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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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까님에게
저는 반대의 경우가 진행중입니다.
위층에 어르신 부부 2분이 사시는데, 남자분은 술 드시면 야구 방망이로 바닥을 치고 다니시고, 여자분은 바닥에서 야채를 찧으세요. 주말엔 손자가 오는데 밤 10시 넘어도 뛰어다니는게 기본입니다.
한번은 경비실에서 양해를 구하고자 2번을 찾아갔는데 경비 어르신에게 술마시고 행패를 부려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찾아온 경찰에게도 술마시고 행패를 부리셔서, 경찰이 저희집에 미안하다고 좀 참으시라고 내려오셨을 정도였어요.
어르신~ 꼭 무전유병장수하세요~
2024-02-26
소보로9404님에게
정말 출판사에서 감사표시를 해야 할 만큼 정성스런 리뷰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4-02-24
메가마스터님에게
엘그란데 5인플이요. 예전에 딱 한번 모임에서 해보고 꿈에도 나왔었는데 부부게임단이 되며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못돌리는 Age of Steam, Struggle of Empire 도 그저 꿈만 꾸고 있고..
동인도회사도 저희 부부 취향일거 같은데 그림의 떡이네요~
2024-02-22
리클러스님에게
와, 리클러스님 개임들 넘나 반갑네요.
초등학교 동창들 만난 기분입니다.
해적의 골짜기, 그나덴로스, 카멜롯의 그림자...
아아.. 그들은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2024-02-19
보드팝님에게
망나니 1왕자, 멋진 소설이죠 ^^
소설에 걸맞는 멋진 작품이 탄생하길 기원합니다.
원작이 좋으니 겨울성이 상공하면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겠어요.
꼭 성공하셔서 확장들도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2-19
거의오트 밀님에게
유레카!!!!
2024-02-16
메가마스터님에게
보드게임 업체의 상술을 읽는 시야, 게임 고르는 안목, 쉼 없이 플레이하는 자세와 마인드까지.
저는 다른 호칭을 떠올릴 수 없습니다. ㅋㅋ
2024-02-16
바다와푸님에게
뭔가 꿈꾸는 동화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착한 마음으로 플레이해야 할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2024-02-16
슬픈단잠님에게
남티그리스의 학자와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확장(포함 재발매)를 24년에 돌려보는게 목표입니다.
대망의 11~20위, 잘 보았습니다. ^^
2024-02-16
메가마스터님에게
이 분 보린이 아니심. 이분 타짜심.
2024-02-16
금태양님에게
브라스 버밍엄 컴포, 저도 질렀습니다. ㅋ 근데 저는 깜장 주머니가 불량이었어요. 줄이 빠지고 왔다는...
2024-02-16
Peton[페튼]님에게
카멜롯의 그림자..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다시 만나 너무 반갑습니다.
2024-02-16
슬픈단잠님에게
^^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혁신은 기회가 되면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2-08
Gear71님에게
고맙습니다, 기어님. ^^
2024-02-08
슬픈단잠님에게
혁신의 시대는 2인 추천율이 낮어서, 보이드폴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아내를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리바이브는 보라 후기글을 보니 2인플은 몬가 게임의 재미를 다 즐길수 없을것 같아서...
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며 구매욕을 접었었습니다.
2024-02-08
Gear71님에게
이미지가 안보입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2024-02-08
Lucky Six님에게
개인판 오버레이가 탐나는군요. ^^
2024-02-08
슬픈단잠님에게
대작들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군요. 저 게임은 2인플로 돌리기 힘들거야...라고 접어두었던 게임들이 단잠님 리뷰보면서 다시 혹해지고 있습니다. 잘 참아봐야 할텐데...
2024-02-08
슬픈단잠님에게
순위가 올라갈수록 글이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글 솜씨나 그런면에서 그런게 아니고, 유명작품들의 등락과 내용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4-02-07
메가마스터님에게
100권의 책을 한번씩 읽은 사람보다, 1권의 책을 100번 읽은 사람이 고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1,2 인플 특화 고수십니다. ^^
2024-02-07
메가마스터님에게
메가마스터님으로부터 보린이 호칭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2-07
7SEEDS님에게
아르낙과 필름을 감아,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늘 화목하신 모습, 부럽습니당~
2024-02-06
메가마스터님에게
조카들과는 라스베가스와 스카우트, 아내와는 추리게임들과 롤포갤, 참새작, 문명의시대, 종이와바다를 돌리려고 하는데,
언제나 뜻은 거창하였으나 실행이 소박하였던지라...흑~
2024-02-06
소보로9404님에게
저도 요즘 신작 게임보다 버밍엄, 푸코, 버건디 컴포 업글에 혹해 있습니다 ^^
2024-02-04
리클러스님에게
반가운 게임들입니다. 반지전쟁, 키세드랄, 거기에 히트까지~
좋은 분들과 멋진 게임을 돌리시는걸로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하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
2024-02-04
루피97님에게
아이라고 하셨으니 와이어트 어프는 어떠실까요
2024-02-04
멜로대디님에게
듄 봉기가 있으면 임페리움이 필요없다니, 혹! 해 버렸습니다 ^^
2024-02-03
유쾌님에게
6인 전략이라면 제국의 투쟁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오토배틀 챌린저스, 메디치도 생각나고,
어콰이어도 6인까지 되네요. (어콰이어는 5인까지만 참여해봐서 6인플 경험은 없습니다)
2024-02-03
개굴이님에게
개굴님 리뷰에 올해의 위트있는 리뷰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2024-02-03
맑은해님님에게
세심한 팁 고맙습니다. 매트 받게 되면 말씀하신대로 후처리(^^) 하여 사용하겠습니다.
202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