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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짧지는 않아요. 임어와 마찬가지로 중도 세이브를 해야 합니다. 디센트나 임어보다는 조금 더 짧은데요, 기본판에 9개의 미션이 있고 한 미션을 최대 한시간 반 정도 잡으면 됩니다. 스트레이트로 해본 적은 없지만 풀 캠페인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하루 종일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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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시작시 소집 마크 없는 카드 가운데 두장을 뽑습니다. 소집 마크 있는 카드들은 섞어서 액션 카드 덱을 구성합니다. 리프레시 페이즈에서 이 액션 덱에서 두장을 뽑습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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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임 룰이 문제입니다-_- 괜히 더 배우기 어렵게시리....
제 이해로는 시작 액션 카드 가운데 셋업 단계에서 뽑히지 않은 애들은 다시 사용되지 않습니다. 액션 덱은 시작 아이콘이 없는 액션 카드로만 구성합니다.
2번은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한 장에 두 리더가 그려져 있다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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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율 이슈가 좀 있네요. 코어가 50파운드인데 이걸 환율 변환하면 65달러가 되어야 하는데, 72달러가 되어서 배커들이 히든 피가 있다고.. 킥스타터로 펀딩한 사람들은 배송비가 더 붙어나왔다고 하구요.
그래도 폴란드-한국간 배송비가 엄청 저렴하게 잡혀서 그냥 배송료 좀 더 내는 셈 치고 펀딩했습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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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 어떠세요. 방식이 비슷한 게임이에요.
저는 레지스탕스를 안 해보고 혹스만 해봤는데, 둘 다 해보신 분들이 레지스탕스와 매우 비슷하다+자원 개념이 추가되어 있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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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밌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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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러고 놀았어요. 우주인 몇명 죽어도 뒤에 천명씩 막 있다며...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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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게임이니 해보세요!!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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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막 테스트는...
방어막이 손상될 경우마다 보드상의 방어막 게이지가 나타내는 값(+, -, ...) 등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실패시 뭐 운석이 날아오는데 방어막 손상으로 인해 차단 못했다거나 하는 이유로 추가적인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태업은 공개된 감염자가 초소 위에 올려놓는데요, 태업(sabotage) 토큰을 제거하지 않으면 초소 기능이상을 수리할 수가 없습니다.
즉 한 액션을 강제하는거죠.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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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커 pdf 파일을 태블릿으로 열면 체크했다 풀었다 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지 이전시 유닛에 의한 확인만 리셋해주면 되구요.
제작사에서 컴패니언 앱으로 내줬으면 하네요. 프로브 카드 계속 뒤적거리기 힘드니..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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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boardgames/comments/2pki68/what_is_the_heaviest_board_game/
여기에서도 Ogre를 탑으로 꼽고 있네요.
다만....
바둑판-_-을 보드게임으로 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요.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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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할때도 에센에 뻗친 마수는 열심히 제거하게 되더군요.
지키다 지키다 안되면 버리면서...
"괜찮아요, 우리는 유로게임 별로 안하니까...."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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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끝내주네요. 배틀로어 테마에 딱 맞는 컬러 스킴과 매트한 피니시, 피규어가 작은 주제에 엄청 많아서 칠도 힘드셨을텐데. 말 그대로 금손님.... -_-)b
제 배틀로어가 저를 비난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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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우선 2nd는 외형적으로 컴포가 3rd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만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장르 자체가 좀 다르다고 해야 하겠죠.
2nd는 군사적 쟁패가 게임의 코어입니다. 3rd는 목표카드 달성을 통한 트랙의 최후단계 달성이 게임 목표입니다.
2nd의 팬들은 3rd에서 한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견제받아 모성에서 단 한척의 구축함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승점 조건을 달성해서 승리로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반면 3rd의 팬들은 메카톨 렉스의 패자로, 제국의 계승자로 인정받는것이 게임의 테마적 목적이기에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이야기하구요.
또 턴을 갖는 방식이 다릅니다. 3rd는 푸에르토 리코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전략 카드 개념을 가집니다. 이 게임의 디자이너이자 FFG의 창립자가 말하기를, 본인들이 2nd를 내놓은 후 유로게임들을 접해보고 나서 영향을 받아 도입한 개념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확실히 2nd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턴을 수행하기에 다운타임이 많이 긴 편입니다.(저는 그동안 협잡과 정치를 즐기느라-_- 별 상관 없었습니다만..) 3rd는 이런 면에서 명백한 진보가 있었다고 봐야죠. 가뜩이나 게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다운타임까지 길면 플레이어에 따라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2nd가 그저그런 게임이었다면 지금의 FFG는 있지도 못했을 겁니다. 3rd와 우주적 스케일의 4X게임이라는 면에서는 같지만, 군사적 행동의 중요성이 훨씬 강조되어있고, 초신성과 소행성 지대를 피해 특화 기술로 무장한 구축함 함대를 적의 후방에 출현시켜 불리한 게임을 한번에 뒤집는 게 로망이라면 2nd가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rd로의 변화를 반겼고 3rd를 구입한 이후로 2nd는 한번도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만, 읽으신 대로 2nd를 더 선호하는 게이머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와서 2nd 구하시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뿐이죠.....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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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프로도스와 얽혀있는 그 게임이군요.
