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보는째미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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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님에게

후기 잘 봤습니다, 베로!님.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요~ 확장 종족들이 기존 종족들에 비해 숨막히긴 해도.. 연핑크, 연하늘 색이 예뻐서 결국 익숙해져야 할 듯요! ㅇ 0ㅇㅋㅋ

쿵푸케니님에게

덱빌딩류는 특히, 셔플 하시기에 카드를 잘 잡아주는 슬리브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쿵푸케니님께서 셔플 하시기에, 70보다 100이 카드를 더 잡아준다고 보시면 100이 좋겠지요. (저는 모든 게임에, 카드를 더 잘 잡아주는 핏으로, 60~100의 잘 맞는 슬리브를 결국 씌우는 편이라..@_ @) 하지만, 플레이 횟수가 쌓이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슬리브 교체가 잦을 수 있어서, 70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100은 70에 비해서 슬리브를 주의깊게 씌우더라도, 간혹 카드를 긁어버리는 상황도 있을 수 있더라구요. 교체할 때에도 더 주의를 해야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도미니언은, 하비게임몰 사의 70이면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언더다크의 폭군들은 60으로, 에이언즈엔드는 70으로 사용하는 중이네요. 셔플은 정말 하면 할 수록 느는 거라(저도 아직 느는 중 ㅇ _ㅇ;;), 70이든 100이든, 모두 좋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당~*

기무치워리어님에게

안녕하세요, 기무치워리어님. 코인캡슐 두루두루 사용하는 게이머에요. 예전에 같은 경험을 했구요, 그 당시에 팝콘 뿐만 아니라, 타 판매처 2곳에서도 구입해서 한참 사용하던 시기였기에.. 여러 가지 캡슐들 씌워 봤는데, 깊이가 다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타일이 그만큼 두꺼운 걸로 만족하기로 했고, 코캡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당! ㅇ _ㅇ~

NilsFrahm님에게

안녕하세요, NilsFrahm님. 정리 및 업로드, 감사드립니다~

슬픈단잠님에게

멋진 도색이네요! 쌍엄치 척~!

쿵푸케니님에게

안녕하세요, 쿵푸케니님. 저는 보통 70을 사용하고 있어요~ 카드의 기본 소재가 좋거나, 자주 교체할 만큼 돌아가거나, 원박스를 해야 좋은 게임인 경우에는 60도 애용합니다. 그러나, 카드를 잘 잡아주지 않는(퍼펙트핏이 아닌) 경우, 카드 자체가 너무 얇거나 구겨지기 좋은 소재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100을 씌웁니다. 셔플 시, 슬리브에서 카드가 새어 나오는 걸 싫어하는 취향이거든요~ 기껏 슬리브 씌워 놓고 카드가 나와 긁히면(특히, 어두운 배경이나 테두리 긁힘).. 상상하기도 싫어요~ㅜ_ ㅜ 같은 사이즈 표기의 슬리브여도 100이 70보다 내부가 좁기 때문에, 60~70을 씌우고 슬리브 내 여유가 많으면 100이 오히려 카드를 잘 잡아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100이 퍼펙트핏일 때도 꽤 있구요. 그리고 사용면에서는.. 100 씌우고 셔플하면 무조건 찔리게 되지만, 천천히 부드럽게 셔플하는 게 익숙해지면, 거의 찔리지도 않고 신경이 안 쓰이더라구요~ (저는 피부가 여리고 약함, 선천적+직업적으로 손만 고움;;, 저도 적응했으니, 웬만한 사람들 다 가능할 듯..) 저는 70을 처음 쓸 때에도 찔리는 느낌이 있어서, 적응을 해야 했었어요! 70과 100의 장, 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쿵푸케니님의 슬리브 취향을 알아내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리브 사 마다, 질감이나 사이즈, 실측 사이즈, 투명도 등 다양하니까요~ 기본적으로 많은 게임들에 60~70을 사용하기 좋구요, 나는 슬리브만 씌워도 된다는 취향이시면 (보호가 안되는데 슬리브를 씌워두셨네~싶을 정도로 대충 씌우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실은 두께 상관 없이도 쓰실 수 있는 분이신 거고.. 만약 착착 맞는 슬리브를 선호하시면, 게다가 게임 수가 계속 늘어나기까지 한다면?! 100도 섞어서 쓰시게 될 거에요. 좋은 밤 되세요~*

