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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 구경하는데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킥스타터에서 펀딩할때 참여말까할까 고민하다 너무 심플해보여서 관뒀던 Trove가 제작 도중 이름을 바꾼 게임이었더라구요. 완전 비대칭 시스템이 흥미로웠는데 젠콘 관람객 반응이 대단히 좋더군요. 리테일판이 나오면 사게 될 것 같습니다.
Clank!는 긱에도 달랑 사진 두장이고 별 정보가 없네요. 덱빌딩 던전크롤링이란 테마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나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시폴은 긱 라이브에 들고 나와서 판때기만 보여주고 몇마디 하다가 사라진 것만 봤는데.. 대항해 시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자는 인디아나 존스를 생각했다고 해서 흥미가 동하고 있습니다. 4년간 준비한 대작이라는데... 레거시 시스템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팬더믹 레거시 해보고 나니까 싹 사라져서,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크라이 하벅 번역글 기다리겠습니다! 톰 바셀과는 게임 취향이 잘 맞는 편이어서 기대가 큽니다. 프리오더 물량이 몇번씩 동나는 걸 보면서 쓸데없이 뿌듯하기도 하네요.
미스틱 베일은 플레이 영상을 보니 인터랙션이 조금 부족하다 싶은 아쉬움과, 카드 슬리브가 안 상하고 잘 버텨줄까 하는 불안함이 좀 생깁니다만.. 콤보가 폭발하는 덱빌딩의 재미는 확실할 것 같습니다.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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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오브 웨스테로스/배틀로어 시나리오 일부에 성곽이 등장합니다만 공성전이 테마라고까진 하기 어렵겠네요.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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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셔서 하시는 경우 종일 비용이 6천원에 음료하나 포함입니다.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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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석촌 보드게임카페에서 하는데...
웬만한 에픽박스 게임도 다 돌아가는 테이블이라 화채 정도는 가뿐합니다.
사람 없는 날 그 테이블 세개 붙여서 메모아 12인맵 돌린 적도 있어요.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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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제가 펀딩해본 킥스타터 프로젝트 중에서 제일 성실하더라구요. 그래도 손에 들어오는 건... 올해 12월 24일 정도 예상합니다........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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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룸헤이븐 기대중입니다. 자꾸 밀리고는 있는데 최종 프린트 검수했다는 걸로 봐서 올해 안에는 나올 것 같아요.
시폴, 크라이 해벅 정도 잘 나오면 좋겠네요.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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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재밌게 봤습니다. 엄청 공감가네요!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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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플레이어(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닌 한 자신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의 방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방으로 쓰레기 한장을 옮기되, 이 악행카드 자체는 양쪽 어느곳이든 놓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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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폴은 레거시 요소가 가미된 해양 4x 게임인데 분위기는 대항해시대 느낌이 될 듯 합니다. 역사 테마는 아니고 가상 테마지만요.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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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은 주사위를 배제하고 카드드리븐으로 전투와 인카운터를 해결하는 판타지 모험게임입니다. 메이지나이트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하고, 킥스타터를 거쳐 올해 말 배송 예정입니다. 리테일은 내년 초에 나오겠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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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카드의 능력으로 '핸드나 디스카드의 카드 하나를 스크랩한다'를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플레이된 카드를 스크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셔야겠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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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라기보다 맞게 번역은 하셨는데 줄바꿈이 안 좋은 위치에 들어간거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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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가려진 부분을 스크래치로 긁는 경우가 있어서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완전한 새 게임처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실제 다다 중고장터에서 플레이된 레고시 파는 걸 찾아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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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폴라니아 공화국의 종족능력은 모든 조우가 소모되면 능력이 사라지는 셈이라 5인플에서 상대적으로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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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임당 한번'은 뒷 문장에 걸려있는 제한입니다. 팩토리 방문이요.