커멘트 란에 보니 내년 1분기/2분기를 예상하는 모양입니다만.. 다른 배커들도 일정표좀 내놓으라고 많이 불만이네요.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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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테마 좋아하는 게이머는 웁니다. ㅠㅠ
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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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면 테마적 재미가 더 붙겠지만 모르신다고 해서 게임 자체의 재미가 줄지는 않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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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밌어요. 다만, 스타워즈 테마 게임은 기본 테마빨이 좀 있다보니... 순위엔 좀 뻥튀기가 들어가지 싶네요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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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다만 좀 게임이 느려질 뿐;;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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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교적 복잡한 게임이고 한글화도 안 되어있다 보니 플레이어가 직접 룰 찾아가며 하기는 좀 귀찮으니까요. 룰북 읽어온 사람이 설명만 해주고 중간중간 리퍼런스 찾아가며 에러플 정정하면서 했더니 한결 나았어요. 큰 에러플도 없었고 중반 이후부터는 룰마스터 할 일도 없어지더라구요.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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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님 룰북으로 게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룰 리퍼런스의 경우... 한글 룰북이 필요한 분은 리퍼런스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우 첫 게임에서 몇 차례 리퍼런스를 찾아봤는데요. 없어도 물론 런투 플레이 룰북을 찾으면 되겠지만 리퍼런스가 훨 찾아보기 편하긴 하죠. 문제는 리퍼런스의 경우 알파벳 순으로 룰이 나열되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번역해서 정렬하느냐 하는 게...
고유명사의 경우 원문 발음을 그대로 적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카드 한글화가 안 된 시점에서 카드에는 Super Star Destroyer라고 적혀있는데 룰북에는 특급 우주구축함이라고 적혀있으면 둘을 매치시키는 게 어렵습니다. 또 스타워즈 테마에 익숙하신 분들은 스타 디스트로이어니 데스 스타니 하는 단어 자체에 워낙 익숙해져 있기도 하구요.
저작권의 경우, 텍스트 번역은 문제삼는 경우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몇몇 제작사의 경우 이메일로 요청하면 아트웍이 포함된 룰북 전체에 대한 번역 사용을 허락하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 룰북에 포함된 아트웍은 번역시 전재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걸 문제삼는 케이스는 본 적이 없습니다.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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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하나로 2인플, 휴대성 면에서는 최고 아닐까요.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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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 전설 테마인 카멜롯의 그림자는 어떠세요? 아기자기하진 않지만요.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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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워울프는 완전한 추론을 만들어내는 게임이 아니라 서로 상충되는 주장을 하게 만들고 그 불일치를 얼마나 임기응변으로 때워내는지가 중요한 (재밌는 ) 게임이니까요. 카드 바꾸기가 추론을 망가뜨린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추론게임이 더 맞으실 듯 합니다.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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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thread/772199/soloplay-variant-twilight-struggle-now-available
http://boardgamegeek.com/filepage/86770/solo-variant-twilight-struggle-flowchart
솔플 룰이 있기는 합니다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의 전략을 예측하는게 게임의 키 재미요소라서요.
황투가 생각보다 그렇게 무거운 게임이 아니니 여친분께 들이밀어보세요.
잘하기는 어렵지만 게임 자체는 쉽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반지의 제왕 대결-윙스 오브 글로리 다음으로 바로 황투를 했는데 문제 없었어요.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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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들은 캠페인/협동 플레이/ 일대다 플레이 같은 플레이 방식들이 추가되는 방식이라...
지르셔야죠.(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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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킥스타터에서 배송받은 Garbage Day가 유사한 테마의 덱스터리티 게임입니다. 리테일에 곧 풀릴테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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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C&C 시리즈가 초보자들에게 쉽지 않을까요.
2차대전 테마의 메모아, 고대전 테마의 C&C ancient, 나폴레오닉 테마의 C&C 나폴레옹, 판타지 테마의 배틀로어/ Battle of Westeros 모두 비슷한 룰을 쓰기도 하구요.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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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비슷한 정도는 있을 수 있는데 럼즈 앤 본즈의 초판 룰북에서 그대로 카피 앤 페이스트 한 부분이 엄청 많은가봐요.
제작사(로 추측되는 팀)에서 이전에 펀딩해놓고 결과물을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라 신뢰도 잃은 상태구요.
저도 피규어 많은 게임은 일단 들여다보는 편이라 Star 박아놓았는데 도저히 주문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슈가 많네요.
반면 제작사에서는 폴란드 법에 의해 너희 리워드는 보장받는다 믿어라 하면서 진화하고 있구요.
피규어 조형도 다 뽑아놨고 문제 될 거 없다고.. 킥스타터 페이지는 아직 잠잠합니다.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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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
킥스타터의 경우 제작자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데
제작자가 자기가 누구인지를 킥스타터 종료후에 공개하겠다고 하고 있구요.
럼스 앤 본즈의 룰을 표절했다
도타 2로부터 캐릭터 디자인/능력치를 도용했다
이전에 평이 안좋았던 Prodo라는 제작사가 그 실체인것으로 의심된다
심지어 제작팀의 위치도 속이고 있다
제작팀이 LOAD의 펀드를 다른 프로젝트에 돌릴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의심과 그에 대한 반론으로 뜨거운 상황입니다.
201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