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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일 듯 하네요. 작은 사이즈로 목재 컴포 알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저는 집 앞 공원에서 솔방울 몇 개 주워다가 닦아, 캐스캐디아 플레이 시 주변에 분위기만 꾸며주고 기존 컴포로 사용하는 중이에요~ BGM이나 ASMR 잘 고르시면 몰입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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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매트가 참 예쁩니다! 슬리핑 갓즈를 기다리는 중에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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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래 보드허브님께서 올려주신 플랜비에서 센추리 프로모1과 아줄 조커, 다른 아줄 타일 모두를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좋은 게임들이 한글화 되어 쏟아지니,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언젠가 구매하시게 되신다면, 좋은 구매 되시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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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타일이 번식하듯이 늘어나서 떡국님의 집을 다 덮어버릴 지도 몰라요, 두둥..ㅇ 0ㅇ;; 정보 및 후기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떡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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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일러스트가 숫자 근처에 자그마하게라도 있었다면.. 아니면 뒷면에라도 소녀 일러스트가 더해져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상상을 해 보았어요. 김군님의 후기를 읽은 뒤, 저는 이미 구매했음에도 잘 구매했다 만족이 되었어요. 그래서 좋은 후기라고 생각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KIMKU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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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표현해 주심에 저야 말로 감사드려요. 안녕히 주무세요, 불꽃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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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페스타 보다 싸네요~ 그럴 것 같았는데 역시 팝콘 수퍼 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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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겠습니다~ 챕터 뜨뤼 보고 재미져서 챕터 투 왔어요. (꼼꼼히 읽는 중..)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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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가 잘 되어 있어서 꺼내고 정리하는 피로가 정말 0이에요. 보드게임 매트 사용 중이시면 그거 하나 깔아주고서 게임 챙겨오면 바로 준비 되는 게 참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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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 좋습니다~ 인원 타지 않고 1~4인플 다 좋아요. 구슬 밀어서 얻고자 하는 것들을 얻고, 카드 모아가며 나만의 트리를 건설해 가면서 그 트리대로 자원들이 순환 되며 착착 불어나는 그 때! 그 뿌듯함은 게임에서 지더라도 좋습니다~ 웨이트 높거나 긴 게임들이 주로 있으시더라도 르네거 아트나 느낌이 마음에 드시기만 한다면 하나쯤 구비해 두시면, 종종 꾸준히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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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노인이 되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보노인처럼' 이라는 말씀이 저는 좋습니다. 우아한 할머니로 늙어 컴포넌트를 만지고 덕담을 나누며 아주 달달한 수정과를 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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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스 챕터 뜨뤼~ 후기라니!! 감사 댓글 먼저 올려두고 읽으러 올라갑니다. 