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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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가 재미있으셨으면 미스트폴도 한번 해보세요.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는데 '주사위를 사용하지 않는' 패스파인더입니다.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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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Draw a Card ability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4번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한번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열심히 계산하는 거죠.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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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리버워크는 'across onto ...'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느 위치서든 강을 건너서 산 또는 농장에 도착하기만 하면 되고, 시작위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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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입니다. 리버워크 말 그대로 '강을 건널 때 어떤 지형 사이에서 건널 수 있는가' 입니다.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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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슬리브 기준으로 박스에 조금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두껍거나 큰 슬리브는 박스에 잘 안들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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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RPG 특성상 보드게임방에는 물건이 잘 없을텐데요. 두분이시라니 일대다 게임은 좀 그렇고.. 테마상 마이스 앤 미스틱이 제일 나을 것 같긴 하네요. 동화풍 아트웍에 쥐돌이들 모험담.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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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톤짜리 페이로드를 난이도 7 기동 시 어떤 로켓이 필요할까? 계산해서
새턴 두대 혹은 소유즈 여섯 대 혹은 새턴 한대+소유즈 두대의 조합, 이라고 계산이 가능하시면 제대로 이해하신 겁니다.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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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산해보면 간단합니다. 아틀라스는 무게 4, 추력 27을 만들어냅니다.
난이도 1이라면 아틀라스는 무게 (4+페이로드) *1 < 27 일 때 비행 가능하므로 최대 페이로드 = 23이 되고
난이도 2라면 아틀라스는 무게 (4+페이로드) *2 < 27 일 때 비행 가능하므로 최대 페이로드 = 9.5가 됩니다.
그 계산을 미리 해준 표가 저 표이므로, 올리고자 하는 페이로드를 해당 난이도 열에서 제공하는 로켓 페이로드로 나누면 그 로켓 몇 대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이륙할지를 확인할 수 있는거죠.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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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 보면 저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제 계산이 있으니 한번 따라해보시면 한결 이해가 나으실 겁니다.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
-지구 준궤도에서 지구궤도로 올리는 난이도는 5입니다
-프로브(무게 1)을 궤도로 올리려고 한다면 저 표에서 난이도 5 줄을 봅니다.
주노 로켓으로는 사실상 어렵고,
아틀라스 로켓은 1 2/5 무게를 올릴 수 있으며,
소유즈 로켓은 7 무게를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틀라스 로켓 하나로 프로브를 올릴 수 있습니다.이 우주선의 무게는 아틀라스의 무게(4)와 프로브를 더해 총 5가 됩니다.
-지구 표면에서 지구 준궤도로 올리는 난이도는 3입니다.
-위에서 제작한 우주선(무게 5)을 준궤도로 올리기 위해서는 난이도 3열을 봅니다.
-주노 15대나 아틀라스 1대로 5의 무게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저라면 아틀라스를 택하겠네요.
-이제 1단 로켓 아틀라스, 2단 로켓 아틀라스를 사용하고 최종 페이로드로 프로브가 장착된 우리별 1호가 완성되었습니다.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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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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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 그런 게임이었군요-_-;; 제 유리같이 맑은 마음에 협잡질은 어울리질 않아서...(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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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본판 한글화 자료는 제가 올린 적이 있는데요... 룰북은 1/3정도 하다가 팽개쳐뒀는데 마저 해봐야겠어요.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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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타워즈 테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동반 회피 성공!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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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는 임어 대신 오메가 프로토콜의 확장을 샀어요.
임어가 모임에 세 세트나 있어서이기도 하지만-_-;; 개인적으로는 아드레날린 시스템이 정말 혁신적인 AP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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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히는 게 아까운데 너무 심해에 파뭍혀서 꺼낼 수가 없네요 ㅠ_ㅠ
저도 어쩐지 던전이면 판타지지! 하는 게 있어서 이 리뷰 쓴 사람처럼 아 이 시스템으로 판타지 리테마해서 나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1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