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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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부류의 게임들이, PC나 콘솔 등으로 즐기던 게임과는 달리
보드게임화 되면 (일부 사람에게는) 다소 기대치 이하가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엄청나게 동적이었지만, 보드게임화 되면 정적으로 변한다랄까.
그래서 취향을 상당히 타는 것 같아요.
2013-11-11
키니
저는 일부러 져주기 하면 티가 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져주기는 하지 않습니다.
2013-11-10
키니
Free shipping은 해외 구매시에 적용이 안 될겁니다.
아마존의 상품들은, 우선 해외로 배송해 주는지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관세는 물건가격 + 배송료 도합 15만원이 넘어가면 지불해야 합니다.
2013-11-10
키니
그 전부터 대형마트에 보드게임들 판매했었습니다. 말씀하신 제품들은 굳이 드라마 때문은 아니지요. ^^
2013-11-10
키니
뽁뽁이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누르면 팡~하는 파열음과 함께 쓸데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수수께끼 가득한 뽁뽁이요.
다른 하나는, 비닐이 매우 질겨 눌러도 반응을 않다가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찢어지면서 소리도 안 나고 허무하게 하는 뽁뽁이요.
2013-11-08
키니
여보, 디굴님댁에 책장하나 놔드려야겠어요..
2013-11-08
키니
alea iacta est는 일꾼 놓기 게임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하신 Keydom (이 버전을 접해보진 않았고 Aladdin's Dragons로 해 봤습니다.) 을 처음 했을때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Age of Steam도 그런 요소가 숨어 있죠. Main은 아니지만.
2013-11-08
키니
게임이 중독성이 심한 건 지난 이십년간의 제 삶을 돌이켜 보면 맞는 말 같지만,
(마약은 안 해봐서 비교가 어렵습니다;;;)
쥐 잡자고 하면 쥐만 잡으면 되지
지금 정부의 정책은 치즈 회사를 공격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2013-11-06
키니
Alex Moon님의 글에 ㄷㄷㄷㄷ 가 없는 글을 처음 보는듯...
물론 심각한 분위기에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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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개봉기를 볼 수 있겠군요...
2013-11-05
키니
룰북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외관만 봐서는 탑 시크릿 스파이즈와 완전히 똑같네요.
그렇지만 뭐 혹시 모르지요. 정식 계약을 맺고 출판했길 바랄 뿐입니다. ㅜㅜ
2013-11-03
키니
무한도전 출연진은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수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와는 다소 다른 재미 및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를 기대하고 봅니다.
근데, 가요제가 거듭 될 수록 축제가 아닌, 음악성 쪽으로 욕심을 점점 내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제가 본방 시간을 놓쳐서 정준하+김C 의 무대는 못 봐서 뭐라 이야기 하기 그렇습니다만,
유재석+유희열 의 경우에는 결국 김조한이 다 살렸으며,
길+보아 역시 보아의 독무대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 차이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밴드를 등에 업은 장미하관 및 세븐티 핑거스의 경우도 비슷했구요.
가장 좋았던 무대는 박명수+프라이머리 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유행어(?) 섞어 주면서 재미를 추구했다는 점이 말이죠.
2013-11-03
키니
관련해서 다이브다이스에 공지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notice&no=988
뭐 어떻게 처리해준다 라는 말은 없긴 한데,
코리아보드게임즈측에 한번 문의해 보심이...
2013-11-03
키니
9일에 대학로 다다샵에서 모임 하기로 했는데,
저는 오히려 이 행사때문에 모임 장소를 옮겨야 하는 불상사가... ㅜㅜ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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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Russian Railroads
2위 Concordia
3위 Die Glasstraße
입니다.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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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Petersburg - New Society 확장
무너져가는 본판의 밸런스를 잡았으니까요...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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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인플 해 본 느낌은,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입니다.
마치 블로커스 4색 다 놓기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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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같은 경우는 2인플과 다인플이 너무나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인플을 했을 때 재미를 못 느꼈더라도, 다인플에서는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븐 원더스는, 다인플로 우선 게임을 접근하여 익숙해진 후에 2인플을 하면 꽤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2인플을 해보지 않아서 이렇게 적는 것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의 평을 옮겨온 것입니다.)
2013-10-30
키니
일반적으로 1:1:1:1으로써의 4인플도 되지만, 2:2 팀플도 됩니다.
BGG에서 이야기하는 4인플은 1:1:1:1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2:2 팀플은 말이 4인플이지, 2인플과 유사한 거니까요.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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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내분이랑 2인플로 게임을 즐기시는 것 같아, 가능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인지니어스의 경우는 2:2 "팀플"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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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차트와는 또 다르군요.
개인적으로 이쪽이 좀 더 신뢰감이 드네요.
Amerigo 재미있나 보군요!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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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개찐입니다. ㅎㅎ
브라질판 한정판을 구해야 좀 마음에 들텐데요.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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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다에서 사심될거같네요... 다다에서 많이 들고온거보니 판매용일거 같아요.
2013-10-28
키니
구할수 있다는거죠 뭐. 다른 여러 제품 동시에 사서 구매대행 통해서 묶음배송으로 사야 살만합니다...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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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undco.de/shop/?tx_dkdshop%5Bcategory%5D=15&tx_dkdshop%5Bproduct%5D=136
2013-10-28
키니
제가 관심을 가진 게임들이 모두 누락되어 다행(??)입니다.
게다가 귀한 중고라고 되어있는 물건들은 대부분 구하기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은 물건들... ㅜㅜ
(제작사 홈피에서도 팔고있는 모던아트를 귀하다고 하는건 웬 말인고...)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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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mer씨의 작품인 Glu"ck Auf 에 가장 관심이 갑니다.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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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앤 보츠를 저렇게 쌓아두고 파는건가요? ㄷㄷ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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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비울 목적이니까, 재고가 없어질 때 까지 아닐까요? :)
2013-10-25
키니
접근성 때문에 재고 처리라기 보다는,
잘못된 수요 예측 문제겠죠.
201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