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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빼먹을 뻔 했군요.. 짱잼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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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는 박스는 크지만 구성품은 카드랑 토큰뿐이라 쉽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고스트는 말해 뭐합니까 고전 명작! 너무나도 간단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입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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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은 논쟁의여지가없습니다 그냥 지르세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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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산에 살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같이 게임하고 싶네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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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추천드려요
1분이면 끝나는 룰설명
단순하면서도 깊이있는 룰. 심리전의 재미
팝콘에서 팝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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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을 가능성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이유를 물어보고 그다음에 무시당하면 분노하셨어도 될 것 같은데요...
당하신 일은 매우 유감입니다만, 커뮤니티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너무 공연히 적시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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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쏘오오온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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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냥 잠수타시는건가요.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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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박스가 테마를 아주 잘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테마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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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이런 모임도 있었군요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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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 최소 두명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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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치 정발판 같은 디테일이네요!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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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적으로 적용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긱웨이트에 따라 평점 보는 기준을 달리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웨이트와 평점 만으로 갓겜과 똥겜을 나누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유저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구요.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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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 것 같은데 무슨 게임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사례로 들지 못했습니다. ㅎ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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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 예시는 좀 잘못됬어요.
다시 돌리고 10장 뽑는다고 해도
내가 처음에 들었던 11장이 상대방의 손에 없다는 정보가 있으니까요.
저도 롤백을 지지하지만
기본적으로 합의의 영역인건 맞아요.
특히 승패 같이 중요한 것이 걸려 있을 떄는 말이에요.
에러플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룰북에 있지도 않으니까요.(주: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TRPG 마우스가드 처럼)
이전 글, 댓글의 답글, 이번 본문을 보면서 제가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냥 글쓴이분의 의도가 "일반적인 보드게이머라면 당연히 내 주장에 공감하여야 해. 그러니 보드라이프에 글을 올리겠어. 내가 논쟁에서 이기게끔 지지해 줄거야."라는 의도로 느껴집니다.
"저는 일반적인 보드게이머라면 에러플을을 발견하면 돌릴줄알았습니다.
근데 여러 의견이 있었네요지난글에서 많은 댓글들 감사드리지만 결국 도움이 되지않았고
둘이 타협해야한다는 댓글들 덕분에 오히려 타협이 안되네요 ㅠㅠ
차라리 냉정하게 본인의 기준과 생각만 말씀해주셧으면 좋았을텐데요"
원망의 문장이 보이는데 솔직히 그 스압글 진지하게 읽고 도움을 위해 답을 쓴 사람들을 글쓴이분이 "결국 도움이 되지않았다" "오히려 타협이 안된다" "차라리~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라 댓글을 원망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말은 논쟁이라고는 하시는데
논쟁을 할거면 1:1로 붙어서 설복을 하셔야지
왜 커뮤니티에 글을 써놓고
확률에 집중해서 지지하는 댓글엔 감사를 협의, 태도 지적하는 글엔 공격적인 댓글을
솔직히.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답글 보니까 같이 게임 안한다는 것도 모임 내에서 합의된 사항이 아닌 것 같네요. 이 경우 솔직히 모인 사람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고 솔직하게 본인의 기준과 생각을 말씀해드렸습니다.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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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됐지만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확률 부분에선 이견이 생길 수 없이 글쓴이분이 맞을 것 같네요.
합의 부분에선 저 쪽 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에러플을 다시 돌아가서 되돌리는 것을 지지합니다
전통적인 보드게임들을 보면
아예 파토가 나거나 쵼보가 걸리는 경우도 있죠. 이는 돈이 걸렸기 때문인데
자긍심이든 돈이든 명예든 뭐가 걸린건 똑같고
모두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것이니
에러 플레이가 발생했을때 당연히 돌아가서 룰대로 고쳐야 한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어요.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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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세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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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가 1인 다역하면... 할 수 있기는 한데 의미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길가다 보물상자를 열었는데 자신이 마스터면 그걸 알고, 캐릭터면 그걸 모르는데 말이죠 ㅋㅋ
2. 모임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동네도 시간이랑 사람이 없는건 마찬가지니까요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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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월요일 꼭 보내겠다"고 해놓고 안보낸 점이네요.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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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즉시 손에 쥔 카드 중에서 한 장이 아닌 두장을 가질 수 있지만
마지막턴에는 2.에 반하므로 쓰지 못하겠죠.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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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트리플 크라운!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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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아아악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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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층에 따라 다를거같아요!
아예 소프트하게 가겠다 하면 pc토랑도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1번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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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레어한 게임 -> 한글화 없으니까요 ㅠㅠ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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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안해보셨다면 어센션 추천드립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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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좀 객관적으로 자세히 알지 못하니 모르겠네요. ps.에 전지적 글쓴이분 시점에서 쓴 글이라 그쪽 사정은 모른다고 하셨는데, 한 쪽 말만 들어봐서는 알 수가 없고, 사안이 그쪽 보드게임 카페에 안좋은 이미지를 끼칠 수 있는 사안이라 함부로 말할 수 없군요.
