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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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
반지 대결은 오래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고려 리뷰쪽이 좀 더 보고 싶습니다. ^_^
2013-10-25
키니
본판이 군사쪽이 아무래도 약한데 확장 끼면 좀 나을겁니다...
2013-10-25
키니
이번 증정 이벤트의 게임 다섯 가지를 다 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해본 두 가지, "콜로설 아레나"와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는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당히 취향을 상당히 탈 것 같은 게임들이지요.
코리아보드게임즈 에서 아마 한글판 출시할 때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악성 재고가 많이 남아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는 "산 후앙"의 아류작 혹은 테마가 다른 스핀오프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그 자체로써 평가 받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본판의 밸런싱에는 조금 낮은 점수를 주고 싶긴 합니다만,
확장을 끼워서 게임을 하면 상당히 다양한 전략이 나오게 됩니다.
거의 한턴한턴 바뀌는 상황에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략 및 심리 예측 등이 모두 필요한 훌륭한 게임입니다.
"콜로설 아레나"는 "멤버스 온리" 라는 꽤 오래된 게임의 리메이크 작으로,
크니치아의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테마 몰입도가 다소 약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히든 비딩으로 역전하는 재미도 꽤 괜찮고,
카드 능력을 써 가면서 상대를 견제하고 상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영향력 & 비딩 게임이라고 감히 얘기해볼까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게임인데 저평가 되는 것이 좀 안타까운 게임이죠. :)
2013-10-25
키니
해외구매 뽐뿌를 넣어 드려야 하나 ㅎㅎ
2013-10-24
키니
그래서 위에 적었지요... '될지는 모르지만' 이라고 :)
2013-10-24
키니
저는 펀딩에는 참여하지 않고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식 출시되면 구매를 고려해 봐야겠어요...
협력게임 취향도 아니고
3주간 돈이 묶이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2013-10-24
키니
그림 추천은 아닌데,
긱에서 본 모던아트 핸메는 보드게임 퍼블리셔들로 분류해서
Hans im Gluck, alea, Amigo, Days of Wonder, Kosmos 이런식이고...
일러스트는 게임 표지로 되어 있더군요...
2013-10-21
키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MTG만 빼면 될 문제인데,
매장 자체를 폐점하는 것 보면 결국 오프라인 매장은 MTG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었나 보네요.
하기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드게임 구매하는 사람은 못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로점에서 계속 모임을 갖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2013-10-21
키니
패스파인더 개봉기 올리셨던데요...
퀵 스타트가 가능하도록 짜여 있는 박스입니다.
오픈해서 카드별로 정리해 보셨으면, 박스 크기가 줄면 안된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셨을텐데요!
캐릭터 애드온 팩, 베이스 셋트에 포함된 Adv.1 팩, 이후에 두달에 한번씩 나올 Adv.2 ~ 6까지...
모든 확장을 다 함께 정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박스입니다.
2013-10-21
키니
저는 이 게임을 좀 귀여운 그림이 들어있는 "쇼텐-토텐"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GMT의 배틀 라인은 좀 낯선 감이 있지요.
게임은 훌륭합니다~
2013-10-19
키니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질문 게시판에 쓴 글에 덧글로 이클립스를 추천해 주셨던데
게임이 너무 비싸서 사 볼 엄두가 안 나네요... (10만원이라)
T2R은 확장 제외하고 웬만큼 다 있으신데 Märklin만 없으시네요,
개인적으로는 Märklin이 가장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한번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만, T2R이 너무 많으셔서 구입을 추천드리기는...
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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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 Paletti 재밌습니다.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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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차차차, 돈 언더 딱 두개 해봤네요...
2013-10-17
키니
4개 못해봤군요.
1992년 수상한 게임은 뭔지도 모르겠네요...
Hoity Toity는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못해본 게임이고...
나머지는 비교적 최근 게임인 Fresco, Village를 못 해봤습니다.
2013-10-17
키니
경매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저기 분류가 이상하게 되어 있네요.
각자 1~10까지의 토큰으로 히든 비딩을 통해 액션칸을 차지하는 게임입니다. 가격이 중요한 경매라기보다는 눈치 게임으로 나름 유쾌하죠 ^^
2013-10-16
키니
자고있던 시간에 입고되서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품절이라니...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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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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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게임 가치란 주관적인거라, 이런 지표들이 과연 큰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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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을 학수고대 하고 계실까요? ^^
2013-10-15
키니
협력게임으로 로빈슨을 먼저 하시고 플래시포인트를 하셨으면 좀 밋밋했을뻔 했네요... 다행히(?) 주사위빨로 불이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던 것 같지만요.. :)
2013-10-15
키니
오래전에 해본지라 느낌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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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ging Gardens 라는 게임도 있네요.
이건 안 해봐서 정확히는 무슨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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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itis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Ystari사에서 나온.
그게 딱 바빌론의 공중정원 만드는 게임입니다.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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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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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소식만 기다리며 10분마다 각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셨을 길라잡이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_-
2013-10-14
키니
지금 다시 보니 그 전에 게임이 종료된 상황으로 보이네요... Hydra가 41칸이니... 그럼 4E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2013-10-14
키니
후기 잘 봤습니다.
어콰이어에는 에러플이 보이네요... 11칸 이상 차지한 기업은 합병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4E 자리에는 타일을 놓을수가 없지요. (사진 보면 누군가가 그 자리에 타일 놓고 합병 절차가 진행중인 것처럼 보입니다~)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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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룬 앤 탁시스는 확장 넣고 돌려본 적이 없네요.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2013-10-14
키니
뤄양은 한 10판 넘게 해본 거 같은데, 살짝 질린 감이 있어서 요즘은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다시 꺼내고픈 욕구가 불끈...
역시 컴포가 이쁜 게임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나 봅니다.
나머지 게임은 못해봐서~
2013-10-10
키니
녹색을 사랑합니다.
스톤에이지 할때 녹색잡고 주사위 굴렸다하면 6나온 기억이 너무 강하게 뇌리에 박혀서...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