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보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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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보드게이머
그건 달력에 표시해두었어요~
2018-05-10
고독한보드게이머
감사합니다^^
2018-05-09
고독한보드게이머
살펴보니까 11월 24-25일 서울에서 하고
11월, 12월경에 대전, 부산에서도 보드게임 페스타를 하는군요.
2018-05-09
고독한보드게이머
댓글 감사합니다. 매년 2회 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에만 2회했나봐요.
올해도 2회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2018-05-09
고독한보드게이머
제가 잘못 적었네요
말이 사람 모양이 될 수 없고, 원형 토큰이 => 베이스캠프처럼 생겼으면 좋겠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18-05-08
고독한보드게이머
현장에서 보고 반갑고 예뻐서 놀란 겜이었습니다. 산뜻하게 리뉴얼되었는데 주사위 색깔도 너무 예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앞커버의 작은 필기체 폰트가 어딘가 아쉽고 말도 사람모양이었으면 더 몰입감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또 심플함이 미덕인 겜이지만 카드를 통한 새로운 추가룰 등이 포함되었다면 어떨까 싶어요. 실존했던 탐험가들 캐릭터 카드화해서 특수능력이나 몰입감을 더 줬다면 어땠을까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곡갱이 콤포는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내기하기에 캔트스탑만한 겜 없을듯요
이 부스에서 파는 다른게임중 피카두들두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닭들이 알품고 있는 등. 디자인 등 희소성있는 메모리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유사한 펭귄이 품은 알록달록 알? 차기 겜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2018-05-08
고독한보드게이머
보드게임은 종교죠
2018-04-28
고독한보드게이머
어플화는 기대 안했는데.. 기쁜 소식이네요..
당연히 유료 예상합니다.
다른 보드게임 어플들도 한글화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8-04-27
고독한보드게이머
혹시 텀블벅이 아닌 와디즈로 진행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2018-04-21
고독한보드게이머
그래도 사랑받는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본거고요
2018-04-18
고독한보드게이머
라이트유저입니다. 퀄러티는 전혀 문제없지만 재미는 거품이구나 느꼈습니다. 참신하긴한데.. 컬러마케팅, 아기자기한 독특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컴포넌트..가 재미보다 강점이더군요
범인찾기, 잠수하기 두세가지 해봤습니다 1회플씩..
2018-04-17
고독한보드게이머
평범한 보드게이머의 길을 걷고 계신겁니다 후후
2018-04-08
고독한보드게이머
보드게임도 흥미로울 거 같은데.. ios, pc 등 게임자제가 보드게임스럽더라고요 하면서^^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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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모은 보드게임 콜렉션으로 어떻게 공간을 활용하여 보관하는가는.. 테트리스 게임 같은 보너스 요소죠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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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다가.. 돈+공간 감당이 안되서.. 보드게임을 떠났었죠 후후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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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게 뭐죠? ㅎㄷㄷ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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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으신 분이네요. 달라이라마의 이야기와 같네요!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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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성애자시군요>
2018-04-08
고독한보드게이머
이미 작성하신 글에서.. 사람됨을 단정하신 뉘앙스를 크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8-04-07
고독한보드게이머
간밤에 자기 전에 간략하게 쓴 것이고 저도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람으로써
B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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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거고.. 보드게임이 중요한 사람들에겐.. 보드게임이 더 중요한거고
서로 목적이 다른거죠. 사랑에 빠진 쪽은 갑자기 목적이 달라진거겠지요. 남은 멤버들에겐 불쾌한 상황이 되는거고요.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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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래에 쓰신 예시는 논점에서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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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해들은 이야기고(화자에 따라 와전될 수 있으며), 오래된 이야기라(제 기억의 왜곡)..
또 본 글이 불편한 상황에서 장시간 쓴 글이라.. (빨리 글을 맺고 싶었습니다)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특히 B가 양쌤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똑같은 문장, 뉘앙스로 말했다고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공격적으로 B가 말했을리도 없고요..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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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2018-04-06
고독한보드게이머
성스러운 것과 성스러운 것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그 생각에 대해 차이가 있겠지만..
남이 보기에 性스러운 것도.. 그 두 사람에게는 聖스러운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018-04-06
고독한보드게이머
감사합니다 :D
2018-04-06
고독한보드게이머
하하하 훌륭한 인성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은.. 모두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레또님이 그런 분이실지도 모르겠군요.
모두가 옳은게 뭔지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아야 50%라고 생각해요.
2018-04-06
고독한보드게이머
빵 터졌습니다. 기필코 워게임하시능 여성분을 만나 평생 즐거운 워게임 라이프를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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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므로 불쾌하게 느끼기보다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있구나. 기분좋다. 기쁘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해요. 당연히 서로에게 피해, 불쾌감을 줄 정도로 접근해서는 안되겠지만 그건 상대적인 것이라 어려운 지점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인간이 눈을 가진 동물이고 이성보다 감정에 충실하다고 볼때 그 불쾌감은 외적인 것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인간은 인간이니까요. 인간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서투르더라도
2018-04-06
고독한보드게이머
글 잘보았어요. 각자 생각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흉한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건 아주 자연스러운일이라고 생각해요. 설사 모임보다 잿밥에 관심있더라도요. 그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에 빛나는.
누군가는 그것이 불필요하고 모임목적이 더 중요할지라도. 남녀관계는 그런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