프로메테우스님에게
저는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해보고 안맞으면 팔아야지..하는 마음으로요.
아내와 2인플을 하는 경우가 99.9%가 되다보니, 난이도보다 2인플이 재밌는가..가 평가기준이 되었어요.
어쩌면 프로메테우스님께도 난이도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하는 이들의 취향이라던가, 꽂히는 지점이 있다던가, 특별한 향수를 자극한다던가...
너무 고민하지 마시죠. 그저 게임일 뿐이잖아요.
해보고 즐거우면 계속 즐기는 거고, 아니면 방출하거나 교환하시면 되죠.
2023-09-08
별밤님에게
재밌게 읽은 소설인데 영화화는 실패했던 "7년의 밤" 이 시나리오형 보드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유정 작가의 소설입니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도 게임으로 나오면 좋을것 같지만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테마, 스토리,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벚꽃 결투 처음 봤을때 '아! 이거 용비불패(만화) 버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했었습니다.
영화 말고 다른 장르만 이야기했네요.. 죄송합니다. ^^
2023-09-08
wls님에게
긱의 평가는 생각보다 냉정하네요. 좀더 많은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9-08
엘리제님에게
보드게임장께서 출산이 임박하신듯 합니다 ^^
2023-09-07
skeil님에게
https://campaigns.do/discussions/642
님이 어떻게 판단하시든 님이 옳습니다.
정의의 반대는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입니다. 다만, 자신만의 정의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3-09-07
곰센서님에게
아. 그런가요? 40% 할인에 품절로 표시되었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2023-09-06
스텝이완다님에게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2023-09-06
wls님에게
품절 떴네요. 축하드립니다. ^^
2023-09-06
wls님에게
그런데 영문판 제목은 crunch time 인데, 우리말 제목은 clutch time으로 바뀌었군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2023-09-06
wls님에게
이 게임 작가가 와이어트 어프와 미스터리러미 : 지킬앤하이드 작가였네요. 갑자기 관심이 증가합니다.
2023-09-06
우루사파워님에게
와, 멋집니다 ^^
2023-09-03
리플리
1995년 SDJ 후보이자, DSP family/adult 2위에 올랐던 게임이죠. 놀아보자님을 만나 빛을 보내요 ^^
2023-09-03
리플리
둘이서 할수 있는 트릭 테이킹 게임으로 ‘지킬 vs 하이드’ 추천드립니다. 맘에 드실 겁니다.
2023-08-31
리플리
자료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꺼내어 돌려보겠습니다.
2023-08-31
리플리
언던티드 - 인천상륙작전이 나온다면 20부 사서 주변에 돌리겠습니다!! (설마…)
2023-08-31
리플리
저는 한글판을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믿을께요~~)
2023-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