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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 ^^

일러가 마음에 들지만 내가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지인들은 몰랐으면 하는 이 이중성...

저는 일러는 마음에 드네요! 게임은 재미있나요? TCG 처음 해보는 사람이 카드 기능 숙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을까요?

헉. 그럴 수도 있군요;;

저도 거지라 부족한게 많네요ㅠㅠ

아이들 위주인 게임인데 영문판이라서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나니 오히려 그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군요

물어보면 사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ㅋㅋ 우선 지르면 아까워서라도 같이 해주지 않을까요?

넷러너나 소드걸스 와잎 또는 여친과 하시는 분은 없나요? 여친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읜가요^^;

휘둘리는거 알면서도 좋네요 ㅋ

앗 그렇군요

헉 어찌 활용하실건가요? 특히 엑스윙

이미 목사님급이신데요? ^^

와~ 아내분이 룰북을 읽고 설명해주다니 부럽습니다ㅠㅠ 다른 사람에 (미래의?) 아이들은 포함 아니겠죠? 그럼 언젠가 3인 이상 게임도 집에서 돌리실 수 있겠어요~

저도 요 정도 게임을 섞어서 돌려야겠어요^^

현실적으로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자꾸 욕심이 생겨서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을 시도하게 되네요 ^^;

7살짜리에게 황투를 내밀으셨단 말입니까? ㅎㄷㄷ 근데 벌써 위의 게임들을 하다니 조카가 크게 될 녀석이네요^^

이 게임 재미있기는 한데 한 번 맛들이시면 돈, 시간 엄청 들어갑니다

사실 엑시스얼라이즈, 문명, 아컴호러는 중고거래하면서 세트로 함께 들어온 녀석들이에요... 제가 중간에 꽤 긴 기간 게임을 안하다가 다시 시작해서 20개인가를 한꺼번에 샀거든요... 근데 워낙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사람인지라 안하는 게임도 판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화이트채플은 힘들게 중고로 구했는데 테마 설명해주자 마자 거절당했어요 ㅠㅠ

하긴 어른인 아내도 지면 재미없다고 하는데요ㅠㅠ 그래서 처음 시도하는 게임은 무조건 져줍니다

제 아내는 자기도 즐겁다고는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판이면 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새로운 게임에 대한 의지는 거의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걸로 보면 abalon님과 마찬가지네요^^;

헉.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군요 덜덜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나한테는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선교가 쉽지 않을까요? 모두의 마블은 그렇게 많이 하면서... ㅠㅠ

오옷! 레고 보드게임도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라는 2002년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에요 (무려 독어판!)

사실 저도 제가 재미있어 보여서 솔깃했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보난자는 돌려봤군요. 아들의 똥배짱 강도짓에 탈탈 털렸었어요 카탄, 어콰이어, 라도 곧 시도해 보려구요 (제가 입문했던 게임들이네요)

저는 러브레터, 코코너츠, 딕싯 등 간단한 게임밖에 못돌립니다. 빨리 키워야죠 ^^

오옷. 이런 동력 장치가 달린 블럭(?)도 재미있게 가지고 노나요? 그럼 저도 한 번 시도해 볼만 하겠네요

아드님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우리 아들은 6살인데 아직 무리겠죠?

저도 화이트 채플에서 온 편지, 러브레터 한글판, 버건디의 성 세 가지가 동시에 도착했는데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네요^^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다음에는 뭐를 살까?'

음.. 위의 순서로 굳어가네요^^ 근데 촐킨이 품절인 곳이 많아서 혹시나 이 시기를 놓치면 구매하기 힘들까 걱정입니다

역시 요새 핫한 촐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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