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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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소
아네에. 뭐 어차피 다른거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거라...총 배송료 따지면 몇천원 더 싸게 산거지만....그래도 왠지 너무 먼길을 통해서 산것 같은 기분이라....ㅎㅎㅎ
2014-09-26
오원소
우어....일렉님 오크타운 실시간 검색해보셔야 할듯....아니면 그 희망이 현실이 되기를 저도 기대해 봅니다.
2014-09-26
오원소
일렉트론님 올만 이예요. 앗! 그렇군요. ㅠㅠ;;;; 오크타운에서 판매글 올렸을 때 한정품이라 이번에만 입고하고 2차 입고는 없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샀었거든요. 많이 아쉽겠어요!
2014-09-26
오원소
안돼~~~~~~~~~~~~~~~~~~~~Black Fleet 해구 했눈데...ㅠㅠ;;;;
2014-09-25
오원소
워해머 씨리즈 중에 '다크 벤젼스' 라고 하나 가지고 있는데...워해머 씨리즈는 가격대도 만만찮고... 또 그만큼 열정은 없는거 같애요. 이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형태라...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
2014-09-25
오원소
예전에 품절 된걸 알고 나서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이번 기회에 가지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
2014-09-25
오원소
아이쿠. 감사합니다.아들이 까불이예요..ㅎㅎㅎ
2014-09-25
오원소
ㅎㅎㅎ네에. 조심히 자르고 있어요. 담에 하나 사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014-09-25
오원소
옷...이거 제가 제일 먼저 받은듯한....ㅎㅎㅎ
2014-09-25
오원소
ㅎㅎㅎ 아니예요. 날은 두 쪽 다 있습니다.
2014-09-25
오원소
오우....따뜻한 미소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2014-09-25
오원소
이쿠....^^ㅋ;;;;
2014-09-25
오원소
네에...물휴지님. 오늘 도착했네요. 들떠서 냉큼 오픈박스 해버렸어요. ^^
2014-09-25
오원소
아네에.. 저도 손톱깍기로 뜯을 생각이예요. 닛퍼가 없어요. 일반 손톱깍기랑 조금 다른게 있는데 니퍼처럼 앞이 좀 뾰족하고 휘어진거 있거든요..그걸로 잘라내고 칼로 좀 다듬어야 할 듯 해요. ^^
2014-09-25
오원소
아하...어제 보낸다고 하더니 오늘 오후에 도착 메세지가 왔더라구요.. 기대에 차서 얼렁 집에 와서 받았네요..조금만 참으셈. 히힛!
2014-09-25
오원소
어이쿠. 감사합니다. 초딩시절 지나기 전에 많이 놀아줘할 것 같아서요. 에효...이제 3년 남았군요..초딩시절도...
2014-09-25
오원소
ㅎㅎㅎ네에...늘 택배가 오면 보겜만 오는줄 알아요..
2014-09-25
오원소
아네에.그렇군요. 첨보는 게임이라... 정말 멋져요. 공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4-09-23
오원소
오우..멋지다. 룰북은 어떤거 봐야하나요?
2014-09-23
오원소
잡이님...냄새가~~~~ㅋㅋㅋ
2014-09-23
오원소
하늘아! 15번 빠진듯? ㅋㅋㅋ
2014-09-23
오원소
뜨어~~~~~~~~~~~~~~무인도 어느분의 일기를 마치 우연찮게 도서관 한 쪽 귀퉁이 먼지가 쌓여져 있던 것을 쭈그리고 앉아서 관심어린 눈길로 보고 있는듯 하군요. ㅎㅎㅎ 정말 흥미로운 후기글입니다. 잘 읽었어요!
2014-09-22
오원소
글을 읽어 가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도 처음엔 보드게임을 사면 다같이 즐거울 줄 알았습니다. 막상 같이 해보니,
게임 구성물 중 제일 중요한게 없더라구요. 바람 사람입니다. 사람이 있어야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사람도 구해보고 참여도 해보고 하는 동안 또 걸림돌이 생기더군요. 사람은 있는데 그 사람과 안맞더군요. 허탈했습니다. 시작부터가 잘 못 됐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게임이 있어서 좋은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 있어서 좋은 게임을 하면 더 좋았을걸...이라는 후회가 되더군요.