제겐 온마스가 없는데, 그래서 이렇게 좋은 후기를 올려 주시면, 대리만족도 되고 즐거워요~ 언젠가 배워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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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군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어요~ 저도 어제 '라멘!라멘!' 을 구매해 온 지라 후기를 올리려던 참이었는데, 올려주신 후기가 이미 꼼꼼하고 좋아서 플레이 후기만 기록하면 되겠네요~* 0* 일러스트가 리얼해서 좋더라구요. 박스에 있는 소녀 일러스트가 끝이라는 게 저는 왠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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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대디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어요~ 카이사르 구매를 고민하다가 왔는데, 바둑을 두 듯 흘러간다니 샀어야 했나 싶네요. 코인캡슐 씌우시면 두는 맛이 끝내주겠어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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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니이이이이이이이임~~~ 카르카손에 대한 구매를 그만 멈추세요~~~ 그러다 다~~~죽어요~~~ㅜㅜ 저도 카르카손을 매우 애정하지만, 타르기 카드 홀더만으로도 이미 멋집니다. 자꾸 이러시면 저도 아마존 가야 되잖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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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벽공님. 아까 이전 글에 벽공님께 댓글을 써 두고 열심히 오후를 보내고 왔는데, 이 글에도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네요~ 후기를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고민이 되어요~ 워낙 꼼꼼하시고 잘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쓸 수 있을까요~ㅇ_ㅇ;; 저는 공부를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지금이 아니면 이렇게 공부할 수는 없을 것만 같아서요. 그러나 노는 게 역시 제일 좋지요! PC, 콘솔, 레트로 게임기에 보드게임까지 섭렵 했다가 지금은 보드게임을 위주로 나머지는 가끔 즐깁니다. 가장 못 하는 건 달리기가 있네요~ 초등학생 때까지는 당당하게 열심히 달렸는데, 중학생 때 이후로는 같은 반 남자애들이 놀리는 바람에 쑥쓰러워서 대충 달렸더니..ㅜㅜ 그 뒤로 달리는 게 이상하게 머쓱해져서는 계속 일배속 축지법을 쓰며 동선만 짧게 잡고 이동해요. 아아..저도 벽공님과 게임을 나누어 보고 싶어요. 겪어 보신 적은 없으시지만, 제가 승부욕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오호 하다가 돈이 없어지면 망했다 싶습니다. 크흡..T ^T 세듀를 하고 싶은데 안 해줘요. 그래도 대충 하거나 지는 척 하지 않아서 좋다네요. 보드게이머들끼리는 컴포부터 손으로 직접 주고 받고 마음도 나누며 정을 쌓고 쌓아가는 사이인데, 어차피 이겨도 져도 '한판 더~!' 아니면, '다음엔 이 게임~!' 아니겠습니까~ 최근까지도 세듀가 나올 일이 없길래 아쉬운 마음에 저도 남편 승률이 높은 게임들 안 해주고 있습니다, 후후.. 언젠가 서로 간에, 이 게임과 이 게임을 하자는 딜을 하는 날이 오겠지요~ 제가 내기는 안 하는데, 그 날 만큼은 치킨을 걸 거에요!! 아무튼, '상대도 나여서 행복한가' 를 생각한다는 제가 '달리고 싶은데 달리기 못 해요' 도 외치고 말았네요! 그래도 일배속 축지법이 있다고 해 주세요. 그것 마저 없으면 저는 평생 달팽이인 걸요 ㅜㅜ 패닉의 달팽이라는 곡이 듣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그래서 들으러 가요.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벽공님 덕분에 저는 이번 한 주를 더 열심히 지낼 겁니다. 매사에 열심히 지내볼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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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꽃손님. 좋은 밤 보내고 계시지요~ 페스타가 먼 곳에서 열리면, 아쉬운 마음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콘은 장소가 달라지기도 해서 다양하게 열리는데, 페스타는 서울시가 함께 지원하다 보니 아무래도 서울에서 열리나 봅니다. 토요일에는 사람이 엄청 많고 파티 같았다는데, 일요일에는 한적했어요~ 그래서 저도 바글바글한 행사는 겪지 못했네요. 불꽃손이라는 닉네임에서 열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시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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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부탁드려요, 슬픈단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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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는 중2 때, '송파구피건반' 이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피가 나도록 피아노 연습을 했었거든요;; 슬픈단잠이라는 닉네임의 의미를 알려 주셨으니, 앞으로 더 반갑게, 더욱 더 반갑게 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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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글과 댓글들을 다 읽어 주셨다니! 