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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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저도 좀 치고 싶습니다. 큭...
이 리스트에 있는 게임을 다 해본 제가 자랑스럽네요. ㅎㅎ
2015-11-13
키니
가볍고 간단한 게임이라고, 최고의 게임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Dixit과 Bluff에는 저도 한 표를 던지고 싶네요.
2015-11-13
키니
비교적 최근 게임이 많이 포진해 있군요...
Top 12 중에 최근 3년 이내의 게임이 5개!
개인적으로는 쏟아져 나오는 신작들 중 옥석을 가려내는 작업이 한 편으로는 즐겁기도, 한 편으로는 고통스럽기도 합니다만,
그래서인지 이렇게 좋은 게임들을 추천해주시는... 그것도 신작 위주의 ranking이라!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Food Chain Magnate를 뜯어야겠군요.
2015-11-13
키니
그림 저만 안보이나요?
2015-11-08
키니
저는 아래 분들이랑 생각이 다릅니다.
엘 그란데 2인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경우 영향력 게임이라기 보다는 1:1의 추상 전략에 가까워집니다. 다인플과는 게임의 분위기 및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향력 요소가 들어가는 게임들의 2인 플레이가 다 그렇지요.
디 핸들러는 협상의 요소가 들어가는 게임이라, 2인플 재미는 다소 떨어집니다.
2015-11-06
키니
난 헤르마고 잼남... ㅋ
2015-11-04
키니
Quined Games의 MP 시리즈를 수집 하시나 보네요.
그렇다면 이번에 Keyflower: The Merchants 확장과 Carson City: Horses and Heroes 확장도 눈여겨 보셔야 할 것 같네요~
2015-09-22
키니
항상 설레임을 주네요.
그렇지만 막상 에센이 끝나고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면 항상 하는 게임만 하게 되네요. ㅜㅜ
2015-09-22
키니
저도 에센 꼭 가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실 올해를 노렸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못 가게 된지라...
2015-09-22
키니
Planes가 별로였다고들 해서 Automobiles를 기대하는 분이 있을까 생각 했는데, 재미있으셨나보네요. 역시 게임은 제가 직접 해보고 판단해야 하나 봅니다.
2015-09-22
키니
우봉고의 U자만 봐도 알러지가 발동하는데
누가 우봉고 익스트림은 잼나다고 해서 해봤다가 두드러기 덕지덕지...
우봉고 3D에는 속지 않습니다... ㅋㅋㅋ
2015-09-22
키니
Fowl Play! 요거 넘기시죠 저한테! ㅋㅋ
Tash-Kalar는 개인적으로 매우 사랑하는 게임인데, 아무래도 추상 전략 안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선호도가 떨어지죠. 안타깝게도... ㅜㅜ
2015-09-22
키니
저도 Russian Railroads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 보겠습...
2015-09-22
키니
그나저나 504 Stronghold Games 버전은 Thr Great Designer Series로 나오니 콜렉팅 가치가 있을 것 같긴 해서... Porta Nigra가 #1이고 504가 #2......
2015-09-22
키니
I hate green-_-
2015-09-22
키니
Porta Nigra 라면 어감상 자칫 무슨 아프리카 니제르강 유역 어디쯤을 지칭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독일에 있는 로마 시대 유적을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
그건 그렇고, 보드라이프 공식(?!) 기자 디리에 님께서 처음 보시는 게임이 있다니 놀랍네요.
2015-09-22
키니
그 시스템 자체는 훌륭한데요,
La Granja 에서 이미 쓰였던 시스템이고, 넓게 보면 Bora Bora 등에서도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작가의 전작인 The Voyages of Marco Polo에서도 주사위를 들고 나왔는데, 다소 참신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저도 그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 거에요. 물론 제대로 룰북을 읽어본 것이 아니니 기우일 수도 있습니다. (& 기우이길 바라고 있어요.)
2015-09-22
키니
어차피 즐길 게임이 많아서, 천천히 구하면 되죠. 특히나 신작들은 일찍 해구하면 돈이 많이 나가는 듯 해요...
저는 워낙 Kramer빠라서, Porta Nigra는 꼭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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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긱에 이번 에센 출품작 리스트가 있습니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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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센 게임들이 풀리는 11-12월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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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lfenland를 좋아하시는 분 정말 반갑습니다. ^^
2015-09-22
키니
구매 확정이라고 하시는 두 가지는 아마 인기 폭발할 것 같아요.
저도 Grand Austria Hotel 은 걱정 반, 기대 반 입니다.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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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작업 하시는 분들께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꾸벅 (__)
2015-09-22
키니
Copycat을 아주 좋은 게임이라고 칭송하면서 한글판 퍼블리싱을 했다가 실패로 귀결된 전력이 있는데도,
코보게는 또다시 이 작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그저 대단하다는 이야기만 하고 싶습니다.
모 사이트발 묻지마 구매 열풍이 없었다면 아마 Friese's Landlord도 망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았던가요?
20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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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스톱이죠...
2015-08-28
키니
몇 기였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예전에 수강했던 키니라고 합니다.
혹시 재수강 가능한가요? ㅋㅋㅋ
2015-08-27
키니
마스터 오브 룰즈 꿀잼! ㅋㅋ
2015-08-12
키니
개인적으로는 TMG에 큰 기대는 안 합니다.
그저 재판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워낙 컴포의 질이 떨어지는 회사라... ㅜㅜ
2015-08-11
키니
어쩌다 기회가 나서 지지난주에 이어 천안 모임에 2회 연속 참석했는데,
게임을 가져오신 분이 많지 않아서 제가 가져간 게임들 위주로 계속 돌리게 되었네요.
항상 모임에 게임을 버릇처럼 한보따리 준비해서 가져 가긴 합니다만,
그 중 1~2개만 플레이되더라도 만족하는 입장에서 제가 준비한 게임들이 많이 돌아간 것은 뭐랄까,
같이 플레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보통 게임을 선정할 때는, 함께 참석하는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준비할 지에 대해 고려를 하거든요.
천안 모임의 경우, 유명하고 굵직굵직한 게임들은 불꽃손님께서 많이 준비하시니,
저는 그에 겹치지 않도록 나름 알려지지 않은 게임들을 준비하곤 합니다.
재미가 그닥 없으셨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푸르기님, 부디님, icewine님 등 청주에서 오신 분들께 특히.)
그나저나 저도 플로렌자와 예도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살짝 아쉽긴 하네요. :)
2015-08-10
키니
루나는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역대급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마지막에 열심히 따라갔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던 것 같아요. 촛불 끄는 액션이 참 독특하고요.
키플라워 농부 확장은 그런대로 만족. 이스탄불 확장도 만족스럽네요.
201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