백도비님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카이팀 발매 조짐! * 0*

H_velop님에게

기본 트레이에 슬리브 씌운 카드가 수납되지 않더라구요. 큰 카드는 들어가는데, 작은 카드가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덱박스들 사용해서 원박스로 정리하고, 기존 트레이는 따로 보관해 뒀습니다. 아직까진 방출을 한 적은 없는데, 혹시 방출하거나 나눔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트레이까지 같이 찾으시는 분이 계실까봐서요.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개봉 및 테플 후기 잘 봤어요, 닭털님! 애정하는 게임 중 하나네요! 제게는 솔플, 부부 2인플, 게이머끼리 3인플, 가족끼리 4인플까지 다 좋더군요~ 커피 마시면서 미소 지어가며 즐기기 좋은.. 마냥 단순하거나, 그저 짧지만은 않아서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빠꾸님에게

같은 새가 두 마리씩이 아닌 게 다행이라고 봅니당~ㅋㅋ 후기 올려 주시면 반갑게 또, 감사히 보겠지만! 두분만의 시간들이 가장 중요하니! 더욱 더 즐거운 플레이 되시길 참으로 바라요! 두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빠꾸님에게

안녕하세요, 빠꾸님. 윙스팬 아시아는 즐거이 누려보셨나요~ 올리신 글의 내용과 마음에 공감이 되어, 댓글을 적고 갑니다. 부부 2인플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유대에 비례하여.. 같이 보드게임 나누는 시간들에 대한 애정도, 행복도, 쌓여가는 추억들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에 따라 박스손상이 더 속상할 수 있고, 교환하고 소장하면서도 귀찮았지만 잘 교환했다 싶을 수 있어요. 보드게임을 구매한다는 건 그저 게임만을 사는 게 아니라, 동반자와 함께 더 보낼 모습을 그리며 그 행복까지 함께 사는 것이니까요. 저는 현재는 구매할 게임이 없는 상태이지만, 박손으로 도착하면 저 또한 교환 신청해서 다시 받을 겁니다. 이미 박손으로 왔고, 교환신청 하면 뽁뽁이 둘러서 온다?! 그럼 무조건 교환해야죠~ 그 때 귀찮더라도 박손 교환할걸~하는 생각이 나는 것 보다는 귀찮았지만 교환해서 양품 받았으니 이제 괜찮다! 하고 잊혀지는 게 낫더라구요. 그러나 이제는, 직접 만나서 주든지,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든지.. 선물을 하는 때 만큼은, 어떤 게임을 주문하든 타사에서 주문할 것 같습니다. 귀찮으셨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교환신청 마저 하시고 더 행복한 2인플, 어여 더 달리세요! * 0*!!

Background님에게

저는 가이아만 소장 중이에요. 가이아를 하고 혁시를 하는 경우 보다는, 가이아를 하고 이대로 한판 더? 하는 때가 제 삶에서는 더 많더라구요. 게다가 확장이 나오니, 가이아를 꺼내는 게 더 즐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들도 돌릴 게 많구요~ 만약, 3개의 게임들 중 1개만 구매하시길 원하시는 경우라면 저는 가이아 추천인데, 이미 혁시를 가지고 계신 채로 가이아 구매라..고민 되실 수도 있겠네요~ Background님께서 종종~자주 돌리실 것 같으시면 구매가 맞죠?!