벽공님~~~크흡 ㅜㅜ 쑥쓰럽고 감사되고, 또 그 만큼 큰 감동을 받았어요. 기왕이면 통통해진 엄지로 바로 댓글을 나눴어야 했는데, 오후라 붓기 다 빠진 엄지와 검지로 댓글을 드리네요. 저를 좋게 보아 주시고 여겨 주시는 분들이 제게는 보물이에요. 표현을 과장하는 게 아닌, 그냥 제가 이런 사람인데 저와 제 마음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모두가 저를 좋아할 수 없고 저를 싫어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감사할 때도 있어요. 마음을 보아 주시는 분들께 더욱 마음을 드릴 수 있는 시간, 기회가 늘어나니까요! 제가 상상했던 벽공의 의미와 일치합니다. '푸른 하늘' 로 추정하고 있었지요~ 벽공님께서 글과 마음을 쓰시는 모습과 느낌들이 푸르른 하늘과 닮아 있다고 느꼈기에 좋은 문제의 좋은 답을 맞춘 것 같아 괜시리 뭉클하네요. '벽공' 시는 저도 좋아합니다. '손톱으로 툭 튀기면..(중략)' 처음부터 가슴을 건들어 오는 마법~ 길게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시간과 에너지를 뺏은 게 아닐까 염려되어요. 그래서 더욱 더 감사히 여러 번 읽었어요. 워낙 많은 분들이 글을 쓰는 곳이라 제가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제 닉네임을 언젠가 발견해 주세요. 푸른 하늘 같은 벽공님께 찰나라도 제 닉네임이 따뜻하게 새겨진다면, 분명 '만지면 출렁일 듯' 한 감사의 눈물이 고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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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픈단잠님~ 어여쁘게 생각해 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슬픈단잠님의 닉네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계속 뵙다 보니 궁금한데, 혹시 이 글을 보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그러나 노코멘트도 존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해요. 말을 건네 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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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르네거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1인이에요. 보드게임이 많이 늘게 되어 플레이 횟수가 줄었지만, 갑자기 땡길 때나 달밤에 스윽 꺼내어 굴리기에 참 좋은 게임이에요. 밸런스, 기믹, 아트, 플레이 시간 모두 훌륭해요~ 심지어 트레이까지! 2인플도 참 즐겁습니다. 제게는 프로모가 없지만, 혹시 프로모도 함께 파는 거라면 더 좋은 구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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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리님. 뵙게 되어 반갑고 기뻐요~ 볕이 좋은데 집에서 보드게임 개봉하고 있네요. 겨리님께서는 저 볕을 만끽하고 계실까요~ 멋진 분께는 멋진 것만 보인다는데 후기와 저희 부부를 다 멋지다고 해 주셨다는 것은 겨리님의 멋짐을 뿜어내고 계신 거죠?! 욜~* _* 알아요, 알아~ 가려도 가려도 보여지는 게 있다는 걸 압니다. 기원해 주신 마음에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겨리님의 행복과 이미 멋진 보드라이프를 응원하고 소망합니다! PS. 후기를 잘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제가 또 시키면 잘하는 사람이라 노래 불러 달라고 하면 두 시간도 부릅니다. 겨리님께 대한 경례! 응? ㅇ_ㅇ 겨리님을 떠올리며 남길게요, 후기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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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쓰님.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페스타를 못 가셨어도, 다음 페스타는 또 하니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일배속 축지법은 실제로는 느낄 수 없어요. 왜냐하면 쓰고 있다는 걸 저희만 알고 있거든요~ ㅇ 0ㅇ! 오늘 저녁식사는 일배속 식사법으로 먹을 예정입니다. 라쓰님께서도 저녁식사 때 라쓰님만의 스피드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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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클러스님.