좋은 사람이란? 많은 견해가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맥주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무면서 게임을 즐기는걸 좋아 하는데
이런 상황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 저에게 있어 보드게임을 같이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이런사람? 없습니다. 있어도 찾기 넘 힘들어요. 찾아서 될 일도 아니지만 어디선가 만나게 되겠죠. 시간에 쫒기고, 사람에 상처받고, 등등등. 참으로 많은 조건을 요구 하는게 보드게임인거 같애요. 그래서 전 나름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아들과 가족과, 죽마고우들과 즐기는 방향으로요. 아들은 이미 성공 괴도에 왔는지 2인플이라 다인플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죽마고우를 꼬득이기 시작. 참으로 오래 걸렸습니다. 술먹기 좋아하고, 만나도 맨날 같은 이야기등등... 그래서 이러지 말고 즐거운 시간, 추억이 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자. 결국엔 성공했어요. 오래 걸렸지만..한 5~6년 이상은 족히 걸린듯. 구지 이렇게 까지 해가며 보드게임을 즐겨야 하나? 이러 의문도 생기지만, 나이가 들 수록 친구들과의 계산없는 방정식이 이루질려면 순수한 매개체가 필요하더라구요. 전 그걸 보드게임으로 생각했어요.
나름의 상처가 있으시겠지만, 그정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면,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 저처럼 이해관계가 남다른? 일방통행일지라도 이해해주는? 그런 가족, 친구들과 즐길수 있도록 마지막 열정을 한 번 쏟아 보심이 어떠신지요?
2014-09-22
오원소
우어~~~~~~~~~~~~~ㅎㅎㅎ 넵! 알겠습니다. 이햐~~~ 투어까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2014-09-22
오원소
대구입니다. ㅡ,.ㅡ;;; 숙박 숙식 제공합니다. 소주와 막창도 제공가능! 거기다가 블로그 아이콘 나으 아들고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너무 멀죠?
2014-09-22
오원소
그나저나 스케일님. 반지의 제왕 2판 이거 한번 해볼려고 도전했다가 셋팅하면서 지치고, 뭘 어떻게 하라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최근에 도전해 본건 아닌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2014-09-22
오원소
엇! 부담드린거 아닙니다. 보드게이머로써 책임감을 드린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2014-09-22
오원소
스케일님 홧팅!
2014-09-22
오원소
스케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짧겠거니 하고 클릭했다가 깜놀~~~~~~~~ㅡㅡ;; 이왕 읽은거 다 읽었습니다. 휴~~~~!
해결책!
1: 카드가 없는 구성물로 된 게임을 골라본다.(어쩔수 없을 듯)
2: 본판 구성물로 되어 있는 카드를 쓰지 말고(대체품으로 준비한다. 좀 귀찮긴 하지만 매직더 게더링 카드를 쓰면 뒷면 플린팅 없이 가능할 듯요)
3: 카드 홀더를 준비해 준다.(내 아들도 이 카드 홀더 덕분에 카드손상없이 잘 쓰고 있어요. 요즘은 지가 알아서 아버지 아이템 꺼낼게요. 하기도 하구요. ^^)
뭐 더 생각나는 방법이 없기는 한데... 40대 제 친구들을 데리고 게임을 해도... 카드를 들고 있을 때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서 여러장을 들고 있을 때 마다...간이 조마조마... 저~~~애..애들아 카드 쬐끔 조심해주면....하면서..ㅎㅎㅎㅎ
여튼 큰 용기?가 필요한 상황이군요. 뜻있는 일인데 여하튼 잘 풀어 나가셔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글 다시 한번 잘 읽었습니다.
2014-09-22
오원소
오우...재미를 떠나서 보드판 디지안이 상당히 맘에 들어요. 구경 잘 했습니다.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