스컬래빗님에게

카드에 인원 수 표기가 되어 있긴 하지만, 남편과 2인플 시(저희는 즐겜, 즐빡겜, 빡겜 다 즐겨요), 인원 수 표기대로 카드를 사용하며 빡빡함을 즐기기도 하고~ 15주년+ABCD덱 소장 중인 상황에서.. 그 당시의 저희가 원하는 플레이 난도에 따라 덱을 추가하고 빼거나, 심지어 특수 덱까지 다 넣고 올덱으로 플레이 하기도 합니다. 단, 드래프트 시 마다, 이건 좀 너무 벨붕이다 싶은 카드 정도는 함께 의논하여 빼고 다시 카드를 뽑아 보충해 쓰면서 기존 2인플 보다는 좀 널널하게, 하지만 더 도란도란 아콜을 플레이 할 때도 있긴 합니다. 손님들에게 영업하거나 초플, 전략 입문 등의 상대를 배려해서 카드 자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드래프트 생략하기도 할 수 있는 이미 좋은 게임이니까요. 결국은 부부 2인플만의 아콜을 만끽하고 싶은 것이시니, 모든 카드들 다 넣은 채로 몇 번 플레이 해 보시고, 두 분의 플레이 취향에 따라 카드풀 사용하시거나, 기존 룰대로 하시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아콜 플레이 되시길 바라요~*

건프리님에게

감사히 잘 볼게요, 건프리님~* _*

88 WONDERER님에게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라요~*

사카모토님에게

후자로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새싹보호법으로 인해, 여러 장인 밭과 1장인 밭의 상태가 된다면, 콩 카드가 1장인 밭은 보호 대상으로, 뽑을 수 없어요. 새싹인 1장의 콩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경우는, 모든 밭이 최대 1장의 콩 카드로만 있을 때 뿐이에요. 가령, 칠리콩 1개, 강낭콩 1개, 똥콩 1개! 이런 경우에는 원하는 콩을 골라 제거를 할 수 있어요. 칠리콩 1개, 강낭콩 1개, 빈 밭! 이런 경우도 원하는 콩을 골라 제거를 할 수 있어요. *최대 크기의 콩이 다 새싹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똥콩 4장과 푸르대콩 4장이 있는 밭 상태에서 강낭콩 1장과 칠리콩 1장을 심어야 한다면 (거래나 나눔을 하지 않는 경우라는 전제 하에), 푸르대콩 4장을 수확하고 강낭콩 1장을 심는 것 까지는 가능하나, 똥콩 4장과 강낭콩 1장인 상태가 되므로, 새싹보호법에 의해 똥콩 4장을 수확하셔야만 나머지 칠리콩 1장을 심을 수 있게 됩니다~ 즐거운 보난자 타임 되세요~*_ *!

ㅎㅅㅎ디자인스튜디오님에게

안녕하세요, ㅎㅅㅎ님. 질 좋은 미플 스티커들, 새겨진 거 마냥 완벽하게 착착! 붙여서, 매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머그컵 콘에서도 봤었는데.. 고양이만의 귀여움과 ㅎㅅㅎ의 감성, 그리고 보드게이머들이 공감할 상황과 마음들이 담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특히, 장고로 인한 고통까지 담긴 게 웃프네요~ 매턴 장고 플레이, 너무 싫어요..ㅠ 0ㅠ~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안그래도 궁금했던 라이트류 캐스캐디아~ 자세한 후기, 잘읽었습니다!

L.알드리지님에게

결국은 이안 오툴에 투표했지만, 뱅상 듀트레와 꽤 오래 고민해야 했네요~ㅇ _ㅇ;; 여튼, 두 작가의 일러스트들이 저희집에 가득합니당!