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제 수줍었던 첫 글에 첫 댓글을 달아 주신 리클러스님~ 잊을 수 없는 고마운 리클러스님~ 헤헹..* 0* 개인작가존에서 개암나무님께 지우개 레슬링 체험하고, 이기면 선물을 주신다던 글을 읽고 메모 했었답니다. 지우개 레슬링 진짜 아이디어 가득하고 재미있었는데, 직접 만져 보니 나무 느낌이 가득, 기획도 색감도 나이스.. 가격도 여쭤 볼 필요 없이 우리 부부에게 딱이다 싶어 풀 카운트 먼저 데려왔지요. 그런데 지우개 레슬링도 데려올 걸 그랬다는..ㅜㅜ 눈에 자꾸 아른아른 거려서 집에 있는 지우개들을 나무 젓가락으로 넘겨대고 있어요. 근데 기술 카드들이 결합되는 게 진짜 멋지거든요, 그래서 지우개 레슬링은 위시리스트에 결국 올랐습니다. 부모님이나 초대 손님들께 접대용으로 나누며 용돈이나 선물을 준비해 두고서 이기셨을 때를 기다려 이 때다! 하고 드리면 딱인데.. 아무튼 좋은 게임들이었어요. 윙스팬 점수판이 진짜 튼튼하고 결이 이뻐요. 깜짝 선물도 감사했지만 개암나무님의 마음이 감사했고, 요청드린 시그니처도 담았으니.. 게임할 때 사용하기 보다는 그 감사를 자주 느끼려고 저희집 카페장에 세워 두었답니다~ MTG는 혹시 손을 대면 안 되는 부문인가요? 헙. 중독성 때문인가요? 아니면 지갑이 얇아지나요? 아아.. PC 게임을 다 섭렵해도 리니지 만은 손대지 말라던 제 친구의 조언이 갑작스럽게 떠오르네요. 저는 바둑을 좋아해요. 심리전이나 추상 전략도 애정하구요. 아버지께서 평생 바둑을 둬 오신 분이시고 자연스럽게 어릴 적 부터 가르침을 주셨는데,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꽤 긴 복기가 가능해요. 근데 보드게임 하다가 제가 놓친 수들도 복기됩니다. 아쉬움이 2배로 날아들지요~ㅇ_ㅇ헤헹;; 아무튼 일배속 축지법은 진짜 유용합니다. 남들이 모르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아요~ 일배속 축지법 써서 점심식사 하러 가요. 리클러스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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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도 늘어나고 악세서리들도 많이 등장해서 정말 기뻐요. 계속 구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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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석기시대! 우연히 이마트에서 발견하고도 그러려니 해버렸던.. 그런데 알고 보니 좋은 게임이었던! ㅜㅜ 드디어! 소장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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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인연이 기뻐요. 모르고 지나간 것 보다 그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뻤지요~ 그래도 인사라도 나눌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 축지법 1인플은 부스 없는 쪽에서 혼자 시연할 거에요. 가까이서 보시면 한 눈에 다 보이지 않거든요. 스마트폰 귀에 대고서 전화하시는 척 멀리 보시면 돼요~ ㅇ_ㅇ헤헹. 잠실과 가까우니, 함께 보드게임 나누고픈 생각이 혹여 드시는 때 말씀 해 주세요~ 코로나 시국, 마스크 쓰고 접선하여 쓰디쓴 커퓌를 마시며 팬데믹 벼랑 끝에서 함께 약을 개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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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로대디님~ 점심식사 드시고 계시겠지요~ 일배속 축지법은 아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메더게로 치면 대지가 많아야 하는! * _*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평소 보다 잠을 더 자고 말았네요. 평소 올려 주시는 글들 정말 잘 읽고 지내는데.. 시연 중이셨다는 걸 알았다면, 인사도 드리고 반가움을 명분 삼아 체험 안했던 척 두 번, 세 번 체험을 했을 텐데! 아쉽네요~~~ 그런 소식도 모르고 메더게를 배우고 있었다니.. 그래도 미리 여쭤볼 수는 없었잖아요, 흑. 다음에 혹시 또 시연을 하시는 때가 있으시고, 멜로대디님과 뵐 수 있다면 저는 참 기쁠 거에요. 시연 해 주신 게임을 할 때 마다 추억이 되겠지요~ 저는 축지법 1인플 시연 가능합니다! 댓글은 지나치지 않을 거에요! 오늘도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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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님. 반갑습니다~ 점심식사 드셨나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한 남편은, 페스타 입장한 뒤 코드네임 듀엣 부터 구하더라구요~ 코드네임 듀엣을 구한(?) 건 맞습니다~ * _* 토요일에 금방 품절 되었다길래 걱정이 됐었나봐요. 이미 많이 가지고 계신 게임인데, 저희 집에는 없었거든요~ 제이님께서 말을 걸어 주셔서 행복하네요. 저도 제이님과 같은 마음으로, 제이님을 위해 미소를 보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미소미소미소미소, 보실 때까지 미소미소미소미소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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