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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VP룰과 PVE룰의 차이가 등장한다면...!?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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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한 적은 '마을 사람들에게만 물어봐도' 다 아는 설정이라고 합니다.(룰북에서)
광분한 적 이외에는 오픈해서 놓지 않고요.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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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네... 가뜩이나 잔룰 많아서 이것저것 들여다봐야 하는데 문구까지 의심하면서 보기 쉽지 않죠.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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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상태가 안 좋아질 정도로 플레이했다는 건 보드게이머에게는 훈장 아닙니까 ㅠㅠ 부럽습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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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적 중 하나에게 저항이 있다면 둘 모두에게 그 저항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계산해야 합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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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영어를 잘 못해서 한글판을 삽니다. ㅠㅠ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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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A and B) or C 의 의미로 A, B 또는 C로 번역하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저도 Oxford comma를 쓰는 글들을 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헷갈립니다. 어떤 의도로 저렇게 적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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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http://www.kickstarter.com) 라는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들을 줄여서 킥스라고들 합니다. 일종의 선주문 비슷하게 진행되어, 일정 금액을 우선 후원하면 그 돈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보상으로 보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금액에 미달하면 후원이 진행되지 않고 프로젝트가 취소되지면 현시점에서 보라에 올라오는 프로젝트는 대개 성공합니다.
킥스타터 후원시에만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있거나, 제품 정식 출시 전 더 빨리 받을 수 있거나, 아니면 이 게임의 경우처럼 킥스타터로만 판매되고 그 외의 방법으로는 구입할 수 없는 등의 차별성이 있습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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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있네요. 도색 화이팅!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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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시간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내년에 큰확장더 나오고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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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프라인매장은 세상 어딜 가든 온라인샵보다 비쌉니다. 막 매장에서 ding and dent 할인하고 그러는 물건 아니면요.
독일은 어느 도시든 보드게임샵 있는 느낌이고 백화점 가시면 보드게임 섹션이 꽤 잘 되어 있습니다. Spiel로 구글맵에 검색하시면 장난감 매장이랑 보드게임 매장들 나오니 가까운 데 구경하시고 가벼워서 따로 주문하기 애매한 것들 집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대개 독어판들 위주라서 오히려 선택이 제한되고 영프독(스페인)판이 있는는요. 경험상 크고 비싼 거 살 바에는 해구하는 게 낫더군요.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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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뉴턴-메나같은 경우는 모두 한글판만 따로 만든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버전이 동시생산되었고 같은 문제가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 외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조금 더 민감한 편이라는 느낌이 없잖아 있구요.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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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모드는 아니고 캐릭터 특수능력 넣어서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돌리면 재밌는듯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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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초 번역된 예문판으로 먼저 접했고 톨킨의 번역지침을 나중에 알게 된 편이라 리벤델이나 스트라이더가 더 친숙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신촌을 더이상 새골이라고 풀이하거나 부르지 않는데 리벤델을 기픈골이라고 번역하는 게 타당하냐는 식으로 톨킨의 번역지침이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언어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과거에 있었는데 타당한 지적이라고도 생각하구요.
톨킨 번역이 아무래도 모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보니 저도 웬만하면 익스큐즈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잘못된 번역만 아니라면요.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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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만 같지 전혀. 다른 게임이라 재미를 직접 비교하긴 좀 더 어렵고요.
리뷰나 후기가 많은 유명 게임들이니 후기들을 쭉 한번 보시고 정하세요.
엘드리치 호러 :
더 무겁고 깁니다. 미니멈 3시간이고 룰 설명도 한시간 가까이.
캐릭터 성장이 있고 유의미한 선택지가 많습니다.
리플레이상이 뛰어납니다.
광기의 저택:
배우기 쉽습니다. 짧습니다. 맥시멈 3시간이고 보통 한시간 반~두시간. 룰 설명도 20,30분.
더 일관성있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 경험이 가능합니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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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 워즈/메이지 워즈도 해당될 거 같구요. 협력 좋아하시면 택티컬한 던전크롤러들(글룸헤이븐, 오메가 프로토콜 같은) 부류도 괜찮겠네요.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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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반지의 제왕 버전이요. 반지 말고는 볼 거 없는 그냥 리스크지만...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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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시면 룰북에 ‘현황 변동이 있다면 이를 반영합니다’ 와 같은 문구가 있을 때 반영하시면 됩니다. 과학/문화평가 마커와 같아요.
군사유닛 생성/해체, 식민지 획득 결과, 빵과 서커스 계열 건물의 건설, 항해술/용병술 계열 기술 연구, 지도자의 추대/손실, 전술 변경, 군사력이 붙은 불가사의 건설의 경우 군사 평가가 움직이겠네요.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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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재미로 가는 단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꼴지라도 재밌게만 하면 되죠. 저라면 그냥 아이고야 주사위 스킬만 연마하면 될 줄 알았는데 입도 관리해야겠다 하다가 말했다고 한장 더 잃고 울겠습니다.
아니면 인터랙션 없는 게임을 해야죠. 세상에 널린게 인터랙션 없는 게임인데 견제가 취향에 안 맞으면 그런 거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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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임에서 늘 그랬습니다.
"이거 여기 말고 어디 들고가서 돌려요..."라면서 공룡 대 해적 들고오시고..
망게임들 넣어보려고 했더니 보라에는 등록도 안된 친구들이네요.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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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ㅠㅠ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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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하게는,
-다이소의 네일용 브러시(2천원?)
-아카데미제 모델링 아크릴 세트(만이천원?)
-서페이서(군제나 타미야, 한 8천원?)
-웻팔레트용 기름종이(이천원?)
정도로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워싱은 적당히 만드셔도 되고요.
게이밍용 도색은 저 정도로도 가능합니다.
+로 왕뚜껑 뚜껑-_- 과 아컴 LCG 케이스-_- 를 물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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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천재가....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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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스코'도 1인플 가능한 TRPG로 기억합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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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던전크롤러'로 검색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보드게임긱 1위에 빛나는 글룸헤이븐을 필두로 전통의 강호 디센트/임페리얼 어설트 외 수많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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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판 3시대쯤 되니까 막 집중력이 풀리더라고요.-_-;;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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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승리에 눈이 멀어서 그걸 못봤네요. ㅠ_ㅠ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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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는 다 해주시지 않나요(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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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눈앞의 승리에 눈이 멀어서 ㅠ_ㅠ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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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좀 더 비-유로게임을 더 좋아하는데, 문명건설 테마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했어요.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구요.
201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