한곰님에게

안녕하세요, 한곰님. 늘 반갑고 감사한 한곰님~ㅇ 0ㅇ! 댓글도 당첨 축하도 감사드려요. 보드게임 행사 때, 남편과 함께 샤샤샥 찾아가 한곰님과 사진을 찍고 간직해 온 게 기쁨들인데, 이번 콘에는 안나님과 넷이 함께 찍게 되어서 저와 저희에게 또 추억이 쌓였답니다. 선약으로 토요일 스케줄이 있어 못 가다 보니, 이번엔 온라인 구매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일요일에도 한곰님 계시는 지 여쭈어 보고, 계신다길래 뵈려고 오프라인 참여 결정! 슝~ 그런 저를 챙겨준 남편에게 복이 있었던 거죠. 부스 운영과 방송 등으로 바쁘셨을 텐데, 감사했어요. 또 뵈어 반가운 이 밤, 안녕히 주무시길 바라요~*

미르코의생존연애 시즌2님에게

윙스팬과 식스틴 맞습니다~

훈돌돌님에게

위 플레이어 구성과 상황이라면.. 저는! 일단 라스베가스로 집중 업! 하고 캐스캐디아 본판만 or 하모니즈로 두뇌플 업! 시간 소요와 분위기에 따라서 필러로 스컬킹 안 꺼내거나 적당히 돌려 준 뒤.. (스컬킹 포기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추천!) 돌팔이약장수 본판 중심 (약재 설명 튜토리얼급 쉬운 걸로만), 허브마녀(금은동만 사용, 직관적인 내용만), 연금술사(이해 쉬운 질병만 사용)까지 넣어 테이블 가득 깔고 큰 게임하는 뿌듯함을 주면서도 뽑기는 하나, 둘, 셋~동시에 뽑고, 서로의 플레이를 돌아사며 구경하고 도란도란+꽁냥꽁냥 챙겨 주며..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우리가 함께 즐거이 보내기에 이 게임을 통한 마무리라 좋았다 싶은!! 하나된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할 것 같아요~* 0*! 아하! 플레이 타임이 5시간 내외를 지금 확인?! ㅇ 0ㅇ;; 라스베가스+캐스캐디아 본판 or 하모니즈, 라스베가스+돌팔이약장수 풀확(부분 사용) 추천 드립고 갑니당~*

마이티봄잭님에게

후기 잘 읽었어요, 마이티봄잭님. 확장이 들어가니 더 재밌더라구요~* _*!

BOGOBOGO님에게

석기시대 정도~다음이면, 이렇게 추천해 드려요~

우라사와나오키님에게

셋 중에서는, 테오티우아칸이 취향이더라구요~

슬픈단잠님에게

몬스터 2마리 잡고, 즐거움도 잡으셨네요~

별빛바밤바님에게

비티컬처 월드, 두루두루 파는 맛이 있죠~! *_ *ㅎㅎ

빠꾸님에게

에공.. 아내분과 즐겁게 개봉하고 플레이 하시려고 하셨을 텐데, 두분의 설렘이셨으니, 두분이 함께 아쉬우신 거라 더 아쉬우실 듯.. 여러 게임을 사도, 심지어 크기가 제각각인 게임들을 시켜도, 최소한의 완충재도 없이 그냥 보내는군요..주문이 망설여지는;; 캐스캐디아도 아줄도 꽤 무게가 있는 편인데..흐음.. 아줄 내부 트레이 깨진 거 아닌가 몰라요..저는 내부 트레이 심하게 깨져서 와서 AS 받은 적이 있거든요~ㅇ_ ㅇ;;

하모니로님에게

이미 지르셨으면, 본판만으로도 한동안 꽤 돌리니까 염려 마세요. 나중에 확장을 추가하실 정도로 재밌고, 애정 가는 게임마저 된다면?! 메탈 주사위 강추드립니다! 묵직~하니 좋더라구요~* 0*

성남보겜러님에게

아니.. 새 가이아에 코인캡슐들 씌우고 만지기 좋게 다듬는 작업까지 다 마쳐서 방금 전까지 가이아 딥하게 한 판 돌리고 왔는데, 이런 좋은 오거의 소식이....ㅇ 0ㅇ?!!!!!(코캡을 다시 벗겨야 하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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