보드게이머라면 거의 전부 보라를 눈팅하기 때문에... 파급력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2019-06-03
일단어
건국대 하지현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강연에 따르면
"질병은 사례가 모이고 인과관계와 진단 척도가 형성되는 과정이 이뤄지는데" "게임장애는 거꾸로 진단 척도를 만들어놓고 시작했다"
그러니까 진단 척도를 만들고 이후에 그 척도에 맞는 게임장애 사례들을 모은 겁니다.
그러니까 되도 안한 사례들이 나오죠. 범죄자가 나온다 -> 그 범죄자가 게임을 했다 -> 게임 중독으로 인한 살인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알고리즘이 만들어집니다.
그 범죄자가 게임을 했다를 그 범죄자가 밥을 먹었다로 바꿔봅시다.
탄수화물 중독으로 인한 살인입니까?
이건 잘못되었어요.
최근 뉴질랜드에서 50명 이상이 사살된 총기살인사건이 있었는데
그 범죄자가 스스로 작성한 FAQ에서 "게임이 너에게 폭력과 극단주의를 가르쳤는가?"라는 예상 질문에
"스파이로 더 드래곤이 나에게 민족주의를 가르쳤고" "포트나이트의 감정표현이 나를 킬러로 훈련시켰다"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전체이용가 게임으로 민족주의를 배우고 감정표현이 킬러로 훈련시킨다?
비꼬는 거죠. 게임이 폭력과 연관된다는 것에 대해.
그런데도 언론은 앞다투어 이를 게임중독 범죄라고 다루기 시작합니다.
게임중독 사례라는게 이렇게 허상입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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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겜 카페 설명에 400여종이 넘는 게임들 전문적인 설명 게임 추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 설명과 보드겜 독립출판사라는 설명이 있었다.
-> 이 문구로 볼때 추천도 해줬고. 설명도 해줬으니. 딱히 카페측에서 문구를 지키지 않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2. 사람이 저희 테이블 나갈 때 까지 거의 없다가 한 테이블만 한시간 좀 넘게 있었고 나머지 시간은
사장님과 종업원이 계속해서 본인들이 만든? 협찬받은 듯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막 손님이 넘쳐서 누가 봐도 바빠 보이는데 거기가서 저 이거 하고 싶어요. 설명 좀 해주세요하고 할 정도로 진상은 아니에요...ㅠㅠ
-> 누가 근무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요구했는데 거부했을때가 문제지 사실 뭘 하고있는가는 딱히 상관없는듯 합니다.
게임하는 것도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니.
3. 진짜 하드한 게이머즈 게임을 바란 것이 아니었다.
-> 그럼 그 바란 것을 상대가 인지할 때까지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져있는 서비스도 아니고, 자신들이 해왔던 대로 추천해주겠죠. 독심술을 쓸 수 없는 마당이죠.
4. 눈치를 정말 많이 봤다.
이건 정말 어쩔수가없는데 서비스를 주는입장에서도 자꾸 말붙이면 싫어하는사람도 있기때문에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게있으면 확실히 인지하도록 요구해야합니다. 그걸 아무 이유없이 거부할 때가 문제가 되는거죠. 리스트를 다시 받았을때 이 리스트 말고 원하는 게임을 말씀하셨나요?
기본적으로 시간당 자리와 게임 이용이 디폴트고. 나머지는 서비스라 고객이 요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2019-06-03
일단어
rpg게임이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도 수업에 활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보드게임만의 특수성이 아닙니다.
2019-06-03
일단어
123만족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겠죠.
근데 이게 게임에만 국한되냐?
아니오. 다른 모든 취미 생활로 따져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재쳐두고 오직 게임만.
왜냐?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한테?
기준 조금 바꾸는 것으로 수천만의 환자를 양성할 수 있는 의료계.
온갖 사회적 문제들의 원인의 쓰레기통으로 쓸 수 있는 정치/사회계한테 이득이 되니까요.
그들에게 게임을 질병으로 코드를 부여해줬으니 그 칼을 어떻게 휘두르느냐에 따라 보드게임에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ADHD진료 건수가 2002년 이후 10년만에 4.5배가 증가했어요.
ADHD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입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갑자기 주의가 산만해졌을까요?
아니오.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바뀌는 것 만으로 환자는 수천만이 늘어납니다.
게임중독 질병화도 같은 맥락입니다.
WHO의 세세한 기준은 사람들에게 관심도 없어요.
단지 게임. 질병. 낙인입니다.
게임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졌으니
여파가 미치는건 자명합니다.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